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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회에 '수도원에서 어른이 되었습니다'라는 책을 얻었다. 나이롱~ 신자인 나는 수도원이라는 단어에 없던 신앙심이 마구 샘솟을려고 했다. 신부님이 되기 까지의 좌충우돌 수련기? 쯤으로 생각했었는데... 나에게 많은 부분을 느끼게 해준 책이었다.
지은이 김선호님은 고3 수능을 치고 수도원에 들어갔다고 한다. 고등학교 졸업을 하기도 전에 심사숙고 한것 같지 않은 이런 결정을 한것 보면 무언가의 본인도 미처 깨닫지 못한 부르심이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수도원에서 느꼈던 솔직한 것들, 신학대학교 입학 면접때일, 담배를 배울 수 있었던 소소한 일들속에 다른 누군가의 생활을 가까이 엿볼수 있었다. 무전여행을 하면서, 또 노숙자가 되보면서, 과제를 수행하면서 김선호님이 다른이들의 삶을 대하는 태도에서 나는 그동안 느껴보지 못한것을 느꼈다.
나는 나름 다른이들의 삶을 존중하고 이해하고 더불어 사는게 삶인거지 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이런것들이 나를 위한 생각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부끄러워졌다. 김선호님이 해외 봉사활동을 하면서 군대생활을 하면서 여러 과제를 수행하면서 느낀 하나하나의 깨달음과 타인을 대하는 마음과 태도들이 소중하게 나에게까지 전달되었다. 다른이를 진심으로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이러한 것이구나라는것을 새삼 느끼게 되는 순간들이었다. 마음의 넓음이 선한 마음이 일반적이지 않다.
10년이 훨씬 넘은 시간을 수도원에서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고 계시는 분들과 함께 보내신 김선호님은 지금은 신부님이 아닌 일반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으로 많은 일들을 하고 계신다. 20대 30대 어쩌면 인생에서 열정가득한 중요한 순간들을 수도원에서 쉽게 경험하지 못하는 여러한 것들을 경험하신 부분들이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다. 고등 입학 아이를 둔 학부모로서 공부를 잘하는 것만이 인생의 다가 아님을 알지만 아이의 인생목표를 학업에만 많은 부분을 둔것에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였다. 인생은 뜻대로 되지 않으니 마음가는대로 자신의 삶에 소신을 갖고 스스로의 값진 의미를 두고 살수 있도록 생각을 전환하는 계기도 되었다.
' 수도원에서 어른이 되었습니다'를 읽은 후 김선호님 팬이 되었다. 내 주변에 강력한 선한 영향력을 뿜어내 주는 분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유툽도 구독했다. 그 분의 선한 영향력이 올바른 신념들이 계속해서 나비효과로 다시오길 바란다.
"yes 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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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년 수도자의 12년 수행기라는 부제가 붙은 책이다. 수도원이라는 낯설고도 생경한, 나와는 아무 접점이 없는 공간에 대한 호기심으로 첫 장을 넘기게 되었다. 저자는 신부님이 되려고 고등학교 3년을 마치자마자 수도원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거기서 수도원 입회 동기들과 함께 생활하고 교육 받고 봉사하며 가지게 되는 귀한 경험들과 본인의 성숙해가는 과정과 성찰들이 적혀 있는데 이야기 하나하나가 흥미롭고 신비롭기도 하여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내가 경험해 보지 못한 일들 이를테면 사막체험, 일주일간의 단식, 수해복구 현장에서의 봉사와 한달 동안의 고물상 체험, 필리핀 빈민가에서의 체험과 노숙자 식사 제공 밥집에서의 에피소드 등 모두가 인상깊었지만 종신서약 전 한달간의 피정은 가장 인상적이었다. 