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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진짜 레시피 책을 좋아하고 그 책을 읽으며 맛을 상상해 보는 시간을 좋아해요. 또 레시피중에 좋아하는것을 그리고 먹고 싶은것을 정해뒀다가 재료를 사서 한번씩 도전해보는것도 너무 좋아하는데 책을 읽으며 레시피를 배우니 너무 기분 좋더라구요. 세상 다양한 식재료를 만나는 것도 좋고 또 같은 식재료로 색다른 음식을 만들어보는것도 좋아서 읽는 내내 기분 좋은 시간이었어요. 이런 날 이런 분위기와 기분엔 어떤 음식이 어울릴까, 프랑스에 살아가던 순간을 간접적으로 느끼며 그럴 때 어울리는 음식이라니 뭔가 당장 프랑스로 떠날 수 없어도 집에서도 한국에서도 프랑스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음식을 할때 중요한 채수와 고기 육수 만드는 법도 너무 잘 활용할 수 있을것 같아서 좋더라구요. 이런 채수나 육수는 다른 요리를 다양하게 하고 차원이 다르게 맛이 달라지는 중요한 비법이니 스프도 끓여먹고 활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외국에서 살다보면 한국음식이 그리워 재료를 다양하게 이용하는데 래디시로 만드는 열무라니 너무 귀여운 발상인데 궁금하기도 하더라구요. 음식 재료에 대해 더 많이 다양하게 해먹는 법을 알게 되어 그것도 기뻤어요. 음식은 새로운 세계를 열어주고 경험하게 해주는거 같아요. 영화에서만 봤던 라따뚜이를 직접 해먹어보고 싶어졌고 평소에 좋아하던 육회가 아닌 프랑스식의 타르타르의 비법도 알게 되니 재미있었어요. 매번 찾아가서 사먹었던 키슈를 어쩌면 직접 만들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하니 제가 만든 키슈는 어떨지 기대되더라구요. 새해가 시작되었고 여전히 프랑스라는 말만들어도 가슴이 뛰는데 올해는 프랑스 여행이 어려울것 같아서 더욱 이 책을 보고 음식을 만들어보며 다음 프랑스 여행을 갈때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려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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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서ㅡ프랑스 음식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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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정 저자의 <프랑스 음식여행>은 단순히 입맛을 돋우는 레시피집이 아닙니다. 이 책은 프랑스 각 지방의 전통 요리부터 현대적인 요리법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그 뒤에 숨겨진 풍부한 역사와 문화까지 탐험하는 여정을 제공합니다. 프랑스의 맛과 멋을 깊이 있게 다루며, 독자를 진정한 프랑스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프랑스 유학이나 여행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프랑스 음식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단순한 음식 가이드를 넘어 프랑스의 생활 방식과 문화를 이해하는 데 있어 귀중한 자산이 됩니다. 저자는 프랑스 현지에서의 직접적인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독자에게 각 지방 특유의 재료와 요리법을 상세히 소개합니다. 이를 통해, 프랑스인들의 식생활과 그 속에 내재된 철학까지도 전달하며, 프랑스의 다양한 카페와 레스토랑, 시장을 직접 방문하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 책은 또한 프랑스어로 음식을 주문하는 방법, 식당에서의 에티켓, 지역별 와인 선택법 등 프랑스 여행이나 유학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 모든 것이 합쳐져 프랑스를 방문하기 전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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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프랑스음식·문화] 프랑스 음식 여행 (리뷰) - 레시피가 있는 프랑스 집밥 이야기 -
배혜정 저 | 오르골 | 2024년 01월 15일 예술과 관광의 나라로 손꼽을 수 있는 프랑스는 ‘맛있는 음식과 요리의 나라’로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음식기행이나 맛집 탐방이 여행의 목적이 아니라면 기간이 한정되어 있는 여행에서 매일 맛있는 음식을 맛보기는 힘들다고 생각한다. 사실 일반적으로 단기간 일정으로 프랑스를 여행한다면, 파리를 중심으로 몇몇 주요 도시의 관광명소를 방문하기에 급급하여 프랑스가 자랑하는 ‘미식’을 즐길 여유와 기회가 거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여행의 즐거움에는 ‘맛있는 음식’ 또한 큰 비중을 차지하기에 훌륭한 음식점과 대표적인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시간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프랑스를 연상하면 파리의 대표적인 건축물들과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미술품 외에 그다지 떠오르는 것이 별로 없다. 특히 프랑스 음식에 대해서는 문외한 수준이라서 배혜경 저자의 <프랑스 음식 여행> 도서를 펼치니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프랑스 음식이 우리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면도 있지만, 우리나라에 비해 약 5.5배 큰 국토면적을 가진 프랑스는 그 크기만큼이나 식재료도 다양하고 음식의 종류도 많다. 미식의 나라 프랑스라는 명칭에 어울리게 과거 귀족들이 연회에서 즐겨 먹던 격식 있는 요리도 많지만, 이 책에서는 주로 일반 국민들이 일상에서 먹는 평범한 가정요리를 다루고 있다. 저자가 엄선하여 이 책에 실은 프랑스 가정식은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이용한 요리로 레시피도 함께 소개하고 있어 우리의 일상에서도 도전해볼 수 있을 것 같다.
