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92%
  • 리뷰 총점8 8%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10.0
  • 50대 10.0

포토/동영상 (3)

리뷰 총점 종이책
한국에서 느낀 행복들
"한국에서 느낀 행복들" 내용보기
저자와 신경숙 작가는 팔짱 끼고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우리는 의아하게 생각할 테지만, 동성 간에 스킨십은 우리에게만 흔한 일이다. 우리에게 너무 익숙하지만 외국인에게는 신기하고 색다른 즐거움이며 편리하다고 감탄하는 것들은... 깨끗한 공공화장실, 지하철에 임부나 노약자를 위해 자리를 마련해 놓고 비워두기, 횡단보도 대형 파라솔, 고속도로 휴게실 화장실 현황판, 고기를
"한국에서 느낀 행복들" 내용보기
저자와 신경숙 작가는 팔짱 끼고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우리는 의아하게 생각할 테지만, 동성 간에 스킨십은 우리에게만 흔한 일이다.

우리에게 너무 익숙하지만 외국인에게는 신기하고 색다른 즐거움이며 편리하다고 감탄하는 것들은... 깨끗한 공공화장실, 지하철에 임부나 노약자를 위해 자리를 마련해 놓고 비워두기, 횡단보도 대형 파라솔, 고속도로 휴게실 화장실 현황판, 고기를 칼이 아닌 가위로 자르는 모습, 산후조리원, 한국의 치안, 커플티와 같은 커플 아이템, 배달 문화 등등 부지기수다.

바버라의 눈에 띈 놀라운 광경 가운데 하나는 한국인의 3분의 2가 등산화를 가지고 있다는 현실이다. 한국 땅 대부분이 산이어서 그렇겠거니 이해가 되는 한편, 많은 한국인들 취미가 등산이며 산에 가든 가지 않든 등산복을 즐겨 입는다는 건 신기할 따름이다.

저자인 바버라 지트워는 한국문학을 전문으로 다루는 국제 출판 에이전트다. 한강, 신경숙, 정유정, 황선미 등 많은 작가들이 그에 의해 외국에 내보였다. 그런 인연으로 한국에 오게 됐고 신경숙 작가와 함께 여행하며 경험한 것들은 이 책에 풀어놓았다.

인사, 음식, 집, 가족 등 열 개의 키워드로 우리가 느끼지 못한 행복들을 찾아내 소개한다. 그리고 각 챕터마다 우리 작가들이 바바라에게 소개한 우리 음식 레시피와 음식에 얽힌 에피소드를 담았다.


저자는 한국이 '투지와 즐거움 그리고 강한 공동체 의식이 빚어낸 장엄하고 아름다움 (P. 13)'을 가진 나라임을 알아낸다. 머리를 숙이는 인사에서 공손함이 사회적 관계의 성공 요인임을 깨닫는다.

한국인의 식탁에서 함께할 때 더 행복을 얻게 됨을 알고, 자연을 중심에 둔 한옥에서는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는 낭만을 보고, 가족과 집을 같은 의미로 사용할 정도로 가족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는 것도 알게 된다. 하지만 그러한 가족 중심 사고가 전통적 가족 구조 안에서 태어나지 않은 사람에게는 고통과 불안을 초래할 수 있는 가족 건너편의 일도 살핀다.

한국인들은 왜 행복할까? 바버라 지트워는 '한'과 '흥', 그리고 '정'으로 한국인의 행복을 마무리한다. 고통과 괴로움 속에서도 끈기와 성공이 탄생한 건 '한'의 철학 때문이고, 한국의 자연과 문화에 즐거움이 존재하고 이를 '흥'을 통해서 즐기고...

''정'은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행위와 한 가족의 구성원이 되는 것이 삶의 목적과 희망을 만들어 낸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p. 194)'


우리는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파악하는 데 애를 먹는다. 자신을 잘 아는 능력을 메타인지라고 하는데 이를 제대로 갖추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때로는 남의 눈을 통해 나를 바라볼 필요가 있다.

바버라 지트워의 <한국에서 느낀 행복들>은 타인의 눈에 보이는 한국을 보는 책이다. 우리 땅에 살면서 우리는 행복이라 느끼지 못하는 것이 외국인에게는 이를 데 없이 행복한 것이 된다. 그것이 왜 그들에게 행복인지 이해하고 알게 된다면 그 행복이 이제 우리 것이 된다.
c******9 2024.02.12.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국에서 느낀 행복들
"한국에서 느낀 행복들" 내용보기
바버라 지트워의 [한국에서 느낀 행복들]는 소설가이자 국제 문학 에이전트로서 두 가지 역할을 수행하는 작가가 한국 문학과 문화의 깊이에 대한 탐험을 담은 책으로, 그녀의 관찰에 독특한 깊이를 더한다. 출판사 에디터를 업으로 삼고 있는 나는 국제 문학 에이전트라는 직업에 대한 깊은 호기심을 품고 있어서 이 책을 통해 한국 문학이 해외에서 어떻게 소개되고 평가되는지에 대한
"한국에서 느낀 행복들" 내용보기

바버라 지트워의 [한국에서 느낀 행복들]는 소설가이자 국제 문학 에이전트로서 두 가지 역할을 수행하는 작가가 한국 문학과 문화의 깊이에 대한 탐험을 담은 책으로, 그녀의 관찰에 독특한 깊이를 더한다. 출판사 에디터를 업으로 삼고 있는 나는 국제 문학 에이전트라는 직업에 대한 깊은 호기심을 품고 있어서 이 책을 통해 한국 문학이 해외에서 어떻게 소개되고 평가되는지에 대한 통찰력 있는 관점을 엿볼 수 있었다.

