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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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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어려워지는 것 중에 하나는 바로 말입니다. 그 말과 관련된 단편 동화입니다. <어떤 말>은 말에 관한 8가지 단편 동화가 실려 있는데요. 나오키상 수상 작가의 데뷔 30주년 기념 출간작이라고 합니다. 이 단편 동화의 놀라운 점 하나는 8가지 말에 관한 이야기를 8명의 일러스트레이터가 각자만의 해석으로 그림을 그린 것인데요. 데뷔 30주년 기념작이기에 가능한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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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들수록 어려워지는 것 중에 하나는 바로 말입니다. 그 말과 관련된 단편 동화입니다. <어떤 말은 말에 관한 8가지 단편 동화가 실려 있는데요. 나오키상 수상 작가의 데뷔 30주년 기념 출간작이라고 합니다. 이 단편 동화의 놀라운 점 하나는 8가지 말에 관한 이야기를 8명의 일러스트레이터가 각자만의 해석으로 그림을 그린 것인데요. 데뷔 30주년 기념작이기에 가능한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 작가의 8명의 그림 작가가 협력해서 각 작품마다 다른 이야기처럼 개성이 드러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가장 먼저 시작되는데요. 이야기와 어우러진 그림은 큰 형태는 있지만 그 속에서 요동치는 듯한 에너지를 가진 것 같습니다. 뭔가 서늘하면서도 아이의 마음이 휘몰아치고 있는데요. 분명 아이들 이야기인데 함께 읽는 어른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고 잠시 읽다가 멈춰서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제목처럼 두 명의 친구가 함께 걸어 갑니다. 두 명은 바로 슈아와 리쓰인데요. 4학년 때부터 같은 반인 슈아와 집도 가까워서 등하교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둘은 작은 균열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 거리는 마음 속 거리인데요. 열등감을 가지기도 하고 좋아하기도 하고 뭔가가 관계가 많이 달라져 버렸습니다. 이야기 속 같은 장면을 두 명이 서로 다른 관점으로 이야기하는 모습은 색다르기도 했습니다. 서로가 하는 생각과 이야기들은 마지막에 보이는 그림처럼 둘 사이의 조금은 팽팽했던 긴장감을 조금은 해소하게 되는데요.

 

한없이 부럽기만 했던 그 친구도 어쩌면 나를 부러워했을 수도 있겠다는 조금은 안심되는 상황. 비가 온 후 개인 풍경처럼 웃는 얼굴로 돌아와 서로 마주 끄덕이게 되는 그런 관계. 짧은 단편 속에 두 소년의 섬세한 심리 묘사가 마음을 울렸습니다. 다른 이야기들도 다 좋았지만 첫 이야기여서 그런지 여운이 더 오래 가더라구요. 첫 번째 이야기인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일본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m*********3 2024.01.2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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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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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 이 책은 말’에 관한 여덟 가지 이야기이다.서로 다른 사람들이 주고받는 다양한 말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야기를 통해 서로 주고 받는 말들이 빚어내는 시간들과 그 이야기들을 통해 말의 의미와 힘을 생각해보게 한다. 속마음을 말하지 못하는 자 vs 침묵을 견디지 못하는 자의 이야기심술궂은 말만 골라 하는 아이 vs 그 아이 때문에 속앓이 하는 아이 말에는 한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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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 이 책은 말’에 관한 여덟 가지 이야기이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주고받는 다양한 말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야기를 통해 서로 주고 받는 말들이 빚어내는 시간들과 그 이야기들을 통해 말의 의미와 힘을 생각해보게 한다.

속마음을 말하지 못하는 자 vs 침묵을 견디지 못하는 자의 이야기
심술궂은 말만 골라 하는 아이 vs 그 아이 때문에 속앓이 하는 아이
말에는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하는 큰 힘이 담겨 있으며, 말로 생긴 문제는 말로 풀어야 한다고 조언하는 이야기.
입에서 끝도 없이 쏟아져 나와 하늘로 날아오르는 말들.
말과는 또 다른 자연과 예술의 힘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이야기.
고맙다, 사랑한다, 미안하다 같은 중요한 말은 늦기 전에 꼭 전해야 한다고 일깨우는 이야기.
꽤나 다르면서도 나란히 함께하는 것이 어울리는 두 아이의 교감이 웃음과 감동을 자아내는 이야기

어떤 말이나 관계는 너무 골똘히 생각하지 말고 담담하게 받아들이라고 귀띔하는 이야기

말이라는 건 무섭다. 그래도 말이 없으면 진실을 알지 못한 채 끝나 버릴 때도 있다. 친구, 가족 다른 사람과의 오해를 얽매고 있는 말을 푸는 것도, 말을 통해 풀수도 있다.

