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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어린이들에게 주는 특별한 도장, 가져보세요 《고분고분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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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주는 특별한 도장,가져보세요《고분고분하지 마!》 누구에게나 다 어렸을 적의 시절이 있다. 그때의 기억을 떠올려보면 어렴풋한 추억들이 생각나고, 행복감과 애잔함 등의 감정이 교차하기도 한다. 그러다 과거는 과거일 뿐, 잠깐의 추억 여행에서 돌아와 또 현재를 살아가게 된다. 어렸을 적에 그렇게 하고 싶은 일들이 많았는데, 왜 어른들은 안 된다고만 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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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주는 특별한 도장,

가져보세요

《고분고분하지 마!》





누구에게나 다 어렸을 적의 시절이 있다. 그때의 기억을 떠올려보면 어렴풋한 추억들이 생각나고, 행복감과 애잔함 등의 감정이 교차하기도 한다. 그러다 과거는 과거일 뿐, 잠깐의 추억 여행에서 돌아와 또 현재를 살아가게 된다.



어렸을 적에 그렇게 하고 싶은 일들이 많았는데, 왜 어른들은 안 된다고만 했을까? 지금에 와서는 어른의 입장에서 대부분 많은 것들이 이해가 된다. 그런데 한때는 어린이였던 어른들이 과연 어린이들의 입장은 잘 이해해 주고 있을까? 하는 물음도 생긴다.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제발 고분고분 말 좀 잘 들어라.’라고 하듯, 아이들 역시 부모에게 ‘제발 고분고분 제 말 좀 잘 들어주세요.’라고 외치고 싶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공수경 작가는 이 이야기를 펼치게 되었다고 한다. 작가의 재치있는 발상에서 아이들이 유쾌, 상쾌, 통쾌를 즐기고, 거기에 진한 감동까지 느낄 수 있는 《고분고분하지 마!》이다.



b*****1 2024.03.0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가 원하는대로 조종할 수 있다면?
"내가 원하는대로 조종할 수 있다면?" 내용보기
『고분고분하지 마!』는 창의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야기예요. 달봄이가 아빠의 손에 지우개 도장을 찍는 순간부터 모든 것이 달봄이의 뜻대로 이루어지기 시작했거든요.그 동안 아빠는 바쁘다는 핑계로, 피곤하다는 핑계로 달봄이와 놀이동산도 워터파크도, 캠핑도 같이 가주지 않아서 너무 속상했는데 이 무슨 마법같은 일인지, 아빠가 달봄이의 말이라면 무엇이든
"내가 원하는대로 조종할 수 있다면?" 내용보기
『고분고분하지 마!』는 창의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야기예요. 달봄이가 아빠의 손에 지우개 도장을 찍는 순간부터 모든 것이 달봄이의 뜻대로 이루어지기 시작했거든요.그 동안 아빠는 바쁘다는 핑계로, 피곤하다는 핑계로 달봄이와 놀이동산도 워터파크도, 캠핑도 같이 가주지 않아서 너무 속상했는데 이 무슨 마법같은 일인지, 아빠가 달봄이의 말이라면 무엇이든지 오케이였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예스맨이기만한 아빠는 달봄이에게 좋은일만은 아니었네요."고분고분 하지마"를 읽으며 무조건적인 순종보다는 진정한 이해와 소통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y****e 2024.04.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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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다 들어주는 엄마아빠가 있다면
"뭐든 다 들어주는 엄마아빠가 있다면 " 내용보기
‘고분고분’이라는 단어를 요즘도 쓰나?라는 생각으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아이가 부모의 말을 잘 따르고 듣기를 바라는 마음.그에 반대로 아이 역시 부모가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고 원하는 대로 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두 마음에서 시작된 이야기였다.달봄이는 어느 날 피에로에게 선물 받은 ‘고분고분’ 도장 지우개를아빠 손등에 꾹 찍은 후 뭐든 다 들어주는 아빠를 만나게 된다.
"뭐든 다 들어주는 엄마아빠가 있다면 " 내용보기
‘고분고분’이라는 단어를 요즘도 쓰나?
라는 생각으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아이가 부모의 말을 잘 따르고 듣기를 바라는 마음.
그에 반대로 아이 역시 부모가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고 원하는 대로 해줬으면 하는 마음
이 두 마음에서 시작된 이야기였다.

