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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희망등선생님 #이순원_글 #한태희_그림 #책모종 #엄마와함께읽는그림동화시리즈1 #희망등 #선생님 #제자 #사랑 #약속 #신간그림책 #추천그림책 #유아그림책 #성인그림책 #서평단 #북치이벤트 #순순한사랑 #행복한시간 #따뜻한감동 #카페귀천 #헤이리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으며 공감하고 소통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된 '엄마와 함께 읽는 그림동화' 시리즈 그 첫번째 이야기 <희망등 선생님>이 출간되었다. <소>, <은비령>, <삿뽀로의 여인> 등의 이순원작가님의 글과 <열두달 지하철 여행>의 한태희 작가님 그림으로 만난 《희망등 선생님》 *제목을 보면서 지금까지 내가 만난 선생님들을 떠올리며, 이제 곧 새학년이 되는 우리 아이들이 어떤 선생님을 만날까? 기대감도 가져본다. 지금은 상상할 수도 없는 전기도 버스도 들어오지 않는 산골마을의 작은 초등학교에 갓 결혼한 젊은 선생님이 새로 부임해 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너무나 산골이라 다른 선생님들은 건너편 큰마을에 살면서 자전거로 왔다갔다 했는데, 이 젊은 선생님은 산골마을로 임신중인 사모님과 이사를 온다. 아이들은 이사오는 선생님을 기다린다. 아이들은 학교가 끝나면 모두 집으로 돌아가 집안일을 도왔다. 늘 일손이 부족했기에 아이들도 할일이 많았다. 그리고 저녁이 되면 다시 학교로 돌아온다. 아이들의 책상에는 등잔불을 선생님 책상 위에는 작은 남폿불을 켰다. 그 불빛 아래에서 아이들은 책도 읽고 공부도 하며 꿈을 키웠다. 선생님의 남폿불의 이름은 '희망등'이었다. 선생님은 어려운 처지의 어린 학생들을 마음 깊이 격려하고 칭찬하고 응원한다. 그렇게 아이들은 각자의 꿈을 찾아 떠나고, 어느덧 선생님은 정년 퇴임을 맞이한다. 그 날 모두가 한자리에 모인다. *한동안 유행하고 인기있던 드라마가 있다. 응답하라 시리즈. 지금과 다르게 이웃들과 한집처럼 지내던 그 시절을 보며 많은 사람들이 그때를 그리워한다. 힘들었어도 서로를 위하는 따뜻한 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희망등 선생님>의 이야기도 그렇다. 요즘 학교 선생님들과 그때의 선생님들은 많이 달라졌다. 옛날에는 가정이 힘들면 학교를 다닐 수도 없었다.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학교에 가는 길, 선생님, 친구들, 희망, 꿈 모두 소중했다. 지금의 학교에서 느낄수 없던 희망등 같던 그 마음이 그립다. 우리 아이들은 그 마음을 알까? 지금도 아이들을 위해 애쓰는 따뜻한 선생님이 계시고 덕분에 우리 아이들의 학교생활이 행복하다. 감사하다. 아이 한명 한명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사소한 것에도 칭찬하고 격려하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면서 풍족한 삶을 살아가는 요즘 우리가 잊고 있던 작은 일에 감사하는 소중한 마음을 되돌아보게한다. 시간이 흘러 기쁘고 뿌듯한 마음으로 선생님을 찾아가는 제자들의 모습이 아름답다. 희망등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이 그림책 속에 한가득 담겨있어 아이들과 함께 보며 우리도 행복하게 웃어본다. 희망등 선생님같은 선생님을 만난다는 것은 축복이다. 우리 아이들이 희망등 선생님의 마음을 닮은 어른으로 성장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본다. @bookmojong @book_cheeee_event 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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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동화 『희망등 선생님』 는 1960년대~1970년대 대관령 시골 목장을 배경으로 하고 있었다. 시골 분교에서, 아이들은 수업이 끝나면, 학원 대신, 집안일을 돌봐야 했다. 땔감 뿐만 아니라 소도 몰아야 했던 그 시절, 농촌 시골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그 당시 배움이 고팠던 아이들은 남폿불 앞에서 있는 선생님과, 등잔불 앞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이 있었다.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서, 대관령은 해가 늦게 뜨고, 해가 빨리 지기 때문이다. 칠판과 분필, 교과서 하나에 의지하면서 아이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뜨거웠다. 