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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146 - 기억 지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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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은유독 짧게 느껴진다 싶었는데 아이들의 독감 확진으로 갑자기 길게 느껴지네요 둘째 A형 독감 확진 이틀 후 셋째 B형 독감 확진 ... 같은 A형 독감이 아니라 B형 독감이라 하시기에 재차 확인까지 부탁드렸네요 ... 결론은 각자 다른 곳에서 전염되었으며 A형 독감을 한 아이는 B형 독감에 바로 전염될 수 있고 B형 독감을 한 아이는 A형 독감에 바로 전염될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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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은유독 짧게 느껴진다 싶었는데
아이들의 독감 확진으로 갑자기 길게 느껴지네요
둘째 A형 독감 확진 이틀 후 셋째 B형 독감 확진 ...
같은 A형 독감이 아니라 B형 독감이라 하시기에
재차 확인까지 부탁드렸네요 ...
결론은 각자 다른 곳에서 전염되었으며
A형 독감을 한 아이는 B형 독감에 바로 전염될 수 있고
B형 독감을 한 아이는 A형 독감에 바로 전염될 수 있으며
독감을 하지 않은 아이는 A형, B형 모두 전염될 수 있으니
온가족 모두 각별히 주의 하라는 안내를 받았답니다

 


 

독감이 저희집을 강타 하고 있어서
소개해드릴 신간이 있는데 깜빡하고 놓친거 있죠
오늘 소개해 드릴 신간은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창작동화 146 기억 지우개 입니다
좋은책 어린이 저학년문고 전권을 소장하고 있는데
이제 곧 초등학교 입학하는 막내가 한권씩 책을 읽고 있어요
신간 소식에 아이들도 신나지만 저도 너무 기뻤답니다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는 초등 6학년이 되는 첫째도
여전히 한번씩 쌓아두고 읽을 정도로 좋아하는 책이라
신간이 나오면 아이들 모두 좋아한답니다

 



 

학교에서 실수로 방구를 끼게된 미우에게
기억을 지워주는 지우개라며 미우 삼촌이 선물 받았어요
지우고 싶은 기억을 지워주는 기억 지우개라니
아이들이라면 하나쯤 꼭 갖고 싶어할 것 같네요
살다보면 누구나 지우고 싶은 기억 하나씩은
가지고 있지 않겠어요 ?
서평을 하기 위해 책을 펼쳤는데
책 표지 뒷쪽에 이런 문구가 있었어요
'가장 좋은 책은 부모님이고,
가장 좋은 환경은 사랑이 숨쉬는 가정입니다 '
책을 서평하기 직전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퍼붓고
좋지 않은 마음으로 자리에 앉았는데
이 문구를 보고나니 과연 우리 아이들은
우리 집을 사랑이 숨쉬는 가정이라고 생각할까
자괴감이 드는거예요
책을 읽다보니 조금 전 아이들을 혼내던 기억을
지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런데 기억을 지운다고 해서 그 일은 없던 일이 되지는 않잖아요
어쩌면 사람들은 기억을 지우기 보다는
그냥 나빴던 일, 속상했던 일 , 창피했던 일 자체를
없던 일로 하고 싶을 것 같아요
이미 생긴 일을 없던 일로 할 수도 없고
나의 기억을, 그리고 다른 사람의 기억을 지울 수도 없으니
내게 벌어진 일을 당당하게 받아들인다면
괴로운 마음도 줄어들지 않을까 싶네요

 


 

*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된 글입니다 *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좋은책어린이창작동화
#창작동화추천 #저학년도서추천
#저학년책추천 #초등도서추천

