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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정보(INFOX)는 정보(information)과 중독(intoxication)의 합성아다. 과거보다 더 많은 정보를 습득하고, 가짜 정보아 진짜 정보가 혼재된 가운데, 정통 지상파 뉴스조차도 못 믿게 되는 세상에 살고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검증되지 않은 상태에서흘러 나왔던 세월호 침몰 전원구조 뉴스였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보 중독으로 인해 오염된 세상에 놓여지고 있었다. 책 『가짜뉴스에서 살아남기』에서는 뉴스가 모두 진짜 정보만 있는 건 아니라는 걸 말하고 있다. 정보인지, 홍보인지 모르는 뉴스 속에서, 다양한 미디어가 쏟아내는 뉴스를 거륵 듣고, 필터링해야 하는 이유다. 최근 아시안컵 대회 4강 탈락이후 클린스만 감독과 이강인 선수에 대한 질타가 이어지고 있었다. 여기서 주복할 것은 악성 괴담, 악성 소문들이다. 특히 이강인 선수에 대해 칭송했던 그들이 ,뉴스 , 유투브 동영상으로 가짜 뉴스 생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즉 선동과 보고 싶은 것만 보는 대중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는 상황에서,이강인 선수에 대한 마녀사냥이 연이어 나타난 이유는 소문과 중독,가짜뉴스가 구독수와 조회수로 돈,자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짜 뉴스느 이제 알고리즘에 따라 운명이 바뀔 수 있다. 구글 알고리즘, 페이스북 알고리즘 등등 우리 앞에 놓여진 수많은 알고리즘이 존재한다. 조회수가 올라가는 알고리즘과 내려가는 알고리즘이 있으며,가짜뉴스를 생산하는데 열을 올리는 이유 또한 대중과 알고리즘이 가짜뉴스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이런 모습들을 이 책에서 잘 묘사하고 있으며,가짜 뉴스가 보이스피싱 뿐만 아니라,금융사기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가짜 뉴스를 이용한 나쁜 소문은 더 널리 퍼지고, 더 오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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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보기 좋은 책이지만 왜인지 늘 정치, 경제, 문화, 사회 이런건 책을 펴면 졸리고... 한글인데 외계어같고..이해가안가고
의식하지 않으면 우리가 보고 듣는 모든걸 그냥 믿어버리는
유툽으로 인터넷 콘텐츠로 성공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배운다는 알고리즘,
이러한 가짜뉴스는
어려운 내용을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이되는 만화로된 컨텐츠여서 좋았습니다. 요즘처럼 인터넷이 발달될 시기에 우리에게 경각심을 일으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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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짜 뉴스가 너무 많고 정치적인 음모나 선동도 많아서 안 속는 방법을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다. 저자 도안 부이는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저널리스트로 활동중이다. 그림을 그린 레슬리 플레는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만화가가 되고 싶어서 미술 공부를 하다가 포기하고 서점에서 일하다가 다시 만화를 그리게 되었다. 가짜 뉴스는 허위 정보이다. 더불어 민주당이 한동훈이 술집에 갔다는 둥 최순실이 조단위의 재산이 있다는 둥 거짓 뉴스를 만드는 게 국회의원이라는 게 한심하다. 가짜 뉴스는 유해 정보이다. 거짓 정보는 정치 집단을 깎아내리면서 다른 정치 집단의 편을 드는 뉴스 같은 것이다. 차례를 보면 진실주의자들, 지구 평면론자들의 세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알고리즘 정글에서, 가짜 뉴스 공장, 가짜 뉴스의 중심, 트럼프 대통령, 기후 변화를 의심하는 사람들, 백신 거부 운동, 아주 오래된 가짜 뉴스들,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과 유대인, 우리는 왜 가짜 정보를 믿을까? 가짜 뉴스 용어 사전이다. 대안 저널리즘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주류 언론은 전통적인 언론, 거대 자본과 권력에 팔린 나쁜 사람들, 가짜 뉴스를 퍼뜨린다고 비난받는 사람들, 하지만 언론과 기사의 원칙은 여러 출처로 확인된 정보들만 쓰는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사건들은 미국, 프랑스의 경우라서 잘 와닿지는 않는다. 그나마 만화로 되어 있어서 이해는 잘 되는 것 같다. 일루미나티는 세계를 지배하려는 악마를 숭배하는 집단이라고 한다. 난 일루미나티가 악마를 숭배한다고 지금도 그렇게 믿고 있다. 그들의 상징은 삼각형이다.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도 일루미나티라고 믿는다. 대통령으로 당선된 날, 루브르 박물관의 피라미드 앞에서 두 팔을 들어 올렸기 때문이다. 가수 제이지도 운영하는 클럽의 로고 때문에 일루미나티라고 생각한다. 일루미나티라는 이름은 1776년, 독일의 잉골슈타트에서 설립된 비밀 결사 바이에른 광명회에서 유래된다. 아담 바이스하우프트가 일루미나티 창시자이다. 이 단체는 10년 만에 해산되었는데도 아직까지도 언급된다. 일루미나티는 세계를 비밀리에 지배하려는 모든 사람을 다 모은 듯한 느낌이다. 프랑스 대혁명 말기에 자코뱅주의 역사에 관한 회고록이라는 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며 크게 인기를 끌었다.
