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내내 나의 아버지와의 이별이 떠올라 힘들기도 하고,눈물짓기도한 책입니다. 표현하기 힘든 나의내면을 읽어주어 위로 받았습니다. 처한 어떤 상황에서도 배울점이 있다는것과 불행한상황이 나에게 다른 자양분으로 또다른 길로 인도될수 있디는것 그리고,남이 나를 평가하는것보다 내가 나를 진정돌아보게 되기도 하는 시간을 갖게해 줬습니다. 작가의 삶을 통해 그의 작품과 그의 세계관을 엿보며 함께 성장하고 방황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 보시는건 어떤지 조심스레 추천해봅니다 |
이 책은 의외로 낯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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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루이스 책중에서 가장 지루한책 내용은 몹시 깊으나 읽기는 비교적쉬운게 이작가의 특징이었는데 개인적으로 90% 분량이 의미없는 지루함으로 느껴집니다 초반의 내용은 가족이야기로 흥미와 아픔과 특유의 위트로 마음이 끌렸으나 중간에 펼쳐지는 학교생활의 내용이 이렇게까지 길필요가 있나싶네요 마치 편집되지 않은 개인의 지루한 일기를 인내심을 갖고 봐야하는 느낌같은 굉장히 좋아하는 작가이고 많은 감동을 받는 작가지만 이책은 별로입니다 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