어두컴컴해진 교실은 희망등 앞에서,꿈을 키워 나갔다 . 운동에 소질있었던 영수, 손재주가 좋았던 미영이, 청소를 잘하는 정순이, 학교 돌담을 잘 고치는 동호, 아이들은 제각기 장점이 있었고,그 장점을 선생님이 칭찬과 격려로 응원해 주었다. 글쓰기를 잘하는 아이, 수호는 느티나무 아래에 혼자 앉아 있었으며, 선생님은 수호의 마음을 어루만지게 된다. 그림 동화 『희망등 선생님』 는 지금과 다른 과거의 우리들의 모습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었다. 삶이 팍팍하였던 그 당시에는 먹고 사는 것이 우선이었으며, 풀칠하기 어려운 시기였다. 학원에 갈 수 있는 여건도 되지 않았고, 참고서도 거의 존재하지 않았다. 오직 교과서와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서, 공부하였던 아이들은 그렇게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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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 #그림동화 #희망등선생님 #책모종 선생님의 관심과 따뜻한 사랑이 느껴지는 그림동화!
"산골 마을의 작은 초등학교에 갓 결혼한 젊은 선생님이 새로 왔어요 선생님은 어려운 처지에 있는 어린 학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지요 시간이 한참 흐른 뒤, 선생님이 정년 퇴임하는 날 모두가 한 자리에 모였어요 그 아이들은 어떤 모습이고 그들을 바라보는 선생님은 어떤 마음일까요"
이순원 글 자연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많은 작품들이 초,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다
한태희 그림 그림책 작가로 출발했으며, 현재까지 50여 권이 넘는 책을 출간하였다
저는 자라온 곳이 산골마을이나 시골은 아니였지만, 어른인 저 또한 그림을 통해서 '옛날에는 이랬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해 직접 희망등이 되어주신 선생님!
그림동화를 읽으면서도 왠지 모르게 가슴 한쪽이 따뜻해지고 울컥하기도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종종 기억에 남는 선생님들이 있었는데, [희망등 선생님]을 보면서 옛 선생님들이 한두분 떠오르면서 궁금해지기도 하더라구요 요즘에는 초중고에서도 사건사고가 많고 교사의 권위도 많이 떨어져 있어서 걱정도 많은데 이런 시기에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기 좋은 창작동화인 것 같아요!
또, 선생님이 아이들 하나하나 다 칭찬해주며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관심과 사랑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어요~ 부모여도 다그치기 바쁘고 아이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부족할때가 있죠, 선생님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부모가 먼저 아이에게 사랑과 관심을 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림동화는 어린이들이 읽는 것이라는 생각이 많았었는데, 아이를 키우면서 그림동화책들을 다시 보게되면서 정말 따뜻하고 재미있는 그림동화책들이 많은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읽는 그림책이여서 38개월 아이가 이해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를 해주니 글과 그림이 연결이 되어 아이가 그림동화에 푹 빠져 여러번 반복해서 읽어달라고 표현하기도 하였어요
따뜻한 희망과 사랑이 느껴지는 [희망등 선생님] 창작동화책을 잘 가지고 있다가 아이가 초등학교 가기 전에 한번 더 보여줘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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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등 선생님♡