산속 작은 암자에서 사람을 만나지 않고 혼자 명상을 하며 보내는 한달이라니 그런 경험을 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에겐 분명 큰 차이가 있을 것이다. 산속에서 작가가 겪은 절대 고요의 순간이라니 많이 궁금하기도 하고 또 부럽기도 하다. 서로 더 많이 가지려고 하고 맨 위에 올라서고자 경쟁하고 달려드는 세상에서 빈 손으로 가장 낮은 곳으로 임하고 배우는 수도자들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줄 책이다. 아름다운 글이 가득한 좋은 책. 12년의 수도원 생활을 마치고 교사 시험에 합격한 작가가 누구인지 궁금해져 검색을 해보았더니 유튜브에서 본 적이 있던 교육전문가였다. 김선호 선생님의 교육은 무언가 다를 것 같다는 기대가 생긴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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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왜 필자는 수도원에 들어갔을까 궁금했다 수도원이라고 검색해도 '이런곳이다'라고 확실히 나와있지는 않은 것 같다. 이책은 수도원에서 12년을 지낸 저자의 경험에 비추어 '수도원', '수도승'에 대한 설명이 주석처럼 책 하단에 적혀있다
수도원에서 쓰이는 다양한 용어와 직함들도 눈에 들어온다 군종신부(군인들의 종교활동을 지원하는 신부,장교로 임관받아 군인신분으로활동함), 제의실(미사 집전전, 신부가 미사예복을 갈아입는 장소),사순기간(예수의 십자가 죽음을 기억하고 애도하는기간), 보식기간(단식후 갑자기 음식을 섭취하면 몸에 무리가가므로 단식기간의 두배되는기간동안 천천히 음식량을 늘리는 기간)
수도원에서는 대체 무슨일을 할까? 그곳에서 일을하지않고 몇십년 도를 닦으며 지내는건가? 돈을 벌거나 모으는 일은 전혀 하지않고, 말그대로 '유유자적' 인 삶을 사는것인가? 수도원이 무엇인지 조차 잘 모른상태에서 생각해보니, 수도원 삶이 꾀 단조롭고 지루할것이라 보았는데, 오히려 새롭다는 생각이 들게한다
저자는 수도원이 뭔지도 모른상태에서 그저 '진리란 무엇인가'라는 물음하나로 한달지내보자는 생각에 발을 들여놓다 12년을 살게되었다고 한다. 입회하며 담배를 마음껏 피울수있음에 행복해하고, 주일에 한번씩 직장인들의 회식마냥 다과형식의 술자리를 갖는다 신학대학에서는 라틴어수업을듣고,시험을 본다
사막체험이라 불리는 하루체험도 있다 돈한푼없이 나가 하루를 버티고들어오는것인데, 저자의 경험담은 생각치도 못할일이라 놀라웠다 나라면 단 하루니, 독서실이나 도서관에서 책을 보며 정수기물로 하루를 버티었을것이다
문제는 '긴사막여행'이었다. 긴사막여행이라 불리는 무전여행은 보름간 이동하는것이다 식사후에도 간식이 필요한 나로써는 하루도아닌 보름동안의 무전여행은 상상조차 힘들다 여분의 돈을 몇만원 가지고 가는것도 아니고, 무일푼으로 시작하는것자체도 엄두가 안날 일이다 보름간의 무전여행에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될까 궁금했다
더군다나 군대전후로 무전여행을 한번 더 하게된다 남들은 살면서 한번할까말까한 경험을 두세번한다는것도 놀라웠다 수도원에서 무전여행을 시킨다는것도 처음알았는데 그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이야기는 새로움의 연속이다
이외에 수도원에서의 위령미사에 관한 이야기 또한 흥미로웠다 전설의고향, 미스테리극장,심야괴담회 같은 프로그램에서 나올법한 이야기를 실제 겪는다
정신분석과 심리학에 관해 상담받는 이야기 무장공비 침투로 인해 매복하며 작전을 한 경험담 호박 대풍을 위해 인분을 푼 이야기 단식을 통해 육신의 한계를 경험하는일 등. 말그대로 참 다채롭다.