프랑스 대혁명의 원인은 복잡하다. 기술이 크게 발전했고 사회적인 변화도 나타났다. 바뤼엘 신부는 그 책을 쓸 당시에는 훗날 자신이 음모주의자들의 환상을 자극할 줄은 몰랐다. 자코뱅, 일루미나티, 삼각형의 힘, 프리메이슨, 컴퍼스의 힘, 노무현 대통령 무덤도 프리메이슨 컴퍼스의 모양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키, 유대인에 관한 음모론이 뒤섞인 망상은 극우파, 보수적인 가톨릭 집단에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몇 년 전부터는 SNS알고리즘을 타고 급속도로 퍼졌다. 1901년 시온의 정서가 음모론을 키웠다. 저자는 마티외 골로빈스키이다. 이 책은 위조된 것이고 대부분의 내용이 거짓이다. 그래서 나폴레옹 3세에 관한 책을 표절했다. 나폴레옹을 유대인으로 바꿔서 쓰는 데, 딱 5분 걸렸다. 이 책은 나치가 숭배하는 책이 되었고 반유대주의자들은 지금까지도 이 책을 매우 귀중하게 여기고 있다.이런 음모론은 유튜브 동영상으로 떠돌아다닌다. 나도 나중에 찾아 봐야겠다. 디즈니 영화조차 일루미나티나 악마 숭배 작품이라고 주장한다. 힙합 문화에서는 그 정도가 훨씬 더 심하다. 유튜브에서는 킬루미나티라는 사람이 프랑스의 래퍼들을 저격하는 비디오를 올렸다. 터무니없는 이야기는 청소년들만 하는 게 아니다. 2019년 저자는 메디 네무슈의 재판을 보게 되었다. 그는 벨기에의 유대박물관에서 4명을 살해한 인물이다. 변호사는 그가 범인이 아니라 모사드가 조작했다고 했다. 사람들은 항상 자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영리하다고 믿는 경향이 있다. 문제는 우리 중 누구라도 가짜 뉴스의 피해자 혹은 작성자가 될 수 있다. 부모가 되면 선의의 거짓말을 해야 할 때가 있다. 가짜 뉴스의 문제는 사실을 알게 되면 고통스러울 수 있다. 나도 어릴 때 행운의 편지가 기승을 부렸는데 프랑스도 행운의 편지가 있었나보다.
