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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곁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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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숨숨 도서관>을 읽으면서 나한테도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  진석이처럼 여름방학 동안 사고로 가족을 잃을 수도 있고, 아연이처럼 엄마와 아빠가 일 때문에 집에 못 올 수도 있다고 상상하니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다. 나는 진석이와 같은 3학년이고, 곧 아연이처럼 4학년이 된다. 하지만 엄마의 도움이 없으면 아직 집에서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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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숨숨 도서관>을 읽으면서 나한테도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  
진석이처럼 여름방학 동안 사고로 가족을 잃을 수도 있고, 아연이처럼 엄마와 아빠가 일 때문에 집에 못 올 수도 있다고 상상하니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다. 
나는 진석이와 같은 3학년이고, 곧 아연이처럼 4학년이 된다. 하지만 엄마의 도움이 없으면 아직 집에서 혼자 밥 먹고 학교 가는게 어렵다. 내 또래인데 그런 걸 벌써 해내는 아연이와 진석이가 안타깝기도 했지만 참 멋졌다. 진석이와 아연이 곁에 하얀 밤의 고양이와 작은 도서관, 이웃 사람들이 있어서 다행이다. 나도 혼자 남으면 내 곁에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을까? 힘들 것 같았다. 가족들 없이 나 혼자 남으면 무엇을 해도 시간이 천천히 갈 것 같다. 그리고 아마 도시의 사람들은 아무리 안쓰러워도 자기 갈 길만 바쁘게 가느라 어린이의 힘든 상황이나 외로움은 관심이 없을 것 같다. 그래도 책에서처럼 복지사 선생님, 치킨집 아주머니, 진석이네 옆집 아주머니, 작은 도서관의 사서 선생님 같이 마음씨 착한 이웃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리라는 희망도 생겼다.   

진석이와 아연이처럼 가족의 일부가 사라지면 내 삶에 위로가 되는 것이 무엇일지도 생각해 보았다. 나에게는 인형, 친구, 도서관이 위로가 될 것 같다.     
내가 사는 아파트에도 작은 도서관이 있다. 나는 작은 도서관을 엄청 좋아한다. 일단 집 가까이에 있어서 무척 친근하고 아늑하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해서 정말 포근하다. 우리집 안방 같다. 집에 있다가 심심해지거나 숙제를 마치고 나면 작은 도서관으로 간다. 조금 시끌벅적해도 사서 선생님들이 크게 주의를 주지 않으신다. 어린이집을 마치고 온 동생들이 그림을 그리면서 서로 조그맣게 대화하는 소리도 귀여워서 듣기 좋다. 아연이처럼 엄마 아빠가 집에 늦게 오는 친구들을 위해 돌봄교실도 한다. 부모님이 늦게 오는 날에는 돌봄교실에서 공부하고 간식을 먹으면서 있을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서점에서 사야 하고 도서관에서는 빌리기 힘든 책도 작은 도서관에는 있거나 책 신청을 하면 쉽게 그 책을 읽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나 혼자 남으면, 친구들과도 모두 헤어지고 나면 내게 작은 도서관은 생명이나 마찬가지 일 것 같다. 아무도 없는 도서관에서 책장에서 책 한권을 빼냈을 때, 거기에서 하얀 고양이를 만날 수 있다면. 혼자 남았다는 생각을 잠시라도 버리고 정말 행복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하고 나니 내 곁의 작은 도서관이 더 소중하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 책을 보며 아연이 엄마가 회사 일 때문에 늦은 밤에 올 때, 아연이가 집에 가다 작은 도서관을 보며 "오랜만에 한번 갈까?"하다가 "아니야, 엄마가 학교가 끝나면 바로 집에 오라고 하셨잖아."라고 말하고 가지 않는게 조금 마음이 아팠다. 왜냐하면 부모님 말씀을 잘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모님 말만 듣고 자신이 하고 싶은 건 많이 못하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특히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는 것은 꼭 누구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연이가 흰 고양이를 만났을 때 한 말이 인상 깊었다. "보고 싶었어.너무 너무 보고 싶었어." 라는 말을 되풀이 해 읽고는 이런 기분이 들었다. "만났구나. 드디어 만났구나. 참 다행이다.'' 그래서 아연이 이야기에 등장한 진석이가 아연이에게 도서관 비밀번호를 슬쩍 알려주는 모습이 참 고마웠다. 갈 곳이 없어진 아연이가 한밤 중에 술 취한 아저씨를 피해 도망갈 수 있는 곳이 작은 도서관밖에 없었는데 그 순간 진석이에게 배운 비밀번호를 눌러 도서관에 몸을 피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조성자 작님의 <도서관에서 3년>이라는 책도 떠올랐다. <도서관에서 3년>에서는 안네, 소크라테스 같은 책 속의 인물들이 나와서 도서관에 갇힌 주인공인 '차상아'를 위로해 줬었는데 <숨숨 도서관>에 나오는 하얀 고양이도 혼자 남은 상아에게 큰 위로가 되었을 것 같다. 이 책을 쓴 작가님에게도 묻고 싶은 게 많아졌다. 작가도 이런 일을 겪었을까? 작가도 고양이를 키울까? 아마도 그럴 것 같다. 비슷한 일을 겪은 사람이 아니라면 이렇게 생생하게 잘 쓰기 힘들 것이다. 그리고 나도 내가 좋아하는 까만 고양이가 주인공으로 나와 작은 도서관 옆 카페에서 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숨숨 도서관이 다른 이야기로 다시 나왔으면 좋겠다.

