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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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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학원을 많이 다니고, 배워야 할 것도 많아서 바쁜 하루를 보내죠.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엄마의 손에 매달려 이것저것 배우러 다니다 보면 친구들과 놀 수 있는 시간도 엄마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랍니다. 이 책은 그런 아이의 모습과 아이의 속마음을 담은 책이랍니다.   예나는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요. 오전 6시에 일어나는 예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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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학원을 많이 다니고, 배워야 할 것도 많아서 바쁜 하루를 보내죠.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엄마의 손에 매달려 이것저것 배우러 다니다 보면 친구들과 놀 수 있는 시간도 엄마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랍니다. 이 책은 그런 아이의 모습과 아이의 속마음을 담은 책이랍니다.

 

예나는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요. 오전 6시에 일어나는 예나에게 엄마는 밥 먹고 영어 공부하러 가야 한다며 재촉해요. 예나는 엄마 손에 매달려 아침마다 달리기를 한답니다. 그리고 영어학원에 가서 영어를 배워요. 예나는 정말 정말 바빠요. 영어 학원을 마치면 엄마가 피아노를 배우러 가야 한다며 예나를 데리고 달리기를 해요.

 

피아노 학원을 마치면 미술 공부하러 가야 한다며 엄마는 서둘러야 한다고 하네요. 예나는 엄마 얼굴 그릴 때가 제일 좋아요. 미술 학원 다음은 수영장으로 엄마 손에 매달려 달리기를 하는 예나. 예나는 조금 쉬었다가고 싶어요. 엄마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사러간 예나는 엄마하고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고 말하지만 엄마는 함께 먹을 생각을 하지 못해요.

 

예나는 엄마에게 오늘은 집에서 엄마와 동생과 함께 놀고 싶다고 털어놔요. 엄마는 예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예나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진답니다. 엄마와 함께 만드는 아이스크림, 엄마와 함께 놀이터에서 노는 것. 엄마와 함께 예쁜 꽃을 심는 그 시간이 예나에게는 무척 행복했답니다. 아이에게 중요하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이의 속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그림책이예요.

 

 

s****g 2015.04.1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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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손에 매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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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를 급하게 빠른걸음으로 걸아가는 엄마와 아이의 손이 그려진 그림의 책표지는 왠지 짠하다. 엄마도 아이도 행복해보이지 않은 표정으로 시간과의 다툼만 하는 모습... 요즘 아이들이 딱 이러지 싶었다. 우리아이가 옆집아이가 말이다. 사실 누구보다 열심히 가르치고 입히고 먹이고 하면서 정말 좋은 세상에 편히 산다고 말들하지만 그건 우리의 입장일뿐이다. 어른의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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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를 급하게 빠른걸음으로 걸아가는 엄마와 아이의 손이 그려진 그림의 책표지는 왠지 짠하다.

엄마도 아이도 행복해보이지 않은 표정으로 시간과의 다툼만 하는 모습...

요즘 아이들이 딱 이러지 싶었다. 우리아이가 옆집아이가 말이다.

사실 누구보다 열심히 가르치고 입히고 먹이고 하면서 정말 좋은 세상에 편히 산다고 말들하지만 그건 우리의 입장일뿐이다.

어른의 시각에서는 그럴수 있지만 예전 그 시대를 살아보지 못한 아이들에게 지금의 호사는 그아이만큼의 고충이 있다는것을...

그림책이였지만 느껴지는게 많았다.

아이가 엄마 손에 이끌려 영어학원,피아노학원,미술학원에 수영장까지~~!!

쉬는 시간도 모자랄 정도로 벅찬 교육을 아이들이 과연 행복해 할까????

그것이 진정 아이를 위한 길은 아닐텐데..말이다.

자식을 생각하면 해주고 싶은것들이 너무 많고 다양한 정보와 학원들은 얼마나 넘쳐나는지...

지금 안하면 나는 신경쓰지 않는 부모같은 눈초리와 아이교육에 무심한 엄마로 보는 사회적 시선~!!

그러나 이책을 읽고 아이의 마음을 읽어본다면

아이가 진정으로 바라는것이 무엇인지.. 무엇이 행복한지.. 들여다볼줄 아는 엄마가 되지 않을까?싶다.