YES마니아 : 로얄 t*******3 2024.02.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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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지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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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좋은 책 어린이에서 만나게 된 기억 지우개-다 읽고 난 아이가 함박 웃음을 지으면서 말하네요.우리에게도 기억 지우개가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기억지우개의 줄거리를 알려주는 첫찌아이!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재! 방귀이네요^_^방귀소리 똥 ㅋ 요런 소재들은 아이들이 항상 좋아하는 소재 같아요!부르릉 뿡뿡! 소리만 들어도~ 즐거운 아이들! 저희 아이들도보면서 ㅎㅎㅎ 꺄르륵~~
"기억지우개" 내용보기
이번 좋은 책 어린이에서 만나게 된 기억 지우개-
다 읽고 난 아이가 함박 웃음을 지으면서 말하네요.
우리에게도 기억 지우개가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
기억지우개의 줄거리를 알려주는 첫찌아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재! 방귀이네요^_^
방귀소리 똥 ㅋ 요런 소재들은 아이들이 항상 좋아하는 소재 같아요!
부르릉 뿡뿡! 소리만 들어도~ 즐거운 아이들! 저희 아이들도
보면서 ㅎㅎㅎ 꺄르륵~~ 어떤 내용일까 저도 궁금하더라구요.
?
미우는 완벽쟁이인데 아이들과 친구 앞에서 천둥소리를 내며 방귀를 끼었지요.
이런 상황에서 나라면어떻게 될까요? 상상하기도 힘들겠지만요^^ 미우도
그랬어요. 얼마나 창피했을까요... 만약에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또 그런 친구들을
봤으면 어떻게 해야할지 이야기했지요,
그런데 그런 미우에게 삼촌에 기억 지우개를 선물해줍니다.
공책에 이름을 쓰고 기억지우개를 지우면
그 사람은 미우가 방귀 낀 것을 기억하지 못하게 된대요^^
?
다음날 불안해하며 학교를 간 미우는
친구들이 방귀 얘기를 꺼내지 않아, 놀라지요
미우의오빠도 똥사개로 소문이 났는데,
알고보니 장염이 걸린 거였어요. 오빠를 위해 지우개를 써야겠다고 생각한 착한 미우.
앗 그런데 오빠 친구들이 똥사개라고
부르는 것을 발견하고 삼촌의 지우개는 거짓임을 알게 됐어요.
그러나, 미우 오빠는 똥사개가 슬프거나 창피하지 않았고 숨길 이유가 없었던 거예요.
창피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된다는 것!!! 그것을 깨닫게 된 미우.
?
?
좋은 책 어린이에서는
늘 우리가 겪을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하니 참 좋네요. 아이와 내가 만약에 이런 경험을 가졌다면
어땠을지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아요.
?
남의 시선보다
내가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된 저희 아이들.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고
그 실수를 좋은 경험으로 바꾸는 것도
우리의 마인드라고 ^^
잘 이해했으려나요^^
?
그래도 실수를 실수로
보지 않고 하하하 웃어넘기는 호기로운
아이가 되야겠다는 아이! 기대해봅니다.





YES마니아 : 로얄 c****w 2024.0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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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지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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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초2가 되는 아이가 겨울방학 중에 집에 있으면서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져있어요 형이 초등 저학년 때 많이 읽었던 '좋은책어린이'시리즈를 동생도 즐겨읽게 되면서 책 읽는 재미를 알게 되었거든요 그림책에서 글책으로 넘어가는 징검다리도서라서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시리즈라고 생각해왔는데, 역시나 대박책이었던거죠-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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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초2가 되는 아이가 겨울방학 중에 집에 있으면서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져있어요

형이 초등 저학년 때 많이 읽었던 '좋은책어린이'시리즈를

동생도 즐겨읽게 되면서 책 읽는 재미를 알게 되었거든요

그림책에서 글책으로 넘어가는 징검다리도서라서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시리즈라고 생각해왔는데, 역시나 대박책이었던거죠-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주고 이해해 주는 친구 같은 책이라서 참 좋아요

좋은책어린이 신간 <기억 지우개>를 보자마자 신나하며 재밌게 읽던 아이였습니다

초등 친구들을 즐겁게 해주는 창작동화 '기억 지우개'는

아이들의 웃음 포인트를 자극하는 '방귀'라는 소재로 읽는 내내 웃음바다가 되곤했어요

어릴 적 한번 쯤 겪어봤을만한 귀여운 실수에 대한 이야기가 유쾌하게 펼쳐집니다

 

-

주인공 미우는 부글거리는 속을 감지한 채 온 힘을 똥꼬에 집중해요

곧 밖으로 나올 것 같은 방귀 때문에 몸을 움직일 수 없었던 미우였는데요

이런 미우의 상황을 모르는 효찬이는 자꾸 말을 시키고,

미우는 자신도 모르게 짜증을 내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커다란 천둥 같은 미우의 방귀 소리가 교실 전체에 울려 퍼졌지요

 

집으로 돌아온 미우는 꼼짝 않고 침대에 누워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곱씹으며 창피함에 괴로워했어요

학교에 가면 친구들이 방귀쟁이라고 놀릴 것 같았거든요

그런 미우의 고민을 해결해 줄 삼촌이 등장했고, 미우는 삼촌에게 고민을 털어놓았어요

삼촌은 미우에게 황금색 지우개와 하트 스티커로 봉해진 분홍색 편지 봉투를 주며 말했죠

"기억을 지워 주는 지우개인데, 공책에 이름을 쓰고 지우개로 지우면

다음 날 이름이 적힌 사람은 미우가 잊어 주기를 바라는 일을 기억하지 못할 거"라고 말이에요

분홍색 봉투는 지우개가 고장 났을 때 열어보라는 당부도 있었고요

삼촌의 말을 믿을 수 없었지만 그래도 믿고 싶었던 미우는

공책에 반 친구들의 이름을 한 명도 빠짐없이 적기 시작했어요

방귀 사건을 잊어 달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친구들의 이름을 기억 지우개로 지웠지요

과연 친구들은 방귀 사건을 잊었을까요?

