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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권에 들어서야 제목이 실체화 될 수 있음을 알아냈다. 말 그대로 진짜 팀장님은 신혼이 피곤하실 듯. 일단 잡아야 할 사람은 잡았고 잡지 말아야 할 사람도 잡았다. 그래서 잡힌 걸 풀어주고 싶지만 뭔가 확실한 증거가 없으면 또 풀어줄 수도 없지 않은가. 그것을 해결하는 것이 기주원이나 온도담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어서 조금 맥이 빠졌지만 뭐 결자해지라고 묶은 사람이 풀어야 하는 것도 맞는 것 같다. 그렇게 해서 모두가 다 행복해졌음 된 거 아닌가. 좋은게 좋은 거다.
로맨스 소설에서 당연히 있어야 하는 조건들은 1권부터 마지막권까지 줄기차게 여기저기서 출몰하고 있다. 처음엔 한 사람만 일방적으로 좋아해야 하고 한 사람은 적대적인 감정을 가지고 싫어해야 하며 그 둘을 이어주려고 서브 남주나 여주가 등장을 하기 마련이다. 같이 붙어 있다가 사랑이 싹트고 몰랐던 마음을 알게 되고 질투를 하고 오해가 쌓이고 그 오해를 풀면서 관계가 더 증진된다. 그리고 마지막 권에서 이르면 해피엔딩. 수학공식보다도 더 정확한 공식을 따른다. 이 책도 그런 공식을 비껴갈 수는 없다.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린 기주원은 속도를 낸다. 하지만 일방적이다. 아니 그의 입장에서는 온도담도 다 이해하고 동의했다고 생각을 했을 것이다. 온도담이 잘못 이해했고 기주원의 마음을 알아차리지 못해서 그렇지. 하기야 누가 그렇게 로켓포처럼 무턱대고 진격을 할 줄 알았겠는가. 도담의 집에 초대를 받아 간 그는 장래 장인장모의 마음에 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그 자리에 와서야 주원의 상황을 알아차린 온도담. 일단 중지를 외치고 기주원을 집에서 끌고 나온다. 이 결혼 무사히 진행될 수 있을까.
작가의 말이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제일 뒤를 봤는데 그보다 더 반가운 것이 자리잡고 있었다. 바로 에피소드다. 이야기는 끝이 났지만 그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 내가 바라는 대로 알콩달콩 살고 있으면 좋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면서 말이다. 기주원과 온도담의 에피소드뿐 아니라 재이와 수영의 관계 또한 나오고 있으니 그것을 보는 재미도 놓칠 수 없다. 영화에서의 쿠키 같은 소중한 존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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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다양한 감정이 마구 뒤섞여서 밀려왔다. 처음으로 도담이라는 신입으로서의 불안과 긴장이 너무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나 또한 새로운 환경에 들어가면서 불안과 긴장을 느끼는데, 도담의 이런 감정들이 공감되면서 마음이 따뜻해졌다. 그리고 도담과 주원 사이의 상호작용이 정말 흥미롭고 복잡해서 이야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 도담과 주원의 서로 다른 성격과 감정 변화가 잘 드러나면서, 이들이 서로 어떻게 변화하고 성장하는지를 지켜보는 것이 정말 흥미로웠다. 특히, 주원의 냉담한 외면 속에 숨겨진 따뜻한 마음을 발견하는 과정이 정말 감동적이었다. 주원이 처음에는 냉소적으로 보였지만, 점차 그의 내면을 알아가면서 그가 얼마나 따뜻하고 섬세한 존재인지를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의 변화를 지켜보는 것이 마치 친구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 같았다. 주원의 변화와 함께 도담도 점차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의 감정에 대해 솔직해지는 모습이 정말 멋있게 느껴졌다. 강하다 작가의 문체가 정말 생생하고 감정적으로 다가와서 이야기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작가는 대사와 상황 설명을 조화롭게 섞어서 이야기를 흘러가게 만들었고, 이게 독자로서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작가의 표현력이 정말 탁월해서 캐릭터들의 감정 변화와 내면 갈등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캐릭터들의 성장과 변화를 함께 경험하면서 마음이 따뜻해졌다. 이 책은 로맨스와 미스터리를 조화롭게 다루면서도, 주제와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에도 성공했다. 주요 캐릭터들의 성장과 감정 변화를 통해, 사랑과 우정, 신뢰와 이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다. 