이 책은 엄마에게 추천하고 싶다.

이 시대의 부모로 살아가며 열심히 가르치지 않으면 나쁜엄마가 되지는 않을까? 자책하는 엄마들에게.. 무엇이 아이를 위하는것인지..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다른 좋은 방법들은 없는지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이였으므로~!!

g********2 2016.01.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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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손에 매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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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면서 우리 아이를 보는 것 같다는 느낌도 들어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엄마 손에 매달려 하루 종일 여기 저기 끌려다니는 예나의 모습이 많이 안쓰럽습니다. 우리 아이는 예나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예나의 모습을 보면 많은 아이들이 이렇게 생활하고 있을 생각에 안타깝네요.   우리 아이는 학원에 다니고 있지는 않지만 어린이집에 매우 일찍 등원한답니다. 그래서 아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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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면서 우리 아이를 보는 것 같다는 느낌도 들어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엄마 손에 매달려 하루 종일 여기 저기 끌려다니는 예나의 모습이 많이 안쓰럽습니다. 우리 아이는 예나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예나의 모습을 보면 많은 아이들이 이렇게 생활하고 있을 생각에 안타깝네요.

 

우리 아이는 학원에 다니고 있지는 않지만 어린이집에 매우 일찍 등원한답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늘 미안한 마음도 있고 아이를 볼 때마다 안쓰러운 마음이 들기도 한답니다. 요즘들어 아이에게 제일 많이 하고 있는 말이 빨리빨리라는 말 같아요. 제가 급한 마음에 아이에게 늘상 빨리 서두르라고 강요하고 있답니다. 이 책의 예나만큼 우리 아이도 느끼지 않았을까 싶은 마음에 미안해지네요. 힘들어하고 있진 않은지 걱정도 되고요.

책 속에 나오는 예나의 모습이 우리 아이 같단 생각이 들 정도로 특징을 잘 잡아내어 그린 그림이 눈에 들어옵니다. 아이에게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얼마나 힘들까요... 장난도 치고 느긋한 아침을 보내려고 하는 아이의 모습과는 달리 부모는 기다려주지 않네요. 아이의 발걸음도 엄마의 보폭에 맞춰 빨리 걸으라고 재촉하고 말이죠.

 

힘들었던 예나는 이 책 속에서 엄마에게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드러내죠.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엄마에게 엄마랑 같이 놀고 싶다는 예나의 말을 엄마 역시도 잘 들어주어 무척 다행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엄마가 먼저 노래 부를까? 퍼즐 맞추기 할까? 춤을 출까? 아이스크림 만들어볼까? 컵케익 만들어 볼까? 놀이터에서 놀까? 하면서 적극적으로 반응을 보여주네요. 또 한번 엄마로서 저를 돌아보게 하는 대목이였죠.

엄마와 아이스크림도 만들고 놀이터에서 놀고 예쁜 꽃도 심으면서 엄마와의 사랑을 확인하는 예나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엄마랑 재밌게 노는 것이란 생각이 더 많이 들었답니다. 평소에도 놀아달라는 말을 잘 하는 딸 아이에게 저도 좀 더 따뜻하게 더 많이 놀아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답니다.


 

d****h 2014.04.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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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손에 매달려/꿈터] 요즘 우리 아이들의 일상을 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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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손에 매달려/꿈터] 요즘 우리 아이들의 일상을 보는 것 같네요!         엄마 손에 매달려   최정현, 대성/꿈터(미술치료사가 직접 쓴 성장이야기)   엄마 손에 매달려,꿈터,성장이야기,아이와함께보는그림동화,지식지혜꿈터시리즈     요즘 우리 아이 일상이 참으로 바빠요. 원에 다녀와, 아니면 학교에 다녀와 학원가로 빙빙빙. 정말 사교육에 휩쓸리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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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손에 매달려/꿈터] 요즘 우리 아이들의 일상을 보는 것 같네요!

 

 

 

 

엄마 손에 매달려

 

최정현, 대성/꿈터(미술치료사가 직접 쓴 성장이야기)

 

엄마 손에 매달려,꿈터,성장이야기,아이와함께보는그림동화,지식지혜꿈터시리즈

 

 

요즘 우리 아이 일상이 참으로 바빠요.