저는 그림동화 보는 것을 좋아해요^^ 특히 아이들과 함께 읽고 이야기해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아요. 그림과 함께..글에서 오는 감동이 또 남다르더라고요. 선생님 관련 이야기는 제 전 직업이기도 해서~ 더 궁금하고.. 왠지 제목에서 풍기는 느낌이 따뜻한 이야기일 것 같아요. 작가님이 저희 엄마랑 동갑인 57년생이셔서 더 반갑고 ^^ 많은 작품들이 초, 중, 고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더라고요.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되어요. 전기도 버스도 들어오지 않는 산골 마을에 학생이 얼마 없는 작은 초등학교가 있다고요. 산골 마을의 수채화같은 예쁜 풍경이 기분을 좋아지게 만들더라고요. 그리고 색감도 예쁘지만.. 바둑이 강아지 하나, 나비 하나, 흑염소 둘... 사람들의 모습들 묘사가 너무 디테일하게 잘 되어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산골 마을에 갓 결혼한 젊은 선생님이 새로 오셨어요. 다른 선생님들은 모두 건너편 큰 마을에서 자전거를 타고 다녔는데, 이 선생님은 산골 마을에 들어와 사신대요. 아이들은 선생님과 한 마을에 산다는 생각에 신이 났어요. 학교 수업이 끝나면 집으로 돌아가 집안일을 도우는 아이들~~ 땔감도 해야 하고, 소도 모는 아이들이 너무 기특하더라고요. 일을 마친 아이들은 저녁이 되면 다시 학교로 가요. 밤에도 등잔불 켜고 공부하는 아이들~^^ 밤이 어두워져도 아이들 마음은 환하게 빛났어요. 왜 제목이 <희망등 선생님>인가 했더니.. 선생님 책상 위에 놓인 남포등 이름이 희망등이래요.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공부만 가르치신게 아니라~ 달리기, 손재주, 청소 등 잘하는 일들을 칭찬해 주셨어요.
글쓰기를 잘 하는 수호는 백일장 대회에서 번번이 떨어졌어요. 속상해하던 수호에게 다가와 선생님은 희망을 주시고 용기를 북돋아 주셨어요. 매화나무에서도 꽃이 피는 때가 모두 다르다고~~~ 희망을 주는.. 선생님의 멘트가 너무 인상적이더라고요. 은수는 집안형편이 어려워 중학교에 갈 수 없는데 너의 부지런함은 정말 큰 재산이라고 희망을 주시는 선생님이 정말 멋지더라고요. 저의 중1 때 선생님~ 김영 선생님이 떠오르는 시간이었어요. 진정으로 우리를 위해 애써주셨던 선생님~~ 올해도 꼭 찾아뵈어야겠어요. 모든 아이들에게 진심인... 희망과 용기를 주시는 희망등 선생님~ 세월이 흘러~ 정년퇴임 하시는 날 모두 한 자리에 모였어요. 희망등 선생님 정말 존경스럽고, 훈민정음에게도 잊지 못할 선생님 한 분 꼭...계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희망등선생님, #그림동화, #창작동화, #책모종, #이순원, #한태희, #리뷰어스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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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등 선생님 공부가 전부가 되어버린 현실을 산바람 풀내음~~~ 그 속에 있는 것만으로 주경야독 ~~ 옛날 부모님들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낮에는 가정 살림에 보탬을 위해 일을 하고 늦은 시간에 배움을 했다. 그 당시는 당연한 것처럼 보였지만
세상이 점점 이상해지는 것 같다. 4월 총선이다. 풀내음, 흙내음 맡으며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그 순간이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6살 꼬마를 두고 벌써부터 국영수를 고민하는 행복한 아이의 엄마가 되고 싶다.
언제쯤 그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작은 행복이라고 생각했는데... #창작동화 #희망등선생님으로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https://cafe.naver.com/jhcomm/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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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쯤부터 그림책의 묘미에 빠져들었다. 아이들이 보는 책으로만 생각했었는데 오히려 어른들을 위한 동화, 그림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에게 읽어주려고 시작한 그림책 읽기가 나를 위한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따뜻함과 포근함과 많은 감동과 여운을 주는 그림책. 오늘은 어릴적, 학창시절 누구나 한번쯤 떠올리는 선생님에 대한 추억과 관련된 그림책 한 권을 가지고 왔다. 이름하여 #희망등선생님 제목에서부터 나에게 희망을 던져 주는 듯한 기분이 든다. 이 책을 쓰신 이순원 작가님은 자연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많은 작품들이 초,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다고 한다. 특히나 고래바위, 어머니의 이슬털이는 필독도서, 권장도서로도 많이들 찾는 다고 하니 희망등 선생님의 내용이 더 궁금해진다.