사랑과 우정, 신뢰와 이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고, 주인공들의 성장과 감정 변화를 따라가면서 함께 성장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이런 메시지가 나에게 감동을 전달하고 깊은 여운을 남겼다. * 이 책은 출판사의 협찬을 받아 작성된 리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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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간질…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아이를 키우다 보면 간질간질해지는 상황이 흔하지는 않다 그래서 우리 여자들은 웹툰이나 웹소설 그리고 특히 드라마에 흠뻑 빠진다..뻔한 스토리에 뻔한 결말이지만 음.. 그과정에서 감정이입이 되며 까악 소리 지르며 보게 된다..팀장님은 신혼이 피곤하다는 제목부터가 왜 피곤할까?ㅋㅋ괜시리 부끄러워진다..이미 웹소설과 웹툰으로 유명한 작가님의 소설이 책으로 나왔다..책은 상상하며 볼수있어서 더 푹빠진다..우리가 잘아는 완벽주의 일벌레 사랑은1도 모르는 잘생긱AI같은 기주원과 천방 지축 할말은 하며 긍정적이고 사랑스러운 온도담 그리고 여기서 따뜻한 남자 서재이까지 ㅋㅋ 주연 서브 주연 완벽!!여러분이 상상하는 그 이야기 입니다 아는 내용이 더 무서운거 알지요?봄이 다가오는 이 시점에 달달함에 푹빠질수있는 간질 간질 로맨스 이다…일만 했던 남자가 사랑을 알고 질투라는 감정을 느끼며 한여자를 사랑하는..소설같은 진짜 이야기..개인적으로 그녀는 예뻤다가 생각나는 주인공들이 그대로 오마쥬…되었다고 할까?팀장님은 신혼이 피곤하다 드라마로 제작 되면 좋겠다 상상만 하는것보다 눈으로 보고 즐기고 싶은 나의 간절한 바램 본방 사수 자신있는데^^ 사랑을 시작하는 사랑하고 있는 다시 사랑하고 싶은 해피엔딩이 좋은 간질 간질 몽글 몽글 해지픈 사람 함께봐요!! 누군가는 마음에도 유통기한이 있다고 말하고,또 누군가는 영원한건 절대 없다고 말하겠지만 세상에는 그런 얘기도 있지 않은가.원래 이 세상은 믿는 대로 돌아가는거라고,오직 서로만을 맹신하는 두사람에게 다가올 시간은 축복 그 자체 였다.마치 그대가 나의 전부이도 내가 그대의 전부가 된듯이 우리는 아주 오래 오래 영원토록 행복할테니../우리도 한번쯤 이런 믿음을 갖고 살아봐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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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로맨스 웹소설. 웹툰 『 팀장님은 신혼이 피곤하다 3 』 강하다 장편소설
<팀장님은 신혼이 피곤하다>는 기필코 드라마로 제작되어야 한다. 달콤살벌한 로맨스웹소설인데다, 그 인기를 이어 현재 네이버 웹툰에서도 연작되는 탄탄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고 사랑의 화살이 어디로 향하는지 알고있음에도 애타는 가슴을 내려놓지 못하는 이유는 아마도 외로움에 사무친 상처받은영혼때문이 아닐까 한다.
네이버 로맨스웹소설 <팀장님은 신혼이 피곤하다>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결국 진실한 마음은 통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그 누구도 상처받지않는 아름다운 이별 그리고 새로운 만남... 해피엔딩을 기대한 모든 독자가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모두 흡족하게 웃었기를 바라본다.
정부 산하의 비밀 수사기관 NSO... 운성 중공업의 대표 서태환은 사업기밀을 유출한 브로커가 눈엣가시였던 동생 서재이였음에 수사를 의뢰했고 재이의 생일파티를 기점으로 모든 정황과 증거를 파악하게 된다. 뭔가 석연치않은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자신의 자리를 위협하는 서재이를 가둬놔야겠다는 강박에 벗어나지 못했는데 사실 그보다 더 위험인물이 존재했다는 사실...
한편 산업 1팀 엘리트 팀장 기주원은 자신의 인생에 거침없이 파고드는 온도담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되고 위장작전으로 서재이와 점점 가까워지는 도담이 불안하기만 했다. 문제는 산업3팀 양팀장이 생일 이후 브로커와 내통하고 있는 재이의 사진을 증거로 내밀며 사건의 절정을 맞이하게 되는데...
기주원에게 사심만 가득했던 귀욤뽀작 도담은 이번 사건을 제대로 끝낼 수 있는 건 우리뿐이란 기특한 다짐을 한다. 바른 말로 주원을 잡아가면서... 곧 이어서 엔딩은...?
달콤살벌한 해피엔딩, 정말 궁금하죠? 네이버 로맨스웹소설 <팀장님은 신혼이 피곤하다>는 사랑이 고프고 피로가 누적된 우리들에게 힐링을 선물하는 책이다. 로맨스웹소설로 만나고 책으로 만나고... 이어서 네이버 웹툰으로 정주행 중인 독자로서 계속 만나도 지루하지 않은 이 스토리를 영상으로도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완벽한 티키타카의 달콤한 로맨스를 만나고 싶은 독자에게 <팀장님은 신혼이 피곤하다>를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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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 로맨스를 본다는 것이, 나이 들어 웹툰을 본다는 것이 좀 주책맞아 보였다. 나이 비약일까? ㅠㅜ 그래도 재밌는 걸 어떻게.... 몰라 몰라... 그냥 보면 되지.. 풉.. 재밌는 도서들은 자주 선보이는 팩토리나인이기도 하니 기대하며 결정한 도서 강하다 작가의 <팀장님은 신혼이 피곤하다> 어떠한 일급 기밀 로맨스가 있을지 기대하시라~!!!