 

사무실에서든 데이트를 하든 혹은 집에서든 누군가를 만났을 때 당신이 제일 먼저 듣게 되는 말은 "밥 먹었어요?"일 것이다. 문자 그대로 식사를 했는지 묻는 질문이다. 하지만 이 질문은 "어떻게 지내요?"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오랜 세월 가난과 굶주림, 전쟁과 기아를 겼은 한국에서 매 끼니는 매우 소중하다.

-본문 중에서-

 

나도 모르게 일상 속에서 사용하는 인사말이 외국인의 입장에서는 낯설면서도 새로운 문화라고 하니 뭔가 모르게 재밌게 느껴지기도 한다. 새삼스레 "밥 먹었어요?"라는 인사말이 새롭게 다가왔다. 한국 문학뿐 아니라 문화를 진심으로 대하고 받아들이는 작가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런 애정과 관심이 한국 문학에 이른다고 생각하니 감사할 따름이다.

 

작가는 한국 문학과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한국 문학의 풍요로움과 다양성에 깊이 매료된다. 다양한 한국 작품을 여러 언어로 번역하고 전 세계에 출판하는 그녀의 이야기는 한국 스토리텔링의 보편적 매력과 고유한 아름다움을 증명하는 증거가 된다. 이 과정은 한국 문학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여 전 세계 독자들이 한국 고유의 정서적 풍경과 철학적 통찰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국에서 느낀 행복들]을 읽다 보면 한국인들도 간과할 수 있는 한국인의 정서와 정신의 측면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작가의 이야기에는 경이로움과 모험심이 깃들어 있어 그녀는 한국의 문학적 풍경을 안내하는 가이드 역할을 하며 애정과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매력적인 이야기꾼이기도 하다. 한국 문학을 발굴하고 공유하는 데 열정을 쏟는 그녀는 문화 간 문학 교류의 중추적인 인물로 자리매김하였다.

 

이 책은 작가의 직업적 노력에 대한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관찰자의 역할을 넘어 문학적 유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한 사람의 눈으로 바라본 한국의 아름다움에 대한 진심 어린 찬사라고 느껴졌다. 국제 문학 진흥의 메커니즘에 관심이 있는 독자와 한국 문화의 미묘한 차이와 문학적 성과에 흥미를 느끼는 독자들에게 작가의 이야기는 흥미로운 읽을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한국에서 느낀 행복들]은 한국 문학의 세계화를 위한 문학인들의 역할을 조명하고 스토리텔링이라는 매체를 통해 보편적인 행복과 이해의 추구를 기념한다. 작가, 출판사, 그리고 문화 교류의 복잡한 과정과 다양한 세계를 연결하는 문학의 힘에 매료된 사람이라면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책과콩나무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s*****g 2024.02.0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한국에서 느낀 행복들 / 바버라 지트워 지음
"[서평] 한국에서 느낀 행복들 / 바버라 지트워 지음" 내용보기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일주일 전쯤,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책을 출간한 경험이 있는 한 외국인 남성 작가가 한국을 여행하며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불행한 나라'라고 지칭한 것이 뉴스에 나올 정도로 큰 화제가 되었다. 자본주의의 단면인 물질만능주의를 강조하며 따라가지만 반대로 자본주의의 장점인 자기표현과 개인 주의가 빠져버린
"[서평] 한국에서 느낀 행복들 / 바버라 지트워 지음" 내용보기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일주일 전쯤,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책을 출간한 경험이 있는 한 외국인 남성 작가가 한국을 여행하며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불행한 나라'라고 지칭한 것이 뉴스에 나올 정도로 큰 화제가 되었다. 자본주의의 단면인 물질만능주의를 강조하며 따라가지만 반대로 자본주의의 장점인 자기표현과 개인 주의가 빠져버린 이상한 문화. 유교의 가족 중심의 사랑보다는 남을 판단하며 수치심 주는 것에 더 열정적인 나라. 이런 상충되는 가치관들로 인해 사람들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절망감을 느끼고 있다고 표현했었다. 이에 많은 이들이 공감을 했다.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오랜 역사와 전통이 현대와 잘 맞물려 공존하는 아름 다는 나라다. 비록 작금의 상황은 녹록지 않으나 언제나 그랬듯. 좋은 길로 합심해 나아가는 민족이 대한민국 국민이다. 이런 사람들이 살아가는 공간에서는 재미난 것들이 넘쳐난다. 도서 한국에서 느낀 행복들 을 읽으면 더욱 이를 실감할 수 있다.