전 세계 사람들은 매일 수천수만 통의 스팸을 받는다. 나이지리아에서 오는 스팸은 가짜 전자 우편 사기라고 불린다. 나이지리아인들은 영어 유창하다. 프랑스어 스팸은 나이지리아보다는 코트이부아르에서 많이 온다. 속임수나 가짜 뉴스를 믿는 것은 우리가 그것을 믿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도파민 주사를 맞는 것처럼 인지 과학 분야 연구자들은 사람들은 힘을 북돋아 주는 정보를 찾아 다닌다고 한다. 사람들은 집단에 소속되고 싶어서 가짜 뉴스를 공유하기도 한다. 우리는 나와 의견인 다른 사람을 만나면 가짜 뉴스라고 비난한다. 충돌의 문화에서 살고 있다. 우리는 복잡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 쏟아져 나오는 정보를 보다 보면 무엇이 진짜인지 판단하기 어렵다. 거짓 정보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기 쉽다. 왜냐하면 진짜 정보보다 단순하고 명확하다. 저자는 학생들에게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기 위한 방법을 가르쳐 준다. 확실하지 않은 정보는 리트윗하지 않는다. 너무 황당한 소리는 거짓일 수 있다. 만약 리트윗한 경우엔 곧바로 삭제한다. 그리고 자신이 틀렸다고 말하는 새 트윗을 트윗을 작성하기, 글이나 영상으로 어떤 소문이 돈다면 관련된 사람을 실제로 만나 본다. SNS의 프로필 사진을 함부로 믿지 않는다. 이미지 사이트에서 가져온 사진인지 알아보려면 구글에서 역추적 검색을 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읽기, 듣기, 침묵하기, 감정적으로 반응하거나 해석하는 것을 피한다. 토론은 좋지만 욕은 하지 않는다.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하기 위해 자신의 관점과 반대되는 글을 읽도록 노력한다. 공유하기 전에 반드시 출처를 확인한다. 사진 찍은 사람, 날짜, 장소를 확인한다. 구글 비디오에서 역추적 검색으로 출처를 확인한다. 저자가 알려주는대로 해보기는 하는데 가짜 뉴스를 알아내기란 정말 힘든 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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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한 우려 속에서도 2020년대에 들어 유튜브는 가장 신뢰하는 언론매체 1위가 되었다. 그러나 유튜브 속 세상, 그 안의 정보들이 과연 진짜 정보라고 단언할 수 있을까? 이책은 '가짜 뉴스에 속지 않기 위한 팩트 서바이벌 가이드'라고 소개한다.? 이 책의 저자인 프랑스의 저널리스트 '도안 부이'는 대표적인 가짜 뉴스들을 파고들었다. 그는 가짜 뉴스를 만들어 내는 사람과 그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인터뷰했고, 어떻게 전 세계가 가짜 뉴스로 몸살을 앓게 되었는지 정치, 경제, 역사, 심리 등 다방면으로 취재했다. ?? ?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챕터로 나뉘어져 있다. - 진실주의자들 - 지구 평면론자들의 세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알고리즘 정글에서 - 가짜 뉴스 공장 - 가짜 뉴스의 중심, 트럼프 대통령 - 기후 변화를 의심하는 사람들 - 백신 거부 운동 - 아주 오래된 가짜 뉴스들 - 일루미나티 - 프리메이슨과 유대인 - 우리는 왜 가짜 정보를 믿을까? ? 다소 무거운 내용을 아이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재치 있는 비유와 친근한 그림체의 만화로 내용이 전개된 점이 참 만족스럽다. 줄글로 되어 있으면 아이들의 시선을 붙잡아 두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 만화로, 그것도 어거지로 만든 학습만화류가 아니라 구어체로 되어 있되 그때그때 용어의 뜻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또 책 마지막에 가짜 뉴스 용어 사전에 배경지식이 필요한 부분을 뽑아 소개하고 있어 용어의 뜻 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 책에는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는 가짜뉴스 사례들이 소개되어 있다. ♤ 미국 총기난사 사건이 진실을 있는 그대로 믿지 않고 정부 등이 꾸며진 가짜라고 믿고 있는 진실주의자들 ♤ 또 책 마지막에 가짜 뉴스 용어 사전에 배경지식이 필요한 부분을 뽑아 소개하고 있어 용어의 뜻 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구 모양이 아니고 평평하다고 생각하고 나사가 우주에 대한 정보를 속이고 있다고 이야기하는 지구 평면론자들... ♤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가짜뉴스에 의해 당선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백신에 대한 위험성을 감추고 백신접종을 강요한다고 생각하는 백신거부운동자들 등.. 