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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년 소화능력이 안 좋아서 점점 내 몸에 대한 여러 이야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데요. 어디선가 추천으로 이 책을 소개하는 걸 보고 사게 되었습니다. 이걸 읽는다고 소화가 잘 되는 것은 아니고...내 몸의 구조에 대해 조금이라도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그런 인문과학서입니다. 메리 로치라는 작가분께서 이런 과학서적을 쉽게 쓰는 분이라는 걸 듣고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길 바라며 펼쳐 보았는데 막 미친듯이 쉽진 않지만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는 글이라 좋았어요. 아직 다 읽은 건 아닌데 짬짬이 시간내어 읽기 재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