원에 다녀와, 아니면 학교에 다녀와

학원가로 빙빙빙.

정말 사교육에 휩쓸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저학년이다보니 예체능만 하는데도 반나절이 후딱 지나가네요.

무슨 아이가 기계도 아니고,

자기가 하고 싶다는 거 하는데도, 너무 바쁜 요즘 아이들입니다.

 

 

아이와 함께 보면 좋은 그림책 한권을 만났어요.

엄마 손에 매달려,

딱 제목만 보는 순간 뭐야? 우리집 우리 아이 이야기네 하면서 펼쳐보기 딱 어필이 되지요.

 

엄마 손에 매달려, 책 제목과 책그림부터가 인상적이예요.

엄마 손에 매달려 아침부터 바쁜 예나.

자~ 어서 일어나 부터 시작해서

빨리 빨리.

밥 먹고 학원 가야지~

어쩜 우리 집 멘트하고 똑같을까요?

어서 어서 빨리 빨리.

 

 

 

영어 학원, 피아노 학원, 미술 학원,수영 학원.

어쩜 우리 아이 학원 파트하고 똑같은지.

아이는 엄마 손에 매달려 아주 열심히네요.

아이는 조금 쉬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입니다.

하지만 엄마는 한귀로만 듣고 한귀로 말하죠.

늦었다. 어서 가자!

 

하지만 정작 아이는 그냥 이대로 쉬고 싶지만,

엄마는 쉬는 것도 방법이 있어요.

노래 부를까? 퍼즐 맞추기 할까?

만들어 볼까?

어쩜 내 모습을 거울로 비춰보는 것과 같은지.

뭐든지 조건을 다는 엄마.

거기에 아이는 쉼없이 따라옵니다.

 

 

 

엄마와 예나의 마지막 장면은

그래요.

"앞으론 예나가 하고 싶은 것들을 엄마랑 천천히 찾아보자."

그래요. 천천히 찾아보는 것!

엄마와 예나의 모습속에 사랑을 이야기 합니다.

정작 아이가 원하는게 뭔지를? 말이지요.

아이의 표정으로 몸짓으로 말하지요.

아이는 단순해요.간단해요.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부모 바라기에 휘둘려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닌지?

미술 치료사가 직접 쓴 성장 이야기를 요즘 우리 아이 세대를 그대로 대변했네요.

나 어릴적에 마음껏 뛰어 놀고, 마음껏 웃고, 울고 지냈었는데.

감정에 메마른 우리 아이들.

이젠 조금 쉴 수 있는 여유를 주고 싶네요.

엄마랑 함께 보는 동화로 오늘은 우리 아이가 위대해져 보입니다.

잘하고 있다고, 최고라고 말이지요.

쉴때 쉬었다 가자고 하면서 함께 펼쳐보고 싶네요



YES마니아 : 골드 v******3 2014.04.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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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손에매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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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지혜시리즈 꿈터 그림책 25번째 이야기 이번에는 조금 더 특별해요. 왜냐하면 '미술치료사가 직접 쓴 성장이야기'이기 때문이지요. 이야기의 주인공은 예나예요. 아침에 일어나자마나 옷을 입고 밥을 먹고 서둘러 향해야하는 곳은 영어학원. 영어학원이 끝나면 엄마 손에 매달려 피아노 배우러 가요. 그 다음엔 엄마 손에 매달려 미술공부하러 갔다가 다시 엄마 손을 붙잡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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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지혜시리즈 꿈터 그림책 25번째 이야기 이번에는 조금 더 특별해요. 왜냐하면 '미술치료사가 직접 쓴 성장이야기'이기 때문이지요.

이야기의 주인공은 예나예요. 아침에 일어나자마나 옷을 입고 밥을 먹고 서둘러 향해야하는 곳은 영어학원.

영어학원이 끝나면 엄마 손에 매달려 피아노 배우러 가요.

그 다음엔 엄마 손에 매달려 미술공부하러 갔다가 다시 엄마 손을 붙잡고 수영을 배우러 가지요.