달봄이는 어느 날 피에로에게 선물 받은 ‘고분고분’ 도장 지우개를
아빠 손등에 꾹 찍은 후 뭐든 다 들어주는 아빠를 만나게 된다.
학원도 다 끊고 아이스크림도 실컷 먹고
아빠랑 평소 하고 싶던 캠핑도 가고 물고기도 잡아 집에 데려가고..
급기야 달봄이의 소원대로 친구들을 다 데리고 놀이공원에 간 아빠는 결국 과로로 쓰러지고 만다.
달봄이는 어떻게 ‘고분고분’ 글자를 지워 원래의 아빠로 돌려놓을지 고민하기 시작한다.

과연 뭐든 다 허용하는 아빠가 좋을까?
내가 원하는 대로 뭐든 할 수 있으면 행복한걸까?
달봄이는 그동안 아빠가 허락해서 오히려 좋지 않았던
일들을 생각해보게 된다.
서로를 향해 배려하고 때론 나의 생각과 다른
상대의 말에 귀기울여 내 생각을 바꿔보기도 한다면
부모의 말이 잔소리로만 여기지진 않을 것 같다.
부모 역시 아이의 생각을 들어주고 함께 할 수 있어야겠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8 2024.04.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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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도 내말에 고분고분 해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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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싶을 걸 마음껏 한다고 해서행복할까요?..아이와 어른이 함께대화를 하며 성장하는 그림책맨날 잔소리만 하고 주말에 놀아주지 않는아빠에게 불만 가득한 달봉이생일파티에 나타난 삐에로가 준 고분고분 지우개...지우개로 아빠손에 도장을 찍으니뭐든 다 해도 된다는 아빠로 변신하는데....달봉이는 고분고분해진 아빠와 행복했을까요?..고분고분해진 아빠의 모습에 의해 그동
"엄마, 아빠도 내말에 고분고분 해줄래요?" 내용보기
내가 하고 싶을 걸 
마음껏 한다고 해서
행복할까요?


.
.

아이와 어른이 함께
대화를 하며 성장하는 그림책


맨날 잔소리만 하고 주말에 놀아주지 않는
아빠에게 불만 가득한 달봉이
생일파티에 나타난 삐에로가 준 
고분고분 지우개...

지우개로 아빠손에 도장을 찍으니
뭐든 다 해도 된다는 아빠로 변신하는데....


달봉이는 고분고분해진 아빠와 행복했을까요?


.
.

고분고분해진 아빠의 모습에 의해 
그동안 아빠의 힘듦을 이해하게 되고
함께 한 시간으로 달봉이가 얼마나
행복한지 알게 된 아빠.

고분고분 이라는 지우개를
매개체로 둘의 행동을 이해하고 배려해야함을
그리고 가장 중요한 강요가 아닌
대화를 해야함을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


아이들이 아직 미성숙하고 잘 모르는건 맞지만
그들 또한 사고를 하고 생각하고 행동 할 수 있는
인격체입니다.
나이에 맞게 함께 대화로 방법을 찾고
조율하는 방법을 부모와 함께 배운다면
이세상을 살아가는 하나의 기술을 터득하는게
아닐까십습니다.


.
.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부모가 힘들어도 서로 조율하며 행복한 주말을
만들어보면 어떨까합니다!
함께하는 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으니까요~^^

g**********a 2024.04.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고분고분이 예의바름?
"고분고분이 예의바름? " 내용보기
내가 원하는대로 뭐든 할 수 있으면 행복할까요?어찌보면 한동안은 행복할 수 있겠지만 조만간 시들하지않을까 싶다.어렸을때부터 싫다는말을  하지 않고 자라왔다. 그래서인지 성인이 되어도 난 싫다는 말을 잘 하지 못한다.  소히 말해서 거절을 잘 못한다.  정확한 의사표현이 상대방에도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음을 기억하길..
"고분고분이 예의바름? " 내용보기
내가 원하는대로 뭐든 할 수 있으면 행복할까요?
어찌보면 한동안은 행복할 수 있겠지만 조만간 시들하지않을까 싶다.
어렸을때부터 싫다는말을  하지 않고 자라왔다. 그래서인지 성인이 되어도 난 싫다는 말을 잘 하지 못한다.  소히 말해서 거절을 잘 못한다.  정확한 의사표현이 상대방에도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음을 기억하길.. 
x****9 2024.04.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말 잘 들어주는 아빠
"말 잘 들어주는 아빠" 내용보기
고분고분이라는 말은 어릴 때는 많이들 사용했지만 요즘은 잘 안 쓰지않나? 라는 생각을 하며 표지를 봤다.아이의 표정이 만족스러워보여서 원하는 것을 얻었나?하며 책을 읽기시작했다.말을 잘 안 들어주는 아빠...말을 잘 들어주기를 바라는 아이...그러면 중간다리역할을 하는 엄마가 있는데 이 책에서는 엄마가 보이지 않아 궁금했다.생일선물로 받은 지우개도장을 찍어 말 잘들어주
"말 잘 들어주는 아빠" 내용보기
고분고분이라는 말은 어릴 때는 많이들 사용했지만 요즘은 잘 안 쓰지않나? 라는 생각을 하며 표지를 봤다.
아이의 표정이 만족스러워보여서 원하는 것을 얻었나?하며 책을 읽기시작했다.

