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덕영 선생님은 한국 대학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채 연구와 저술을 하는 분입니다. 특히 한국에는 사회 이론을 이만큼 깊이 다루는 선생님이 잘 안 계시기 때문에, 이 베버 선집 시리즈를 포함해 김덕영 선생님이 저술하거나 번역하신 책들은 사회학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소중합니다. 절판된 게 너무 많아서 미리 다 사둘걸 생각할 정도로요…. 깊이 있는 사회 이론 공부를 하고 싶으신 분께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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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베버의 「직업으로서의 과학/직업으로서의 정치」는 학문과 정치가 요구하는 태도와 소명의식을 탐구한 강연집이다. 베버는 과학자는 가치중립성과 엄격한 탐구 태도를, 정치가는 신념 윤리와 책임 윤리를 조화시키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통해 두 영역의 직업적 윤리와 현대 사회에서의 역할을 분명히 밝힌다. 현대의 정치가와 이론가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