입양원 봉사활동,티베트순례 등 12년동안의 수도원생활에서 겪은 다양한 이야기들을 통해 단하루도 헛된시간을 보내지않고 누구보다 진리,존재,참됨을 수양하고 머물러웠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누구도 선뜻 걸어가기힘든 길을 간 저자의 12년의 일상을 통해 수도자들의 삶에 대해 알수있었고, 12년 수양생활을 통해 진짜 어른이 되었다고 말하는 저자의 말에 공감이 갔다. 또한, '삶의 의미를 찾는 과정'은 방식만 다를뿐 사람들 모두는 같을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단 한권의 책으로 '수양자의 인생' 을 볼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에세이#수행기#수도원에서어른이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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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수도자의 12년 수행기. 낯설고 신기한 이야기 ] 이번엔 어떤 책을 읽을까 살펴보던 도중, 표지에 '수도원', '청년 수도자'라는 낯선 키워드가 적힌 책을 발견했다. 청년 수도자의 삶이라니, 평생을 무종교인으로 살아온 나에게 무척 낯설고 신기한 이야기일 것 같아서 한번 읽어봤다. '성금요일, 예수의 십자가 죽음을 기념하는 날이다. 수도원에 들어온 첫해, 원장 이 아오스딩 형제님은 아침 미사 후 거룩한 축복을 주셨다. 그리고 형제들을 거리로 내몰았다. 일단 밖으로 나가서 하루 세끼를 굶든지 아니면 얻어먹든지 알아서 해야 했다. 형제들은 이날을 '사막 체험'이라고 불렀다.' (46쪽) 첫 장부터 끝까지, 낯설고 신기한 이야기였다. 고등학교 3년을 마치고 수도원에 들어가기 위해 신학대학에 들어갔다는 이야기부터, 예수의 십자가 죽음을 기념하는 성금요일에 원장님의 뜻에 따라 거리로 내몰려 노숙자 생활을 한 경험, 서로를 세례명으로 부르는 것, 라틴어를 배운다는 것, 글 사이사이에서 보이는 '형제', '서약', ' 수사' 등 낯설고도 신기한 용어들까지... 저자가 한국의 수도원에서 12년 동안 겪은 경험들이 이 책에 담겨있다. 그 수도원 생활에서 느꼈던 감정과 깨달았던 것들이 자세히 적혀있어서, 읽으면서 나도 간접적으로나마 그 경험을 하는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여운이 많이 남고, 재미있는 책이다. 표지를 봤을 때 기대했던 대로의 내용이어서 만족스럽다. 수도원 생활, 수도자 이야기는 외국 서점에서나 봤는데, 한국어로 한국 수도자의 생활을 읽을 수 있게 되어서 기쁘고, 하루에도 수많은 신간이 쏟아지는 요즘에 운 좋게 이 책을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빠르게 후다닥 읽기보다는, 내가 마치 경험하는 것처럼 천천히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다시 한번 시간을 들여 천천히, 한 청년 수도자의 12년 수행기를 읽어볼 생각이다. 표지를 보고 조금이라도 '수도원 이야기? 어떤 삶일까, 궁금한데?'하는 생각이 든 분이라면, 그 기대에 부응하는 책이 맞으니 읽어보시라고 권하고 싶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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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 입회에서 시작해 수도원을 떠나며 끝나는 저자 김선호의 담담한 이야기,
나는 누구이며, 살아가는 힘을 수도원에서 배운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나는 누구인가?'
저자의 글에 가만히 나는 누구인지 생각해봤어요.
나는 두 아들의 엄마이며, 남편의 아내이고, 우리 부모님의 자식이기도 해요. 또한 다른 학생들과 아이들을 가르치는 자 이기도 하지만 스스로 계속 배우는 자 이기도 하지요.
나는 누구든 될 수 있고, 그렇게 되기 위해 계속 배우는 자... 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 책이랍니다.
저자가 수도원이 자신을 어른으로 만들어 주었다면 저는 아이들과 가족이, 그리고 두 번째 시작했던 직업으로 인해 제가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고등학교 졸업식도 하지 못한 채 수도원에 가게 된 저자, 그 누구의 권유도 아닌 스스로의 선택으로 걸어간 길이었는데 원하기만 하면 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수도원 입회 지원자는 두 부류로 나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평생을 수사로 살기를 바라는 지원자, 수사로 살면서 사제직을 받고자 하는 지원자로 나눌 수 있는데요. 저자는 사제직으로 지망해서 수도원에 들어가기 위해 별도로 가톨릭 신학대학 입학시험을 보았다고 해요.
예전에 어떤 분이 쓴 글을 봤던 것 같은데 그 분도 수도원에 가게 된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아 그 때의 생각을 더듬어 가며 이야기를 읽어보았습니다.