말을 잘 안 들어주는 아빠...
말을 잘 들어주기를 바라는 아이...
그러면 중간다리역할을 하는 엄마가 있는데 이 책에서는 엄마가 보이지 않아 궁금했다.

생일선물로 받은 지우개도장을 찍어 말 잘들어주는 아빠로 변했고 아이는 너무나도 만족스런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러다 결국 탈이 나고 반성하고 해결이 되는 이야기!!!

나도 어릴때는 어른들의 의견을 따라야함에 답답했는데 어른이 되니 이제 이해가 된다 ㅎㅎㅎ
다만 그때 어른들이 무조건이 아닌 친절한 설명을 해줬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남기에 아들에게는 대화를 많이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h********y 2024.04.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고분고분
"서평-고분고분" 내용보기
표지만 봐서는 어떤 개구진 이야기로 펼쳐질까 라며 피식웃으며 첫장을 넘겼다.최달봄, 초등2학년. 투덜거리는 아이가 사랑스럽다고 하면 이상할까? 아빠와 투닥거리는 모습이 귀엽기만 하다.킥보드를 타고 학교간다는 최달봄.위험하다고 안된다는 아빠.부자간의 좌충우돌~~전개부터 요란하다.아빠와 의견 충돌로 심통이 가득한 아이는 "내 말도 좀 들어주세요."라는 투정으로 들린다.생
"서평-고분고분" 내용보기
표지만 봐서는 어떤 개구진 이야기로 펼쳐질까 라며 피식웃으며 첫장을 넘겼다.

최달봄, 초등2학년. 투덜거리는 아이가 사랑스
럽다고 하면 이상할까? 
아빠와 투닥거리는 모습이 귀엽기만 하다.
킥보드를 타고 학교간다는 최달봄.
위험하다고 안된다는 아빠.
부자간의 좌충우돌~~전개부터 요란하다.

아빠와 의견 충돌로 심통이 가득한 아이는 "내 말도 좀 들어주세요."라는 투정으로 들린다.

생일파티 때 피어로에게 받은 작은 선물을 받게 되고 그 선물은 작은 지우개. 지우개 위에 "고분고분"이란 조각이 새겨진 도장같은 지우개다.
아토피라 안돼, 위험해서 안돼, 씻어야 해 등등
잔소리로 만 들리는 아이는 지우개도장을 아빠 손등위에 찍으면서 아빠는 무조건 모든지 아이 말에 "그래, 네가 좋으면 해야지"라는 무조건적
인 긍정답변. 이상하리만큼 변한 아빠를 보며 무조건 다 하라는 아빠가 점점 불만으로 쌓인다

책에서 알리고자 하는 메세지는 "의사소통"의
중요성이다.

아이들과 대화시 우리 부모는 아이의 의사는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경우가 종종있다.
아이들 역시 잔소리 대마왕이라며 부모의 말을 무시하는 경우또한 종종있다.
왜 자녀와 소통이 안되는지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볼 필요는 있다.

이 책에서도 최달봄이 말한다
무조건 다 된다고 하냐고~ 이건 아닌 것같다
고....

부모ㅡ자녀, 부부의 대화방식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책 같다.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나게 풀어낸 책이라 재미나게 읽을 수 있다.
m*****2 2024.04.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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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고분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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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만 봐서는 어떤 개구진 이야기로 펼쳐질까 라며 피식웃으며 첫장을 넘겼다.최달봄, 초등2학년. 투덜거리는 아이가 사랑스럽다고 하면 이상할까? 아빠와 투닥거리는 모습이 귀엽기만 하다.킥보드를 타고 학교간다는 최달봄.위험하다고 안된다는 아빠.부자간의 좌충우돌~~전개부터 요란하다.아빠와 의견 충돌로 심통이 가득한 아이는 "내 말도 좀 들어주세요."라는 투정으로 들린다.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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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만 봐서는 어떤 개구진 이야기로 펼쳐질까 라며 피식웃으며 첫장을 넘겼다.

