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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임플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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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서두에 22세기 어느 회사의 프로젝트가 실패작으로 끝날 수밖에 없었던 원인과 개별 직원의 영구적 일탈을 불러오게 된 영향을 조사하여 이러한 영향들이 유발한 실적의 증감, 직무의 이해, 새로운 지식과 기술 습득의 정도를 파악하여, 생산 결과에 발생한 효과를 명확하게 평가하고자 하였다라고 조사의 목적을 밝혀 두었다. 그리고 조사한 진술문들을 실었다. 이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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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서두에 22세기 어느 회사의 프로젝트가 실패작으로 끝날 수밖에 없었던 원인과 개별 직원의 영구적 일탈을 불러오게 된 영향을 조사하여 이러한 영향들이 유발한 실적의 증감, 직무의 이해, 새로운 지식과 기술 습득의 정도를 파악하여, 생산 결과에 발생한 효과를 명확하게 평가하고자 하였다라고 조사의 목적을 밝혀 두었다. 그리고 조사한 진술문들을 실었다. 이점을 염두에 두고 직원들의 진술을 읽어야 소설의 전개를 빨리 파악 할 수 있을 것이며 진술번호가 뒤섞여 있는 것에 혼란을 적게 겪을 것이라 생각 된다. '그 물체'라는 것은 회사의 프로젝트 중의 하나로 우주선으로 회수해야 할 중요한 화물이었을 것이다. '그 물체'는 생명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무생물인 것 같기도 하고 생식 능력이 있어 보이기도 하며 호흡과 향기와 체온을 가지고 있는것으로도 보였다. 각 직원들의 진술에서 보듯이 개인에 따라 느끼는 바가 서로 달랐으나 중요한 공통점을 든다면 존재의 '정체성'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되었다는것이다. 인간은 인간대로, 인간형은 인간형대로 과연 자신의 정체성이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되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의문의 종점은 결국은 사라짐과 영원히 재생됨의 차이라는 것이었다. 인간은 사라지지만 인간형은 어느 때고 필요에 의해 리부팅되어 재생된다는 차이다.

인간 직원과 생체물질 포드에서 생산된 인간형 직원이 함께 일하는 우주선 ‘6000호’. 그곳의 관리자들은 직원들의 생산성을 평가하기 위한 개별 면담을 실행한다. 일을 위해 가족과 고향을 떠난 인간은 향수병에 빠진 채 체념한 듯 살아가고, ‘자신이 살아 있는 게 맞는지’에 의문을 품는다. 반면 오로지 일을 위해 태어난 인간형 직원 중 일부는 ‘자신이 왜 살아 있는 게 아닌지’를 묻는다. 031의 진술을 보면 인간형이 인간을 보는 시각이 나타나 있다. 인간형은 효율에 최적화된 일종의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인간은 감상적이며 정신에 빈 공간이 많아 일 이외에 다른생각을 하거나 과거의 추억등에 빠져들기도 한다. 하나의 프로젝트가 종료 되면 곧바로 다음 일을 진행하기 전에 휴식을 취하는 게으름을 보이며 일종의 리셋시간이 필요한 존재이다. 하지만 어떤 과업을 정해진 시간보다 훨씬 짧은 시간안에 완수할 방법을 생각해내거나 간소화 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고보고 있다.

 

인간형의 소망도 나타나는데 그저 인간들 가까이 사는 것 뿐이라고, 인간들 가까이에 앉아서 고개를 흔드는 것 뿐이라고, 인간들의 냄새에 감싸이는 것 뿐이라고 간절히 인간이길 소원 한다. 이 책에서뿐 아니라 오늘날 산업현장을 보면 대부분의 정밀작업이나 고강도 파워를 요하는 작업에는 예외없이 로봇이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그 로봇을 제어하는 프로그램은 고도로 훈련된 인공지능이 적용 되었다. 인간보다 훨씬 뛰어난 효율성과 능률을 보여주는 것이 인간형인 데 이러한 인간형들은 오히려 인간을 소망하고 인간만이 가진 감정이나 판단력, 창의력을 갈망한다고 하였다. 소설을 따라가다 보면, 누가 인간이고 누가 인간이 아닌지, 누가 살아 있다고 말할 수 있는지를 쉽게 판단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우주선6000호에 승선한 직원들의 임무 중 하나는 인간형의 발달을 추적 관찰하는 것도 포함 되었는데 인간형 노동자들 중 '위반자'로 낙인 된 자들에게 일을 계속하도록 시키면서도 우주선 안의 모두에게그들을 범죄자로 지명되었음을 알리는 처벌을 내린 결과 어떤 노동자들은 그런 이름에 부끄러움을 느끼지만 또 어떤 노동자들은 처음에는 화가 날지 몰라도 나중에는 그런 비정상적인 지위에 자부심을 갖게 되어 폭력적인 성향을 나타내게 되었음을 발견한다. 그런 인간형 직원들이 더 많은 권리, 더 큰 자유를 원할 가능성이 높아졌음을 경고하는 내용이다. 인간형이 인간을 죽이게 되는 사건까지 생기면서 진화가 당초 원하던 방향이 아닌 전혀 다른 방향으로 벗어나는 결과도나타나게 되었다. 곽재식의 <미래법정> 질문 중 하나인 로봇이 범죄를 저지르면 어떻게 처벌을 해야 하는 지 고민이 들게하는 장면이다.

