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이 꼭 읽고 싶다는 책이 있다고해서 왠일이야 하면서 제목을 물어보니 '죽기전에 마셔봐야 할 101가지 위스키' 라고 하더라구요. 취미로 하나씩 구매해서 진열하는 것도 모잘라 이젠 책까지 구입한다해서 웃으면서 주문했어요. 주문하고 하루만에 총알 배송이네요.ㅎㅎ 남편이 좋아하니 머.. 저도 좋네요.. |
|
"죽기 전에 마셔봐야 할 101가지 위스키" 후기입니다! 이제 위스키 배워가는 단계라 어느 위스키 부터 접해야 할지 고민이었는데 이 책이 도움이 조니워커 같은 이미 알고 있는 위스키도 있었지만 생전 처음 들어보는 위스키들 보는 현재 제가 보유하고 있는 위스키와 책에서 소개하는 위스키가 얼마나 겹치는지 확인해
책 내용 측면에서 말씀드리자면, 아래와 같이 왼쪽 페이지에는 위스키 사진과 함께 생산자,증류소,방문자센터,구매처,웹사이트,가격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요즘 주류앱이나 대형마트에서 많이들 구매하실텐데 책에 있는 가격과 비교해보면서 그리고 그 내용 밑에 어디서/언제/총평과 같은 간단하게 메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오른쪽 페이지에는 위스키 이름이 큼지막하게 적혀 있고, 위스키 소개가 한페이지 분량으로 딱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요즘 위스키 유튜브 영상 보면 주류 하나 소개할 때 짧게는 몇분부터 길게는 몇십분까지 소개하는 영상들이 많은데 물론 영상이 길면 길수록 더 자세하게 알 수는 있겠으나 유튜브 특성상 주제 외에 다른 내용이나 잡담 등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 많아서 그런가 한페이지 분량으로 깔끔하게 요약해 놓은 책의 내용이 너무 읽기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오른쪽 페이지 하단에는 시음 노트가 있어서 단순히 이 도서가 정보 제공의 목적 뿐만아니라 독자의 참여를 유도하여 스스로 위스키에 대한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위스키에 대한 정보와 함께 위스키에 재미를 붙이시려는 모든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