신입이지만 할 말은 해야 하는 온도담과 성격 파탄 일벌레로 불리는 에이스 기주원의 달콤 살벌한 일급 기밀 로맨스!
조금의 실수도 봐주지 않을 정보로 완벽주의자로 알려진 쌀쌀한 상사 기주원 팀장. 그는 주변 사람들과는 전혀 사적인 친밀도를 보여주지도 않는 철벽남인데다가 관심사라고 일밖에 모르는 성격 파탄 일벌레이다. 평소에는 소심하지만 어느 순간에는 겁대가리 없이 나서는 신입 온도담. 그 두 사람이 산업보안 1팀에서 만났다. 주원에게 단단히 빠진 도담은 상사병에 앓고 있는 중이다.
운성 중공업의 이사 서재이. 산업기밀을 러시아에 빼돌린다는 의심을 받고 NSO의 보안부에서 그를 지켜보지만 매번 실패를 한다. 남자 요원을 보내도 서재이의 특성상 남자를 거들떠보지도 않고 여자 요원을 보내놨더니 서재이에게 홀딱 빠져 임무를 져버리고만 상황까지 왔다. 절대 서재이에게 넘어가질 않을 인재. 기주원 바라기 온도담을 기주원과 함께 투입하게 된다. 신혼부부의 설정으로~!!
산업 스파이 용의자의 옆집에 잠입, 증거를 수집하라. 단, 달달한 신혼 생활 중인 ‘부부’가 되어서!
눈치가 빠르고 특유의 넉살과 가벼움으로 장난기가 가득하다. 쓸데없이 높은 공감지수를 가진 재이의 매력. 아~~ 서재이의 매력 못말린다..
남자와는 상종을 하지 않는다던 재이는 주원을 도발하고 재이를 속이며 경계심을 풀어야 하는데도 날 세우는 주원도. 두 남자의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온도담이다.
<팀장님은 신혼이 피곤하다>은 부담스러운 페이지 수에도 한 권이 아닌 세 권의 도서임에도 영화 한 편 본 듯이 순삭이었다. 상상을 하며 읽는 것이 종이책의 매력이라면 이제는 눈의 즐거움을 느끼러 웹툰을 섭렵하러 간다. 귀욤 뽀짝한 도담과 쌀쌀하기 그지없은 주원, 매력 포텐 터지는 재이까지.... 확인을 해봐야겠다.
또 한 가지의 바램이 있다면~
드라마화 해주면 안 될까요???
※ 본 포스팅은 북카페 책과 콩나무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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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은 정부 산하의 비밀 수사기관 NSO의 신입사원 온도담과 팀장 기주원, 그리고 러시아로 기밀을 빼돌렸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서재이 셋이다. 온도담은 긍정의 여신으로 기주원을 짝사랑하고 있다. 그런데 좋아하는 포인트가 남다르다. "아니요! 제가 감히 팀장님한테 어떻게 그러겠어요! 전 그냥 팀장님이 제 앞에서 화내실때마다 팍! 찡그려지는 눈썹이랑, 씰룩! 움직이는 점이랑, 단전에서부터 나오는 깊은 한숨 소리가...." 팀장님, 옥상으로 나와주세요 중 ...15쪽 이런~ 잘생긴 모습이나 친절한 성격에 반할줄 알았는데 오히려 화내는 모습에서 매력을 느끼는 여주라니 뭔가 특이하다. " 사람이 욕을 들으면 기분이 나빠야 하는데 가슴이 막 두근거리고 화내는 얼굴 보고 싶어서 일부러 실수하게 되는 거 있죠? 그래서 화내는 방식을 덜 멋있는 쪽으로 바꿔 주시는 건 어떨까?..." 팀장한테 한바탕 깨지고 호기롭게 옥상으로 불러내어 한다는 말이 고작 이거다. 이 정도만 봐도 여주인공 온도담의 캐릭터가 파악된다. 온도담의 짝사랑 상대인 기주원은 산업보안부의 에이스로 신입때부터 맡은 임무를 모두 성공시켜 최연소 팀장이란 타이틀까지 섭렵한 산업보안1팀 팀장이다. "난 물어뜯는 역할로는 기주원이 최고라고 생각해. 감정 없이 일만 하는 로봇이잖아. 걔." 팀장님, 옥상으로 나와주세요 중 ...27쪽
이런 까칠한 성향의 기팀장이 온도담과 티키타카하는 귀여운 캐릭터로 변해가는 과정을 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다. 그리고 서재이는 운성 중공업 산업기밀을 유출한 브로커로 오해받고 있는 운성 중공업 회장의 사생아이다. 사생아라는 배경에서 알 수 있듯이 재이는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온화하고 늘 웃는 얼굴이지만 마음 속에는 큰 아픔과 상처를 가지고 있는 매우 외로운 인물이다.