g******e 2024.09.02.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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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숨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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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서관을 통해 외롭고 힘겨운 마음을 위로받았던 <하얀 밤의 고양이>  속 아연이가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왔어요. 이번에는 사고로 부보님을 잃게 된 진석이의 사연까지 두 아이의 안타까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가장 행복했던 순간, 사고로 부모님을 모두 잃고 다리까지 불편하게 된  진석이는 할아버지와 둘이 살게 돼요. 아픈 몸으로 밤낮으로 일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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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서관을 통해 외롭고 힘겨운

마음을 위로받았던 <하얀 밤의 고양이> 

속 아연이가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왔어요.

이번에는 사고로 부보님을 잃게 된

진석이의 사연까지 두 아이의 안타까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가장 행복했던 순간, 사고로 부모님을

모두 잃고 다리까지 불편하게 된 

진석이는 할아버지와 둘이 살게 돼요.

아픈 몸으로 밤낮으로 일을 하게 된

할아버지에 진석이는 기댈 곳이 없었죠.

그러다 엄마와의 행복했던 추억이 서린

작은 도서관에 찾아가게 되고, 그곳에서

엄마를 잃은 하얀 고양이를 만납니다.

 

 

빚쟁이 때문에 아빠는 몇 달째 소식이

없고, 엄마마저 쓰러져 입원하게 된

아연이는 홀로서기를 시작해요. 

다행히 아연이를 돌봐주는 사회복지사

선생님이 있었지만 세상은 늘 버거웠죠.

하얀 고양이가 그리웠지만, 엄마와의 

약속 때문에 도서관에 가지 못하던

아연이에게 진석이가 다가옵니다. 

 

 

외로운 두 아이의 마음이 머무는

숨숨 도서관과 하얀 밤의 고양이!

이곳에서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그림책 <하얀 밤의 고양이>의 전후 

이야기를 독특한 형식으로 담아낸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동화책이었어요. 

 

 

진석에게는 할아버지가 아연에게는

사회복지사 선생님이 있었지만, 그들

조차 삶에 늘 쫓기다 보니 아이들을

제대로 돌봐줄 수는 없었지요. 

그래서 두 아이는 더욱 외로움에 지쳐, 

어딘가 기댈 곳이 필요했던 것 같아요.

 

 

상처받은 두 아이의 마음을 따스하게

위로해 주는 작은 도서관과 하얀 고양이.

늘 위태로웠던 두 아이는 자기만의 

특별한 공간과 존재를 통해 위로받으며,

삶의 의지를 놓지 않아요. 그 모습이

무척 안타깝지만 인상 깊었답니다. 

 

 

감당하기 힘든 외로운 상황에서도 

꿋꿋이 용기를 잃지 않는 두 아이의

모습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외로운 마음을 달래주는 아름다운 이야기!

아이와 함께 만나보시길 추천드려요. 

YES마니아 : 로얄 t*****3 2024.0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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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숨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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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https://blog.naver.com/2173286/223330728490숨숨 도서관 / 노란상상외로운 아이들의 마음이 머무는 곳,하얀 밤의 도서관에서 일어나는 또 다른 이야기.하얀 밤의 고양이 숨숨 도서관 겉표지를 보고 아이들과 이야기해봤는데요. 첫째는 도서관에서 고양이에게 위로받는 남자 아이같다고 하네요.둘째는 요즘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에 빠져있는데요. 우렁각시처럼 고양이가 우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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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https://blog.naver.com/2173286/223330728490


숨숨 도서관 / 노란상상

외로운 아이들의 마음이 머무는 곳,

하얀 밤의 도서관에서 일어나는 또 다른 이야기.