미우와 같은 경험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조용히 생각에 잠겼던 아이였어요

점심을 먹고 난 후에 배가 아팠는데 방귀가 뽀옹~ 나왔었다며 부끄러웠던 경험을 이야기 하더군요

친구들이 놀릴 줄 알았는데 "그럴 수 있지~"라고 말하고서는 장난치며 놀아서 고마웠었다며 말이죠

창피한 일을 겪었을 때의 마음을 너무 잘 알고 있었기에

미우가 기억 지우개를 사용했을 때의 마음이 어땠을지 안다며 안아주고 싶다더라고요

실수를 하거나 창피한 일을 당했을 때의 마음 가짐에 대해 생각해 보고,

반대로 실수를 한 친구를 보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눠봤어요

장난끼 많은 아이가 실수한 친구를 놀리면서 친구의 마음에 상처를 입힐까 걱정이 됐었는데요

아이는 엄마가 생각했던 것보다 마음이 깊은 아이였어요

친구가 실수했을 때, 그 실수로 부끄러워하지 않도록 해줄 거라더군요!

좋은책어린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책을 읽고 난 후에

이야기의 주제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줘요

이야기를 통해 얻은 깨달음으로 성장하는 아이의 모습도 볼 수 있구요!

초등 친구들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초등 동화 시리즈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n*********3 2024.01.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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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지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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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아이 할 거 없이 누구에게나 지우고 싶은 기억은 한 번쯤 있을 것이다. 혹은 실수를 해서 그 실수를 잊고 싶은 적도 있을 것이다. 내 아이 경우는미우처럼 방귀를 참다가 교실에서 터진 건 아니지만, 학교 화장실에서 용변을 봤다는 이유 만으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은 적 있다. 급하게 집에 초인종을 누르고 바지도 내리지 못한체 화장실로 직행하는 아이를 보면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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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아이 할 거 없이 누구에게나 지우고 싶은 기억은 한 번쯤 있을 것이다.

혹은 실수를 해서 그 실수를 잊고 싶은 적도 있을 것이다.

내 아이 경우는미우처럼 방귀를 참다가 교실에서 터진 건 아니지만,

학교 화장실에서 용변을 봤다는 이유 만으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은 적 있다.

급하게 집에 초인종을 누르고 바지도 내리지 못한체 화장실로 직행하는 아이를 보면서 물어본 적이 있다.

 

"00야~급하면 참지 말고 학교 화장실에서 누고 와~~~"

"친구들이 냄새 난다고 놀려서 싫어"

"누구나 다 화장실을 이용할 권리, 장소 구분없이 눠도 상관없어"

 

활달하고 친구들 말에 신경쓰지 않는 친구들은 상관없지만, 상대방 말에 상처를 잘 받는 친구들 경우

부모가 옆에서 조언을 해줘도 다른 친구들 말에 신경쓸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뿌웅, 부르릉 부르릉 뿡뿡!’ 천둥 같은 미우의 방귀 소리가 교실에 울린다. 모두의 눈이 미우를 향하고, 미우는 홍당무처럼 빨개진 얼굴로 얼음처럼 굳는다. 집으로 돌아온 미우는 반 친구들이 자신을 보고 방귀쟁이라고 놀릴 것만 같아서 창피해 견딜 수가 없다. 세계 여행을 다니는 삼촌이 집에 찾아오자, 미우는 삼촌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 삼촌은 다시 여행을 떠나기 전 미우에게 황금색 지우개와 하트 스티커로 봉해진 분홍색 편지 봉투를 준다. 삼촌의 말에 의하면 황금색 지우개는 사람들의 기억을 지워 주는 지우개이다.

 

웬걸??!!!

등교 중에 친구들을 만나도 친구들이 놀리지 않는다.

어라?!! 정말 삼촌의 마법이 맞나보다.

미우 오빠가 바지에 실수를 해서 학교에 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미우는 삼촌의 기억 지우개를 생각해서 놀림을 받지 않도록 편지를 썼다.

하지만, 다음날 오빠 친구들은 x싸개라고 막 놀리기 시작했다. 이상했다. 내 마법이 통하지 않았다.

그치만 오빠의 반응은 아무렇지 않게 친구들과 깔깔거리며 웃기 시작했다.