가짜 뉴스들이 생각보다 많고 그 생각들이 참신(?!)해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가짜뉴스가 넘쳐나는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 돈과 홍보 등을 위해 만들어낸 그것들이 사회에 끼치는 해악이 너무 크다. 나이든 세대들과 젊읏 세대간의 갈등, 정치적 갈등에는 가짜뉴스의 영향도 매우 큼을 느낀다. 가짜뉴스가 생산되는 것을 적극적으로 막을 수 있는 장치도 필요해보이며 정보리터러시도 요구된다. ?가짜뉴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고학년, 청소년 등을 위해 쓴 책이지만 성인들도 읽을만한 책으로 추천한다. 재치 있는 메타포로 가득한 만화를 통해 가짜 뉴스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나만의 주체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을 찾아보았으면 좋겠다. #가짜뉴스세계에서살아남기 #도안부이 #탐 #가짜뉴스 #만화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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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가짜뉴스'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신문이나 방송에서 사용될 법한 기사문 형식을 사용해 발표된 가짜 뉴스들은 각종 sns를 타고 널리 퍼졌고, 신문이나 방송에서 진위를 파악해 잘못된 내용이라고 이야기할 때조차 기세를 멈추지 않을 때가 많다. 사람들은 왜 가짜뉴스를 믿을까? 가짜뉴스라는 걸 알아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프랑스에서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도안 부이가 가짜 뉴스의 세계를 취재해서 책을 펴냈다. 레슬리 플레가 그림을 그렸으며 문박엘리가 번역을 한 《가짜뉴스 세계에서 살아남기》가 그것이다. 책은 가짜뉴스가 무엇인지 설명하면서 시작한다. 가짜뉴스는 허위정보, 다른 말로 하면 유해 정보(infox)라는 말이며 정보(information)와 중독(intoxication)의 합성어이다. 거짓정보, 또는 일부러 다르게 해석한 정보를 이야기하는데 정치집단이나 기업, 과학집단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된다. 도안 부이는 가짜뉴스를 알아보기 위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캐릭터를 가져온다. 취재의 세계는 이상한 나라를 탐험하는 것과 비슷하며, 그 세계를 알아가는 기자의 이상적인 모습을 앨리스에게서 찾는다. 도안 부이가 찾은 첫번째 가짜뉴스는 '진실주의자들'이다. 9.11 테러 이후 어떤 사람들은 이 사실을 믿지 않았다. 그들은 미국 CIA가 이 사실을 꾸민 것이라고 믿었고, 자신이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 생기면 '자신이 생각하는 진실'을 갖다붙이기 시작했다. 총기난사 사건으로 초등학생이 죽은 사건조차 정부가 총기를 규제하기 위해 재연배우를 섭외해 찍은 드라마라고 얘기한다. 아이를 잃은 부모에게 재연배우가 아니냐고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 무덤을 파헤쳐서 실제로 아이가 있는 걸 확인해 봤냐고 질문하는 그들은 기자와 다큐멘터리 감독처럼 말하고 질문한다. ?도안 부이가 찾은 또 하나의 가짜뉴스 집단은 '지구 평면론자'들이다. '평평한 지구의 증거'라는 유튜브 채널은 2000만건이나 클릭되었으며 대부분 종교인들이다. 학교에 다니기보다 홈스쿨링을 받고 있으며 백신접종을 반대한다. 이들은 스노우볼같이 지구가 납작하고 돔으로 덮여 있다고 생각한다. 북극이 가운데 놓여 있으며 테두리에는 빙하로 된 벽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주류언론과 과학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믿고 있으며, <매트릭스>의 주인공 네오가 빨간 알약을 먹고 현실을 알게 되었듯이 눈을 뜨고 진실을 바라보아야 된다고 이야기한다. ?