최달봄, 초등2학년. 투덜거리는 아이가 사랑스
럽다고 하면 이상할까? 
아빠와 투닥거리는 모습이 귀엽기만 하다.
킥보드를 타고 학교간다는 최달봄.
위험하다고 안된다는 아빠.
부자간의 좌충우돌~~전개부터 요란하다.

아빠와 의견 충돌로 심통이 가득한 아이는 "내 말도 좀 들어주세요."라는 투정으로 들린다.

생일파티 때 피어로에게 받은 작은 선물을 받게 되고 그 선물은 작은 지우개. 지우개 위에 "고분고분"이란 조각이 새겨진 도장같은 지우개다.
아토피라 안돼, 위험해서 안돼, 씻어야 해 등등
잔소리로 만 들리는 아이는 지우개도장을 아빠 손등위에 찍으면서 아빠는 무조건 모든지 아이 말에 "그래, 네가 좋으면 해야지"라는 무조건적
인 긍정답변. 이상하리만큼 변한 아빠를 보며 무조건 다 하라는 아빠가 점점 불만으로 쌓인다

책에서 알리고자 하는 메세지는 "의사소통"의
중요성이다.

아이들과 대화시 우리 부모는 아이의 의사는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경우가 종종있다.
아이들 역시 잔소리 대마왕이라며 부모의 말을 무시하는 경우또한 종종있다.
왜 자녀와 소통이 안되는지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볼 필요는 있다.

이 책에서도 최달봄이 말한다
무조건 다 된다고 하냐고~ 이건 아닌 것같다
고....

부모ㅡ자녀, 부부의 대화방식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책 같다.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나게 풀어낸 책이라 재미나게 읽을 수 있다.
m*****2 2024.04.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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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고분을 강요하는 자녀교육, 예스맨으로 자라게하실건가요?
"고분고분을 강요하는 자녀교육, 예스맨으로 자라게하실건가요?" 내용보기
부모는 자녀에게 ' 고분고분 말 좀 잘 들어!'라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고분고분을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니 말이나 행동이 공손하고 부드러운 모양으로 대게는 아이가 시키는 대로 말을 잘 들을때 '고분고분' 하다고 말한다. 즉 시키는 대로 순종한다의 의미이다. 고분고분하기를 강요당하는 아이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무조건 공감 100% 아이들의 입에서 '속이 시원~하다'라는 이야기가 절
"고분고분을 강요하는 자녀교육, 예스맨으로 자라게하실건가요?" 내용보기
부모는 자녀에게 ' 고분고분 말 좀 잘 들어!'라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고분고분을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니 말이나 행동이 공손하고 부드러운 모양으로 대게는 아이가 시키는 대로 말을 잘 들을때 '고분고분' 하다고 말한다. 즉 시키는 대로 순종한다의 의미이다. 고분고분하기를 강요당하는 아이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무조건 공감 100% 아이들의 입에서 '속이 시원~하다'라는 이야기가 절로 나올지도 모른다. <고분고분 하지마>의 주요 내용은 자신의 생일 파티날 삐에로로부터 고분고분 지우개를 특별 선물로 받은 달봄이가 그 지우개를 아빠에게 사용하게되면서 하고싶은대로 게임하기, 아토피지만 라면 먹기, 모든 학원 다 끊고 태권도 학원만 다니기, 컴퓨터 게임 실컷하기, 캠핑장에서 잡은 물고기 기르기,  친구들 모두 데리고 놀이공원가기 등 하고싶은 대로 아빠에게 고분고분 마법을 사용한다. 달봄이의 여러 요청에 잔소리 아빠는 고분고분 아빠로 바뀌고 결국 과로로 쓰러지게 된다. 뒤늦게 아빠의 모습에 고분고분 지우개 사용을 후회하게 된 달봄이는 여러 시도 끝에 자신이 아빠의 말을 들을때마다 고분고분의 한글자 한글자가 지워져 아빠가 원래의 우리 아빠로 돌아오게 됨을 깨닫는다. 마지막 글자가 지워지기전 아빠와 함께 목욕을 하며 아빠와 달봄이는 원래의 자리로 돌아온다. 부모의 말에 순종하기를 바라는 아빠와 아빠도 내 말에 고분고분하지 않잖아요! 라고 말하며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하고싶은 달봄이의 대치는 어느 가정의 부모-자녀의 모습과 같아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다면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무궁무진하게 피어오를 책이다. 어쩌면 우리가 자녀에게 강요하는 고분고분한 전형적인 착한 아이로서의 모습을 강요하는 교육이 우리 아이들을 자신의 생각을 올바로 말하고 여러 상황에서 판단할 수 있는 자기 결정력을 침해하는 것은 아닌가 자문하게 된다. 부모는 자녀가 '하기 싫어'라고 말할때 원하는 답이 아니여서 무조건 화를 내지 않았는지 혹시 그렇게 대답하는데 이유가 있지는 않을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아이의 원치 않는 대답에 무조건 습관적으로 사용했던 부정적 피드백이 아이를 더 움츠러들게 했을지도 모른다. 이 책을 통해 부모는 자녀의 마음을 다시 한번 헤아리게 되는 계기이자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자녀 또한 부모가 자신의 모든 요구를 받아줄 수 없는 상황에 대한 이해도가 커질 것이다. 부모-자녀의 긍정적 관계를 향한 상호 이해를 높이는 좋은 책으로 추천한다.
YES마니아 : 골드 h******5 2024.04.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가 원하는대로 할 수 있으면 행복할까? _ 고분고분하지 마
"내가 원하는대로 할 수 있으면 행복할까? _ 고분고분하지 마" 내용보기
책 표지에 고분고분이라고 쓰여있는 도장을 가지고 웃고 있는 아이 주변으로 라면, 아이스크림, 게임기 등이 보인다. 아이에게 고분고분하지 말라는 이야기일까?   고분고분 : 말이나 행동이 공손하고 부드러운 모양 - 출처:국어사전   공수경 작가님이 글을 쓰고 유재엽 작가님이 그림을 그렸다.             생일날 '고분고분'이라고 글이 쓰인 지우
"내가 원하는대로 할 수 있으면 행복할까? _ 고분고분하지 마" 내용보기