하얀 밤의 고양이 숨숨 도서관 겉표지를 보고 아이들과 이야기해봤는데요. 첫째는 도서관에서 고양이에게 위로받는 남자 아이같다고 하네요.

둘째는 요즘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에 빠져있는데요. 우렁각시처럼 고양이가 우렁각시 역할을 하는게 아니냐고 해서 같이 읽어 보았어요.

이 책은 진석이와 아연이의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너무 예쁜 고양이 그림과 달리 내용은 생각과 너무 달라서 놀랬어요.


첫째도 초3에 발뼈가 부러져서 깁스를 하고 학교를 다녔는데요.
축구를 너무 좋아하는 아이인데 뛰지 못해서 속상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상황은 다르지만 여기 나오는 진석이도 좋아하는 축구를 못하는걸 보고 아이도 더 크게 공감을 한거 같아요.

?
여름방학 진석이와 엄마 아빠는 바닷가로 휴가를 떠났는데요.
부모님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휴가를 보내는데..
엄마 아빠와 떠난 휴가에서 소주를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트럭기사의 음주운전으로 그만 엄마아빠를 잃고 말아요..
결국 휴가에서 진석이 혼자만 돌아 올 수 있었죠..

엄마와 추억이 있는 도서관에 오랜만에 간 날 진석이는 하얀 고양이를 만나게 되요.

“우리 엄마 아빠도 고양이 별에 있을까? 나도 가고 싶어.”

하얀 고양이를 만나 위안을 얻게 되는데..

외로운 진석이가 숨어들어 비로소 숨쉬는 공간, 숨숨도서관.

그리고 아연이 이야기


아빠는 빚쟁이들에게 쫓기다 휴대폰도 없애고 소식도 없고.. 엄마는 중환자실에 계시고 아연이는 사회복지사 선생님의 보호를 받으며 혼자 지내는데요. 이렇게 홀로 살아가는 방법을 익히게 되죠.

첫번째이야기에서 나온 진석이가 아연이를 만나죠.

"너, 하얀 고양이는 찾았니."

다시 찾은 작은 도서관에서 다시 만난 하얀 고양이.

?
난 눈물 얼리기 좋아

눈물이 얼면

반짝반짝 빛나



아이들은 엄마 또 운다며 야단법석을 떨었네요 ㅎ
책을 읽는 내내 눈물을 참느라 혼났어요..


이제야 왜 하얀고양이인줄 알았네요.

포근함과 하얀색의 희망과 따뜻함!


아이들이 힘이 들때 방황하기보다는 책을 통해 위로와 공감을 얻고 힘을 얻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진석이와 아연이가 강하고 따뜻한 어린이로 성장하길 응원해봅니다.

?
초등학생부터 어른들까지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



#도서협찬 #노란상상출판사

#노란상상 #숨숨도서관 #주애령 #김유진 #하얀밤의고양이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w*****1 2024.0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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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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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숨도서관>아..이렇게 먹먹한 마음으로 읽은 책 너무 오랜만인것 같아요. 동화임에도 불구하고 아파오는 마음을 꽉 부여잡고 읽어갔네요. 작년 파주 어린이책잔치에서 아이가 고양이 그림에 반해 구매했던 <하얀밤의 고양이>는 아이가 몇 번 권했었지만 이러저러한 이유로 못 읽었었어요. 이번에 <숨숨도서관>을 읽으며 아이는 어떤 마음으로 이 책들을 읽었을까 궁금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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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숨도서관>

아..이렇게 먹먹한 마음으로 읽은 책 너무 오랜만인것 같아요. 동화임에도 불구하고 아파오는 마음을 꽉 부여잡고 읽어갔네요.

작년 파주 어린이책잔치에서 아이가 고양이 그림에 반해 구매했던 <하얀밤의 고양이>는 아이가 몇 번 권했었지만 이러저러한 이유로 못 읽었었어요. 이번에 <숨숨도서관>을 읽으며 아이는 어떤 마음으로 이 책들을 읽었을까 궁금했답니다.