수도원을 말만 들었지 가서 어떻게 지내는지, 무엇을 배우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지도 못했고 크게 관심을 가지지도 않았었는데요. 사막체험 (수도원에 있는 형제들이 거리로 나가 하루 세끼를 굶든지 얻어먹든지 하며 하루를 보내는 일) 이야기가 기억에 남았어요. 저자는 구걸을 택했는데 구걸을 하면서 돈을 얻고, 어린 아이들이 주는 돈을 받으며 깨달음을 얻은 일, 무전여행을 통해 세상에 대해 새로운 것들을 배운 것, 심리상담을 통해 자신에 대해 더 또렷이 살펴보게 되는 일 까지 ..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에 대한 이야기를 편안하게 꺼내놓을 수 있을까? '나'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본인이 겪은 이야기들을 읽다보면 사실 크게 흥미가 없는 내용들도 많은데 이 책은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 또 다른 시선에서 보는 사람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기회가 된다면 조용히 스스로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이런 조용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종교의 의미를 떠나 '나'에 대해 되짚어 보고 생각해 본다는 것, 그 또한 스스로가 살아가면서 꼭 해 봐야 하는 일이 아닐까요?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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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에서 어른이 되었습니다' 는 열아홉에 수도원에 입회해 13년을 지낸 저자의 수도원 생활과 그곳에서의 성장을 담고 있다. 지원기 (수도원의 첫해), 청원기(둘째 해)를 지나 수련기 (1년) 그리고 유기서약 (4년)의 기간을 지나, 종신 서약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에피소드에는 재미도 있고 웃음도 있고 눈물도 있다. 한 가지 흥미로운 건 이 저자가 그냥 일반인이 아닌 초등 교사이자, 작가, 유튜버라는 것이다. 영상을 즐기지 않아 유튜브는 처음 보는 것이었지만, 저자의 책은 읽어본 적이 있어, 낯설지 않고 오히려 반갑기까지 했다.
수도원에서의 13년이라는 생활이 저자의 지금의 삶의 원동력이 되고, 받침대가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었을지도, 그래서 '수도원에서 어른이 되었습니다.' 이 더 흥미로웠는지도 모른다.
열아홉에 수도원에 들어간 저자는 수도원에 들어가면서도 '수도자'가 뭔지 몰랐다. 그냥 '신부'가 되려고 어린 시절 본 성당 신부님의 모습이 멋있어서 수도원에 들어갔다. 주임 신부님처럼 굳은 표정의 무서운 사제가 아니라, 사탕을 나눠주는 젊은 보좌 신부님처럼 착한 사제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막상 시작된 수도원 생활은 영화에서 보듯 감상적이거나, 매사가 거룩하지는 않았다. 수도원에서의 지원기, 청원기 시절은 저자가 열아홉, 스물인 만큼 술, 담배 이야기, 화장실 청소처럼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가득 있다. 그리고, 사막체험에서의 노숙자 체험과 긴 사막체험에서의 무전여행은 재미있기도 하고, 깨달음을 주기도 했다.
사막체험에서의 하루 동안 거지 체험을 하는 젊은 수사였기에, 노숙자 생활로 얻는 동전과 지폐들은 내 몫이 아니었다. 진짜 어렵게 사는 이들을 위한 돈이었다. 그리고 긴 사막체험, 수도원에 들어온 첫해 여름, 긴 사막체험이 시작되었다. 한국 천주교의 순교자를 기념하는 성지를 거점 삼아서 보름 동안 이동하고 도중에 형제들을 만난다. 버스에 올라타서 돈이 없으니 태워달라 하고 마을에서 밥도 얻어먹었다. 하루 동안 걱정스러운 말도 들었고 따뜻한 밥도 얻어먹었다. 무전여행으로 알게 된 건 살아가는데 그리 많은 게 필요치 않다는 사실이었다. 또 많은 시간 혼자 걸으면서 나와 대면할 수 있었다. 홀로 오랫동안 길을 걷다가 갑자기 울음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 알게 모르게 상처받은 나를 위로하는 눈물이었다. 한창 등산에, 걷기에 빠졌을 때 홀로 걸으면서 마스크 속에서 울음이 터지기도 하며, 어제 있었던 상처받은 일을 생각하고 또 그런 나를 위로했다. 복잡했던 머리를 식히기도 하고 여러 가지 생각을 정리하고 나면 발걸음만큼이나 내 머릿속도 가볍고 개운해졌다. 아마 저자는 내가 걸으면서 느꼈던 것들을 무전여행으로 인해 느꼈던 듯하다.