결과적으로 우주선의 동작을 멈추는 특단의 조치가 마련되고 인간과 인간형 승무원들은 무차별로 하나둘 스러져 가게 된다. 종국에는 해당 우주선에서 인간성을 인정받은 이는 단 한 명도 없었다는 것이다.

 

Chat GPT의 등장에 이어 음악이나 미술등의 창작분야에 인공지능이 활동범위를 넓혀가게 되면서 인간의 영역자체가 인공지능과 공유하게 되는 상황이 삶을 관통하는 모든 분야에 확대되고 있으며 그 속도도 점점 빨라지고 있다.전문직종의 특권을 주장할 수 있는 근거가 점점 희석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타이핑 몇개로 고급전문지식을 손쉽게 얻어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의료부문의 인력부족으로 국민건강관리가 원만하지 않다는 판단으로 의대생을 증원한다는 정책에 전공의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서 진료를 거부하는 현실은 지나치게 근시안적이고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보다 대범하고 거시적인 안목으로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띠뜻한 감정을 키우고 환자를 치료함에 내몸을 치료한다는 간절한 기도의 마음을 키우는 데 힘을 써도 되지 않을까? 병원의 경영자들도 이책의 우주선프로젝트 회사처럼 인간적인 측면을 무시한 채 오로지 실적증가, 생산성제고에만 열을 올리지 말고 의료행위 하나하나에 담겨야 할 인간성이 무엇인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환자의 입장에서 간절히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여 그 원하는 것을 이루어주는 행위에 더 많은 노력을 의료진들이 수행하도록 제도와 장치를 개선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가령 어떤 증세하나만을 보고 그 증세 하나만을 치료하려 하지 말고 연관된 다른 증세도 밝혀내어 근본적인 치료를 시도하는 의료행위가 인간적인 의료행위가 아닐까?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디 임플로이

저자
올가 라븐
출판
다람
발매
2023.12.31.

태그#디임플로이#올가라븐#다람#덴마크소설#SF소설#북유럽카페#북유럽서평단 태그수정

l*****6 2024.02.20.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디 임플로이 The Employ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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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은 고용주와 피고용인이라는 위치로 나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용인이고 소수가 고용주다. SF소설인 <디 임플로이 The Employees>의 'employee'는 피고용인으로 누군가에게 고용된 사람, 종업원, 직원 등을 의미한다. 과학소설 디 임플로이 The Employees>는 지구를 떠난 우주선 '6000호'가 도착한 행성에서 발견한 '그 물체'로 인해 벌어진 이야기를 담고 있다. <디 임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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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은 고용주와 피고용인이라는 위치로 나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용인이고 소수가 고용주다. SF소설인 <디 임플로이 The Employees>의 'employee'는 피고용인으로 누군가에게 고용된 사람, 종업원, 직원 등을 의미한다. 과학소설 디 임플로이 The Employees>는 지구를 떠난 우주선 '6000호'가 도착한 행성에서 발견한 '그 물체'로 인해 벌어진 이야기를 담고 있다. <디 임플로이 The Employees>는 약 200페이지의 비교적 짧은 소설로 조사위원회가 18개월 동안 수집한 '그 물체'에 관한 진술 내용을 쓰고 있다. '그 물체'에 대해 진술하는 '인간형'은 인간을 닮은, 인간과는 다른 존재다.