 

 

 

<핫하고 또 핫한 나라 대한민국>
뉴욕, 홍콩, 파리, 런던, 상하이, 도쿄를 뒤섞여 놓은 곳이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 저자는 '서울'이라고 답했다. 오래된 절과 조선 대대로 왕들이 살아왔다는 궁궐 옆에는 현대식 고층 빌딩이 늦은 밤에도 꺼지지 않고 자리 잡고 있다. 차로 이동하며 다니는 산과 들 사이사이에는 터널과 각종 도로 건물들의 네온 사인으로 자연과 도시라는 멀리 떨어져 있을 것만 같은 의의들이 한공간에 너무도 자연스럽게 머물러 있다. 저자는 메릴린 먼로도 방문했던 적이 있었던 곳인 웨스턴 조선 호텔에 머물며 한국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기를 시작했다. 호텔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덕수궁에서는 하루 세 번 수문장 교대식을 볼 수가 있다. 궁궐을 지키던 이들이 하루 세 번 교대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것을 보면 마치 역사 속 한 장면에 들어와 있는 듯한 기분을 준다. 한복을 체험하며 궁궐들을 둘러보고 나오면 아이러니하게도 명품을 쇼핑할 수 있는 '롯데 백화점 본점'이 나온다! 궁궐과 백화점이라니!

 

 

 

글을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점은 어느 나라에 방문하든 방문하는 나라의 예법을 따라, 존경과 존중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하는 부분이었다. 해당 국가의 언어는 하지 못할지라도 최대한 나라의 예법과 간단한 인사말을 통해 의사소통하려는 노력을 누군가 보일 때 그 모습은 좋은 인상을 남긴다. 이 이유를 이제야 알겠다. 더듬더듬 시작하는 말이라 할지라도 그 안에는 존중과 존경이 담겨있기 때문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살아가며 밟고 있는 땅에 대해 지식적으로는 알고 있으면서도 너무 쉽게 흘려보낸 한국의 역사와 문화가 너무 많았다는 걸 느낀다. '해녀'를 한국의 인어라고 표현하는 등.. 저자가 만난 한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음식들이 한국인에게 있어서는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던 부분들이었기에 외국인의 눈으로 바라보면 이 모든 것이 이와 같은 이야기가 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때론 따뜻한 동화를 읽는 기분이었다.
 

w**********2 2024.02.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독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독서" 내용보기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한국에서 느낀 행복들: 국제 문학 에이전트, 대한민국에 빠지다     저자 바버라 지트워 출판 문학수첩 발행 2024.1.15.     작가이자 국제 출판 에이전트, 그 중에서도 한국 문학을 전문으로 다루는 출판 에이전트 바버라 지트워는 다소 생소한 인물일 수 있겠으나 부커상의 한강, 맨 아시아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독서" 내용보기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한국에서 느낀 행복들: 국제 문학 에이전트, 대한민국에 빠지다

 

 

저자 바버라 지트워

출판 문학수첩

발행 2024.1.15.

 

 

작가이자 국제 출판 에이전트, 그 중에서도 한국 문학을 전문으로 다루는 출판 에이전트 바버라 지트워는 다소 생소한 인물일 수 있겠으나 부커상의 한강, 맨 아시아 문학상의 신경숙 작가 등 다수의 한국 작가들을 발굴해 세상에 널리 알리는데 공헌을 하고 있는 인물이다.

 

 

내가 대리하는 모든 한국 작가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그들은 내게 자신의 작품을 맡겨주었을 뿐 아니라

자신의 나라에 대해서도 알려주었다.

또한 이들의 놀라운 작품을 우리가 읽을 수 있도록 해준

모든 전문 번역인들에게 이 책을 헌정한다.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등 우리만의 고유한 정서와 은유를 영어로 번역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라 위대한 작품들이 많음에도 노벨문학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밈을 본 기억이 있다. 이 어려운 한국 문학을 접하게 된 그녀는 출판 에이전시를 운영하며 매너리즘에 빠져갈 즈음 우연한 기회에 동료 에이전트로부터 한국 문학을 소개받고 이어 김영하 작가, 신경숙 작가 등 현재를 대표하는 한국 문학 대가들의 작품을 접하게 되고 ‘나는 이 새로운 발견에 완전히 마음을 빼앗겼다.’라고 회고한다.

 

대한민국의 문학을 세계에 알리고 이어지는 성과로 나타나는 순간들을 사실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부분이기도 할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순간에도 우리의 문학의 위대함을 알리고 가까이 하게 하기 위해 애쓴 노력이 매우 뭉클하다. 당연하게도 한국 문학을 알리고자 하는 일에는 한국 방문이 꾸준하게 이어져 왔다. 신경숙 작가를 친구로 두었으므로 알려지지 않은 곳을 많이 다녔고 그런 경험을 책을 통해 엮어내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나는 우리나라에 대한 영감을 이 책을 통해 받았다. 그녀의 눈을 통해 발견된 아름다운 한국은 내게도 찬란하고 수려하였으며 동시에 고즈넉하고 청명하였으나 그 중 단연코 눈에 띄는 것은 하나의 고유한 문화를 대하는 그녀의 태도였다. 바꾸려 하지 않고 우월한 시선으로 재단하지 않음이 느껴지는 그녀가 어떠한 태도로 한국을 경험하고 사업적 파트너로서 교감하였는지 꼼꼼하게 기록되어 있다.