말은 소중하다.
말 때문에 속상해하고 말 덕분에 내일을 맞이할 힘을 얻는다. 즉, 다른 누군가의 인생을 살게도 죽게도 하는게 말이다.
r****m 2024.01.2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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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무게, 관계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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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키상 수상 작가인 모리 에토의 데뷔 30주년 기념 출간작인 이 책은 '말'과 인간의 '관계'에 관한 8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다.친하지만 생각하는 것도 말하는 방식도 다른 리쓰와 슈야의 이야기 '집으로 돌아가는 길', 서로 너무 달라 불편한 관계인 나와 마키의 이야기 '쟤가 불편해', 같은 반 친구 도미타의 말 때문에 상처를 받은 미사토가 도미타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의 '도미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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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키상 수상 작가인 모리 에토의 데뷔 30주년 기념 출간작인 이 책은 '말'과 인간의 '관계'에 관한 8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다.
친하지만 생각하는 것도 말하는 방식도 다른 리쓰와 슈야의 이야기 '집으로 돌아가는 길', 서로 너무 달라 불편한 관계인 나와 마키의 이야기 '쟤가 불편해', 같은 반 친구 도미타의 말 때문에 상처를 받은 미사토가 도미타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의 '도미타에게 보내는 메일', 아빠와 아들의 똑닮은 말의 습관 '날개', 말의 허상을 이야기하는 '아기 다람쥐 이야기', 미처 전하지 못한 말들에 관한 이야기 '먼 깜박임', 진정한 관계와 말의 필요성을 생각하게 해주는 '바람과 비', 아마도 사투리를 낯설어했던 하지만 그 다정함에 녹아들어 가는 아이의 이야기 '내일의 말' 이렇게 여덟 편이다.
"말에는 사람의 마음을 얽매는 힘이 있거든." _44p
"말이라는 건 무섭지만 그래도 말이 없으면 진실을 알지 못한 채 끝나버릴 때도 있는 것 같아. 우리를 얽매고 있는 말을 푸는 것도 역시 말을 이용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는 기분이 들어"_54p
이처럼 이 책은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모든 사람은 아이건 어른이건 쉽게 경험할 수 있는 말과 관계의 어려움을 담고 있는 이야기들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뭉클했던 이야기는 나의 어머니를 생각나게 했던 '먼 깜박임'이다.
"다음에 말하자, 언젠가 말하자, 그렇게 나중으로 미루는 사이에 할머니는 내 목소리가 닿지 않는 곳으로 가버린 것입니다."_94p
나 역시 내 어머니에게 하고 싶은 말을 이런 식으로 미루다가 그냥 떠나보낸 경험이 있다.
내가 하지 못한 말들도 어느 우주 공간에서 작은 빛의 공이 되어 떠돌고 있을까. 내가 말하지 못했어도 내 어머니는 내 속마음을 알고 계셨을까. 그러길 바랄 뿐.
첫째 번 이야기 '집으로 돌아가는 길'과 일곱째 번 이야기 '바람과 비'는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 형식을 띠고 있다. 등장인물이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이 그것이다.
우리는 생각을 말로 표현하지만 타인과의 관계를 위해서 생각하는 것을 모두 말로 표현할 수도 없고, 생각한 대로 말할 수 없을 때도 많다. 지금 상대방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궁금할 때도 있다. 그래서 이야기 속에서나마 이런 갈증을 해소할 수 있어서 나는 이런 형식을 좋아한다.
이렇듯 이 책은 말의 무게와 그로 인해 시시각각으로 달라지는 인간관계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동화지만 말로 인한 관계 맺기의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어른들도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s*******4 2024.02.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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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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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떤 말은 내일로 이어진다라는 부제목과 함께 말에 관한 여덟 가지 이야기를 수록한 동화책이다. 저자는 일본에서 유명한 나오키상 수상 작가의 데뷔 30주년 기념 출간작이며, 유명 일레스트레이터들이 참여했다고 한다. 어린이들이 느끼는 감성으로 문장을 서술하고, 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는 동화들로 구성되어 있다. 첫번째는 친구들과의 우정 이야기가 있는데 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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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떤 말은 내일로 이어진다라는 부제목과 함께 말에 관한 여덟 가지 이야기를 수록한 동화책이다. 저자는 일본에서 유명한 나오키상 수상 작가의 데뷔 30주년 기념 출간작이며, 유명 일레스트레이터들이 참여했다고 한다.