 

 

 

인간형은 자신이 인간이 아닌 것에 대한 물음을 가진다. 인간의 몸에서 태어난 한 후보생은 인간형과 이야기하며 지구에 대한 그리움을 말한다. 그만큼 인간형인 '나'는 인간이 되고픈 갈망이 있다. 인간형은 인간처럼 보이고 인간과 같은 방식으로 느끼지만 인간과 똑같지 않다는 것이다.인간은 태어나지만 인간형은 만들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되고 싶은 갈망이 있다. 인간들과 함께 일하지만 인간은 아니고 '동료'라고 부른다. 겉으로 보기엔 전혀 다른 점이 없지만 인간과 인간형은 완전히 다르다. 인간과 인간형이 한 공간에 있으면서 서로가 비교되고 차이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그 둘 사이에 세 번째 존재인 '그 물체'가 나타나면서 변화가 일어난다. <디 임플로이>는 SF소설로 인간과 인간과 꼭 닮았지만 오직 노동을 하기 위한 존재이다. 그러나 그 인간형이 자신이 인간과 다르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존재의 가치에 대해 고민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달의 사락 s********3 2024.02.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디 임플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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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임플로이 덴마크 소설가가 쓴 SF소설로 읽고 난 후 생각을 적어봅니다. 책의 내용은 적지 마라고 해서 안 적습니다. 우주선 6000호가 그 배경으로 지구를 떠나서 다른 행성으로으로 갑니다. 우주선안이 배경이며 인간과 인간형직원이 타고 있으며 행성 새로운 발견에서 그 물체를 발견합니다. 이 것은 인간과 인조인간, 에어리언 같은 외계생물체를 우주선 안으로 들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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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임플로이


덴마크 소설가가 쓴 SF소설로 읽고 난 후 생각을 적어봅니다.

책의 내용은 적지 마라고 해서 안 적습니다.

우주선 6000호가 그 배경으로 지구를 떠나서 다른 행성으로으로 갑니다.

우주선안이 배경이며 인간과 인간형직원이 타고 있으며 행성 새로운 발견에서 그 물체를 발견합니다.

이 것은 인간과 인조인간, 에어리언 같은 외계생물체를 우주선 안으로 들이면서

인간형 직원이 자신이 인간인가 아닌가 하는 정체성을 가지게 합니다.

비록 우주선 안이지만 우리 지구상의 직장과도 같은 느낌입니다.

 

지구안의 환경은 워낙 천차만별이지만 사는 것은 어느 나라나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살려고 하는자 위에 굴림하는자 그 밑의 중산층과 하류 계급 등 SF소설이면서도

우리 삶의 계급 사회인 것 같습니다.

폭동이 일어나 인간형 인간이 인간을 살해하고 그 것을 인간형 인간의 진술 형식

으로 쓴 소설로 읽으면서 그림도 없고 무슨 죄를 지은 것 같은 느낌의 회고형 소설입니다.

 

외국의 정서나 다큐멘터리 형식이라 생각하면 이해를 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소설의 형식과는 다르지만 작가의 생각대로 쓰는 것이고 주관적인 것이

소설이라 읽는 독자는 아 그렇구나 하고 읽게 됩니다.

소설을 읽으면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많습니다.

이 소설도 그러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자주색 가죽을 지닌 물체를 생각하는 직원은 순환근무로 사냥꾼 팀으로 옮겨가서 새로운 발견 행성에서 그 물체를 수색하는 임무를 받습니다.

그 물체는 감정이 있는 것이고 매달아 놓으면 바닥에서 웅웅하는 진동하는 소리를 냅니다. 감정을 느끼는 제 3세계의 물질임을 알게 됩니다.

인간과 인간형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태어난 인간과 만들어진 인간형이 무엇이 다른가 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죽을 이들이고 인간형은 죽지 않을 이들로 구분이 됩니다.

인간형 인간이지만 인간이고 싶은 감정이 듭니다.

늘 지구에 돌아가는 꿈을 꾸며 숲길 위를 걸으며 하늘의 파란색을 좋아하고

잎이 우거진 나무, 흙냄새와 따스한 아스팔트 냄새와 짐승, 새 소리가 들리는

차의 소음, 바람소리 태ㅇ양과 햇빛 등 인간이 느끼는 감정을 인간형 직원은

마음 속으로 다 느낍니다.

그만큼 본인도 인간인지 아닌지 모르는 것입니다.

인간을 위한 노동력으로 만들어진 인간형 직원이 인간과 대립하면서 살인을 해도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마음등 AI가 현실화 되면 더욱 이 소설처럼 우주선을 타고

밖으로 갈때 안드로이드 로봇의 직원이 인간을 도울 것이지만 자아가 있는 안드로이드 로봇이라면 이 소설 처럼 충분히 사건도 일어 나리라 생각합니다.