대표적인 가짜뉴스를 살펴본 도안 부이는 알고리즘의 세계를 들여다본다. 몇 명 들여다보지 않던 지구평면론자들이 떠오르게 된 것은 알고리즘 영향 때문이다. 내가 어떤 영상을 하나 봤을 때 연관되는 영상을 소개하고 또 소개하는 알고리즘. 인터넷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유저들의 사용시간과 다른 유저와의 소통을 계산하는 것이다. 그래서 경영자는 사회적 책임은 덜 지는 한도 내에서 이러한 알고리즘을 이용한다.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된 것 중 하나는 알고리즘이 사람의 감정도 이용한다는 것이다. 휴먼 테크놀로지 센터를 창설한 트리스탄 해리스는 더 화내고 비난하고 슬퍼할수록 리트윗이 많아진다고 이야기한다. 가짜뉴스는 사람의 감정을 이용해 진짜뉴스보다 6배 빠른 속도로 이동한다고 한다. 가짜뉴스는 "분노와 자발적 참여를 불러 일으켜 공유하고 싶게 만든다." ?가짜뉴스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본 도안 부이가 가는 곳은 가짜뉴스 공장이다. 북마케도니아에 있는 가짜뉴스 공장과 러시아 출신 트롤들의 활동상을 알아본 저자는 이들의 활동과 뉴스가 제작되는 상황을 비교한다. 가짜뉴스가 만들어지는 과정에는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 사실을 확인하지도 않고 틀려도 수정하지 않는 가짜뉴스는 제대로 된 미디어와는 들어가는 비용면에서 비교할 수조차 없다. 뉴욕타임즈는 편집부에 1700명의 기자가 있다고 한다. 제대로 된 좋은 기사를 만들기 위해 그 정도의 투자가 필요하다는 소리이다. ?그럼 이 가짜뉴스를 소비하고 이용하는 사람은 누굴까? 대표적으로는 자신이 믿고 싶어하는 사실을 듣고 싶어하는 사람들일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정치적 위상이나 권력이나 금권을 위해 가짜뉴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일 것이다. 트럼프로 대표되는 정치인들, 종교적 권력을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 경쟁 기업을 따돌리고 싶은 기업들 등등이 가짜뉴스를 이용한다. 가짜뉴스를 의심없이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어서 가짜뉴스를 만드는 사람들은 사라지지 않고, 트럼프처럼 자신의 의견을 따르지 않는 주류언론이 더 가짜뉴스라고 말하는 사람이 생겨난다. ?가짜뉴스의 역사는 길다. 도안 부이는 유발 하라리의 이야기를 들고 나온다. 허구 세계를 꾸미는 능력이 있는 사피엔스는 집단의 단결을 위해 신화를 만들어냈다. 신화는 오래도록 사람들의 믿음을 받아왔는데 이런 신화를 만들고 그 신화를 믿게 하는 건 권력이다.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같은 단체들은 음모론의 대명사처럼 받아들여진다. ?사람들은 왜 거짓 정보를 믿을까? 이성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조차 가짜뉴스를 믿는 경우가 많다. 그건 그것을 믿고 싶어하기 때문이라고 도안 부이는 이야기한다. 한 가지 실험이 있었다. 평소 자신의 견해에 반대되는 글을 읽고 돈을 받는 실험이었는데 많은 사람이 돈을 안받는 걸 택했다고 한다. 내 의견에 반대되는 정보를 들으면 뇌가 거부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큐어넌 같은 단체의 이야기들도 알아본 저자는 사람들에게 가짜뉴스를 구분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무엇보다 sns 세계에서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과 직접 대화를 나누라고 한다. ?가짜뉴스를 구분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확실하지 않으면 리트윗하지 않기 2. 만약 리트윗했으면 곧바로 삭제하기. 그리고 자신이 틀렸다고 새로 작성하기 3. 소문이 돌 때 관련된 사람을 실제로 만나보기. sns의 프로필 사진을 함부로 믿지 않기. 4. 읽기, 듣기...그리고 침묵하기! 감정적으로 반응하거나 해석하는 걸 피하기. 5. 토론은 좋지만 욕은 하지 말기. 6.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하기 위해 자신의 관점과 반대되는 글을 읽도록 노력하기. 7. 공유하기 전에 반드시 출처 확인하기! 8. 체크뉴스 같은 검색엔진 참고하기 또는 직접 질문하기 9. 구글 이미지 검색해서 조작된 것인지 확인하기. 