어린이들이 느끼는 감성으로 문장을 서술하고, 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는 동화들로 구성되어 있다. 첫번째는 친구들과의 우정 이야기가 있는데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슈야와 리쓰가 느끼는 심경을 각각의 관점으로 서술하면서 친구를 이해하는 과정을 그려가고 있다.

그리고, 이메일로 친구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하는 이야기는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작은 일들을 바탕으로 풀지 못한 자신의 감정을 친구에게 전달하는 편지의 내용이 인상깊게 묘사되어 있다. 

우리 인생은 혼자가 아니다. 말로 시작하여 인간 관계도 형성하고 서로의 오해도 풀 수 있고,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달할 수도 있다. 표현하지 않으면 본인의 감정을 전달 할 수 없고, 나중에 후회할 수도 있기 때문에 말을 잘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8가지의 이야기를 통해 강조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그냥 조언하는 것보다 한편의 의미있는 이야기를 전달해 준다면 느끼는 바가 더 클 것이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을 어린이들이 꼭 한번 읽어보면 공감이 되고 깨닫는 바가 있을것이라 확신한다. 

o*****e 2024.02.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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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눈이 부신듯이 그랬기에 참 좋았던 어떤말
"조금 눈이 부신듯이 그랬기에 참 좋았던 어떤말 " 내용보기
말은 한번 내 뱉으면 주워 담을수가 없기에 신중해야 하지만 나에겐 가장 힘든말… 어떤말은 8개의 단편으로 되어있었고,책이 흥미로워서 펼치자 마자 금세 읽었다곧 초등학교 가는 울 첫째에게 말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려주고 싶었다 나는 못한 걸 너는 하라는게 아니라 우리 같이 노력하자고 말하고 싶었다 나는 그말을 책을 빌어 해본거다 그랬기에 참 좋았던 어떤말 내가 내뱉은 말
"조금 눈이 부신듯이 그랬기에 참 좋았던 어떤말 " 내용보기
말은 한번 내 뱉으면 주워 담을수가 없기에 신중해야 하지만 나에겐 가장 힘든말… 어떤말은 8개의 단편으로 되어있었고,
책이 흥미로워서 펼치자 마자 금세 읽었다

곧 초등학교 가는 울 첫째에게 말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려주고 싶었다 나는 못한 걸 너는 하라는게 아니라 우리 같이 노력하자고 말하고 싶었다 나는 그말을 책을 빌어 해본거다

그랬기에 참 좋았던 어떤말

내가 내뱉은 말이 내가 생각했던 것과 말을 듣고 받아 들이는 상대방의 생각은 차이가 난다는 것과,

경기에 진게 화가나서 친구에게 내뱉은 두글자
미사토의 머릿속을 맴돌며 괴롭히지만,,
그 말을 순간적인 감정으로 홧김에 내뱉은 도미타 역시 괴로워 했단것을…

난 어떤 말 책을 보며…
조금 눈이 부신듯이 조금 안타까운듯이.. 이 문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이유는 없다
“그대로 있을 수 있을 때까지는 그래도 돼”

순수한 아이일때만 할수 있는것 들 근데 그때는 모른다 수만가지 말을 들어도 그리고 또 다짐을 해봐도 겪어봐야 아는 것들..

