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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명]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내용이라 그런지 상상력만으로는 도무지 쓸수 없는 내용이 담겨 있어 흥미롭다. 말로만 듣던 북한을 저자의 눈을 통해 간접 경험한 느낌이다. 30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지만, 이제는 말할 수 있기에 이런 책이 나올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소설이라고 했기 때문에 각색이 좀 됐겠지만 중요한 것은 실화를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더욱 재미가 있는 것 같다. 평소 남북 문제에 관심 없이 사는데 이 책을 통해 얼어 붙은 남북 관계가 빨리 호전되기를 바라는 바램이 생겼다. 그리고 북한 사람들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고, 우리는 이렇게 좋은 나라에서 너무 잘 먹고 잘 살고 있는데.. 뭔가 모를 죄책감이 들기도 한다. 아무쪼록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기를 바랍니다. 어쩌면 그것이 독자 처럼 남북 문제에 더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될거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관심' 이지 않을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