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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집단이 현명하지 못한 결정을 내릴지라도, 이를 이해할 수 있는 근거를 줍니다. 또한, 이를 방지할 수 있는 조치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동물의 행동 패턴이 자연스럽게 집단을 위해 최적화되어 형성된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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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인간과 협력하면 집단과 개인이 더 발전하고 행복해질 수 있다. 그리고 이 협력 방법에 대한 심리학적 분석과 조언. 책은 쉽고 친절하게 쓰여져 있으나 숙독하면 좋을 내용들이 가득하다. 아래는 인상 깊었던 부분들과 내 생각. *인간은 집단에 속하고자 하는 강한 귀속 욕구가 있다. 미국은 시민권을 이용해서 아메리칸드림이라는 집단 회원권을 나눠 주는 영업을 하고 있다. 아메리칸드림은 어떤 집단 출신이든 노력하는 사람 모두가 기회를 얻는다는 꿈을 심어 준다. 미국은 그렇게 회원권을 얻은 구성원이 갖는 집단에 대한 애착을 미국의 번성과 발전을 위한 연료로 활용한다. -> 미국에서 좋은 기업들이 계속 탄생&성장하고 국가의 경쟁력이 지속되는 이유. *인간에게는 다수의 의견에 쉽게 동조하고 남과 자신의 의견이 같으면 그 이유를 굳이 묻지 않는 습성이 있다.집단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진화해 온 결과 우리는 남이 하는 것을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따르는 경향이 있다. 따라 하는 데에는 이해나 생각이 필요 없다.(인간 두뇌의 본성은 게으르다) -> 물건이 팔리고 정치인이 당선되고 콘텐츠가 인기를 얻게 되는 원리 *소수 의견은 판단의 정확성을 높인다. 만장일치는 분별 없는 결정을 내릴 가능성을 높인다. 소수 의견자는 자기 의견이 미칠 영향력을 확보하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왜?"에 답함으로써 다수를 놀라게 하고, 한 번 더 문제를 되짚어 생각하게 한다. 소수 의견자는 자신의 의견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집단에서 더 만족감을 느끼고 집단에 기여하려 한다. -> 국가 정치에 소수 정당이 필요한 이유. 회사 조직에서 솔직한 의견 교환이 현명한 의사 결정에 도움이 되는 이유(채택을 하지 않더라도) *팀워크를 이뤄 일한다는 것은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살피며 함께 일하는 것이다. 팀원의 감정을 무시하는 팀의 팀원은 최선을 다할 힘을 얻지 못한다. 연구 결과, 팀원들이 어느 만큼 서로의 감정에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열린 마음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인지가 팀의 성과와 연관이 있었다. -> '실리콘밸리의 팀장들' 책에서의 조언과 유사한데, 지지하면서도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나에게는 이달의 고민 올해의 고민 일생의 고민 수준. *집단이 개인에 비해 배신을 쉽게 선택하는 이유: 내집단 공공의 이익이 될 수 있으니까, 익명성(책임 소재의 불확실성)때문에, 개인보다 집단 간 관계에서 불신의 정도가 더 강하므로. -> 기업 간 파트너십에서 국가 간 외교에서 영원한 친구도 적도 없는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