 

학교에서 똥을 지리고도 창피함 앞에 당당한 모습을 본 그런 오빠의 모습을 통해 미우는 실수는 두려워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실수에 대한 두려움, 창피함과 같은 감정은 누구나 느낀다.

너무 심각하게 걱정하기보다 별일 아니라고 가볍게 생각하면 큰일이 아니게 된다.

아이들마다, 어른들마다 성향이 다 다르지만 누구에게 찾아올 수 있는 실수를 어떤식으로 대응할지는 본인 판단에 달린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도 실수에 유연함을 지닐 수 있도록 부모가 예민하게 반응하지 말아야겠단 생각도 들었다.

완벽함이 아이에게 성공을 가는 지름길은 아니기에.....................


 

 

**출판사에 도서를 ㅈㅔ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s******9 2024.01.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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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지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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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좋아하는 돈가스를 너무 많이 먹어 뱃속이 가스로 가득 찬 미우!~ 나오려는 방귀를 참으려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눈치없이 계속 말을 시키는 친구... 결국 터져버린 방귀... 친구들에게 방귀쟁이라는 놀림을 받을까봐 두려운 미우의 이야기!~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법한 생리적인 현상 이야기를 미우의 일들로 재미나게 들려주는 책입니다. 우리 큰아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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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좋아하는 돈가스를 너무 많이 먹어

뱃속이 가스로 가득 찬 미우!~

나오려는 방귀를 참으려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눈치없이 계속 말을 시키는 친구...

결국 터져버린 방귀...

친구들에게 방귀쟁이라는 놀림을 받을까봐

두려운 미우의 이야기!~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법한

생리적인 현상 이야기를 미우의 일들로

재미나게 들려주는 책입니다.

우리 큰아이도 자다가 무심결에 나온

방귀때문에 곤란한 적이 있었다고 했는데

미우 이야기를 읽다보니 그 당시에는

참 당황스럽고 창피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우가 부모님 다음으로 좋아하는 삼촌에게서

받은 기억 지우개!~

기억 지우개로 잊고 싶은 일들을 살살

지워내면 다음날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되어 버리는 지우개입니다.

정말로 그런일이 일어난다면 울 아이들은

무얼 지우고 싶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삼촌은 항상 당당하게 살던 미우가 창피함

때문에 숨기보다는 당당함으르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방귀 이야기가 나오는 책이라고 하니

재미있을 것 같다며 읽기 시작하는 막둥이!~

울 막둥이는 엄마랑 싸워서 며칠동안 말을

안했던 그날의 기억들을 지우고 싶다

말하며 씩 웃어 보입니다!~^^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q*****l 2024.0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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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지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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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티베트 속담이기도 하고, 책의 제목이기도 한 걱정에 관한 문장입니다. 살면서 수많은 걱정을 하고 살고 있습니다. 왜 그리 일어나지도 않을 일들에 대해서, 혹은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데 나 혼자 신경쓰고 있는 일들이 많은 걸까요. 혹은 자기 전 창피했던 일들을 떠올리며 이불킥을 하기도 합니다. 뭐가 그리 지우고 싶은 기억들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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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티베트 속담이기도 하고, 책의 제목이기도 한 걱정에 관한 문장입니다.

살면서 수많은 걱정을 하고 살고 있습니다. 왜 그리 일어나지도 않을 일들에 대해서, 혹은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데 나 혼자 신경쓰고 있는 일들이 많은 걸까요. 혹은 자기 전 창피했던 일들을 떠올리며 이불킥을 하기도 합니다. 뭐가 그리 지우고 싶은 기억들이 많은지요.

 

기억 지우개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이들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좋은책 어린이에서 출간된 146번째 창작동화 제목이 바로 [ 기억 지우개 ] 입니다. 표지에는 코를 막고 있는 친구들을 지우개로 지우고 있는 한 아이가 보입니다. 옷에 얼굴을 묻고 슬픈 표정을 짓고 있네요. 아이에게는 어떤 창피한 일이 있었을까요? 표지만 봐도 내용이 궁금해지는 순간입니다. 주변 친구들이 하나같이 놀리고 힘들게 하는 상황이 느껴지니까요.

 

 

뿌웅, 부르릉, 뿡뿡.

주인공 미우는 방귀를 참고 있습니다. 4교시 체육을 하고 나서 급하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평소 좋아하는 돈까스를 마구마구 먹었고요. 급하게 먹은 탓에 방귀가 나오려 합니다. 친구들이 말을 걸어도 대답을 해 줄수가 없습니다. 미우는 지금 몹시 급한 상황이니까요. 열심히 방귀를 참고 있는 미우. 그러다 종례 시간에 크게 한 번 뿌웅, 부르릉, 뿡뿡. 미우가 반 친구들과 선생님이 있는 가운에 방귀를 뀌고 맙니다. 너무나 창피한 미우. 과연 미우에게는 어떤 일이 생길까요?