예나가 조금 쉬었다 가자고 하니까 엄마는 예나에게 아이스크림을 고르라고 하고 핸드폰을 들여다 보고 있어요.

하루종일 엄마와 함께 있지만 예나는 하나도 기분이 좋아보이지 않아요.

피아노 수영 모두 배우면 좋은건데 예나는 하나도 좋지않아요.

예나가 원하는건 뭘까요? 바로 동생하고 엄마하고 초코렛 아이스크림 만들며 노는거지요~

놀이터에서 미끄럼틀을 타고 동생과 시소도 타며 노는거지요~

예쁜 꽃에 물도 주고 엄마와 함께하는거지요~

 

 

생각해보니까 이러저리 엄마손에 매달려 학원을 돌아다니진 않지만 하루종일 유치원안에서 생활해야하는 아이가 조금 불쌍하더라구요. 3살때부터 어린이집-유치원생활을 해왔으니 아이도 참 힘들겠지요.

그래서 책을 읽고나서 아이에게 유치원에 가지 않으면 뭘 하고 싶냐고 물어봤어요.

수영장가기, 모래놀이터가기, 자전거타기, 친구 혁이네 놀러가기, 할머니집 놀이터가기

아이도 평소 하고싶은게 많이 있었네요 ^^

엄마의 마음이야 아이가 조금 더 많이 배우고 많은 체험을 해봤으면 좋겠다 싶지만 실은 아이에게도 쉴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또, 만약 아이와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엄마가 스마트폰에 정신이 팔리거나 아이를 가르쳐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면 아이는 예나처럼 금세 지치고 말거란 생각이 들었네요.

오늘도 좋은 책 한권 읽었네요 ~

 

n****o 2014.04.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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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손에 매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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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7살인 우리 아들은 유치원에만 다녀오고, 아직 학원 순례는 해본 적이 없습니다. 사실 일곱살이라고는 해도 네살 다섯살때부터 놀이학교는 물론 하원후 여러 학원을 순례해온 친구네 아이들과 비교해보면 제가 유아 조기교육에 크게 열을 올리지 않고 있는것도 같네요. 하지만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달라질수도 있을 것 같아요. 남들이 학원을 몇군데씩 보낸다는데 저 혼자 손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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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7살인 우리 아들은 유치원에만 다녀오고, 아직 학원 순례는 해본 적이 없습니다. 사실 일곱살이라고는 해도 네살 다섯살때부터 놀이학교는 물론 하원후 여러 학원을 순례해온 친구네 아이들과 비교해보면 제가 유아 조기교육에 크게 열을 올리지 않고 있는것도 같네요. 하지만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달라질수도 있을 것 같아요. 남들이 학원을 몇군데씩 보낸다는데 저 혼자 손을 놓고 집에서 하자 하고 잘 가르치는 타입도 아니니, 하는 수 없이 저 역시도 학원순례를 시키지 않게 될까 걱정스럽습니다.  이 책은 미술치료사가 직접 쓴 성장이야기입니다.엄마 손에 붙들려 정신없이 이 학원, 저 학원 다니는 아이의 표정이 밝기보다는 힘들어 보입니다. 그래도 엄마는 바쁘지요. 아이를 위한거라는 명분하에서요.                                                                                                                                                  학원은 아니었지만 엄마의 계획하에 저 또한 집에서 놀고 싶은 아이를 데리고 억지로 엄마 일정에 끼워맞추기 위해 밖에 데리고 나간적이 무척 많았던 것 같아요. 아이 눈높이에 맞춰, 놀자는대로 놀아주고 하고 싶다는대로 해주기보다 지금은 밥을 해야하니까 장을 보러 가야하고, 엄마가 심심하니까 같이 마트도 가야하고 하는 식으로 아이를 억지로 데리고 나간적이 많았어요. 되돌아 생각해보면 참 저만 생각한 행동들이었던 것 같아, 아직 어린 아이지만 제가 참 아이를 배려하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책 속의 엄마도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학원 순례를 하던 아이가 어느날, "학원에 가기 싫고 집에 있고 싶다"며 눈물이 글썽거리는 커다란 눈으로 이야기하니, 엄마는 마치 한대 얻어맞은듯한 기분이 들었을텐데.. 그림책 속에서는 엄마의 그런 감정 변화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히스테리를 부리며 "안돼 가야해~" 하기보다, "그래 그럼 집에서 무얼 하고 놀까?" 하면서 다양한 놀거리를 찾아가며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주지요. 아이와 이렇게 놀아줘본적이 얼마나 될까? 반성하게 됩니다. 잠깐 놀더라도 아이와 이렇게 깊이있게 재미나게 놀아주는 엄마들도 있는데 난 너무 방치모드가 아니었나 반성하게도 되었구요.                                                                                                                                               지나친 교육열로 너무 어린 아이들을 라이딩해가며 학원 순례 시키는 것도 큰 문제지만 아이가 한참 두뇌개발이 되고 다양한 경험을 해야할때 저처럼 좀 손놓고 있는것도 문제가 되겠다 싶은 여러 생각이 교차하는 동화였네요. 지금보다도 나중의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미리 뜨끔해지기도 했고 말입니다.아이를 위한 동화였지만 읽어주는 엄마들이 먼저 더 반성하게 되는 동화, <엄마 손에 매달려> 였습니다.