 

여행지에 관한 가이드로서가 아닌 그것을 전체로 흡수하며 공감으로 쌓여간 한국에서의 여정이 잘 그려져 있어 읽는 내내 반가운 마음과 그 시선에 스스로 동화되고자 했던 책이었다. 출판 에이전시라는 직업에 관한 과정 또한 흥미로워 나의 세계관이 조금 더 넓어지는 경험도 하게 된다. 이 책은 우리나라 구석구석에 관심이 많은 초등 6학년이 된 우리 아이도 매우 흥미롭게 읽을 수 있겠다. 보다 더 적극적인 한국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나침반이 되어 줄 책으로 추천해 본다.

 

그리고 반드시 올해 안에 그녀가 픽업한 한국 문학을 모두 읽어볼 결심을 하였다. 책이 가져다준 또 하나의 값진 선물이다.

g*****a 2024.02.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국에서 느낀 행복들
"한국에서 느낀 행복들" 내용보기
외국인들이 바라보는 한국은 어떤 느낌일까가 궁금했다. 다른 문화에서 다른 생활을 하며 살아온 우리들이기에 어떻게 생각되고 비칠까. 이번에 읽어 본 <한국에서 느낀 행복들> 저자 바버라 지트워는 외국인이 바라본 한국에 대한 글이다.저자는 그냥 외국인이 아니다. 한국 문학을 세계에 알리는 에이전트를 운영하고 있는 그녀이기에 한국에 대하여 바라보는 느낌은 사뭇 다르지 않
"한국에서 느낀 행복들" 내용보기
외국인들이 바라보는 한국은 어떤 느낌일까가 궁금했다. 다른 문화에서 다른 생활을 하며 살아온 우리들이기에 어떻게 생각되고 비칠까. 이번에 읽어 본 <한국에서 느낀 행복들> 저자 바버라 지트워는 외국인이 바라본 한국에 대한 글이다.

저자는 그냥 외국인이 아니다. 한국 문학을 세계에 알리는 에이전트를 운영하고 있는 그녀이기에 한국에 대하여 바라보는 느낌은 사뭇 다르지 않을까 싶었다. 이 책에서는 그녀가 한국의 곳곳을 다니며 먹어본 음식을 소개하고 레시피도 알려주며 한국의 문화에 대하여 기록한 책이다.

나도 한국 사람이면서 한국의 곳곳을 돌아다녀 보지 못했던 터라 이 책에 기록된 곳을 읽어 내려가며 한국의 곳곳을 경험해 볼 수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음식의 소개가 작가와 친분이 있는 분들이 해줬던 음식들에 대한 레시피가 있기에 더욱 한국적인 느낌이 들었던 것이 아니었나 싶었다.

한국 사람보다 더 한국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그녀를 보며 나도 한국의 곳곳을 여행하고 기록하며 이해해 보고 싶다 생각이 든 책이기도 하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곳을 천천히 여행하고 느껴보고 기록하며 맛있는 음식과 여행지의 기록이 훗날 좋은 추억이 될 것만 같아 나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한국을 여행하고 싶은 외국인들이 읽어보면 좋을 책 같다. 한국에 대해서 더 많은 이해를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고 외국인의 시각으로 우리나라에 대해 이해할 수 있어서도 좋은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d**********7 2024.02.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국에서 느낀 행복들
"한국에서 느낀 행복들" 내용보기
한국에서 느낀 행복들  팬데믹 상황이 끝나면서 실제 여행뿐만 아니라 이를 자극하는 여행 프로그램들이 많아지고 또 인기가 많아졌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빠니보틀 님과 #기안84 님 등이 출연하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가 참 재미있고 그 외에도 다시 갈 지도, 다시 속편이 계속 나왔으면 하는 신서유기, 지구오락실과 같은 세계 각지를 배경으로 하는 예능도 재미있고... 참
"한국에서 느낀 행복들" 내용보기

한국에서 느낀 행복들 

팬데믹 상황이 끝나면서 실제 여행뿐만 아니라 이를 자극하는 여행 프로그램들이 많아지고 또 인기가 많아졌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빠니보틀 님과 #기안84 님 등이 출연하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가 참 재미있고 그 외에도 다시 갈 지도, 다시 속편이 계속 나왔으면 하는 신서유기, 지구오락실과 같은 세계 각지를 배경으로 하는 예능도 재미있고... 참 많네~ ^^ 
우리나라 오지를 찾아다니는 6시를 전후로 하는 방송도 난 좋다. 한국인의 밥상도 좋고... 너무 어르신 취향인가? 
이 중에서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색다른 재미가 있다. 
우리나라를 외국인의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약간 우리 스스로를 객관화할 생각의 기회를 준다고 해야 할까? 
다양한 나라에서 온 인종, 민족, 종교, 직업.. 에 따라 우리나라를 바라보는 시선이 그들에겐 주관적이겠지만... 그 사례가 우리는 우리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는 듯해서 즐겨 보는 방송이다. 