""또 놀러왔으면 좋겠다. 오늘 재미있었는데..." 제이는 아쉬움 섞인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또다시 술잔을 들었다. 사실 딱히 그녀가 아니더라도 상관없었다. 함께 있어주기만 한다면 어떤 누구라도 괜찮았다. 어제는 운이 좋아서 옆집 여자를 집 안으로 끌어들였지만, 오늘은 또 누구와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모르겠네. 어찌됐든 혼자 있는 건 싫은데..." 남편의 호의를 받는다는 것 중 162쪽 어려서부터 눈칫밥을 먹고 자란데다 외로움에 사무쳐서인지 여성편력이 심한 서재이에게 여성요원들을 갖다 붙이지만 번번이 실패하는 바람에 결국 기팀장과 온도담이 신혼부부로 위장해 옆집에 들어가게 된다. 이들 사이에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은 코믹과 로맨스가 혼재되어 있어 읽는 내내 내 마음을 들었다놨다한다. 게다가 그들사이에 통통 튀는 대화들은 현실감이 있어 읽다 보면 거기에 빠져들어 나도 모르게 피식 하고 웃게 된다. 과연 그들은 임무를 완수하고 각자의 목표를 실현할 수 있을까? 일상에 지쳐있을때 가볍게 읽으면서 힐링하기 딱 좋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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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은 신혼이 피곤하다3 도담에 대한 주원의 감정은 점점 깊어져만 가고, 이에 비례하듯이 서재이의 감정과 눈은 오로지 도담에게만 향해 있다. 이 삼각관계. 하지만 도담과 주원은 일로, 일적으로 서재이에게 접근한 것이기에, 그리고 그들의 의도를 알면서도 도담에 대한 마음을 쉽게 접지 못하는 재이. 그리고 재이를 계속 산업스파이로 몰고가는 사람들 이런 상황속에서 재이를 의심하고 용의선상에 올려두고 조사를 했던 도담과 주원은 지금까지 관찰한 재이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중대한 결정을 하는데!!! 로맨스와 추리가 적절히 섞인 책. 팀장님은 신혼이 피곤하다3에서는 로코와 스릴리 적절하게 어울린 내용이 전개된다. 단짠단짠처럼 달콤했다가 살벌했다가 측은했다가 설렜다가 긴장했다가 짠내났다가! 잠시도 쉴 틈 없이, 잠시도 방심할 틈 없이 앞을 예상하면서도 언제 어디서 불쑥 튀어나올지 모르는 예측 불가한 사건들. 결말을 예측할 수 있는 게 로맨스 소설인데, 이 소설은 예측할 수 있으면서도 툭툭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여주인공 도담이처럼 통통 튀는 매력이 있어서 자꾸 궁금 손에서 책을 잡고있는 내내 책과 함께하는 시간동안 나도 연애하는 기분이였다! 사랑이라는 감정! 알고는 있었지만 참 신기하고 신비스럽군!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받고 작성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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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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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다른 음모가 있다. 누군가 의도적으로 도담과 주원의 오피스텔을 뒤져놓았고, 재이는 모든 것을 알게 되었다. 도담이 의도적으로 자신에게 접근했다는 것을.. 알고도 속은 것일까. 아니면, 속았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일까.
자신의 정체를 밝혔던 수영은 내쳤지만, 도담만은 내칠 수 없는 재이가 너무나도 가엽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더욱더 돈독해지는 도담과 주원이 이렇게 꼴보기 싫을수가... 예전 “보고싶다”라는 드라마가 있었는데, 첫사랑이었던 두 사람이 세월이 많이 흐른 뒤에 다시 만나게 되면서 남들은 해피엔딩이라 했지만, 유승호 배우가 맡은 역할이 기억을 잃고 해맑게 웃던 마지막 모습이 참 슬퍼서 나는 새드엔딩이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두 주인공보다 서브남주에게 더 신경이 가다니...
재이가 산업스파이가 아니라는 결정적 증거를 수영이 찾아 도담에게 전달해주고, 재이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도담과 주원과 함께 고군분투하게 된다.
미안하다. 가여운 널 더 가엾게 만들어서...(p.390)
팀장님은 신혼이 피곤했는지 모르지만 재이는 이 이야기 내내 가여웠다. 그동안의 맘고생이 힘들었던 재이까지 앞날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