어른으로 커버린 나도 그때의 내가 그립다 그대로 있을 수 있었던..
어떤 말이라는 책을 보며 느낀건 단순하지만 당연한 것

알지만 하기 어려운 것 나도 역시 지금 이책을 보며 다짐을 해보지만..
또 몇일 몇달이 지나면 제자리로 가서 다시 이책을 찾을 것 같다
말은 그렇게 공부하고 노력하고 다듬고 참고 듣고 해야 되는 것이니깐,

그리고 지금 나랑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내가 느낀걸 얘기하고 싶다
참 좋은 책이다 어떤 말 이책이 왜 나오키상을 받았는지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알겠다 참 알겠더라 ~
많이 읽어봤음 좋겠다 무척 재밌지만 마음에 딱 박히는 책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 초등학생들이 봤을때 정말 너무 좋은 책이다
그리고 어른인 내가 보기에도 그리고 독서에 별 흥미가 없는 사람에게도 가볍게 추천 할수 있는 책 인것 같다








s*****6 2024.01.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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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은 내일도 이어진다.
"어떤 말은 내일도 이어진다." 내용보기
"그래. 마음이 안 맞는다는 건 그런거야. 안 맞는 건 안 맞아. 그렇게 이해하고 끝낼 수밖에 없어. 안 맞는 상대가 누구한테나 있는 거야." _p29살다보면 인간 관계 중에 정말 그런 사람 있잖아요. 주는 것 없이 미운 사람. 미워하는 마음을 갖는 내가 잘못됐나 싶게 만들 정도로... 그랬던 그때 나에게 해주는 얘기 같아서 마음에 남네요. "어쩌면 그 말을 너한테 한 애는 주워 담고 싶
"어떤 말은 내일도 이어진다." 내용보기
"그래. 마음이 안 맞는다는 건 그런거야. 안 맞는 건 안 맞아. 그렇게 이해하고 끝낼 수밖에 없어. 안 맞는 상대가 누구한테나 있는 거야." _p29

살다보면 인간 관계 중에 정말 그런 사람 있잖아요. 주는 것 없이 미운 사람. 미워하는 마음을 갖는 내가 잘못됐나 싶게 만들 정도로... 그랬던 그때 나에게 해주는 얘기 같아서 마음에 남네요.

"어쩌면 그 말을 너한테 한 애는 주워 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몰라."_p48

피구 경기 중 내 실수로 져 버린 상황에서 친구가 내 귀에 '죽어'라고 속삭인 이후로, 그 말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주인공은 엄마가 해주는 위로의 말에도 미심쩍어해요. 과연 그 애가 후회할까?하며...
그 순간 내 기분에 뱉은 말 한마디에 얽매여 삶을 힘들게 한 사람은 없을지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네요.

"그대로 있을 수 있을 때까지는 그래도 돼." _p64

어린이집 선생님은 다 알고 있었어요. 엄마가 어제 맥주를 몇캔 사왔는지, 아빠가 형아한테 왜 화냈는지... 어린이집 선생님께 미주알고주알 다 말하던 아이. 우리도 어렸을 때는 그랬겠죠? 마음의 뚜껑없이 나오는 말을 그대로 했었던.. 어른이 되면서 점점 마음의 뚜껑이 생긴다는 말이 가슴을 울렸어요.

"인간에게는 하고 싶은 말을 할 자유도 있지만, 하고 싶지 않은 말을 하지 않을 자유도 있어." _p114

듣기만 할뿐 잘 말하지 않는 루. 그런 루를 이해하게 되면서 저희 집 1호 아들에게 얘기 좀 하라고 닥달했던 제 자신을 반성해봤네요.


말에 대한 8가지 이야기를 읽어가면서
한 구절 한 구절이 모두 공감가는 책이었습니다.

내가 하는 말, 내가 듣는 말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시간 가지고 싶으신 분 추천해요^^




l******t 2024.01.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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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은 내일로 이어진다.
"어떤 말은 내일로 이어진다." 내용보기
「어떤 말」은 나오키상 수상 작가 모리 에토가 전하는 말에 관한 여덟 가지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말은 어른이 되어도 여전히 어렵고 중요한 주제이죠.이 책은 그런 고민에 좋은 답을 제시합니다.책에서는 각 이야기를 통해 어이들이 마주치는 다양한 말의 상황과 그에 따른 감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하게 되고, 미처 깨닫지 못
"어떤 말은 내일로 이어진다." 내용보기
「어떤 말」은 나오키상 수상 작가 모리 에토가 전하는 말에 관한 여덟 가지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말은 어른이 되어도 여전히 어렵고 중요한 주제이죠.이 책은 그런 고민에 좋은 답을 제시합니다.

