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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큰 구성은 그 전의 플로차트책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어린이들 치료에 초점을 맞추었을 뿐이다. 먼저 '플로차트 어린이 한약' 은 아이들에게 한약을 먹이는 방법부터 책을 시작한다. 소아과 전문의가 쓴 책이라 그런지 아이들에게 약먹이는 세세한 팁들이 보이는 느낌이다. 기실 아이들에게 한약을 먹이는건 쉽지 않다. 그래서인지 우리나라에서도 각종 과일맛 짜먹는 한약 같은것도 나오곤 한자. 아무튼 그래서 이 책에서는 쿠키를 만들거나 팬케익을 만들거나 시럽 초콜릿등에 섞어 먹이는 방법등을 말하고 있다. 각 약마다 어떤 시럽이나 초콜릿 또는 꿀 등에 섞어 먹이면 한약의 맛을 덮어 아이들이 곧 잘먹는다며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고, 또한 어떠한 한약 중에 아이들에게 알러지 반응을 유발 할 수 있다고 표로 정리하여 알아보기 쉽게 해놓은 것도 기발하다. 예를들어 '교이' 그러니까 맥아당이 들어간 한약은 맥아당에 알러지 있는 아이들에거 먹일 때 주의 할수 있게 보여준다. 이렇게 아이들이 쉽게 한약을 접할 수 있도록 여러 방법을 보여주지만 저자는 아이들도 이걸 먹고 자신이 좋아지는걸 느끼면 잘먹는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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