m*****y 2014.05.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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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손에 메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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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손에 메달려]는 혹~하는 이목을 끌만큼 독특한 얼굴표정들이 이채로운 그림동화책이네요.내용을 읽기도전에 제목을 보고 먼저 생각해보았죠.엄마 손에 이끌려 아이는 어디론가 이리저리 한없이 옮겨다니고...그렇구나...엄마의 욕심만큼 엄청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이쁜 소녀의 이야길거란 생각을 해보면서동화를 읽기 시작했죠. 아침에 일어나서 옷갈아입고 밥먹고 영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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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손에 메달려]는 혹~하는 이목을 끌만큼 독특한 얼굴표정들이 이채로운 그림동화책이네요.
내용을 읽기도전에 제목을 보고 먼저 생각해보았죠.
엄마 손에 이끌려 아이는 어디론가 이리저리 한없이 옮겨다니고...그렇구나...엄마의 욕심만큼 엄청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이쁜 소녀의 이야길거란 생각을 해보면서
동화를 읽기 시작했죠.

아침에 일어나서 옷갈아입고 밥먹고 영어학원으로
피아노학원으로 미술학원으로 다시 수영장으로
짬짬히 맛난거 엄마가 사줘서 먹긴 하지만
예나는 무엇이 즐거운지 전혀 모르고 있을뿐만아니라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조차 모르고 엄마손에 이끌려
영혼없이 이리저리 휘저거리며 바쁜 나날을 보내게됩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저는 여전히 반성해보네요.그러면서도 놓치못하는것
아이 학원이에요. 그동안 놀게해서 반친구들엑 비해서
수학이고 영어고 많이 뒤떨어져 있다고 생각하니
다시는 놀게 해주고 싶지 않고 꾸준히 탄력받아 공부하기를 바라고 있어요.
반성은 하지만 쉽게 내버려 둘수 없는 우리아이가
정작 원하는 꿈이 무엇인지 그 꿈을 쫓아 맘껏 자유롭게
뻗어나가라 할수마는 없는 현실..
아니 우리나라 교육계현실이 그저 안타까울뿐이네요.
하지만 유아적에는 맘껏 놀게 해줌으로써
창의력도 발휘되고 아이가 스스로 기쁨을 찾아 하게된다면
공부도 절로 하게될거란 생각이 들어요.

 

책표지의 예나의 숨가쁘게 바쁘고 황당한 모습보다는

예쁘게 천진난만하게 웃는 모습이 더 예나답고 예쁠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m******0 2014.06.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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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손에매달려-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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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에서부터가 제가슴을 후벼파는...ㅡㅡㄱ 참으로많은생각이 들게만드는 책표지네요. 반성도하게만들고... 아이와길을걷다보면 아이에게 '얼른와 ,빨리와라!' 이런말은 아이를 부르고난후의 꼬리말처럼 뒤따라다니지않았나 하는 회의도밀려오고.. 7살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아니 엄마라면 더더욱이나 제말에공감하지않을까싶어요. 취학하기전이라 이것저것, 한글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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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에서부터가 제가슴을 후벼파는...ㅡㅡㄱ

참으로많은생각이 들게만드는 책표지네요.