그리고 군대를 제대하고 두 번째 무전여행이 기다리고 있었다. 두 번째 무전여행에서의 중요한 건 ' 혼자 있는 시간'이다. 두 번째 여행에서 만났던 술 취한 아저씨와의 하룻밤으로 인해 세상의 그림자는 숙제처럼 저자를 각성시켰고, 어둠은 생각보다 무섭고 깊으며, 절망이라는 단어는 깊숙이 박혔다.
이후 수련기의 시간에서는 농사를 짓기도 하고, 의미 있는 꿈을 꾸기도 한다. 수련기 시절 일주일간의 단식의 경험으로는 지금 쥐고 있는 것을 좀 더 쉽게 내려놓기도 한다.
유기서약기의 시간은 4년이라는 긴 기간으로 인해 좀 더 많은 것을 경험한다. 필리핀에 가고, '밥집'이라는 곳에서 노숙자에게 식사를 제공하기도 한다. 그리고 아가방에서 아기를 돌보기도 한다. 종신서약 전 선배 형제들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직접 배우는 것이다. 교육과 실전은 삶의 격차가 크기에 현장에서 직접 겪어보고 판단하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다.
저자는 1994년 1월 16일 수도원에 입회해 2005년 6월 25일 수도원을 떠났다. 열아홉에 들어와 서른이 갓 넘은 나이까지 청춘을 수도원에서 지냈다고 해도 무방하다. 나는 그 나이에 대학을 다니고, 직장 생활하는 반복되는 일상이었지만, 저자의 수도원에서의 생활은 성장과 변화를 통해 나를 찾는 시간이 되었고, 삶의 의미를 찾지 않았을까?
요근래 마음이 복잡했는데, 이 에세이 한권에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 문장이 너무나 많았다. 그래서 마음을 다스리게 되고, 지금 내 삶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된다. 수도원 생활이라는 에세이이지만, 그 수행의 과정을 읽으면서 삶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필리핀과 티베트의 순례기는 가난과 죽음을 생각해 보게 되었고, 성대서약 기간의 순례기는 인간의 본질적 두려움에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리고 수도원 생활을 고민하는 사람들은 이 에세이를 꼭 읽기를 권한다. 마음이 복잡할때, 좋은 문장을 필사하는 것 만으로도 안정이 될 때가 있는데, 이 책은 무겁지 않지만, 삶의 무게를 다시 한번 가벼이 하고 싶을 때 필사를 권하고 싶다.
-필사하기 좋은 문장-
'배고프다는 것은 내가 존재함을 감각적으로 함축한다'
'사막 체험이라는 이름은 참 의미가 깊다. 심리적으로 해석하자면 사막에 홀로 있듯 나와 직면한다는 뜻이고, 가톨릭 신앙적으로는 온전히 신을 향한 시선을 유지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심리적이든 신앙적이든 어떻게 해석하든 간에 인간적으로 배가 고팠다.'
'그저 오늘 하루 어떻게 배고픔을 채울 수 있을지만 생각했다. 예수의 십자가 죽음은 뒷전이었다.'
'두려움이란 누군가 나를 일으켜 세워 이곳에서 쫓아낼 것 같다는 생각이었다.'
'동전에서 그사람의 체온이 느껴졌다. 동전 하나가 이렇게 따뜻할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순간 마음이 따뜻해졌다.'
'동전을 주고 가는 이들을 위해 기도했다. 적어도 그들이 오늘 하루만큼은 세상 걱정에 휩싸이지 않고 행복한 하룰르 보낼 수 있게 해달라고 빌었다.'