책에서는 각 이야기를 통해 어이들이 마주치는 다양한 말의 상황과 그에 따른 감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하게 되고, 미처 깨닫지 못했던 감정들을 스스로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각 이야기에서는 서로 다른 관점을 통해 상대방의 생각을 짐작하는 공감도 키워주고 있습니다.

「어떤 말」은 동화집임에도 불구하고 섬세한 감성과 깊은 여운을 전하며, 엄마들과 함께 읽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집으로 돌아가는 길' 이야기는 일본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는 만큼 그 풍부한 내용에 주목할 만합니다.

말은 어렵고 무겁지만, 그 안에는 소중한 의미와 힘이 담겨있다는 메시지가 묻어나 있습니다. 따뜻하고 감각적인 표현으로 쓰여진 「어떤 말」을 추천합니다!



f*******2 2024.01.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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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중요함을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다면 꼭 추천해요.
"말의 중요함을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다면 꼭 추천해요." 내용보기
말 한마디로 고민해 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테고말에 관한 속담이나 격언이 수도 없이 많을 만큼말은 중요하고 무겁죠. 어른인 우리에게도 여전히 어렵고요. 중요한 만큼 내 아이에게 꼭 알려주고 싶고 알려줘야만 하는데무수히 많은 상황마다 어떻게 적절한 말을 해야 하는지상대방이 내게 던진 말을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단순하게 말로 설명해서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은 없
"말의 중요함을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다면 꼭 추천해요." 내용보기
말 한마디로 고민해 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테고
말에 관한 속담이나 격언이 수도 없이 많을 만큼
말은 중요하고 무겁죠.
어른인 우리에게도 여전히 어렵고요.

중요한 만큼 내 아이에게 꼭 알려주고 싶고 알려줘야만 하는데
무수히 많은 상황마다 어떻게 적절한 말을 해야 하는지
상대방이 내게 던진 말을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
단순하게 말로 설명해서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 같아요.

게다가 요즘 사회 분위기가 왠지 모르게
서정적인 이야기는 말로 하기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책을 더 찾게 되는데요.
제가 먼저 읽어봤고 읽어보니 아이에게 꼭 읽히고 싶은 책이에요.

말에 관한 여덟 가지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그 속에서
아이가 콕 집어 설명할 수 없고 미처 깨닫지 못했던 감정들을
책을 읽으며 스스로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
나의 관점이 아닌 너의 관점의 이야기도 이어지기에
상대방의 생각을 미루어 짐작하는 공감도 해볼 수 있을 거예요.

청소년 책이 이렇게 좋은지 몰랐네요.
정말 진심 꼭꼭 눌러 담아 추천해요????
이 책은 엄마들도 함께 읽어봤으면 해요.

- 뾰족하고 날카로운 것이 가슴 한가운데 꾹 박혔다. 그런 기분이 들었다. 지금도 그것이 계속 박혀서, 걸어도 걸어도 빠지지 않는다.

- 대화라는 건 상대방 말을 받아서 정확하게 다시 던지는 거야. 너는 혼자서 공을 툭툭 던지기만 하는데, 그래서는 벽에 대고 치는 탁구나 마찬가지라고.

- 머릿속에 불편함이 스멀스멀 흘러 들어올 때면, 마음이 맞지 않는다, 마음이 맞지 않는다, 하고 마음속으로 주문처럼 외기로 했어. 그러면 조금은 그 불편함이 옅어져.

- 말이라는 건 무섭지만, 그래도 말이 없으면 진실을 알지 못한 채 끝나 버릴 때도 있는 것 같아. 우리를 얽매고 있는 말을 푸는 것도, 역시 말을 이용 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는 기분이 들어.

