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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소사이어티 출판사에서 발행한 한국 대표 작가 단편선 시리즈 196, 김동인님의 김덕수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해방 후에도 경찰 경부로 남아 있던 김덕수는 과거 일제강점기에 고문을 했던 경력 때문에 신문에서 비판을 받습니다. 그는 피의자에게 쌀 서 말을 뇌물로 받은 혐의로 체포되어 수감됩니다. 주인공은 김덕수가 과거의 행동을 자신의 교육과 시대적 상황 때문이라고 생각하여 그를 동정하고 변호를 맡으려 합니다. 그러나 김덕수는 과거 자신이 동포에게 저지른 잘못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으며, 이번 처벌을 민족의 벌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합니다. 결국 김덕수는 변호를 거절하고 자신의 과거 잘못에 대한 대가를 피하지 않은 채 형무소에서 복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