 

세계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삼촌이 집에 와 있습니다. 미우는 삼촌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선물을 받게 되는데요. 바로 [ 기억 지우개 ] 입니다. 삼촌이 먼 나라에 여행 갔다가 선물로 받은 건데 특별히 미우에게 주는 거라고, 기억을 지워 주는 지우개를 선물 받습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공책에 이름을 쓰고 지우개로 지우면, 다음 날 이름이 적힌 사람은 미우가 잊어 주기를 바라는 일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미우에게는 아주 꼭 필요한 선물이었습니다. 내일 학교에 가면 분명 친구들이 방귀 뀐 미우를 놀릴 거라고 예상했기 때문입니다.

 

친구들 앞에서 방귀를 뀐 미우. 공책에 반 친구들 이름과 선생님을 적고 기억 지우개로 하나씩 지워나갑니다. 기억 지우개를 선물해 준 삼촌이 너무나 고맙습니다. 다음 날, 학교에 간 미우. 아무도 미우에게 방귀 이야기를 하는 친구들이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삼촌이 준 선물이 효과가 있나봅니다. 오? 이거 진짜 신기한 지우개네. 미우는 기억 지우개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미우는 학교 생활이 편했습니다. 미우는 걱정하지 않고 하루를 지냈으니까요.

 

그러던 어느 날, 5학년 형님이 바지에 똥을 지렸다는 소문이 돕니다. 일명 똥싸개라고 부르고 있네요. 5학년이라면 미우의 오빠? 미우의 불길한 예감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집에 왔더니 장염에 걸린 오빠가 병원에 입원했다는 이야기를 아빠에게 듣습니다. 똥싸개가 바로 미우의 오빠였다니. 분명 전교생이 다 놀릴텐데. 미우는 갑자기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이번에도 기억 지우개가 도와줄 수 있을까요? 미우는 똑같은 방법으로 공책에 이름을 적고, 기억 지우개로 하나하나 지워나갑니다. 미우는 오빠를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기에 기억 지우개가 닳고 작아져도 마지막으로 사용하고 싶었습니다.

 

과연, 기억 지우개는 이번에도 효과를 발휘했을까요? 미우에게서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은 우리가 살면서 한번쯤 겪을 수 있는 수치감이기도 합니다. 사실 방귀는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임에도 너무나 부끄럽게 느껴지지요. 미우 오빠의 경우도 장염으로 인한 것은 막을 수 없는 일이기도 했고요. 잊고 싶은 기억들을 지워주는 지우개가 있다면 어떤 걸 지우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미우 삼촌이 준 지우개는 진짜 미우와 미우 오빠의 기억을 지워주는 지우개였을까요? [ 기억 지우개 ] 책을 통해서 결말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걱정이 많은 아이들과 읽으면서 이야기 나누면 좋은 책으로 추천합니다.

 

- 위 서평은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w*********e 2024.0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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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지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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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은정님은 한양대학교에서 국문학을 공부하고, 같은 대학에서 고전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아동,청소년을 위한 우리 고전 읽기 도서 원고 공모전’에 당선되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고, 지금은 대학에서 고전을 가르치면서 고전 동화를 쓰고 있다. 우리 고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지호락(知好樂)’에서 활동한다.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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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은정님은 한양대학교에서 국문학을 공부하고, 같은 대학에서 고전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아동,청소년을 위한 우리 고전 읽기 도서 원고 공모전’에 당선되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고, 지금은 대학에서 고전을 가르치면서 고전 동화를 쓰고 있다. 우리 고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지호락(知好樂)’에서 활동한다.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 ‘지호락’은 어린이들이 고전의 재미와 의미를 알고, 좋아하고,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고전을 발굴하고 글을 쓴다.

 

그림을 그려주신 박재현님은 서울 과학 기술 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했으며, 지금은 다양한 기법으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미우는 무슨 일이든 실수하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였어요. 그런 미우가 어느 날 학교에서 위기를 겪게 되었지요. 점심을 먹은 뒤부터 배 속에서 부릉부릉 오토바이 소리가 나면서 방귀가 차오르고 있었던 거예요. 미우는 종례가 끝나기만 하면 뛰어나갈 생각으로 겨우겨우 버티고 있었어요. 그런데 눈치 없는 효찬이가 자꾸 말을 걸어왔고, 버럭 화를 내는 효찬이에게 대꾸하다가 결국 친구들 앞에서 방귀를 뀌어 버리고 말았어요. 어른들은 방귀를 창피해하는 데 아이들, 초등학교 고학년인 아이들도 방귀 끼는 건 창피해 하지 않는데~ 우리 아이들은 삼형제라 그럴까요? 여자 아이들은 창피해 하나?