첫번째 이야기의 아연이부터 두번째 이야기인 숨숨도서관의 진석의 이야기까지-
자신앞에 닥친 크나큰 시련에 주저앉기도 하지만 신기하게도 그 아이들에게 도서관이 주는 힘은 아이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어요.
책을 보며 위안을 얻고 추억을 떠올렸던 아이들.
그들 앞에 하얀고양이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일어서라고, 보이지않아도 언제나 함께 한다고 말해주어요.
꿈인지 현실인지 모르는 하얀고양이와의 여정은 어른들도 감당하기 벅찬 일들 앞에서도 꿋꿋이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줍니다. 그 안에서 아이들은 스스로를 다잡아 일으켜요. 그 모습이 짠하면서도 대견했답니다.

지금 4학년인 큰 아이와 나이가 같은 아연이를 보며 참 가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옆에 있다면 꽉 안아주고 조금은 어른으로써 힘을 주고 싶었어요.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도 나를 믿고 응원의 힘을 주는 단 한사람만 있다면 살아갈 수 있다고 하죠. 이 아이들에게는 하얀고양이가 그런 존재가 아니었을까 해요. 언제나 마음 속에 자리잡고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존재.

‘하얀 고양이는 언제까지나 같이 있을 거라고 했어. 어디에 있든 서로를 생각하면 그게 같이 있는 거야.’


??4학년 아이의 한줄평??
외로운 아이들이 하얀 고양이를 만나 외로움을 이겨내는 장면이 인상깊었다. 하얀 고양이가 진석이를 찾아가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고 고마웠다. 나도 나중에 외롭거나 슬픈 일이 있으면 숨숨도서관에 하얀 고양이를 찾으러 가고 싶다.

외로운 아이들을 따스히 안아 준 하얀고양이 고마워. 많은 아이들에게 찾아가주길??

#노란상상 #숨숨도서관 #주애령 #김유진 #서포터즈 #서평 #서평단 #체험단 #리뷰 #신간 #동화책 #서평단이벤트 #하얀밤의고양이 #추천동화 #동화



YES마니아 : 골드 p********2 2024.01.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더이상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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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숨도서관 #하얀밤의고양이 #노란상상 *출판사 책소개 고양이들이 숨어들기 좋아하는 아늑한 숨숨집처럼, 외로운 아이들의 안식처가 되어 주는 작은 도서관이 있다. 함께 떠난 여름휴가에서 사고로 엄마 아빠를 잃고 홀로 돌아온 진석이, 아빠는 빚쟁이에게 쫓기고 엄마마저 과로로 쓰러지는 바람에 일상을 스스로 챙겨야 하는 아연이. 어른의 돌봄과 관심을 누리지 못하는 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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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숨도서관

#하얀밤의고양이

#노란상상

*출판사 책소개

고양이들이 숨어들기 좋아하는 아늑한 숨숨집처럼, 외로운 아이들의 안식처가 되어 주는 작은 도서관이 있다. 함께 떠난 여름휴가에서 사고로 엄마 아빠를 잃고 홀로 돌아온 진석이, 아빠는 빚쟁이에게 쫓기고 엄마마저 과로로 쓰러지는 바람에 일상을 스스로 챙겨야 하는 아연이. 어른의 돌봄과 관심을 누리지 못하는 두 아이는 작은 도서관을 찾아가 책에 빠져들고, 그곳에서 만난 하얀 고양이와 교감하면서 깊은 위로를 받는데……. 그림책 《하얀 밤의 고양이》 시점 전후의 두 가지 이야기가 수록된 동화집.

"외로운 아이들의 마음이 머무는 곳

하얀 밤의 도서관에서 일어나는

또 다른 이야기."

표지에 하얀고양이가 있다. 앞표지에는 남자아이가 뒷표지에는 여자아이가 고양이 곁에 있다. <숨숨도서관>은 두가지 이야기의 이야기 담겨있다. 책을 보는 내내 마음을 졸이면서 보았다. 참 외로운 아이들은 많다. 그 아이들은 어떻게 그런 상황에서 삶을 이겨낼 수 있을까? 세상에 혼자인것 같은 느낌의 아이들을 만나니 새삼 나와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 것들을 누리고 있는지 깨닫는다. 세상에 나혼자 남겨진 건 어떤것일까? 아무것도 할수 없고 깜깜한 보이지 않는 어둠의 밤일까? 절망 속에서 만나는 하얀고양이는 아이들에게 살아갈 희망을 선물한다. 추위에서 부드러운 털로 따뜻한 품을 내어주고, 어둠에서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보여주고, 삶으로 데려다 준다.