한국에서 느낀 행복'들' 

이 책 역시 뉴요커인... 중년 여성이 우리를 바라보는 시선을 볼 수 있게 된다.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친한 친구는 #신경숙이라는 유명한 작가이며 그는 우리나라 작가에 많은 관심이 있는 국제 문학 에이전트인 그녀가 책을 직접 쓴... 

~'들'... 어느 나라에 매력이 하나밖에 없지는 않겠으나 행복'들'이라는 제목에 국뽕이 차오르기도 한다. 칭찬은 늘 기본 좋지 않은가? 
어느 누구나 우리나라를 여행한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적을 음식 이야기가 많다. 
당연하지 않은가? 이번 설을 통해 또 나 역시 얼마나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맛난 음식을 먹었는지... 내게 외국인 친구가 있다면 하나하나 빠뜨리지 않고 다 먹이고 싶은 그런 우리의 맛... 

'맛'에 대한 언급은 너무 당연하고.. 
작가는 우리의 

'정' 
'한' 
'흥' 

... 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외국인이 말하는 우리의 정, 한, 흥이라... 
우리는 우리 몸에 배여 정, 한, 흥을 염두에 두고 슬퍼하고 즐거워하며 놀고 일하는 것은 아닐 진데....

그렇게 몸에 배어 있기에 우리 눈에는 안 보이고 실감 나지 않지만 외국인들의 시선에는 우리의 모든 행동과 사유가 그것에서 기인하고 그렇게 귀결되는 것으로 보일 것이란 생각을 해본다. 

책 속에는... 
한국의 불교를 이야기하며 지금의 채식 선호 식단이 지구 환경을 생각하면서 또는 개인의 건강을 위해 유행하는 것을 이미 오래전부터 실천하지 않았는가?라는 우리의 매력에 무언가 씐 듯한 무리한? 예찬을 하기도 한다. 물론 읽으며 기분 좋은 웃음이 새어 나온다. 
젊은이들의 성형 중독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된다. 작가 자신의 여동생이나 딸이라도 되는 양 안타까운 마음이 진심으로 묻어난다. 외국인인 자신도 느끼고 깨달은 것을 우리의 젊은이들도 느끼고 깨닫기를 바라는 진심... 
제주 해녀를 언급하며 정(나보다 우리가 먼저), 한(어려움에 맞서는 투지), 흥(자연에서 발견하는 기쁨)의 원칙을 찾았노라고 적고 있다. 우리의 삶에 기본적인 뼈대이다 보니... 우리 스스러 잘 정의하지 못한 우리의 삶의 원칙... 

완전한 행복을 찾으려는 노력을 한국에서도 계속한 작가의 경험이 녹아들어 있다. 
고맙게도 한국과 한국의 친구들을 통해 그 노력은 다른 방향, 다른 방법으로 더욱 빠르며 효율적으로 구체적으로 실현해나가게 되었다는 듯하다. 
무언가를 채워가며 이뤄내는 서양식 행복 만이 다가 아니라... 버리면서 제거해 가면서 가볍게 이루어가는 완전한 행복으로의 과정... 
한국의 작가를 소개하며 느낀 기쁨처럼 자신의 책으로 소개하는 한국의 매력이 세계 각지에서 소개되는 그 행복감까지 포함해서 말이다. 

내가 우리를 바라보는 객관적인 시각을 기대했건만... 파란 눈과 금발의 우리 편.. 우리나라 사람의 글.. 나보다 더 한국을 좋아하는 사람의 글을 읽은 기분 좋은 느낌이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한국에서느낀행복들 #문학수첩 #바버라지트워 #신윤경 #신경숙 #여행 #여행에세이 #국제문학에이전트 #에세이 #책추천 #서평

c*******e 2024.02.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국에서 느낀 행복들, 바버라 지트워 지음
"한국에서 느낀 행복들, 바버라 지트워 지음" 내용보기
한국은 작은 나라지만,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나라로 발전하고 있다. K-Culture를 선두로 <오징어게임><기생충><파친코>, BTS, 블랙핑크, 싸이 그리고 오스카에서도 수상하는 등 여러 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은 전쟁과 가난, 독재와 민주화,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 북과 남 등의 많은 대립과 조화를 겪어왔으나, 그 특유의 끈기와 미족성으
"한국에서 느낀 행복들, 바버라 지트워 지음" 내용보기

한국은 작은 나라지만,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나라로 발전하고 있다. K-Culture를 선두로 <오징어게임><기생충><파친코>, BTS, 블랙핑크, 싸이 그리고 오스카에서도 수상하는 등 여러 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은 전쟁과 가난, 독재와 민주화,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 북과 남 등의 많은 대립과 조화를 겪어왔으나, 그 특유의 끈기와 미족성으로 문화와 예술, 과학과 기술, 경제와 사회, 정치와 외교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인 성공과 도전을 이루어왔다. 이런 한국은 외국인들에게 어떻게 보일까? 외국인들은 한국에 대해 어떤 평가와 인상을 가지고 있을까? 그럼 외국인이 본 한국을 외국인의 시각으로 글을 쓴다면 어떻게 쓸까… 이러 저러한 궁금증이 일었는데, 이번에 관련 책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바버라 지트워의 <한국에서 느낀 행복들>이었다.
 