 

집에 온 미우는 친구들 앞에서 방귀 실수를 한 것이 너무 창피했고, 반 아이들 모두가 자신을 방귀쟁이라고 놀릴 것만 같아서 겁이 났어요. 그런 미우에게 삼촌이 기억을 지워 주는 지우개라고 하면서 지우개를 주고, 그걸로 친구들의 기억을 지웠다고 믿는 미우. 미우의 오빠인 미환이는 6학년인데, 장염 때문에 똥을 지렸어요. 그런데 당당한 모습을 보였어요. 오빠의 실수를 지워주는 미우, 착하네? 미환이 동생이라고 놀림 받는 게 싫기도 했지만 오빠가 놀림 받는 것도 싫었던 거죠?

 

이게 어찌된 일? 오빠 친구들의 기억이 지워지지 않았어요. 친구들과 자신이 똥 지린 걸 창피해 하지도 않고 대수롭지 않게 장난치는 오빠. 삼촌이 준 지우개의 효능이 다 떨어진 걸까? 실수는 두려워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미우.

 

쉽지 않아요. 어른들이 실수해도 괜찮다는 인식을 자꾸 심어줘야 해요. 잘 하면 기본이고 실수하거나 못하면 꾸지람을 하는 어른들이 먼저 생각과 행동을 바꿔야 하죠. 아이들 아니 때의 모습을 생각해봐요. 크던 작던 실수를 하면서 아이들은 자라니까요~ 단 실례라는 건 알아야 하고 양해를 구해야 하고, 큰 실수 하기 전에 미리 미리 대비하는 것도 잊지 말아요~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c*****2 2024.0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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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지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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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저학년 둘째가 가장 좋아하는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시리즈! 146번째 이야기 '기억 지우개'가 출간되어 아이와 함께 만나보았어요.     '기억 지우개'는 실수, 창피함을  주제로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져요.   특히 많은 아이들이 공감할 만한 내용이라 더욱 흥미진진했답니다.      실수하는 것을 무척 싫어하는 미우. 그러던 어느 날 미우는 학교에서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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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저학년 둘째가 가장 좋아하는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시리즈!

146번째 이야기 '기억 지우개'가

출간되어 아이와 함께 만나보았어요.

 

 

'기억 지우개'는 실수, 창피함을 

주제로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져요.  

특히 많은 아이들이 공감할 만한

내용이라 더욱 흥미진진했답니다. 

 

 

실수하는 것을 무척 싫어하는 미우.

그러던 어느 날 미우는 학교에서

큰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점심을 먹은 후 배가 부글부글하더니,

배속에 방귀가 차오르고 있었지요. 

조금만 움직여도 방귀가 나올 상황!

그런데 짝꿍 효찬이가 자꾸 눈치없이

미우에게 말을 걸었고, 결국 친구들

앞에서 커다란 소리로 방귀를 뀝니다.

 

 

미우는 친구들 앞에서 실수를 한 게

너무 속상했어요. 친구들이 놀릴까

봐 무척 걱정이 되었죠. 

그런 미우에게 삼촌은 기억을 지워 

주는 지우개 하나를 선물합니다. 

 

 

기억을 지워주는 지우개라니! 

믿기지 않았지만 미우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지우개로 자신의 

방귀소리를 들은 친구들의 기억을 

하나씩 지우기 시작했답니다.

 

 

과연 기억 지우개는 미우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을까요?

 

 

다음 날 아침.

신기하게도 미우의 실수를 놀리는

친구는 단 한 명도 없었어요. 

미우는 기억 지우개가 친구들의 

기억을 지웠다고 생각을 했죠. 

하지만 얼마 뒤, 미우의 오빠가

학교에서 똥을 지리는 실수를 하게

되고, 그 일을 계기로 기억 지우개는

평범한 지우개라는 걸 알게 됩니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실수가 창피한 순간이 될 때, 

이야기 속 미우처럼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은 마음이 들 때가 종종 있어요.

그때 당시에는 큰일이라 느꼈지만,

다시 돌이켜보면 별일 아닌 일이

정말 많답니다.

 

 

사실 나에게는 엄청 창피한 일이

다른 사람에게는 스쳐 지나가는

아주 소소한 일일 때가 참 많아요.