하얀고양이를 만나는 장소가 도서관이다. 누구와의 공유할 수 없이 오롯이 나혼자 감당해야 하는 상황에서 도서관은 아이에게 편안한 안식처이다. 책과 함께 나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아이들은 도서관이 나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한다.

"그렇지만 작은 도서관 안에서 아연이는 안심이 되었다. 여기 오면 외롭지도 무섭지도 않았다."

아이들에게 도서관은 외롭지도 무섭지도 않은 안전한 공간, 나만의 이야기를 펼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다. 그곳에서 아이들은 꿈을 꾼다. 그리고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삶을 살아갈 꿈을 꾼다.

소중한 책선물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도서협찬 #노란상상출판사 @_noransangsang

#노란상상 #숨숨도서관 #주애령 #김유진 #신간 #동화책 #서평단이벤트 #하얀밤의고양이 #주애령_글 #김유진_그림 #책스타그램 #신간소개 #book #스토리아트 #독서 #동화 #하얀고양이 #외로운아이들 #작은도서관

이달의 사락 s******h 2024.01.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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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밤과 고양이가 주는 위로와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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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하얀밤의고양이#숨숨도서관#주애령_글#김유진_그림#노란상상출판사 @_noransangsang#고맙습니다♥??하얀 밤의 고양이를 공감하고,감동과 눈물로 읽었었는데 신간으로 만난 숨숨도서관.숨통 트이게 하는 감동이야기일까 기대했다가 또 펑펑 울고 만다.??여행을 다녀오다 당한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고,다리를 다치고,아픈 할아버지와 둘이 살게되는 진석이.불운은 왜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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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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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숨도서관

#주애령_글
#김유진_그림
#노란상상출판사 @_noransangsang
#고맙습니다♥

??하얀 밤의 고양이를 공감하고,감동과 눈물로 읽었었는데
신간으로 만난 숨숨도서관.

숨통 트이게 하는 감동이야기일까 기대했다가 또 펑펑 울고 만다.

??여행을 다녀오다 당한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고,다리를 다치고,아픈 할아버지와 둘이 살게되는 진석이.

불운은 왜 한번에 오는걸까 진석이이야기.
다친 다리를 보여주기 싫어 도서관에 숨게되고,
부모님과의 추억을 떠올린다.

이대로 얼어죽으면 부모님을 만날까?
진석이의 마음에 가슴이 아프다.
그때 구슬을 부딪히며 나타난 하얀고양이.

어둠 속에서 만난 고양이도 별이 된 가족을 이야기하며 진석이와 공감한다.
작은도서관 이름을 내가 지금 숨어 있는 도서관,숨 쉬는 도서관.숨숨도서관이라고 마음 속으로 짓는 진석이의 마음에
다정한 추억의 공간이 따뜻하게 느껴진다.

하얀고양이와의 만남으로 '하얀 고양이는 언제까지나 같이 있을 거라고 했어.어디에 있든 서로를 생각하면 그게 같이 있는거야.'
처음보다 단단하게 자란 진석이가 따뜻한 어른으로 자라나길.

??하얀고양이 첫번째이야기에서 만난 아연이를 다시 만났다.
아픈엄마는 입원을 하고,사각지대에 혼자 남겨진 아연.
사회복지사가 도와주지만 아연이는 홀로 살아가는 방법을 익힌다.
아프고,쓸쓸함이 느껴지는 책 속 혼자 있는 갈매기 위의 아연이 손.

치킨집 앞에서 만난 진석이와 도서관에서 복지카드로 산 치킨을 먹고,작은도서관에 한밤중에 간다.
핸드폰 불빛에 의지해 책으로 만들어진 집 속으로 들어간 아연이.
아연이의 상황과 비슷한 동화책의 내용에 또 울컥한다.
집보다 작은도서관이 더 안전하게 느껴지는 아연이의 상황과
"밤은 하얘" 라며 나타난 고양이의 품에서 안도한다.

도서관에서 만난 하얀고양이의 존재가 환상적이고,쓸쓸하다.
그럼에도 진석이와 아연이가 고양이를 통해 바라본 밤은 하얗고,반짝인다.

진석이가 아연이를 챙겨준 것처럼,
보호자 잃은 아이들이 세상 앞에 두려움 없이 자라나길,
우리 주위의 미성년자들이 법의 테두리 안에서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이 되길 간절히 바래본다.

환상이나 상상이 아닌 현실 속에서 무섭고,위험한 경험보다
다정하고,따뜻한 경험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주위를 더 살피고 살아야겠다

??노란상상출판사에서제공받아솔직하게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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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 2024.01.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