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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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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을 능가하는 2013 최강의 SF 판타지. 사실 인기를 끄는 베스트셀러가 나오고 나서 비슷비슷한 소설들이 꼬리를 무는 현상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면서도 또 비슷한 재미난 책이 있을까 싶어 갸웃거리게 되는 것이 갈대같은 내 마음이었다. 워낙 헝거게임 인기가 대박이었으니 헝거게임을 타깃으로 하는 비슷한 SF 소설들이 많이 나오리라 수긍도 되고, 헝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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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을 능가하는 2013 최강의 SF 판타지.

사실 인기를 끄는 베스트셀러가 나오고 나서 비슷비슷한 소설들이 꼬리를 무는 현상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면서도 또 비슷한 재미난 책이 있을까 싶어 갸웃거리게 되는 것이 갈대같은 내 마음이었다. 워낙 헝거게임 인기가 대박이었으니 헝거게임을 타깃으로 하는 비슷한 SF 소설들이 많이 나오리라 수긍도 되고, 헝거게임 어쩌고 하는 타이틀을 달고 나오는 책들 역시 많으리라 생각했는데..

이 책도 헝거게임과 비슷한 3부작이면서 지금과 전혀 다른 세계의 구성, 그 중에서도 재능이 빼어남에도 발각되면 불순분자로 찍혀 살해당할 위험이 있어서 신분을 숨겨야 하는 다이버전트라는 숨겨야 할, 그러나 알고 보면 더욱 중요한 인물이 될 주목받을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는 상당히 흥미진진하였다.

책을 읽기전에도 살짝 기대를 하긴 했지만 다 읽고 나니 2,3부를 바로 연이어 못 읽는데 대한 아쉬움이 들 정도랄까.

워낙 내가 미스터리 못지않게 SF 장르도 좋아하기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다소 억지처럼 느껴지는 인간 세계의 구분.

사실 오늘날 혈액형별로 사람들을 구분지어서 획일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많은 논란을 야기하고 있는것과 비슷하게 이 책에서는 아예 분파들을 성향별로 나누어서 각기 다른 분파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새로이 그려내고 있었다. 사실 그 모든 성향을 두루 띠고 있는 다이버전트가 이상한게 아니라 오히려 그게 정상일텐데.. 한 성향 이상의 여러 성향을 지닌 다이버전트가 통제하기 힘든 분파라는 이유로 지도계층에 의해 계획적으로 제거되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었다.

 

자기 자신을 희생하고, 철저하게 금욕적인 생활을 하는 애브니게이션

무모할 정도로 지나친 용기를 발휘하고 다소 파괴적으로 보이지만 그로 인해 모든 사람들을 보호하는 군인 역할을 하는 돈트리스

평화를 최우선으로 하는 애머티

지식을 최우선시 하는 에러다이트

거짓이 용납되지 않은 정직만을 강조하는 캔더

 

이렇게 다섯 분파로 나뉘고, 이 중 여러 성향을 동시에 나타내는 아주 드문 케이스가 바로 다이버전트였다.

체제를 위협하는 자, 리더에게는 아마도 다이버전트가 그렇게 인식되었으리라.

어느 분파에도 속하지 않은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들의 생활은 그리 안정적이지 못했다.

 

주인공 소녀는 금욕을 강요받고 자란 애브니게이션의 소녀였다. 그녀는 늘 거친 돈트리스들에게 눈길을 주었고, 부모님과 성실한 오빠처럼 남에게 희생적인 삶을 사는 것이 익숙하지 않았다. 16살 생일에 분파를 선택해야 하는 소년 소녀들.

오빠와 1살 차이가 채 나지 않아 같은 학년이었던 비어트리스는 오빠 케일럽과 같은 날 분파를 테스트받아야했다.

전형적인 애브니게이션이라 생각했던 오빠는 놀랍게도 애러다이트로 전향을 했고, 그녀는 더욱 놀랍게도 어느 분파도 아닌, 돈트리스, 애브니게이션, 에러다이트에 모두 동등한 소질을 보이는 다이버전트로 판명이 났다. 하지만 그녀를 담당한 토리라는 돈트리스 출신이 다이버전트라는 사실을 어느 누구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조언을 해주었기에 그녀는 그 사실을 숨기고 돈트리스와 자신의 기존 출신 중에 고민하다가 돈트리스를 선택, 지도계층인 자신의 부모님에게 두 남매가 모두 다른 분파를 선택했다는 충격을 안겨주었다.

 

돈트리스는 그냥 용기있는 분파가 아니었다. 다소 무모할 정도의 용기를 끊임없이 테스트 받고, 거기에서 낙오되는 자는 그대로 죽음 내지는 배척이 되었다. 지하철 하나도 곱게 타지 못하고 달리는 차에 달려서 타고, 달려서 내리고 하는 등은 기본이고, 정상적인 계단 등으로 다니기보다 위험을 무릅쓰고 일상 생활을 하는 그런 분파였다. 그래서 이번 편의 주된 골자를 이루는 그녀의 돈트리스 입문기는 다소 치열할 정도로 피비린내 나는 그런 기록이 되었다.

 

단순한 호기심만으론 살아남을 수 없다.

게다가 다른 분파와 달리 아이들이 선택하였다고 돈트리스에 바로 남는것이 아니라 돈트리스에 자원한 아이들 중에서 테스트를 거쳐서 단 열명의 아이만 돈트리스에 뽑히고 나머지 아이들은 분파없이 버려진 아이들이 되는 것이었다.