우리도 다른 누구의 실수를 금방

잊어버리는 것과 같죠.

 

 

이야기 속 미우의 오빠처럼 자신의 

실수를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여기면 

다른 사람들도 가볍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누구나 하는

실수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답니다. 

실수에 주눅 들지 않는 당당한 마음!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마음가짐이 

아닐까 싶어요.

 

 

창피한 일을 경험했을 때 어떤 마음을 

가지면 좋을지 유쾌한 이야기를 통해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시리즈는

아이들이 공감하는 이야기를 담아내

초등저학년과 함께 읽으면 좋답니다.

다음에는 어떤 이야기로 찾아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YES마니아 : 로얄 t*****3 2024.0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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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추천도서]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기억 지우개』
"[초등추천도서]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기억 지우개』" 내용보기
긴긴 겨울방학~ 너무 추워서 집콕하고 있는 요즘, 저희집은 주로 재미있는 책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겨울방학이야말로, 책에 푹~ 빠지는 타임인데요.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신간이 나와서 함께 읽어봤어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를 하나도 빠짐없이 챙겨보면서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되고, 읽기 독립까지 하게 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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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 겨울방학~ 너무 추워서 집콕하고 있는 요즘, 저희집은 주로 재미있는 책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겨울방학이야말로, 책에 푹~ 빠지는 타임인데요.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신간이 나와서 함께 읽어봤어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를 하나도 빠짐없이 챙겨보면서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되고, 읽기 독립까지 하게 되었으니~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는 우리집 최고의 책이랍니다. '기억 지우개' ?! 제목부터 호기심 드릉드릉~ 기억을 지워주는 지우개인가? 어떤 재미난 이야기일지 이번에도 역시 기대가 됩니다.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146★

기억 지우개

박은정 글 ㅣ 박재현 그림

좋은책어린이

 

 

 


 

 

 

이야기의 시작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소재! 방귀인데요. 뿌웅~ 부르릉~ 뿡뿡!! 소리만 들어도 아이들은 웃음을 못참죠. 저희집 남매도 그래요. 책을 읽자마자 웃음을 터뜨리며~ 이야기에 빠져듭니다.

 

 

완벽쟁이 미우가 학교에서, 선생님과 반 친구들 앞에서 우렁찬 천둥 소리를 내며 방귀를 낀 아주아주 흥미로운 상황 ㅋㅋ 이야기 속 친구들이나 저희집 남매나 모두 깔깔대며 즐거워 하네요. 이런 아찔하고 당황스러운 상황의 주인공이 나라면?! 아이들 모두 생각하기 싫은지 몸을 부르르~ 떠는데요. 미우도 마찬가지겠지요. 얼마나 창피하고 쥐구멍을 찾고 싶을까요. 누구에게나 미우처럼 이런 창피한 순간이 있을 거에요. 그런 상황에 어떤 마음과 자세로 대하면 좋을지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어 봤어요.

 

 

 



 

 

 

친구들 앞에서 그런 창피함을 견딜 수 없을 것 같다는 우리집 첫째처럼, 미우도 역시~ 친구들의 놀림감이 될 것에 겁먹고 속상해하고 있어요. 내일 학교에 가면 난 어떻게 되는 걸까? 뭐, 이런 두려움이겠죠?! 미우에게 일어난 학교에서의 일을 알게 된 삼촌은 기억 지우개를 건네며 미우의 마음을 위로해 줍니다. 공책에 이름을 쓰고 기억 지우개로 지우면 그 사람은 미우가 방귀 낀 것을 기억 못하게 된다니~ 오호! 이런 신기한 지우개가?! ㅎㅎ 과연, 기억 지우개는 진짜 기억을 지워 줄까요?

 

 

다음 날, 반신반의하며 학교로 향하는 미우는 등교 길에 만난 친구 휘율이와 효찬이가 방귀 얘기를 꺼내지 않는 것을 보고 놀랍니다. 게다가, 반 친구들도 마찬가지였어요. 누구 하나 어제 미우가 방귀 낀 얘기를 하며 놀리지 않는 거에요. 미우는 정말 기억 지우개 덕분인가~ 생각하며 별일없이 학교에서 하루를 보냅니다.

 

 

 



 

 

 

그러던 중, 학교에서 똥싸개로 지목된 미우의 오빠! 5학년인데 똥을 싸다니~ ㅠ 하지만, 장염에 걸린 오빠의 상황을 알게 된 미우는 오빠가 창피를 당할까봐 기억 지우개를 쓰기로 합니다. 오빠친구는 물론, 오빠와 같은 반인 모두의 이름을 적고 지우개로 지워 버린 것! 하나밖에 없는 오빠를 위해, 그 누구도 오빠가 똥 싼 일을 기억하지 말라고 지우개가 닳을 때까지 꼼꼼하게 지우는 미우인데요. 오빠가 똥싸개라는 것,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겠지?! 안심을 합니다.