공부를 위해 떠난 프랑스에서 7년을 거주하며 자연스럽게 프랑스 요리와 인연을 맺은 배혜정 저자는 귀국 후에 수년간 ‘프렌치 레스토랑 베레종‘을 운영하며 더욱 친숙해졌다고 한다. 저자의 프랑스 음식 여행은 ’채소를 이용한 프랑스 가정식‘, ’든든한 단품 한 끼‘, ’치즈와 와인과 디저트‘ 그리고 ’프랑스 문화에 담긴 맛‘의 주제로 한 4개의 장으로 정리되어 있다.
‘1장 채소를 이용한 프랑스 가정식’에는 프랑스의 다양한 샐러드와 감자, 양파를 비롯한 채소들을 이용한 가정식 음식들인 니스식 샐러드, 감자 그라탱, 양파 수프, 가지 캐비어, 근대 투르트 등을 소개하고 있다.
‘2장 든든한 단품 한 끼‘에 실린 음식들은 생선빵, 여름 채소들로 만드는 라타투이, 프랑스식 소고기 육회인 소고기 타르타르, 키슈, 버섯 오믈레트, 닭 요리인 코코뱅 블랑 등의 요리가 소개된다.
‘3장 치즈와 와인과 디저트’에서는 유럽의 낙농업과 와인을 대표하는 프랑스답게 다양한 치즈를 이용한 음식들과 와인들 그리고 디저트와 프랑스 간식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
마지막 장인 ‘4장 프랑스 문화에 담긴 맛‘에는 저자가 프랑스에서 일상생활과 여행을 하며 접한 음식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요리에 관해 그리고 프랑스 음식에 대해 아는 것은 없지만, 배혜정 저자의 <프랑스 음식 여행>은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고급스러운 요리이고 만들기 어렵게만 생각되었던 프랑스 음식도 일상적인 가정식은 비록 우리 음식과는 다르지만, 소박하고 친숙한 느낌을 주는 면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프랑스 요리에 진심인 저자의 레시피를 통해 도전해볼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도 받았다. [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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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정님의 프랑스 음식 여행 예쁘고 맛있는 걸 좋아하는 나에게 프랑스 음식이란 ? 말모말모 책을 보는 순간 저건 꼭 읽어야겠단 생각이 들었고 책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프랑스에서 유학을 작가의 음식에 관한 에세이 각지역 음식에 관한 이야기 식재료의 특징과 쓰임, 한국과 비교 작가만의 레시피와 요리법 그리고 음식에 어울리는 마리아쥬까지 책을 읽는 동안 아름다운 풍경도 그려지고 향기로운 음식 냄새도 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왠지 작가의 의도와 다를 순 있지만 힐링되는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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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가 있는 프랑스 집밥 이야기 프랑스 음식여행
프랑스 요리와 잔잔한 이야기가 힘께 실린 책이다. 저자 배혜정은 남편과 늦은 나이에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그곳에서 접했던 음식이야기. 사람이야기. 그리고 지역 곳곳마다 숨겨진 프랑스의 진득한 자연의 정취를 담백하게 풀어내고 있었다.
음식 이야기가 먼저일까. 그녀의 소박한 에세이가 먼저일까. 그도 아니면 여행 이야기가 먼저일까. 책은 세 가지 모두의 느낌을 살렸다. 어느 한 가지 음식 이야기를 꺼낼라치면 그녀는 어느새 자신과 그녀의 가족들이 함께 했던 순간들을 소급하며 추억의 장면들을 반추하곤 한다. 구성을 좀 살펴보자. 책은 모두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채소를 이용한 프랑스 가정식)이 1장, 든든한 단품의 요리를 소개하고 있는(든든한 단품 한끼)가 2장, 그리고 치즈와 와인 그리고 디저트를 소개하는(치즈와 와인과 디저트)의 내용을 담고 있는 3장, ( 프랑스 문화에 담긴 맛)4번째 마지막 부제를 달고 있다.