찍은 사람, 날짜, 장소 등 확인하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책이지만 성인이 읽어도 충분히 도움이 될 내용이 많다. 북마케도니아에서 미국에 관한 가짜뉴스가 생산되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사람의 감정을 이용하는 알고리즘은 더더군다나 상상하지 못했다. 믿고 싶은 것들만 믿고 나와 의견이 다르면 서로 가짜뉴스라고 주장하는 충돌의 세상. 다양한 매체들은 화합보다는 충돌을 조장한다. 그래야 자신들에게 돌아오는 이익이 커지고 영향력도 커지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필요성을 절감한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 코드가 맞는 사람들과 이야기 한다. 정치적 색깔이 다를 경우 다툼을 유발할 수 있어 일부러 이야기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진영 정치가 강해지고 극단적인 색깔일 띠게 되는 건 아닐까. 우리는 토론할 때 말다툼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말다툼이 아니라 토론하는 방법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할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상대방이 내 생각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다양한 생각을 인정하는 시대.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다면 시도를 해봐야하지 않을까. 가짜뉴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책, 읽어보시라고 권해본다. ?? *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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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쁜 소문은 더 빨리 퍼질까? 가짜 뉴스 세계에서 살아남기!! 그리스에 입국하려는 튀르키예 이민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기사로 2013년 알베르 롱드르 상, 2016년 소설 아버지의 침묵으로 아메리고 베스푸치 상을 수상한 프랑스 출신 기자 도안 부이의 책이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가짜뉴스'에 대한 이야기를 '레슬리 플레' 작가의 만화로 펼쳐놓기 때문에 무척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읽을 수 있을만한 수준의 만화책이다.
'가짜 뉴스 infox'는 허위정보, 유해정보라는 다른 말로도 불리는데 정보 information와 중독 intoxication의 합성어이다. 거짓 정보 또는 일부러 다르게 해석한 정보로 특정 정치 집단을 깎아내리면서 다른 정치 집단의 편을 드는 뉴스 같은 것으로 어떤 인물이나 기업을 나쁘게 소문내고 싶을 때, 또는 과학적 진리를 반박할 때도 쓰인다고 한다.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는 가짜뉴스 사례들이 소개되어 있다. 진실을 있는 그대로 믿지 않고 정부 등이 꾸며된 가짜라고 믿고 있는 진실주의자들 지구가 평평하다고 생각하고 나사가 우주에 대한 정보를 속이고 있다고 이야기하는 지구 평면론자들 유튜브의 알고리즘으로 인한 편향된 정보획득에 대한 문제 가짜뉴스를 만드는 가까뉴스 공장 가짜 뉴스의 중심에서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가짜뉴스에 의해 당선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구온난화와 기후위기는 가짜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 백신에 대한 위험성을 감추고 백신접종을 강요한다고 생각하는 백신거부운동자들 흥미로운 가짜뉴스들이 무척 많아서 재미있게 잘 읽을 수 있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문제의 가짜뉴스로 인해 갈등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다. 별 것 아니라고 치부하기에는 가짜 뉴스가 사회에 끼치는 해악이 너무 크다. 허위정보와 진짜 정보를 구분하기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교육이 중요시되고 있는데 이런 교육도 무척 중요하지만 가짜뉴스 자체의 생산이 줄어드는 것이 제일 필요한 것 같다.