소설이 언젠가는 현실이 되고 영화로도 많이 알려줍니다.

우리의 먼 미래에 생기게 될 일들이라 당장은 모르겠지만 언젠가 인간과 인간형로봇의 대립은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류의 기술 발전이 인류에게는 좋지만 나름대로 부작용도 있다는 것을 알고 후세에 대비해야 겠습니다.

소설이지만 이래의 현실 같은 느낌을 받는 우주SF소설이라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추천드립니다.

다람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디임플로이 #올가라븐 #다람 #북유럽

이달의 사락 k*****6 2024.02.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누가 인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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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한줄 리뷰- 누가 인간이고, 누가 인간형인가ㅇ What it says- 우주를 항해하는 <6000호>라는 한 직장의 직원들의 진술을 듣는 책. 이 <6000호> 안에서 진술하고 있는 06번과 128번은 과연 human인가 humanoid인가ㅇ What I feel- 무려 인터내셔널 부커상 최종후보, 전미 도서상 후보 등에 오른 이 덴마크 소설은 어떤 내용일까? 아쉽게 수상은 못했지만, 노미네이트 만으로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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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한줄 리뷰
- 누가 인간이고, 누가 인간형인가


ㅇ What it says
- 우주를 항해하는 <6000호>라는 한 직장의 직원들의 진술을 듣는 책. 이 <6000호> 안에서 진술하고 있는 06번과 128번은 과연 human인가 humanoid인가


ㅇ What I feel
- 무려 인터내셔널 부커상 최종후보, 전미 도서상 후보 등에 오른 이 덴마크 소설은 어떤 내용일까? 아쉽게 수상은 못했지만, 노미네이트 만으로 분명 좋은 책임에 분명할거라 믿으며 읽게 된 책.

- 멀지 않은 미래, 우주를 항해하는 <6000호>. 이 알 수 없는 직장의 직원들의 진술을 실어놓은 책이다. 직원들은 각자 무슨 일을 하고 있으며, 어떠한 후각적 환각을 겪고 있는지, 어떤 꿈을 꾸는지, 어떤 피부병을 앓고 있는지,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담담하게 진술한다.

- 진술을 하는 직원들 중 누군가는 인간이고, 누군가는 룬드 박스가 만들어낸 인간형이고, 끝까지 정체를 알 수 없는 그 물체를 유추하면서 읽어가게 된다. 진술을 받고 녹음하는 위원회 사람들은 과연 인간일까 인간형일까. 로봇은 과연 우리를 노동으로부터 자유롭게 할 것인가, 인간과 로봇을 가르는 척도는 무엇이 될 것인가, 로봇을 만들고 업데이트 하는 와중에 필연적으로 생기는 에러에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멀지 않은 미래에 있을 일을 미리 보는 느낌을 주면서 생각할 거리를 잔뜩 던져주는 책이었다.

- 인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한다. 지구에 살면서 우리는 동물과 인간을 가르는 기준을 만들어왔지만, 앞으로는 AI나 로봇과 다른 우리만의 특징을 정의하고 키워나가야 할텐데.
"저는 제 인간 동료를 좋아합니다. 인터페이스가 훌륭해요. 제가 힘이 더 세고 지구력도 더 좋지만, 그는 가끔 정해진 시간보다 더 짧은 시간 안에 우리가 맡은 일을 완수할 방법을 생각해냅니다. 간소화에 재능이 있다보니 저도 기꺼이 배우지요. ... 이 사실에 대해 꽤 놀랐는데, 업데이트 없이 이렇게 실적이 개선된 경험이 없기 때문입니다." 34-5p
나는 과연 간소화에 재능이 있는가?aa

- 기억이 주입된 로봇은 지식은 있지만 경험은 없다.
24페이지의 내용을 보면 교육자료에서 본 내용인 쿠키 굽는 것을 기억은 하지만, 정작 쿠키가 뭔가요?하며 묻는다. 무섭다 무서워.

- 인간의 존엄, 귀중함, 다른 종족과 다르게 만드는 유일성. 이런 것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제 우리는 동물이 아니라 로봇, 그리고 앞으로 우주시대에 어디선가 나타날지 모르는 외계생명과도 다른 우리만의 특별함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 마지막 위원회가 남긴 이야기를 읽으면서, 이런걸 생각하고 계획하고 예상할 수 있어야 인간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다. 이런 고차원적인 사고능력. 물론 로봇이 기억력과 인지력은 더 좋겠지만, 더 폭넓고 깊게,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 계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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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3 2024.02.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