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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중순을 넘긴 어느날 고등학교 동창녀석에게 초대의 단톡이 왔네요. 반가웠습니다.. 고딩때부터 친구들의 대소사에 늘 카메라로 순간을 담아내주던 친구였는데 책까지 출간하다니 깜놀했습니다. 물론 능력은 익히 알고있었습니다만.. 책까지 출간할줄이야.. ㅎ 연말에 일이 몰려서 출판기념회에는 참석을 못하였지만, 축하인사는 전화로 전하고 오늘에야 책을 받아 펼쳐보네요.. 친구의 이름은 물론, 제수씨도 반갑습니다^^ 책을 받았으니 친구의 사진과 제수씨의 글을 한장한장 꼼꼼히 읽어보겠습니다. 아직 열어보진 않있자만... 어릴적부터 워낙에 따스한 친구라 보나마나 따스한 느낌으로 피사체를 대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친구야! 자랑스럽고 반갑다~ 요즘바삐서 정기모임도 못나갔지만, 조만간 소주한잔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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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을 보면 예전에 있었으나 이제는 볼 수 없는 풍경이 떠오르지만 건설 중인 현장에서만 볼 수 있고 건축물이 완성된 후에는 볼 수 없는 풍경을 찍은 사진집. 건축 관계자가 아니면 안전 상의 이유로 들어가 볼 수도 없고, 들어갔더라도 이런 아름다움을 눈치 채지도 못했을텐데 한장 한장 눈으로 직접 본 것 보다 아름다운 장면을 담아낸 작가의 시선이 놀랍다. 같은 건축사인 아내가 붙여 준 센스있는 사진 제목들과 소개글을 읽는 재미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