저자의 글은 어쩐지 그녀가 소개하는 부드러운 풍미의 프랑스식 요리와 닮았다는 인상을 받는다. 거칠지 않으면서도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속재료를 알차게 담고 있다는 인상 역시 비슷한 맥락이다. 음식에 대한 다양한 추억과 경험들은 음식으로 완성되는 식재료와 조리과정, 그리고 음식을 음미하고 즐기는 이들의 소박하지만 잔잔한 이야기들 속에서 오롯하게 완성되는가 싶다. 부록으로 실은 여행지에서 즐기는 이야기 역시 저자의 여유로움과 그들만의 삶의 만족감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듯하다. 문득 공지영 작가의 수도원 기행이 생각나는 건 왜일까. 사심이겠지만 말이다. 오묘하게 오버랩되는 느낌도 나름 나쁘지는 않아 보인다.
두 눈을 빛나게 해주는 색색들이 사진들도 책 읽는 시간을 즐겁게 해준다. 다양한 채소들뿐만 아니라 완성된 요리사진들도 시선을 붙잡는다. 아. 무엇보다 각각의 요리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요리에 들어가는 재료와 과정을 함께 알려주며, 각각의 요리와 잘 어울리는 다양한 와인의 소개 부분은 저자 배혜정의 섬세한 배려가 아닐까 싶다. 그녀는 실제 한국에 돌아와 식당, 요리 수업, 와인관련 등등 프랑스 요리와 프랑스 식문화를 알리는 분야에서 쌓아온 이력 역시 그녀의 섬세한? 배려심에 풍부한 동력이 되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제 그녀의 소개로 알게 된 다양한 요리 중에서 기억에 남는 그저 어떤지 시선이 더 갔던 요리들을 적어보면 좋겠다. ‘생선빵’, 이라는 제목을 단 생선 요리. 먼 이국 땅에서 김치가 생각 날 때 먹었다던 양배추 요리 ‘슈크루트 가르니’, 익히지 않은 달걀로 만든다는 ‘초콜릿 무스’와 그 빛깔이 고왔던 ‘레드 와인에 조린 배’ 등등 나열하다보니 너무 많아보인다.
사는 동안 프랑스에 가볼 수 있을까. 그러기에는 너무 나이가 든 게 아닐까도 싶지만, 책은 그런 소심함을 달래주는 위로의 선물이다. 이번 책도 프랑스의 푸르른 대자연과, 빛과 향 그리고 맛이 공존하는 요리에 대한 간접경험을 넘치게 해볼 수 있는 시간을 전해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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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음식 여행; 레시피가 있는 프랑스 집밥 이야기-배혜정, 오르골 출판사 서울에서 유명한 프렌치 식당을 하는 배혜정 대표의 처음 시작을 알 수 있는 책이다. 책을 보면 재료와 요리를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남에게 내어주고 싶은 요리까지.. 다채로운 프랑스 식재료와 함께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해 준다. 소식좌로 유명한 나지만, 이 책의 레시피들은 작가의 추억과 함께 녹여져 레시피도 비교적 쉽게 설명되어 있어 어느 나라나 집밥은 엄마들이 휘뚜루마뚜루 만드는 것 아니겠는가.. 레시피북은 너무 어렵고, 에세이는 지겨워졌다면 레시피 정보가 가득한 이런 일석삼조의 책 추천!!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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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음식여행이라는 책 제목을 접하게 되면, 프랑스의 레스토랑들을 다니면서 음식을 접하는 책이라 생각이 되었는데 저자가 프랑스에서 10년 가까이 살아오면서 접했던 음식, 프랑스에서의 추억을 담고 있는 음식을 하나씩 풀어주며 페이지가 채워지고 있고 독자 입장에서는 이전에는 접해보지 못했던 어렵지 않은 분자요리의 프랑스 요리가 아닌 가정식의 프랑스 요리들이 많이 나온다는 것에 다행이다 싶으며,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테이스팅노트를 기준으로 매칭시켜주는 음식과 와인 페어링보다 저자와 같이 프랑스에서 꽤 오랜 시간을 살아 오신 분들이 추천해주시는 와인이 실패하는 경우가 훨씬 적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프랑스 여행을 준비하거나 떠나게 된다면 저자가 책 속에서 소개해준 지역을 다니며 같은 음식, 같은 와인을 마시면서 저자가 느꼈을 감정과 분위기를 똑같이 느껴볼 수 있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