저자인 바버라 지트워는 국제 출판 에이전트이자 『J. M. 배리 여성수영클럽』(2012)을 쓴 작가다. 그녀는 한국 문학을 전문으로 다루는 출판 에이전트로서, 세계적 명성을 얻은 많은 한국인 수상 작가들이 그녀의 손에서 탄생했다. 그중에는 『채식주의자』의 저자이자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수상자인 한강 작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엄마를 부탁해』를 쓰고 [맨 아시아 문학상]을 수상한 신경숙 작가도 있다. 그녀는 현재 뉴욕에서 남편 그리고 개 한 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1. 인사말 그리고 소통 : 목적지 : 서울/고기만두 조리법

2. 음식 : 목적지 : 남양주/삼계탕 조리법

3. 집 : 목적지 : 서울 북촌 한옥 마을과 한국가구박물관계란 간장밥 조리법

4. 가족 : 목적지 : 비무장지대/우뭇국 조리법

5. 자연 : 목적지 : 설악산 국립공원 & 원주 뮤지엄 산/파전 조리법

6. 계몽 : 목적지 : 태백산과 운문사/된장찌개 조리법

7. 안녕 : 목적지 : 부산/김치 조리법

8. 자매애 : 목적지 : 제주도/오징어 무국 조리법

9. 쇼핑 참선 : 목적지 : 서울 동대문 시장/밥버거 조리법

10. 애견 : 목적지 : 진도/보리 술빵 조리법

마무리: 완전한 행복

이 책은 국제 출판 에이전트이자 작가인 바버라 지트워의 첫 번째 에세이이자 한국 여행기이다. 그녀는 한국 문학을 세계에 알리는 데 큰 공헌을 한 인물로, 한강, 신경숙, 정유정, 박소영, 안톤 허 등 수많은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번역 출판하였다. 이 책에서는 그녀가 한국을 여러 번 방문하면서 느낀 행복과 감동, 깨달음과 배움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이야기한다. 그녀는 한국의 음식, 집, 가족, 자연, 문화, 역사, 사회, 정치 등 다양한 측면을 서양인의 시각에서 관찰하고, 비교하고, 평가하고, 한국인들이 추구하는 행복의 원칙인 ‘정’, ‘한’, ‘흥’에 대해 소개하고, 자신의 삶에 적용하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책을 읽다 보면, 그녀의 한국에 대한 그녀의 사랑과 존중, 호기심과 관심이 잘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한국에 대한 사실적이고 다양한 정보와 예시를 제공하면서도, 자신의 경험과 감정, 의견과 근거를 적절하게 표현했는데, 한국의 문화와 역사, 사회와 정치 등에 관련된 용어와 표현을 정확하고 적절하게 사용하고, 필요하다면 설명하거나 번역한 것 같다. 한국에 대한 외국인의 평가와 인상을 긍정적이고 칭찬하는 어조로 작성하고, 비판적이거나 비난하는 어조는 피하는 어조인데, 외국인으로서 한국의 문화나 정서를 존중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책은 총 10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은 한국에서 느낀 행복의 한 가지 측면을 다룬다. 각 장의 제목은 ‘인사말 그리고 소통’, ‘음식’, ‘집’, ‘가족’, ‘자연’, ‘계몽’, ‘안녕’, ‘자매애’, ‘쇼핑 참선’, ‘애견’으로, 각 장은 한국의 특정한 장소나 사람, 문화나 역사, 사건이나 현상을 소개하고, 그것이 외국인에게 어떻게 보이고, 왜 행복하게 느껴지는지를 설명한다. 각 장의 끝에는 그 장에서 다룬 행복과 관련된 한국 음식의 조리법을 제공해 준다. 서론과 결론이 따로 없지만, 첫 장과 마지막 장에서 에세이의 주제와 목적을 강조하고, 독자에게 남길 메시지나 교훈, 행동 촉구 등을 이야기 하면서 마무리한다.


 

'정'은 다른사람에게 부푸는 행위와 한 가족의 구성원이 되는 것이 삶의 목적과 희망을 만들어 낸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생물학적 가족이든 내 선택으로 이루어진 가족이든 상관없다. 내가 자신보다 더 큰 존재의 일부라는 것, 우주의 모든 것이 그렇게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우리의 삶은 균형감을 찾게 된다.

