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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게이고#옛날에내가죽은집 #東野圭吾#むかし僕が死んだ家 “나는 역시 나일 수밖에 없다는 걸 믿고 앞으로도 살아가려 합니다.” _도요시마구에 위치한 한 대학의 이학부 물리학과 연구조수로 있던 2년 전 어느 날, 과거 헤어진 연인 구라하시 사야카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고 인적이 드문 산 속 어느 저택에 방문하게 된 ‘나’. 사야카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품에서 낯이 익은 열쇠 하나와 의문의 장소로 가는 길이 그려진 지도 하나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그 의문의 장소가 잃어버린 과거의 기억과 연관이 있을거라 생각한 사야카는 오랜 연인이었던 ‘나’에게 연락해 함께 그곳으로 가자는 제안을 한다. 아무도 드나들지 않을 것만 같은 산 속 길의 끝, 마침내 찾게 된 의문의 장소에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하얀 저택이 있었다. 아버지 유품으로 있던 열쇠로 현관문을 열어보려 했지만 맞지 않아 문 맞은편에 있는 창고로 향한 두 사람. 가지고 있던 열쇠가 맞물려 돌아간 그 곳은 다름 아닌 저택과 연결된 지하공간이었다. 지하실을 통해 들어간 저택 안은 왠지 모를 위화감을 풍겼는데… 전기 공급조차 되지 않는 저택안의 모든 시계는 11시 10분을 가리키고 있었고, 마치 한순간에 사람들이 증발한 것 같은 집 안의 물건들과 열리지 않게 막아놓은 현관문까지. 모든 것이 이상하지 않은 듯 이상했다. 그러다 집 안 곳곳에 남은 사람들의 흔적속에서 어린 남자아이 미쿠리야 유스케의 일기장을 발견하게 된다. 다 쓰여지다 만 일기장 속에는 어릴 적 기억이 없는 사야카의 이름이 등장하는데… 서서히 하나 둘 기억이 떠오르는 사야카. 그리고 밝혀지는 집의 정체, 왠지 모를 위화감의 정체. “나, 이 집이 와본 적이 있어.” _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님의 <옛날에 내가 죽은 집>은 1994/1997년 출간작으로 국내에는 2008년 출판사 창해를 통해 출간되었다가 2019년 출판사 비채를 통해 재출간되었다. _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님 책은 다 읽어봤을 것 같은 느낌(?)이나 생각보다 안읽은 책이 훨씬 많은..ㅎ 시리즈 도장깨기를 즐겨하지만 왜인지 #가가형사시리즈 나 #갈릴레오시리즈 는 구미가 안당기고…그랬..북스타그램 하기 전에는 사실 아는 작가님이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님이 유일했던 것 같아 서점에 가면 작가님 책만 봤던 것 같은데, 북스타그램 하다보니 재밌는 책을 쓰는 작가님들이 세상에 왜 이리 많은지. 어쩌다 보니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님 책은 어느덧 잘 안읽게 되었다. 그러다 베프님께서 <옛날에 내가 죽은 집>을 꼭 읽어보라고 했었던! 사실 이 책 말고도 참 많지만 한 권씩 완독해 나가겠습니다요..ㅎ 여튼, 작년 12월에 구매해놓고 이제서야 완독! _1994년에 쓰여진 소설이라… 너무 올드하지 않을까.. 그동안 자극적인 스토리의 책들을 많이 읽어와서 별 감흥이 없지 않을까 했는데. 세상에. 잠들지도 못하고 완독한.. 읽으면서 ‘아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다…’라는 생각을 몇 번이나 했던지ㅎㅎ 가독성은 뭐 두말하면 입 아프고, 꽤 많은 소설들을 접했었는데 스토리 전개는 예상도 못했다. 읽기 전과 읽은 후의 제목이 달리 보이는 책! 영미에 잠시 빠졌다가 오랜만에 일본소설을 읽었더니 고향으로 돌아온 기분이네, 그래 이 분위기지 _저택에서의 2-3일이 이 책의 전반적인 스토리. 몰입감 최고였던 것 같다. 엄청난 사건이 일어나거나 하는 것도 아니고, 저택 안이라는 한정적인 공간안에서 등장하는 인물 또한 많지 않은데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만들어내시는걸까.. 물론 유스케의 일기장 속 내용을 따라가다보면 인물이 쫌쫌따리 나오지만..ㅎ 스포가 될 까봐 뭔 말을 못하겠다..ㅎ 안읽어보신 분들은(아마 없겠지만) 꼭 읽어보시길!ㅎㅎ _쓰여진지 거의 30년이 된 소설이 타국에서 읽히고 있는 작가의 마음은 어떨까. 그리고 거의 동갑의 나이를 먹은 이 소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 독자가 바로 나요 이 책의 화자인 ‘나’의 정체는………ㅋㅋ -한 줄 감상평: ‘왜 이제서야 읽은거지?’ -(개인적으로 비채의 이 컬렉션 (옛날에 내가 죽은 집, #사소한변화, #미등록자) 별로 안좋아함, 표지 디자인들이 다 마음에 안들어) 추천 ★★★★★★★★ (8/5) -출판사: 비채 -옮긴이: 최고은 -디자인: 윤석진 ⓒ김영사 디자인실 -가격: 13,500원 #독서#독서기록#소설#읽고기록하기#기록하는공간#책#책추천#북리뷰#소설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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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소설인 옛날에 내가 죽은집. 제목만 들어서는 어떤 내용인지 정확하게 감이 오지 않지만, 한권을 다 읽어보니, 이해가 되는 제목이었다. 이책은 중심이 되는 등장인물은 2명이라고 생각한다. 