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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호기심이 많다고 하죠... 책 속의 질문은 - 정의롭다는 것이 무엇인지 이런 질문들을 던졌네요..
왜? 무엇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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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는 있지만 그렇다고 아이가 물었을 때 시원스런 답을 해주기 난해한 것들이 많은데 이책의 내용이 대신 그답을 아이에게 해준것 같아 마음 한편이 가벼워지는 책인것 같다. 끊임없이 터지는 전쟁, 죽음이나 운명 그리고 종교에 대해서... 한편으론 아직도 확실한 정답을 알지못하는 것에 대해 나에게도 도움이 된 책이기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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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인문시리즈-종교이야기 책 타이틀만 보고는 헉 이런 어려운 책을 어떻게 읽어 반문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책 표지를 보면 아이들이 호기심이 간다. 정의롭다는 것은 무엇인가요?? 한마디로 정의내리기가 어렵다. 사전에 나와있는 정의란 진리에 맞는 올바른 도리라고 나와있다. 하지만 진리에 맞는다고 다 정의롭다가 할수 있을까?? 이 책에는 이런 이야기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그려져 있다. 상황 상황 아이들의 주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를 토대로 그려졌기 때문에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심도있는 이야기를 쉽게 풀이하긴 했지만 선뜻 아이들이 받아들이려면 고학년은 돼야 하지 않을까 한다. 책을 많이 읽는 딸아이에게 이 책을 건너줬더니 중간 중간 걷으면서 읽는다. 앉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내리지는 않는다. 그만큼 이런 분야의 책은 접근하기가 결코 쉽지는 않다는 것이다. 하지만 논술이 강조되는 이 시대에 이런 이론서로 읽기에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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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를 통해 한동안 떠들석했던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을 보면서 아이들이 왜 전쟁이 일어났는지 묻는데, 아이들에게 설명을 해준다는것이 참 어려웠다. 마침 이 책을 보면서 어른들이 전쟁을 할수밖에 없는 이유를 아이들에게 읽어주며 대화를 했더니 나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다... 이 책을 보면서 아이는 흔히 쉽게보던 학습만화도 아니고, 동화도 아니고, 역사도 아닌... 그저그저 이해하기 힘든 철학, 종교, 삶과 죽음 등의 인문에 관한 생각해보면 어른들도 쉽사리 고르지 않는 부분이지만 그래도 조금씩 읽어나가며 나에게 질문하는 모습이 참 기특하였다. 예를 들면 아이가 '불의에 맞서 싸울때 신이 도와줄까요?'부분을 보면서 나에게 "정말 신이 있나요?" "신은 정의로운 사람의 편이 되어주나요?" 라고 물으면 나도 확신은 없지만 아이에게 "부당함에 대해서 싸워야 할때 신이 분명 너의 편이 되어줄꺼다..."라고 했지만 요즘처럼 무서운 시대에 정말 아이가 부당함앞에서 물불 가리지 않고 싸워서 화를 입을까 걱정이 되는것도 사실이었다... 나또한 '그래... 정의가 반드시 이길꺼야...'라고 믿으면서 아이에게 이야기를 해줄 뿐이었다... 죽음... 아이들이 죽음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는데, 이 책 안에서는 펠레가 친구 토모의 죽음의 경험하면서 엄마에게 묻는데 엄마는 "더이상 아프지 않는 하늘나라에서 아주 편안하게 지낼수 있을거야"라면서 하늘나라는 하늘이 아니고 새로운 삶을 말하는 것이라고 이해시키는 예가 나온다... 우리아이도 이 부분을 읽으면서 죽음에 대해서 조금은 이해하면서도, 그래도 가족이나 친구가 죽으면 슬프다고 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철학적인 책이다... 엄마와 함께 읽으며 서로 많은 대화를 하면 참 좋을 거 같다. |
| 전 기독교를 믿는 사람은 아니예요... 물론 불교도 그렇구요... 하지만 아이에게 성경에대해 불교에대해 알려줘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어떤 종교가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내가 믿을수 있는 내 마음속 종교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니까요... 요즘아이들 메마르고 잔인하고 이기적인 아이들이 많은데 그런아이들에게 꼭 성경이 아니더라도 마음을 어루만질수 있는 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딱이네요... 아이도 좋아하고... 그림이 많진않지만... 책이 지루하지 않아 아이가 계속읽어요... 학습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의 착한 마음을 일깨워주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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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어린이들이 묻고 어른들이 알려줘요 폭력과 전쟁은 왜 일어나나요 ?란 좀 긴 제목이다.
1. 책에 대해
처음 제목을 접했을땐 세상에 있는 폭력과 전쟁이 일어나는 일반적인 원인에 대해서 얘기하는 사회책으로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첫 장을 읽었을때 이 책은 위의 제목에 관해 종교적인 관점에서 풀어놓는 이야기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2. 내용
여러방면의 신학자들이 각각의 주제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예시 : 주제 1 - <정의롭다는 것은 무엇인가요? >
사회적 개념으로서의 정의도 설명을 하고 있지만 <하나님은공정한 판사인가요?> 라는 소제목에서 볼수있듯이 기독교적 개념으로도 설명을 하고 있다. 이세상에 전쟁이 일어나고 다른 사람에게 고통을 주는 행위들이 심판을 받지 않을때 과연 하나님은 공정하다고 할 수 있나? 어린이들은 이런 질문을 갖기 쉽다. 이에 대한 설명도 나와있다.
그 밖에
전쟁과 폭이 왜 있나? 고통과 불행은 왜 없어지지 않나? 사람은 왜 죽어야하나? 운명이 미리 정해져있는걸까? 신앙인이란 어떤 사람인가? 나와 다른 종교를 가진사람은 어떻게 대해야하나?
.... 등과 같은 철학적 주제들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3. 이런점은 좋았어요
어린이들이 평상시 할 만한 질문들도 있지만... 혼자서 생각해보지 않을 주제들도 한번 생각하게 해준다는 면에서 이 책은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특히 한 주제가 끝나고 <생각 넓히기> 라는 코너가 있어서 책을 읽고나서 여러가지 질문들을 제시하고 어린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볼 수 있게 해놓았다. 이 부분이 아주 마음에 든다. 각 주제에 대해 읽어보고 어린이 자신의 의견을 정리할 수 있게 되어있어 논술공부를 할 수 있다. 책을 읽는데서 그치지 않고 능동적으로 그 주제에 대해 엄마와 토론을 해볼 수도 있다.
4.. 이런 점은 아쉬웠어요.
어린이용으로 내어놓은 인문서이지만 사실 철학적인 면들이 그러하듯이 좀 딱딱하다. 어린이에게 맞춰 부드러운 이야기체를 썼지만 (...해요. ...않아요..... 것이죠) 내용이 내용이다 보니 딱딱한 느낌이 안 들수 없다.
그리고 글을 읽고 나서 어렴풋이 이해한 것같지만... 뭔가 명쾌하게 이해한 듯한 그런 느낌이 들지 않는다. 번역서라 그런 느낌이 더 드는건지 모르겠다.
5. 결론
약간의 어려움은 있지만 그래도 이책은 기독교인이라면, 한번 내 아이에게 읽히고 싶은 책이다.
아이가 너무 저학년이라면 약간은 힘들지 않을 까 싶지만 고학년이거나 이해력이 좋은 아이, 종교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은 꼭 책 내용을 다 이해하는데 촛점을 맞추지 않더라도 엄마가 같이 읽고 평상시 나눌 수 없는 주제들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한번 나누어보기에 좋다는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