뉴스와 기사 작성을 사업과 돈벌이로 보는 순간, 우리 모두 가짜뉴스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것 같다. '나는 사업가예요. 조회 수가 곧 광고고, 광고가 곧 돈이죠. 기자들에게 고정급여를 주지 않아고 월급은 조회수와 노출도에 따라 지급해요. 기자들이 광고 수입을 못 낸다면 왜 돈을 줘야 하죠?' 이렇게 생각하는 신문사, 방송국, 언론인이 많아질수록 가짜뉴스는 더 많이 생산되게 될 것이다. 가짜뉴스에서 살아남기!! 현대사회에서 중요한 생존의 조건이 되어버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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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을 보니 확 구미가 당겼습니다! 우리는 무엇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분별하기 힘든 정보의 바다 속에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주로 본인이 믿고 싶은 것을 믿는 경향이 강한 것 같습니다. 또, 사람들은 거짓말을 제법 잘 합니다. 또, 사람들은 긍정적인 내용의 정보보다 부정적인 내용의 정보에 귀를 쫑긋 세웁니다. 게다가 요즘은 너나 할 것 없이 핸드폰을 손에 쥐고 삽니다. 그렇기에 누구나 손쉽게 SNS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위에 열거한 기본적인 사람들의 습성과 주위 환경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 지금 이 순간에도 쏟아지는 막대한 양의 정보들에게 우리는 휩쓸릴 수 있습니다. 이 정보들이 정말 실생활에 유용하며 진실된 정보라면 오히려 이점으로 작용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거짓 정보, 거짓 뉴스라면 그 양상은 크게 달라집니다!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정확한 팩트체크 없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스스로를 정당화하기 위해, 자기도 알게 모르게 가짜 뉴스를 확대 재생산 합니다. 어쩌면 이런 매커니즘을 소수의 권력자나 정치인들, 이해득실에 좌지우지하는 집단들이 악용하는 것 같습니다. 도무지 믿기지 않은 음모론을 맹신하고, 확산하는 사람들이 비이성적으로 보이고 이해할 수는 없지만 이런 작태의 당사자가 우리 모두가 될 수 있음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지면에 상황을 묘사하는 그림이 글과 함께 있어 쉽게 읽어나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누군가 혹은 무언가를 향한 무조건적인 맹신과 불신이 혐오를 조장하는 가짜 뉴스의 모태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가지를 느끼고 생각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가짜뉴스세계에서살아남기 #도안부이 #레슬리플레 #탐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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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우리생활에 밀접하게 된지 수십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많은 자료들이 인터넷에 수없이 올라왔지만 그 내용의 진위나 퀄리티는 매우 떨어지기도 하죠. 그래서 이 자료들을 정보화 시킬 때에는 많은 검증이 필요했습니다. 요즘은 sns가 더욱 활발해지면서 다양한 생각을 단 몇줄로 올려 사람들과의 소통을 합니다 더욱 가벼운 이야기가 손쉽게 공유된다는 말이죠. 그리고 사람들이 얼마나 그 글을 읽고 공유하고 공감을 하냐에 따라 '인플루언서'가 되기도 하고 돈 벌이가 되기도 합니다. 즉, 자극적인 내용들이 수시로 올라오고 진위를 확인하지 않은 뉴스나 정보들이 만무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정치계에서는 바이럴 마케팅이나 허위정보 자극적인 정보를 흘려서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려고 시도를 많이했고 몇몇 정치인들은 이런 불법적인 행동에 따라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참 나쁜 사람들이고 절대로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인데 제가 볼땐 그때보다 지금이 더 심한 정치 바이럴이 있다고 봅니다. 그만큼 파급력이 중요한 것이죠
'가짜뉴스 세계에서 살아남기' 라는 책은 프랑스의 현직기자가 펴낸 책입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만의 문제가 아니고 전 세계적인 이슈이자 해결해야할 일 인거겠죠. 이책은 만화로 구성되어있어서 정말 이해하기도 쉽고 어떤식으로 가짜뉴스와 나쁜 소문들이 퍼지는지 알려줍니다. 그 내용들 또한 우리들이 겪을법한 일들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공감을 많이 받았고 치밀한 방식에 치가 떨리기도 하였습니다. 종교적인 이야기부터 다양한 홍보(?)방식, 옛 과거의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냅니다. 그리고 백신 거부 운동까지 이야기를 담고 있으니 매우 트렌디한 책이라고 느껴졌어요. 그 중에서 가장 만힝 다루는 내용은 정치적인 가짜뉴스입니다. 권력을 다투고 세상을 주무르는 위치이기 때문인걸까요? 이 책을 통해 sns의 리트윗 효과는 정말 무섭다고 느껴졌습니다 이를 이용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을 것 같아요.
책을 읽고 난 뒤의 판단은 개인의 몫입니다. 글의 작가인 도안부이도 해설이나 개인의견은 최대한 적게 담은듯했어요. 이 책을 읽고 나서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나 자료들에 경각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 나름의 방식으로 대비하고 걸러내야겠습니다. 이책은 정말 많은 분들이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특히 판단이 흐린 어린 학생들이나 판단이 흐려지고 있는 노인문들도 읽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이런글을 쓰긴했지만 얼마나 가짜뉴스 속에 녹아서 사는건지 모르겠네요 이만 이책의 솔직한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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