《전기도 버스도 들어오지 않는 대관령 아래 산골 마을에 학생이 얼마 없는 작은 초등학교가 있다. 이곳에 갓 결혼한 젊은 선생님이 산골 마을에 들어와 살면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한다. 아이들은 학교 수업이 끝나면 집안일을 도와야 했고 저녁이 되면 일을 모두 끝낸 아이들이 다시 학교로 돌아온다. 아이들 책상 위에는 등잔불이, 선생님 책상 위에는 작은 남폿불이 켜지면 아이들은 책도 읽고 공부도 한다. 선생님 책상 위에 놓인 남포등 이름은 '희망등', 희망등이라는 이름 덕분인지 선생님에게 배운 것은 공부만이 아니었다. 선생님의 각 아이들의 세심히 관찰한 후 아이들에게 잘하는 것을 칭찬해 주었고 수호나, 은수처럼 힘들어하거나 고민이 많은 친구들에게는 격려와 희망을 아낌없이 주었다. 그래서인지 아이들 마음속에는 희망과 용기가 단단하게 자리 잡았다. 어느덧 세월은 흘러 선생님이 정년퇴임하는 날, 어른이 된 아이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선생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옛날과 오늘날의 선생님과 학생의 모습이 많이 달라져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옛날이라고 하기에 그렇지만 불과 30여년전에만 해도 선생님의 말씀이 곧 법이었는데, 요즘은 선생님의 권위가 땅으로 떨어지고 교권을 침해하는 경우도 있다보니 선생님들도 예전처럼 사랑과 정성, 열정을 많이 쏟는다는 느낌이 덜하다.
아직 우리 아이는 어려서 내용을 다 이해하기에는 어려웠지만 엄마가 읽어주는 그림책이 마음에 들었는지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다 듣고 난 후 혼자서 그림을 다시 보았다. 그리고 아이도 마지막을 향해 갈 때는 머리가 희끗희끗한 선생님을 보고는 할머니, 할아버지라고 부르고 학교, 달리기 하면서 장면들을 다시 단어로 이야기해본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우리의 희망등이었습니다." 선생님의 눈에 이슬이 촉촉이 맺혔고, 나이가 지긋하게 든 제자들 눈에도 이슬이 차올랐습니다.》 마지막 문장처럼 이 책을 계기로 아이들도 선생님도 조금 더 희망을 가지고 사랑으로 대하고 고마움과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음을 좋겠다. 먼훗날 '선생님' 하면 떠오르는 추억 한자락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생긴다. 부모와 아이도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이야기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
#엄마와함께읽는그림동화 #그림동화 #창작동화 #희망등선생님 <리뷰어스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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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거의 30년 전인 1996년. 그해는 당시 정부가 지정한 문학의 해였습니다. 문학의 해를 기념해 일 년 내내 다양한 행사가 열렸고, 그 중 백미는 36명의 문인과 300명의 독자가 2박 3일 동안 강원도 평창 둔내에서 함께 하는 문학캠프였습니다. 군복무를 마치고 복학 전까지 아르바이트를 하던 저는 소설가를 꿈꾸던 문학청년이어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그 행사에 참가할 수 있었고, 그곳에서 교과서나 신문에서만 보던 수많은 문인들을 뵐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 이문구, 김소진 작가를 뵈었고, 김주영, 윤후명, 정호승, 정현종, 은희경, 안도현, 도종환, 방현석 등등 수많은 작가들을 직접 만난 것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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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원작가님의 소설은 그동안 몇편 읽었는데 이렇게 모처럼 그의 그림동화를 만나게 되어서 무척이나 반가웠어요. 이 동화는 작가의 어릴적 선생님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었던 선생님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는 책이라고도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관령 산골마을의 경우 아무리 교직에 대한 신념을 가진 선생님이라도 부임을 꺼리는 곳이라고도 할수 있죠. 