' 약 보름동안의 무전여행은 많은 여운을 남겼다. 구걸해서 얻어먹고 잠자고 이동하는 것은 불안하고 힘들었지만 금방 익숙해졌다. 구걸하는 것은 부끄럽기는 해도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었다. 몇 번 하다보니 금방 얼굴에 철판이 깔리는 듯 했다. 오히려 무전여행으로 알게 된 건 살아가는 데 그리 많은 게 필요치 않다는 사실이었다. '
'꿈이라 하기에는 방에 비치던 햇살과 창문 너머 들리는 일상의 소리가 너무도 현실적이었다. 잠시 그렇게 가만히 있다가 가만히 일어나서 수도원 성당으로 갔다. 그곳에서 검은 그림자를 위해 기도했다. 나를 누르던 그 손끝에서 검은 그림자의 한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사람이 성숙해진다는 것은 어느 한곳에 고착된 내 무의식을 바라보고, 계속 흘러갈 수 있도록 길을 터주는 것이다. 단지 힘이 세지고, 신체가 발달하고, 능력을 갖추는 것은 눈에 보이는 성장일 뿐이었다.'
'땅에 깊이 박힌 보석은 깊게 파야 얻을 수 있따. 다른 방도는 없다.'
'내가 세상을 살아가는 목적은 '존재의 그림자를 건드려보기 위함' 이다. 그런데 내 아내는 자기도 모른체 '존재의 그늘에 앉아서 쉬는 사람'이다. 이렇게 존재는 우리 둘이 일정한 경게를 유지 한 채 하나의 시선을 갖도록 해준다. '
'시원한 물을 마셔본 자와 시원한 물을 바라보기만 한 자는 우주 그 이상의 차이가 있다.'
'홀로 거니는 시간만으로도 이상하리만큼 내 안에 에너지가 가득 채워지는 느낌이었다. 그러자 자연과 함께 자연스레 교감이 이루어졌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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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의 문구
‘수도 생활을 갈망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걸 의식하지 못한 사람만이 있을 뿐이다.’
이 문구 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수도생활이 궁금했고, 늘 선망했다. 내가 다니는 성당의 신부님들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지금 그 자리에 계시는지도 궁금했기에 이책에 대한 호기심이 컸다. 수도자의 삶이란 숭고하고 정성과 희생이 필요한 과정이란 것은 알기에.. 그 생활을 살짝 엿보는 느낌. 수도자의 일기를 잠시 읽어보는 기분도 드는 책이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작가는 현재 신부님이나, 수도자는 아니다.
그 결말은 책 표지에 이미 쓰여 있기 때문에 내용에 대한 스포(?)는 아니다. 하지만 12년의 긴 세월 동안 수도생활을 통한 경험과 깨달음을 자양분 삼아 인생을 살아가고, 또 지금의 직업 또한 많은 영향을 받고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 어떤 직업을 가지고 계신지는 작가 소개를 보면 알수있다) 글도 술술 읽히고 정갈한 느낌이 든다. 이분의 지금이 궁금하고 실제로 뵙고싶기도 했다.
여러 에피소드가 있지만 담배 화재 사건과 화장실 청소 에피소드 같은 경우는 우리 이야기처럼 가깝고 현실적이라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서 웃으며 읽었다. 개인적으로 알고싶은 점은 요즘도 노숙인 체험이나, 무전여행을 수도원에서 하고있는지 궁금하다 성가정입양원 이야기는 내가 아이를 낳고 양육중에 있어서 그런지 읽으면서 눈물이 났다. 작가도 이런 경험이 지금 하고있는 일을 선택할 때 영향을 주었을까 개인적으로 궁금하다.
마지막 부분은 작가가 수도원을 떠나게 된 이유와, 그 과정에서 담담하게 조용히 떠나게 되는 그 하루를 쓴 부분이 있는데 12년동안 몸담던 곳을 떠나기전의 몇일이 어떤 마음이 였는지 너무 잘 느껴져서 과거의 일이고, 오래지났음을 알면서도 그의 세상밖으로 나옴을 응원하며 글을 읽을 수밖에 없었다. 작가가 다른 길을 선택함으로서 세상으로 나왔고, 이제는 꽤 오래전이라 내가 생각하는 것과 다를수도있겠지만 한번쯤은 실제로 뵈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친밀감도 느껴지면서 무척 따뜻한 분일 것 같다.
