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 혼자 편하자고 아내에게 몹쓸 짓을 시키고는 그 돈을 아무렇게나 탕진해 버리고, 또 다시 아내를 내모는 남편의 소행이 한심하다 못해 어이가 없을 지경입니다. 이런 사람을 남편이라고나 할 수 있을지. 이 양심없는 자는 폭력까지 휘두르네요. 김유정님 작품에 이런 운명에 처한 여자들이 많이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시대적인 상황이 그랬으니 더 그랬던 것도 같은데, 늘 보면서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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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원북스에서 출간한 김유정 작가님의 소낙비 : 희원북스의 행복한 책 읽기 - 한국 근대문학 컬렉션 390을 읽고 리뷰를 적습니다.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춘호는 돈 이원만 내놓으라고 아내를 닥달하지만 아내라고 돈이 있을리 없습니다. 돈을 내놓으라며 폭력을 쓰는 남편을 피해 아내는 돈을 꾸러 나갑니다. 잘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