선생님은 조촐한 살림살이와 학교가 있는 동네로 임신한 사모님과 함께 거주하면서 밤이면 아이들과 남포등과 등잔등을 켜고 공부를 했다고합니다. 사실, 아이들은 농삿일을 거두고 꼴을 베는등 시골에 살아도 할 일이 많았지만 그래도 밤이면 학교에 모여 열심히 공부를 했던 것입니다. 특히 선생님은 모든 아이들에게 칭찬을 아끼지않았다고 합니다.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듯이 선생님은 아이들을 잘 관찰하면서 아이들의 장점을 발견했다고 할수 있습니다. 수호라는 아이가 아마도 작가 자신의 어릴적 모습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교권이 땅에 떨어졌다고 하고 아이들은 이제 선생님을 존중의 대상으로 바라보지않는 요즘 세상은 걱정이 앞섭니다. 교육 역시 신분상승의 사다리로만 이용되고 그마저 돈이 있어야 제대로 교육을 받는 세상이 되어버렸고 우리는 강남8학군에 편입되기 위해 엄청난 희생을 하고 살고 있죠. 이런 때 가난한 산골마을에 부임하여 아이들을 아끼고 사랑했던 선생님이 모두가 그리울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교육의 참된 의미를 알고 실천하는 선생님들 모두를 우리 응원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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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모종의 엄마와 함께 읽는 그림동화 시리즈 1 [희망등 선생님]은 #그림동화 #창작동화 #희망등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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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24/01/27 ~ 2024/01/27 처음엔 별 생각이 없었는데 막상 책을 손에 들고 보니 이순원 작가의 글이다. 나무, 19세, 아들과 함게 걷는 길 등등의 유명한 작품들을 많이 쓰신 유명한 작가이다. 난 이 작가의 책을 그동안 전혀 읽어본 적은 없지만, 워낙에나 유명한 작가이니만큼 언제고 다시 한국 현대 소설에 다시 관심을 갖게 된다면 꼭 읽어보리라고 다짐했던 작가인데, 이렇게 우연찮게 첫 글을 아이와 함께 동화책으로 보게 되었다.
시골 산골 마을에 있는, 학생수도 얼마 되지 않는 초등학교에 한 남자 교사가 첫 발령을 받아 부임하게 되는데, 리어카에 짐을 싣고 만삭인 아내와 함께 시골에 들어와서 살게 된다. 그림체가 약간 올드해보이지만 촌스럽다는 느낌은 전혀 없으며 정겨운 느낌이 든다. 따듯하다.
낮에는 여러 일들을 하고 밤에는 전기도 안들어오는 야학교에서 아이들은 등잔불 아래에서 공부를 한다. 배경이 언제쯤일까? 50~60년대정도 되지 않을까? 책 제목의 희망등이라는 말은 선생님 앞에 남폿불을 일컫는 말이다. 남폿불이라는 말이 낯설어 찾아보았다. 네이버 사전에는, '남포를 터트릴 때, 도화선에 붙이는 불' ..이라며 북한어라고 되어 있던데 책중의 저 단어를 지칭하는 단어는 아닌듯하다. 국어 사전까지 찾아보진 못했지만, 여기저기 검색을 잠깐 해보니 남포등과 같은 말인가보다.
희망등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공부뿐 아니라, 아이들이 올바르게 자랄수 있도록 옆에서 무한한 긍정의 힘으로 지지해준다.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아이들은 그러한 선생님의 헌신적인 희생과 가르침으로 자신들의 인생을 살게 되고.. 결국, 이 희망등 선생님과 아이들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 책을 보고 나서 나의 은사님들을 머리속에 떠올려봤다. 게중에는 두번 다시 머리속에 떠올리는게 싫을 정도인 인간들도 있지만, 그래도 대부분은 나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쳤던 은사님들이였던듯하다. 그중에서도 중3 담임 선생님과 Dr. Macpherson 등 정말 잊지 못할 분들도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지 않을까 싶다. 아이들에게 한계란 없으니 부디 내 아이도 시련과 역경에 좌절하지 않고 꿋꿋이 자신만의 인생을 살 수 있길.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희망등선생님 #이순원 #한태희 #책모종 #희망등 #그림동화 #그림책 #그림책추천 #엄마와함께읽는그림동화시리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