이 2명이 이야기를 이끌어가게 되는데 시간의 흐림이 빠른 편이 아니라서 디테일한 묘사와 상상을 할 수 있어서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결말 또한 여운이 남는 잔잔한 울림을 주는 내용으로 많은 것을 생각 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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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 본인이 직접 자신의 야심작이니 추천한다고까지 하니 읽어보지 않을 수가 없었던 책입니다. 고밀도 미스테리라 너무너무 기대가 되었습니다. 1994년도 작품이라니 촌스러운 부분도 전혀 없었고 아주 재미 있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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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수준 높고, 기상천외하며 예측 불가능한 트릭을 구사했다! ‘독자에게 단서를 당당하게 보여 주면서도 진상을 알아맞히지 못하게 한다.’라는 본격 미스터리의 난제를 멋지게 해결했다. 과거의 사건이라는 배경과 치밀한 복선을 활용하고, 예상치 못한 진실을 짐작하지 못하도록 이야기를 끌어가는 솜씨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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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터너 작가 중에 나름 한 작가로 저에게는 분류되는 ‘히가시노 게이고’ 의 책입니다. 헤어진 전 여자친구의 부탁으로 오래전 살던 집에 함께 가게 되는데요. 기묘하면서도 미스테리하고 추리적인 이야기가 역시나 흥미롭게 흘러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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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타클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잔잔하게 언제나 깊은 울림을 줍니다. 옛날에 내가 죽은 집도 그렇습니다. 어떤 극적인 그런 장치들은 없지만 인간에 대한 고찰과 행동에 대한 심리를 잔잔하게 묘사해 계속 책에서 손을 뗄수 없게 만듭니다. 스펙타클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잔잔하게 언제나 깊은 울림을 줍니다. 옛날에 내가 죽은 집도 그렇습니다. 어떤 극적인 그런 장치들은 없지만 인간에 대한 고찰과 행동에 대한 심리를 잔잔하게 묘사해 계속 책에서 손을 뗄수 없게 만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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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주목을 받은 적도 없고 지금도 아는 사람이 많지도 않다. 음산한 저택과 그 저택을 풀어가는 사람들. 흡사 공포소설 같은 분위기이지만 알수록 그와 다른 슬픔이 느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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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을 집필할 당시 일본에 아동 학대가 만연했다고 한다. 그 당시 사회 문제를 다루는 것은 상당한 부담이었을 것이다.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여러 이슈가 집중이 될테니까 말이다. 하지만 히가시노 게이고는 그 당시 심각했던 아동 학대를 문제로 삼았다. 책을 읽으면서 아직까지 끊이지 않고 있는 아동 학대 문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을 읽고 예전의 일인데도 공감되는 부분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요즘 뉴스에서 아동 학대에 대한 문제가 많이 거론되고 있는데 어서 처벌이 강해졌으면 좋겠다 여러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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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어요 . 밤 10시부터 읽기시작해서 3시까지 단숨에 읽어버림ㅋ 요즘 쓴 책은 재미없다는데 이건 진짜 재밌네요. 이틀 간의 이야기를 300쪽 넘게 쓰다니. 완전 대박입니다~~ 이름 많이 들어봤는데 이 작가 책 찾아읽어야겠네요. 생각지도 못한 진행으로 마음을 쏙 빼앗김 ㅎ 다시 읽고 싶단 생각이 들 정돈 아니지만 여튼 흡입력 짱이에요~ 추천받아 읽었는데 후회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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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내가 죽은 집>은 제목부터 무서움이 느껴져서 여름에 읽기 딱 맞는 소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은 다 구입해서 읽고 있는데 어떤 책은 재밌고 어떤 책은 지루하고 살짝 경계를 왔다갔다 해서 이번 책도 어떨지 나름대로 기대가 되었습니다. 집을 무덤으로 만들 생각을 하다니 작가의 상상력이란 정말 대단하다는 색각이 들었습니다. 사야카의 기억 찾기를 도와주기 위해 동행한 곳에서 엄청난 비밀이 드러나고 다른 사람의 삶을 살고 사야카의 삶이 온전히 그녀의 삶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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