반성도하게만들고...

아이와길을걷다보면 아이에게

'얼른와 ,빨리와라!'

이런말은 아이를 부르고난후의 꼬리말처럼 뒤따라다니지않았나 하는 회의도밀려오고..

7살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아니 엄마라면 더더욱이나

제말에공감하지않을까싶어요.

취학하기전이라 이것저것,

한글이라도, 수 라도 하는마음으로 여러가지를 배우게하잖아요.

그럴려면 아이의손을잡고 여기로,저기로 바쁘게들움직이는데.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아이가 걷는게아니라,,,아이는 엄마손에 매달려..가게되지요.

저도 아이가어릴땐 다른엄마와아이가 손을잡고걷는모습을보면서

'저 엄마는 자기걸음속도에맞춰 아기를걷게하네..'하며

난저러지말아야지 했었던....

솔직히 어른걸음에 아이가 맞춰 가려면 걷기보단 뛰는게 맞다고 표현할수있잖아요...

그런데 그 당사자부모는 모르고....

책 하나로 누가보지않는 cctv를 들킨것만같아서 부끄럽네요..

 

이 책 내용 역시도

아이에게 많은것의 경험하게 해주고자 하는 엄마의 마음끝에

아이는 엄마손에매달려 뛰어다닌다는 내용인데요....

아이와책을 보면서 아이는 어떤마음일까 싶어 물어보았다죠...ㅎ

뭐 저희딸아이는 쏘~쿨한 마인드라 뭐..수영가려고 뛰어간대...하며...

책속 주인공 예나의 "휴,,'라고 내뱉는 말이 좋은지 그말만 연거푸....

물론 저희아이는 제겐 말안했지만

예나의 마음이 전달된게아닐까싶어요...

아이에게 많은것들을경험하게해준다는 핑계로

아이에게 상처만주고있는건아닐런지

아이의시간을 뺏고있는건아닐런지

뒤돌아보게된 시간이였네요..

앞으론 좀더 아이의 시야에서, 아이의 걸음으로

함께걷는 엄마가되고싶네요... 

l*******2 2014.04.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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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손에 매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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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치료사가 직접 쓴 성장이야기표지를 보면 아이랑엄마가 바쁘게 움직이고있어요.근데 거의 매달려. 아니 끌려가는것같아요.새벽 6시예나네아침은 여느집 아침과 아니 저희집아침과는 사뭇다릅니다. 매일 일찍일어나서 밥먹고 영어공부하러가네요.헐. 그림보니 어린 아이같은데 말이죠.엄마도 완벽하게 차려입었네요어린동생도 있는것같은데 동생도 노란가방있는거보니 유치원생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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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치료사가 직접 쓴 성장이야기

표지를 보면 아이랑엄마가 바쁘게 움직이고있어요.
근데 거의 매달려. 아니 끌려가는것같아요.


새벽 6시
예나네아침은 여느집 아침과 아니 저희집아침과는 사뭇다릅니다. 매일 일찍일어나서 밥먹고 영어공부하러가네요.
헐. 그림보니 어린 아이같은데 말이죠.
엄마도 완벽하게 차려입었네요


어린동생도 있는것같은데
동생도 노란가방있는거보니 유치원생같아요.
아침부터 엄마손에 매달려 달리기를 해서 원어민과영어를 하고요,끝나기가 무섭게 피아노학원에갑니다.
그런데 아이는 앉아는 있지만 하나도 즐거워보이지않아요.


그나마 미술시간에 그림그리는모습은 즐거워보이네요.
엄마 얼굴 그릴때가 제일좋다는 예나.
이쯤되니, 엄마인 저로서는 가슴한켠이 아려옵니다.
또 엄청 달려서 수영장가고요

그러던어느날 예나가 말해요

"엄마.오늘은 집에서 놀고싶어요"
.
.
엄마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조심스레책장을 넘기니 다행히도
"그래 엄마랑 놀자"
야호. .읽으면서 제가 너무 신나는거있죠??


