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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펼쳐지는 불꽃과 얼음의 대결! 피할 수 없는 전쟁의 승자는? 크리처스 시리즈 또한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곽재식 작가의 강력한 스토리텔링과 만나 상상의 날개를 펼치도록 해준다. 각 책별로 괴물 도감이 정리되어 있어 이야기에서 만났던 괴물들의 모습을 상상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확인시켜주고 있어 더 흥미진진하다. 해적을 소탕하던 장보고가 살았던 시대인 신라시대, 장보고 죽고 난 후 해적들이 활개를 치는 가운데 해적들을 잡아들이려는 나라의 관리와 해적들에게 뒷돈을 받는 관리들까지 등장한다. 결국 신라시대나 현재나 뇌물로 상황을 모면하고자 하는 심리는 같음을 보여준다. 곽재식 크리처스에 등장하는 허당끼 넘치는 우리의 주인공 소소생. 만담꾼이 되고자 했으나 해적인 철불가와 엮이면서 만담꾼이 아닌 해적이라는 소문이 돌아 평범하지 않은 길을 가게 된다. 이상한 사탕을 먹고 불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생긴 소소생. 소소생은 그런 자신의 모습이 싫다. 인간으로 살고 싶으나 그렇게 살 수 없어 피신하다시피 들른 곳은 장보고의 보물창고로 불렸던 적굴암이었다. 그곳을 들르는 해적들마다 소소생에게 해적으로 대결을 신청한다. 싸우는 것이 싫은 소소생이지만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불의 기운으로 해적들을 물리치게 되고 그들의 두령이 된다. 두령이 되었음에도 해적들에게 무기를 버리고 각자의 삶을 살라고 하는 소소생. 그리고 적굴암에 온 고래눈형제와의 만남으로 소소생은 참아왔던 고백을 하지만 대차게 차이면서 소소생의 능력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진다. 평범하게 살 수 있는 듯 보였던 소소생은 얼음 도깨비에게 피해를 입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나선다. 얼음 도깨비가 된 흑삼치와 불을 다루는 소소생의 대결. 과연 누가 이길 것인가? 해적들의 싸움을 보는 것만으로는 집중이 되지 않겠지만 지귀가 되어버린 흑삼치와 소소생의 모습을 통해서 호기심을 자극하여 펼치면 끝까지 읽지 않을 수 없는 몰입감을 가져다준 크리처스시리즈다. 다음 7권은 또 어떤 이야기로 만나게 될지 벌써 기대된다. #곽재식 #괴물 #크리처 #판타지 #액션 #괴물도감 #도감 #도서추천 #청소년책 #청소년도서 #영화 #영어덜트소설 #베스트셀러 #책블로그#유퀴즈 #집사부일체 #역사판타지 #사극 #한국판타지 #아울북 #아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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