책을 읽고 난 뒤에 내 생각은 결국에는 어떤 환경에 있던지 사람은 늘 고민하고, 곧 후회할 어리석은 행동을 반복하고, 욕심도 부리고, 거짓말도 한다. 그리고 반성도 한다. 선하고 따뜻한 사람을 만나면 감동하고, 우리보다 힘든사람을 가끔 돕기도 하는… 그런 것들이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과정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가 다른 길을 선택함으로서 세상으로 나왔고, 이제는 꽤 오래전이라 내가 생각하는 것과 다를 수 있겠지만 한번쯤은 실제로 뵈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친밀감도 느껴지면서 무척 따뜻한 분일 것 같다. " 일기장을 우연히 줍게 되어서 살짝 읽어보았습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랑 비슷한 생각과 고민하는 것 같아 위로가 되었고 무척 반가웠습니다. " 라고 말 할것 같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은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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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 더위가 지속되던 작년 여름 이미 마음이 흔들려서, 마흔인 걸 알았다 도서로 만났던 저자분의 글을 통해 망망대해 인생 항로를 잃어버린 엄마들을 위한 단단한 마음 철학서가 탄생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인지 비로소 납득이 되었답니다. 솔직히 그 도서를 읽을 때는 저자분의 청년 수도자 시간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했었는데 항해 출판사의 신간도서 수도원에서 어른이 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이해가 되었다고 하면 적절하지 않을까요?
어느 청년 수도자의 12년 수행기를 통해 평소 제가 항상 궁금하게 생각했었던 수도 생활에 대한 이런 저런 세부 사정을 알게 된 것도 좋았지만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었던 진리를 찾고 싶어 갈망했던 절박함이 떠올랐답니다.
만약 그 때 내가 평범한 凡人의 삶을 포기하고 신앙의 삶을 살아갔다면 그 모습은 과연 어떠하였을까에 대한 그림이 조금 그려졌다고 하면 성별이 다르기 때문에 약간 이질적일순 있지만 사고와 번뇌는 비슷하였으리라 짐작했어요.
제가 평생 정진하는 삶을 원했던 이유라면 아마도 진지한 사유를 발견해나가는 과정을 찾고 싶었기 때문일텐데 정말 아이러니한 것은 그 갈증을 깡그리 잊고 현실에만 직면해서 하루하루를 살아나가고 있는 지금이 의아하기 때문일지도 모르죠.
어쩌면 열아홉이라는 시리도록 반짝이는 나이에 수도원에 입회하여 청년 수도자의 현실 그 자체인 수도원 생활과 함께 그곳에서의 성장이 어떤 모습이었는가를 마치 에세이처럼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답니다.
아마 12년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수도 생활을 끝내야 하는 순간만큼이나 그것을 시작했던 모습 역시도 왜 내가 여기 있는지가 의아할만큼이나 무척 혼란스럽지 않았을까라는 짐작을 하며 읽기 시작했었는데 그렇게 비범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지금 현재도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 갈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저 역시 하지 않을 수가 없었네요. 작은형제회 프란치스코회의 수사로 그 오랜 시간을 보낸 과정이 아닌 부제 서품을 받아야 한다는 결과물로만 세상을 보는 이들은 아마 평생 이해하지 못할 선택이라고 말하는 이도 있을지 모르나 저는 이 세상에 무위란 없다라는 신념이 있어 특별하게 다가왔답니다.
아마 저처럼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평범했던 청춘기를 무난하게 일반인으로 보내면서 세월에 떠밀려서 내면은 미성숙하지만 억지로 육체적 노화로 인해 어른이 된 것과 매우 대조적으로 고통과 인내 그리고 혹독하고도 쓰라린 성장 과정을 경험한 사람은 어떤 현재를 이렇게 다르게 살아가는지를 잘 보여주더라구요.
제가 청소년기에 느낀 번뇌와 자기에의 직면을 외면하지 않고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 가능했다면 아마 저자가 느낀 성장 과정에서 조우했던 존재에 대한 인식과 세계관을 저도 설령 전혀 다른 방식이라고 하여도 만날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저와 비슷한 목마름을 가진 분들이 계시다면 내가 현실적으로 이미 지나버린 세월 때문에 결코 되돌릴 수 없는 선택에 대한 간접적인 경험을 일부라고 할지라도 분명 한 조각의 지혜와 깨달음을 발견하실 수 있으리라 예상해봅니다.
