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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대해 알아가는 질문들이 가득가득 넘치게 채워져 있어서 좋았다. 내 마음을 나도 모르겠다는 소리를 하면서도 스스로에게 뭘 물어야 할지 막막하곤 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 차근차근 나에게 묻고, 나에게 답할 수 있다. 무엇보다 좋았던 건 12주 동안 매일 요일별 주제에 따라 내 삶을 짚어보고 돌볼 수 있다는 점이다. 내면아이 치유, 자신감자존감, 습관 관리, 돈 관념, 감정 관리, 두 번째 직업 찾기, 필사까지 주제별로 책에서 뽑은 명문장과 주제에 대한 저자의 따뜻하고 세심한 가이드가 편안하게 써내려 갈 수 있게 한다. 내 마음 묻기, 내 마음 듣기로 지금까지 몰랐던 내 마음을 하나하나 찾아가고 싶다. 그럴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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