 

한국의 정이라는 문화는 외국인들에게 매력적이면서도 낯설게 느껴지는 문화 중 하나일 것이다. 정이란 한국인들이 서로에게 보이는 따뜻하고 친밀하고 동정적인 감정이나 태도를 말하는데, 정은 한국인들의 삶과 가치, 관계와 행동에 깊이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이다. 한국의 정 문화는 한국인들이 서로에게 정이 많고, 존중하고, 돌보고, 돕고, 믿고, 사랑한다는 것을 느낀다고 한다. 외국인들은 한국의 정 문화가 세대 간의 유대와 소통을 중요시하고, 가족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희생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최근 들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에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등 SNS에 남긴 영상이나 글들을 보면, 외국인들은 또한 한국의 정 문화가 자신들을 가족처럼 대해주고, 함께 먹고, 놀고, 이야기하고, 웃고, 울고, 기뻐하고, 슬퍼하며, 가족의 일원이 되게 해준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한다. 한국의 정 문화는 외국인들에게 매력적이면서도 낯설게 느껴지는 문화이지만, 외국인들은 한국의 정 문화를 통해 한국인들의 삶과 가치, 관계와 행동에 대해 배우고 이해하게 되는 것 같다.

'흥'을 통해서 나는 매일 아침 나의 개와 산책하는 순간을 즐기게 되었고, 자연과 문화에 즐거움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배웠다. 소유물을 축척하는 대신 예술,영화,책 속에서 기쁨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흥이란 한국인들이 즐거움과 기분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능력이나 태도로 한국인들의 삶과 가치, 관계와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일 것이다. 한국의 흥 문화는 한국인들이 즐거움과 기분을 솔직하고 열정적으로 표현하고, 서로에게 전달하고, 공감하고, 즐긴다는 것을 느낀다고 한다. 특히 월드컵이나 운동 경기에서 발산되는 한국인의 흥에 대단한 감동을 느낀다고 한다. 외국인들은 한국의 흥 문화가 노래와 춤, 놀이와 게임, 음식과 술 등 다양한 방법으로 흥을 즐기고, 흥을 느끼고, 흥을 만들고, 흥을 나눈다는 것을 알게 된다고 한다. 최근 들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은 또한 한국의 흥 문화가 즐거움과 기분을 함께 하고, 서로에게 주고받고,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흥을 잃지 않고, 흥을 통해 힘을 얻고, 행복을 찾는다는 것을 감탄하게 된다고 한다. 외국인들은 한국의 흥 문화를 통해 한국인들의 삶과 가치, 관계와 행동에 대해 배우고 이해하게 되는 것 같다. 어떻게 보면 K-Culture나 K-Food, K-pop등이 전세계로 알려진 것 또한 이러한 한국의 흥 문화의 발산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한국에서 느낀 행복들, 총리뷰

저자는 외국인의 시각에서 한국에 대해 소개하고, 분석하고, 평가하고자 한다. 한국의 전통과 현대, 한국의 독특함과 보편성, 한국의 성공과 도전에 대해 가감없이 이야기해 주는 유쾌한 에세이 이다. 한편의 "한국은 처음이지?"를 보는 것 같다.

* 본 포스팅은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p****r 2024.02.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국에서 느낀 행복들
"한국에서 느낀 행복들" 내용보기
여행의 즐거움은 무얼까?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비일상이 주는 특별함일 것이다.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광경을 보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며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기존 일상에서 살짝 벗어나기만해도 느껴지는 해방감이 여행에서는 말할 것도 없다.여행의 대부분은 비일상적인 행복감을 느끼는 것으로 마무리되지만, 누군가는 또는 가끔은 여행을 통해 새로운 관점을 배우게 되고, 새
"한국에서 느낀 행복들" 내용보기
여행의 즐거움은 무얼까?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비일상이 주는 특별함일 것이다.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광경을 보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며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기존 일상에서 살짝 벗어나기만해도 느껴지는 해방감이 여행에서는 말할 것도 없다.

여행의 대부분은 비일상적인 행복감을 느끼는 것으로 마무리되지만, 누군가는 또는 가끔은 여행을 통해 새로운 관점을 배우게 되고, 새로운 문화와 역사를 알게 되며, 성장하는 계기 또는 기회로 삼기도 한다. 맘에 드는 나라에 대해 더 많은 지역을 탐방하고, 역사와 문화에 더 깊히 빠져들고, 새로운 자신을 발견한다. '한국에서 느낀 행복들' 작가 바버리 지트워에게는 한국이 그런 여행지일 것이다.

미국의 출판 에이전트인 바버라는 우연한 기회에 한국 문학을 접하게 되었지만, 그 이후의 한국은 필연적이었다. 한국의 좋은 문학 작품을 세계에 소개하며 자연히 한국을 방문할 기회가 많아졌고, 작가님 스스로 고향같은 편안함을 느꼈다고 밝히듯 한국의 이곳저곳, 역사와 문화를 몸소 체험했다. 한국에서의 행복했던 시간을 기록했다.

