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훤친왕세자는 자신과 똑닮은 초앙이 자신의 손자라는 걸 알게 된다. 대부인과 대부인의 친언니인 풍부인이 짜고 심모를 위험에 몰아넣자 훤친왕세자는 풍 대인을 횡령죄로 탄핵해버린다. 풍가 전체에 유죄가 선고되어 이천 리 밖으로 유배를 가게 되었고 의춘후는 백작으로 한 등급 강등되고 3년간 감봉처분을 받는다. 심모를 팔아 친정을 도우려하다 실패한 대부인은 심랑지를 팔아 조카를 구제하려 하지만 뜻을 이루지 못한다. 심기는 숭조후세자를 도와 심모를 해하려고 하지만 승조후세자와 심요가 약에 취해 거사를 치루고, 거지가 조가 둘째 부인을 덮치는 사고가 일어난다. 조가 둘째부인은 자결하고, 심요는 숭조후세자와 혼인이 결정된다. 어마어마한 납채가 들어와 대부인과 심요는 너무 기뻐하지만 나중에야 훤친왕세자가 심모에게 보내는 납채임이 밝혀져 망신당한다. 평점 4.8점. 재미있다. |
|
목영의 성세의향 6권 심씨 집안의 적장녀 심모로 빙의한 여주인공은 뚱뚱한 몸, 고약한 새엄마, 밉살맞은 배다른 여동생이 있습니다. 먹을 것을 줄이면서 다이어트에 성공을 하고 달라진 입담과 바른 행동거지로 주변의 인물들을 제압해 나가기 시작합니다. 초반에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전쟁이 나와서 뒤로 갈수록 이야기들이 조금 산만해집니다. 비교되는 납채를 보니 속이 후련합니다. 남주의 기지는 누구도 따라오지 못하네요. |
| 계모인 대부인과 그녀의 언니가 함께 심모를 함정에 빠트리고 고생하게 만드네요 언젠가 사고칠 줄은 알았는데 하는 짓이 역시나 비열합니다 숭조후세자가 쎄하긴 했지만 진짜 무섭고 음침하게 계략을 잘 꾸미네요 심요랑 심기 사이에서 치정 삼각관계까지 생겨서 누가 정실부인으로 가냐 다툼까지 생깁니다 남주가 워낙 돈 많고 권력있어서 납채를 숭조후세자보다 빨리 보내는 바람에 심모 체면도 세워주고 예물들도 좋은거라서 심요를 납작하게 눌러줘서 좋았어요 이제 드디어 남주가 멋있어졌네요 심모도 슬슬 남주가 좋아지기 시작한거 같아요요 |
| 목영작가의 전작 세가-환희기사와 마찬가지로 어나더 레벨의 의학기술을 가진 빙의여주가 사건도 해결하고 사랑도 찾고 아이도 낳는 풀 스토리이다. 성세의향에는 천월한 손자까지 가세한 점이 조금 다른 구성이라고 해야할까? 자기복제라고 해도 부인하기 어려운 스토리지만 또 목영작가만의 유머코드가 있어 스무권이 넘는 분량을 즐겁게 읽어나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