즐겁게 초코렛아이스크림도 만들어먹고요
놀이터에서 두꺼비집도만들어요
그동안 보지못했던 예나의 웃는얼굴이 예뻐요
예쁜꽃도심고손통에 물도 들여봅니다.
엄마는 말해요
"앞으론 예나가하고싶은 것들은 엄마랑 찾아보자"
둘이 꼭 껴아른모습이 참 찡하고보기좋았네요


그림책이다보니 약간의 현실성이 ,
아이가 초등인지 유치인지, 학교이야기가 없는걸보니 7세정도된것같다는 추측했어요.
그리고 항상 말끔하고 예쁘게차려입은 엄마도 인상적이었고요.. 이건정말 부지런해야지요.
게다가 차로 이동하는게아닌 도보로 항상 뛰어다니는걸보고 뚜벅이인 저는 공감도했네요.
엄마와딸이 서로 가까워져서 넘 다행이에요


엄마를 너무 사랑하는 예나의 마음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조금은 지나쳤던 엄마의 마음.
두가지다 볼수있었네요. 싫어도 싫다는말 못하고 엄마손에 끌려 여기저기 다녔던 아이. 웃음을 잃어버렸던 아이. 이 아이에게 웃음을 주는일은 간단했어요. 실컷 놀게해주는것. 함께웃어주고 일상을 같이 하는것.
저도 느낀게많아요.
딸.. 엄마손에 매달려가지말고 손잡고 나란히 함께 걸어가자.

m******4 2014.04.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엄마 손에 매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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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손에 매달려 ~ 이 책을 읽고 난 이러지 않아 ! 당당해! 하는 엄마가 대한민국에 몇이나 될까요? 아이들은 주인공 예나에게 감정 이입을 하면서 재미있게 읽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책이고 엄마는 내 아이들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책인거 같아요. ​  주인공 예나는 따르릉~ 따르릉 울리는 자명종 소리에 피곤한 눈을 비비며 일어나지만, 일어나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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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손에 매달려 ~ 이 책을 읽고 난 이러지 않아 ! 당당해! 하는 엄마가 대한민국에 몇이나 될까요?

아이들은 주인공 예나에게 감정 이입을 하면서 재미있게 읽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책이고
엄마는 내 아이들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책인거 같아요.


 

주인공 예나는 따르릉~ 따르릉 울리는 자명종 소리에 피곤한 눈을 비비며 일어나지만,
일어나자 마자 엄마의 빨리빨리 ~~ 공격에 서둘러 씻고 옷을 입고 밥을 먹어야 해요.
영어학원, 피아노 학원, 미술학원, 수영 등 배워야 할 게 너무 많아서 죠.
예나는 엄마의 어서어서 빨리빨리 재촉에 힘들다는 말도 못하고
점점 ​힘들고 지쳐가요.

아이의 표정이 정말 다양해서 아이 얼굴 그림만 봐도 예나의 기분이 어떤지 잘 나타나 있어요.
예나는 어느 날 큰 용기를 내서 엄마에게 오늘은 집에서 엄마하고 놀고 싶다고 말해요.
그 때 예나의 눈은 왕눈이 눈이 되는데 아이들이 재밌다고 계속 웃네요.
아마도 예나의 콩닥콩닥하고 기대하면서도 겁나는 마음을 왕눈이 눈으로 표현한 거 같아요.
​엄마와 모래놀이도 하고 그림도 그리면서 예나의 표정이 점점 밝아지고 생기넘치게 변하는 걸 보면서
아이들은 안도하는데 왜 전 너무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안쓰러운 마음이 들까요?
어린이집에 다니는 둘째는 가끔 정말 오늘은 엄마랑 같이 집에 있고 싶다고 힘들다고 말할 때가 있는데
그래도 달래서 어린이집에 보내서 안쓰럽고 얼마전에 학교에 입학한 첫째는 그런 내색이 전혀 없었는데
울 뻔한 적이 있어요.
같이 있는 시간이 길진 않지만,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아이의 말에 귀 기울여 주는 엄마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s*****9 2014.04.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