 

 

 

 

 

 

책 표지에 고분고분이라고 쓰여있는 도장을 가지고 웃고 있는 아이 주변으로 라면, 아이스크림, 게임기 등이 보인다.

아이에게 고분고분하지 말라는 이야기일까?

 

고분고분 : 말이나 행동이 공손하고 부드러운 모양 - 출처:국어사전

 

공수경 작가님이 글을 쓰고 유재엽 작가님이 그림을 그렸다.

 

 

 

 

 

 

생일날 '고분고분'이라고 글이 쓰인 지우개를 선물받은 달봄이의 이야기다.

 

달봄이 아빠의 모습에서 나를 발견하고 있었다.

사소한 것부터 하나하나 잔소리하는 것부터,

주말이면 청소해야 한다고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모습들이 겹쳤다.

 

책을 읽어가며 아이들이 고분고분 말을 잘 들었으면 하는 마음이 가득했는데,

어쩌면 아이들도 부모가 고분고분했으면 하고 바라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 들었다.

 

아이들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았다.

고분 고분 해진 아빠의 모습에 달봄이의 세상이 된다.

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가지고 싶은 것을 다 가질 수 있게 된 달봄이는 과연 행복했을까?

 

아이에게 엄마, 아빠가 고분고분 해진다면 어떨 것 같냐고 물으니

"싫어요"라고 이야기한다.

왜 싫냐고 물으니

"엄마 아빠가 나를 챙겨줘야 야 하는데 고분고분하면 내가 챙겨야 할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한다.

아이는 며칠 전 심하게 아파서 침대에만 누워있는 동안 아빠가 밥을 챙겨줬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 햄버거, 치킨 등 인스턴트로 챙겨주다 보니 아이가 변비에 걸려 심하게 고생했던 이야기를 한다. 양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치과에서 치료했던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책을 읽어주며 고분고분한 아빠가 뭐든지 다해줘서 신나고 행복해하는 달봄이의 모습을 보고 부러워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아빠가 쓰러져서 우는 달봄이에게 더 감정 인입이 되었나 보다.

 

책을 읽고 아이와 함께 좋은 것과 싫은 것 불편한 것들을 서로 이야기하고 상의하자고 약속했다.

잠시 집안일을 내려두고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아이의 생각을 듣고 의견을 조율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고 해도 내가 원하는 대로 강요하는 것은 아이를 불행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책을 통해 다시 깨닫게 되었다.

#고분고분하지마 #단비어린이 #공수경 #유재엽 #고분고분 #가족 #마음

 

 

 

c****m 2024.02.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