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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분리수거 할때마다 쌓여있는 비닐 플라스듹을 보며 놀랄 때가 많고, 분리수거 잘 하는 것만으로도 환경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뿌듯함을 느끼기도 했다. 이 책을 읽으며 그런 내 생각이 얼마나 무지한 것이고 위험한 것인지 깨달았다. 단지 보여지는 플라스틱 용기 뿐만 아니라 우리가 모르고 쓰는 일상 생활 속의 미세 플라스틱이 얼마나 다양한지, 바다로 흘러들어가 수많은 어류와 조류들이 얼마나 많이 죽어가는지 인식하지 못하였다. 이 책의 저자 소노스 작가는 생명체에 대한 사랑과 공감을 통해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플라스틱 제로 세상을 만들고자 여러가지 대안을 제시한다. 우리 다같이 힘을 합하면 기후위기도 늦출수 있다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실천을 강조하고, 모든 생명에 대한 따뜻한 마음으로 행동하며 고민하는 작가의 진심이 느껴지는 책이어서 더 공감되고 나도 같이 고민하고 실천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기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