 

 

 


 

 

 

다음 날, 오빠와 함께 등교하던 미우는 오빠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어찌된 일인지, 오빠 친구들이 오빠를 똥싸개라고 부르는 게 아니겠어요. 어! 이럴수가~ 어떻게 된 거지? 오빠 친구들의 이름을 정확하게 적고 지우개로 싹싹 지웠는데 말이죠. 당황한 미우는 삼촌이 준 기억 지우개가 가짜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 오빠는 미우와 달리, 똥싸개라고 불리는 것을 창피해하지 않았어요. 미우는 방귀 사건으로 이불을 뒤집어쓰고 울 만큼 정말 부끄럽고 속상했는데~ 오빠는 개의치 않았던거죠. 그제서야 미우는 창피해서 숨을 필요가 없고, 창피하다고 두려워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아닌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요.

 

 

이 이야기는 저희집 아이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었어요. 올해 5학년이 되는 첫째의 경우, 남의 시선을 정말 많이 신경쓰는 편이에요. 아이에게 자주 하는 말이 있는데, 다른 사람은 너를 그렇게 신경쓰지 않아! 창피하거나 부끄러운 상황이 생겼을 때, 두고두고 그 일을 떠올리며 괴로워하는 아이에게 말이죠. 기억 지우개를 보면서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는 것, 또 그 실수를 두려워하거나 숨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어요. 나부터가 아무일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아무렇지 않은 일이 되는 거니까요. 앞으로, 창피하거나 부끄러운 일이 생긴다면~ 크게 한번 웃고 쿨~하게 넘길 수 있는 당당한 아이들이 되길 바라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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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YES마니아 : 플래티넘 m*****a 2024.0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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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박은정] 기억 지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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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시리즈의 146번째 책인 '기억 지우개'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읽기 좋은 책들이라 1~3학년 학생들의 독해력 향상과 읽기능력 신장을 위해 읽으면 좋을만한 시리즈이다. 기억 지우개!! 누구나 한번쯤은 나의 기억을 혹은 누군가의 기억을 지우고 싶어던 적이 있을 것 같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넘어졌던 경험, 선생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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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시리즈의 146번째 책인 '기억 지우개'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읽기 좋은 책들이라 1~3학년 학생들의 독해력 향상과 읽기능력 신장을 위해 읽으면 좋을만한 시리즈이다.

기억 지우개!!

누구나 한번쯤은 나의 기억을 혹은 누군가의 기억을 지우고 싶어던 적이 있을 것 같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넘어졌던 경험, 선생님과 친구들 앞에서 우스꽝스런 대답을 했던 경험,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어떤 실수를 했던 경험...

나도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면 부끄럽고 지우고 싶었던 기억이 꽤 많다.

집에 와서 이불킥을 하며 혼자 창피해하고 '어떡해, 어떡해'하며 그 순간으로 돌아가서 실수를 되돌리고 싶어했던 적이 있었던 것 같다.

기억 지우개의 미우도 학교에서 지우고 싶은 상황을 경험하게 된다.

점심시간에 먹었던 음식이 소화가 잘 되지 않아 하교시간이 다 되었을때부터 뱃속이 부글거리고 방귀가 나오려고 한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참으면 되었는데 상황이 미우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며 친구들 앞에서 결국 방귀를 뀌게 된다.

속상해하고 부끄러워하는 미우에게 삼촌은 기억지우개를 주며 친구들의 이름을 쓰고 지우개로 지우면 기억을 지울 수 있다고 말해준다.

기억 지우개를 사용한 미우는 다음날 별일없이 무사히 학교생활을 마친다.

하지만 장염으로 인해 학교에서 똥싸개라는 별명이 생길 처지의 오빠를 위해 기억 지우개를 사용하고 기억 지우개의 효과가 삼촌의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똥싸개라는 별명으로 불려도 개의치 않아 하고 친구들과 재미있게 지내는 오빠, 자신의 방귀사건에 대해 모른척 하고 다가오는 친구들을 보며 미우는 창피함때문에 숨지 않아도 되고 당당해져도 괜찮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창피함때문에 숨지 않기!!

좀 더 당당해지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작은 부끄러움 때문에 움츠러들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어린이책이지만 읽으면서 나의 부끄러움에 대해 좀더 생각해볼 수 있었다!!

YES마니아 : 로얄 x********d 2024.01.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