- 사물을 똑같이 보지 못하는 상대와 똑같이 마음을 나누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d********2 2024.01.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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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 어떤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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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지내다보면 아이들의 ‘말’을 많이 듣게 된다. 나한테 하는 말도 아닌데 나에게도 날카로움이 느껴질 때, 속마음을 제대로 꺼내지 못해 짜증만 부리는 아이들의 말. 사실 “말”로 보듬고 해결할 수 있는 건데 표현이 서툴기에 말과 관련된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표지만 보고는 어느 고학년 여학생들 사이의 감정들이 오가는 말과 관련된 이야기일거라 짐작했다. 단편들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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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지내다보면 아이들의 ‘말’을 많이 듣게 된다. 나한테 하는 말도 아닌데 나에게도 날카로움이 느껴질 때, 속마음을 제대로 꺼내지 못해 짜증만 부리는 아이들의 말. 사실 “말”로 보듬고 해결할 수 있는 건데 표현이 서툴기에 말과 관련된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표지만 보고는 어느 고학년 여학생들 사이의 감정들이 오가는 말과 관련된 이야기일거라 짐작했다. 단편들의 모음이지만 이 책은 결국 ‘말의 힘, 연결’을 보여준다.

“대화라는 건 상대방 말을 받아거 정확하게 다시 던지는거야. 너는 혼자서 공을 툭툭 던지기만 하는데, 그래서는 벽에 대고 치는 탁구나 마찬가지라고.“ (15쪽)

나 혼자 뱉어 형체도 없이 사라지지만 귓가에, 마음 속에 끝까지 남아있는 말. 또 어떤 말은 마음에 남기에 너무 무겁고 커져서 꺼내야하만 하는 말. 그리고 어디든 어떻게든 닿는 말.

마음이 어떤 모양이고 색깔이고 상태인지 몰라 하나하나 고르고 고른 어떤 말이 각 이야기에서 보여주는 다채롭고 반짝이는 모습에서 힘이 느껴졌다. 그리고 연결되는 아이들에게 말하는 법을 배운다.

각 이야기마다 다른 삽화도 이 책의 분위기를 잘 살려준다. 표지 그림이 강하다 생각하는데 첫 이야기가 긴장했던 마음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해줄 것이다. 하나하나 아껴서 읽어줄 책.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r*****7 2024.01.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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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의미를 생각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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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은 내일로 이어진다. 말에 관한 여덟가지 이야기 모리 에토 글/아카 그림/김소염 옮김/책읽는곰 아이들에게 말이란 어떤 의미일까요? 아이들은 말 한마디에 우쭐할 수도 있고, 말 한마디에 속상해할 수도 있습니다. 말 한마디에 바로 기분이 풀리기도 하고요, 말 한마디를 그리워할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은 나오키상 수상 작가 모리 에토가 말에 관한 여덟가지 이야기를 담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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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은 내일로 이어진다. 말에 관한 여덟가지 이야기
모리 에토 글/아카 그림/김소염 옮김/책읽는곰

아이들에게 말이란 어떤 의미일까요?
아이들은 말 한마디에 우쭐할 수도 있고, 말 한마디에 속상해할 수도 있습니다. 말 한마디에 바로 기분이 풀리기도 하고요, 말 한마디를 그리워할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은 나오키상 수상 작가 모리 에토가 말에 관한 여덟가지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주고 받는 다양한 말들의 풍경이 담겨 있습니다.

<바람과 비>의 루는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받지 않기 위해 일부러 말을 하지 않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의 리쓰와 <도미타에게 보내는 메일>의 미사토는 친구의 말한마디에 속상해 합니다.
<먼 깜빡임>의 주인공은 할머니에게 말하지 못한 걸 후회합니다.
<날개>의 주인공은 자신의 어렸을 적 혼잣말이 많았던 자신을 그리워합니다.
<재가 불편해>의 미즈호는 친구의 화살돋힌 말을 담담히 받아들입니다.
이렇듯 이 책에서는 아이들에게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다양한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책을 읽다보니 제가 어렸을 적 친구들과 말로 싸우고, 기뻐하고, 속상해 하던 추억도 소록소록 떠오르네. 그리고 지금 우리딸 아이는 어떤 말로 친구들과 관계를 맺고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여러분들에게 말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이 리뷰는 출판사의 책 제공으로 작성하였습니다.

f*****k 2024.01.26.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