우리가 잘 아는 서울서부터 제주까지, 잘 모르는 진도에서 DMZ까지.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여행했다. 역사와 문화 또한 놓치지 않았다. 어쩌면 한국사람보다 더 많은 한국을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한국의 예절이라든지 역사, 심지어 요리법까지.

한편으로는 외국인으로서 한국을 바라보는 관점이 흥미로웠다. 주변에서 크게 가까이 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신비하게 다가오지 않는 것들, 예를들면 템플스테이라던지 휴전, 해녀 등에 대해 한숙임과 달리 신비함과 관심을 쏟는 모습들이 오히려 더 흥미롭게 다가왔다.

외국인들이 한국에 여행와서 겪는 리얼예능 프로그램이 있다. 우리의 일상 속 장소들 혹은 한국인도 생소한 곳을 다니며 한국음식을 먹으며 한국을 경험한다. 한국에서 행복한 경험을 하고 돌아가는 그들을 보며 행복감에 미소가 지어지곤 한다. 이 책도 그렇다. 책을 읽으며 바버라 지트워가 한국 이곳저곳을 다니며 느낀 행복감을 그대로 전달받는다. 행복한 감정을 공유하니 일면식 없는 작가와 친밀감도 느껴지고 한국인도 잘 모르는 한국의 이곳저곳을 여행가보고 싶은 욕구도 생긴다.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d****e 2024.02.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외국인이 바라본 한국
"외국인이 바라본 한국" 내용보기
저자 바버라 지트워는 국제 출판 에이전트이자 작가이다.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세계 여러 나라에 번역 출판하여 많은 성공을 거두었다.한국작품과의 인연을 개기로 한국과 인연을 맺고 수차례 한국여행을 통해 배우고 느낀 것들을 이야기하고 있다.예절, 문화, 음식, 주거, 가족, 자연. 쇼핑, 참선, 애견 등 여행하면서 경험했던 것들을 친구들에게 설명해주듯 이야기하고 있다.저자의
"외국인이 바라본 한국" 내용보기
저자 바버라 지트워는 국제 출판 에이전트이자 작가이다.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세계 여러 나라에 번역 출판하여 많은 성공을 거두었다.

한국작품과의 인연을 개기로 한국과 인연을 맺고 수차례 한국여행을 통해 배우고 느낀 것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예절, 문화, 음식, 주거, 가족, 자연. 쇼핑, 참선, 애견 등 여행하면서 경험했던 것들을 친구들에게 설명해주듯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의 글에 저자가 얼마나 한국이라는 나라를 얼마나 좋아하고 있는지 그대로 드러나 있다.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는 이 책이 친절한 안내문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
YES마니아 : 골드 w******k 2024.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국에서 느낀 행복들
"한국에서 느낀 행복들" 내용보기
최근 한국의 소설가나 아동문학이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문학상을 수상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번역가와 문학 에이전트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할수 있죠. 그들의 한국문학에 대한 애착과 한국인 특유의 정서에 대한 이해를 통해 원작의 의도를 충분히 살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국제 문학 에이전트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한국과 한국의 문화를 해외독자들에게 더 알리기 위해 쓰
"한국에서 느낀 행복들" 내용보기

최근 한국의 소설가나 아동문학이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문학상을 수상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번역가와 문학 에이전트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할수 있죠. 그들의 한국문학에 대한 애착과 한국인 특유의 정서에 대한 이해를 통해 원작의 의도를 충분히 살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국제 문학 에이전트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한국과 한국의 문화를 해외독자들에게 더 알리기 위해 쓰여진 글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저자는 우리가 소중함을 잊고 살았던 한국의 음식이나 문화에 대해 서양인으로써 새로움을 발견하고 우리보다 더 그 가치를 깨닫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엄마를 부탁해등 좋은 소설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신경숙 작가를 포함해 저자는 한국의 작가들을 만나고 함께하면서 한국의 곳곳을 방문하기도 하고 템플 스테이도 하면서 한국의 한, 정,흥을 서서히 알게 되었다고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K푸드 역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할수 있는데 이 책에서도 저자는 한국의 좋은 음식을 만드는 법을 해외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어 더 남다르게 다가오고 있더라구요. 외국인이 우리 음식을 소개하는 것도 마냥 신기하고 그녀가 한국의 맛과 멋을 우리를 대신해 홍보하고 있는 것은 분명 좋은 일임에 분명해 보이구요.

 

그녀 역시 서양과 다른 한국문화에 대해 처음에는 난처해 했더라구요. 예를 들어 우리는 누군가를 만나면 반드시 그 사람의 나이를 확인하게 되는데 그녀는 나이를 묻는 한국인에 대해 처음에는 당혹감을 감출수 없지만 그것이 한국에서는 예의를 갖추기 위해 상대방의 나이를 우선 묻는 것임을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외국인의 시각으로 바라본 한국의 소중한 것들 그리고 한국인의 먹거리들, 한국의 명소들을 통해 보다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에 매력을 느끼길 바라봅니다.

 

p********1 2024.02.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