이 책을 일긱 전까지 저는 수도원이라는 공간은 내가 지금 살아내는 현실과는 전혀 다른 세상이라고 오해했었는데 최소한 이제는 세상 어떤 공간도 그 속에서 겪는 각종 문제들은 나의 현재와 비교해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받아들일 수 있는 일종의 납득치를 획득했네요.
어찌 보면 제가 어릴 때 동경했던 정진하는 삶의 기쁨이 반드시 세상과 격리되는 특수한 환경이 필요했던 것이 아니라 오직 진리만을 추구할 수 있는 나의 내면이었음을 의식하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는데 지금은 최소한 후회하진 않게 되었답니다. 문득 나는 과연 어디에서 어른이 되어야 하나를 돌아보게 만든 이 작품은 제가 알고 있던 김선호 작가님의 전혀 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어서 매우 인상적인 글들이었네요.
항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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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년의 12년간의 수도원 수행과 수도자로서의 성장 과정을 담은 에세이이다. 저자는 19살에 수도원에 입회하여 다양한 경험들을 겪으며 어른으로 성장했다. 그 만의 수행 단계의 진솔한 에피소드를 통해 깊이 몰입되어 큰 교훈을 느낄 수 있었다. 무신론자여서 당연하게도 평소 수도자들의 생활에 대해 무지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대신해서 공유 받을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꼈다. 수도 생활은 특수하고 특별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어느 정도 맞긴 하지만. 음주, 흡연, 평가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다는 것은 생각해 보지 못했던 사실이다. 사실 수도원도 세속과 크게 거리가 멀진 않다는 것이 신기했다. 수도원 생활의 비밀적인 공간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저자의 수도자 생활을 함께 추억할 수 있어 좋았다. 저자는 12년의 수도원 생활을 마치고 지금은 초등학교 교사로서 한 가정의 아빠와 남편으로 삶을 이어가고 있다. 수도원에서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배운 그의 교훈들을 나의 삶에서도 찾아보고 싶었다. 저자는 수도자로서의 삶을 성찰하고 진리를 탐구했다. 나는 어떤 방식으로 성장해 나갈 것인지 고민해 보고 나의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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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성당을 오랫동안 다녔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이 책에 더욱 관심이 가고
흥미가 생기더라구요~~
일반인들은 알지 못하는 수도원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한 에세이라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오늘은 가톨릭 종교 에세이
수도원에서 어른이 되었습니다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_^
수도원에서 어른이 되었습니다
한 청년 수도자의 12년 수행기인데요~
19살에 어린나이에 수도원에 입회한 청년 수도자의
에피소드를 담은 종교에세이 책이랍니다^^
나는 누구인가?
종교인이 아니어도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보는
질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저 또한 줄곧 나는 누구인가? 궁금해하며 살고 있는거같아요^^:;
열아홉, 수도원에 들어갔다.
수도원 첫날 새벽, 추워서 눈을 떴다.
그 순간 튀어나온 첫 마디
"내가 여기 왜 있지?"
정말 너무나도 현실적인 대목이라서
웃음이 터져나왔다~~
솔직히 나도 성당에 다니면서 신부님과
수녀님에 대한 동경심도 있었다^^
수녀님께 수녀님이 되보지 않겠느냐는
제의를 받았던적도 있었고 말이다~
아마도 19살의 청년수도자는 동경의 마음을 안고
수도원 생활을 했을텐데 추위의 고통이라니
정말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라서 재미있었다^_^
어쨌거나 12년의 수도원 생활을 마치고
새로운 세상으로 수도원을 떠나게 되는데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함께 살기로 결정했다고 해요~
아마 큰 결정이었을거예요~
수도원에 가는 것도 나오는 것도 둘 다 쉽지 않은 일이죠!
그렇지만 지금의 삶을 들여다보면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유튜버로 작가로 다양한 직업으로 바쁘게 살고 계시는데요~
이렇게 다양한 직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깨달음을 주기 위해서 나온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늘은 가톨릭 종교 에세이
수도원에서 어른이 되었습니다를 소개해보았습니당^_^
항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