 

지원자들 중에 눈에 띄게 체구가 작고 약한 애브니게이션 출신의 비어트리스가 살아남기란 정말 어려워보이는 일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가장 첫 테스트인 아래로 뛰어내리기에 가장 먼저 도전한 사람으로 기록되었다. 그리고 스스로 결정한 자신의 이름을 트리스라고 부르기 시작한다.

 

여러 분파에서 온 친구들 중에서는 트리스의 친구들이 된 윌, 크리스티나와 같은 사람들도 있었지만 비열하게 그녀를 괴롭히고 밟고 일어서려는 피터와 같은 무리도 있었다. 싸워 이겨야 하는 돈트리스에서는 무기를 다루는 법, 싸우는 법 그 모든 것들을 가르친다. 그리고 그녀의 상대로 피터라는 덩치 큰 남자애가 배정이 되자 피터는 아주 잔인하게 그녀를 다루고도 그녀를 모독하는 일을 서슴지 않는다.

 

하지만 덩치로만 싸우는 돈트리스가 아니었기에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자기자신의 내면의 공포, 또 교관의 공포 등에 맞서 극복하는 법 등을 테스트 받는 시험에서는 최종적으로 트리스가 1등으로 살아남게 되었다.

 

내가 살기 위해 남을 죽이거나 밟고 일어서야하는 등의 게임은 헝거게임이나 일본의 배틀로얄 등이 생각나기도 하지만, 훈련 과정이기에 직접적으로 죽이는 등의 이야기까지는 나오지 않았다. 다만 상대를 이겨야만 올라선다는 것 때문에 친구지간에도 서로의 점수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부분들이 드러난다.

 

그리고 냉정하게 느껴지는 교관 포에게 은연중에 마음이 가는 트리스의 모습이 엿보이면서 다이버전트라고 해서 괴력을 가진 것도 아니기에 어쩐지 마음이 쓰이는 작은 소녀인 주인공에게 큰 힘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사실 이 부분이 더욱 재미나게 느껴지는 요소기도 하였다. 단순 sf가 아닌 로맨스가 가미된 이야기.

 

한참 재미나게 읽고 있었는데 중간에 끝이 나 무척 아쉬웠다. 다만 배려심 깊게도 2권인 인서전트의 도입 부분을 맛보기로 실어주어서,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 기대감을 심어주었다.

2014년 3월 14일에 영화로 개봉될 예정이라는 다이버전트.

영화에 대한 정보도 궁금해 찾아보니 주연 여배우에 대한 상상과 다른 모습에 (책 속에는 어쩐지 좀더 작고 연약해보이는 여성이었을 것 같은데, 실제 여배우 모습은 좀 더 튼튼해 보이는 모습이어서 살짝 기대와 다른 느낌이었달까? ) 놀랐지만 그래도 예고 동영상은 무척 재미나 보였다.

 

영화로도 책으로도 무척 흥미진진할 다이버전트, 2권의 책과 함께 1권을 영화화한 내용 모두가 기대되는 바이다.



m*****y 2013.08.26. 신고 공감 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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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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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판타지 중에 <헝거 게임>은 정말 흥미진진했다. 그 때문인지 이후에 나오는 책들이 <헝거 게임>과 비교하는 광고를 많이 하는 것 같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둘 다 재미있다. 굳이 비교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마침 <헝거 게임>의 제작사에서 영화화할 예정이라고 하니, <헝거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할 만한 책이다. <다이버전트>는 읽기 전에 대략적인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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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판타지 중에 <헝거 게임>은 정말 흥미진진했다. 그 때문인지 이후에 나오는 책들이 <헝거 게임>과 비교하는 광고를 많이 하는 것 같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둘 다 재미있다. 굳이 비교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마침 <헝거 게임>의 제작사에서 영화화할 예정이라고 하니, <헝거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할 만한 책이다.

<다이버전트>는 읽기 전에 대략적인 정보를 아는 것이 재미를 더해 줄 것 같다.

여기에서 보여주는 미래사회에는 다섯 개의 분파로 나뉘어져 있다. 이부분이 <다이버전트>를 더욱 흥미롭게 만드는 설정인 것 같다. 왠지 해리포터가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자신의 성향에 맞는 기숙사를 선택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된다. 거기에선 자신의 선택이라기보다는 마법모자가 선택해주는 것이었지만.

이 소설을 읽는 사람들도 자신이 어떤 분파에 속할 것인지를 생각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

이타심의 애브니게이션, 용기의 돈트리스, 지식의 에러다이트, 평화의 애머티, 정직의 캔더. 그리고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자, 다이버전트.

"수십 년 전 우리 선조들은 전쟁으로 가득한 세상은 정치적인 이상, 종교적인 믿음, 인종, 민족주의의 탓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보다는 사람의 인격이 문제였습니다. 인류의 성향이, 어떤 형태를 띠든 악을 향하고 있다면 말입니다. 그래서 선조들은 세상이 혼란한 이유가 사람의 어떤 자질 때문이라고 믿고 무엇을 제거하고 싶은지에 따라 서로 다른 분파로 나뉘었습니다."

"공격성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애머티를 이루었습니다."

"무지를 비난하는 사람들은 에러다이트가 되었습니다."

"이중성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캔더를 만들었습니다."

"이기심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애브니게이션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비겁함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돈트리스가 되었습니다." (47p)

다섯 분파가 사회의 각기 다른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며 조화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이룬다는 건 굉장히 유토피아처럼 보인다. 우리가 바라는 이상적인 미래의 모습이다. 하지만 인간의 성향을 다섯 분파로 나눈다는 것이 가능한 일인지 모르겠다.

열여섯 살이 되면 모든 사람이 적성검사를 받고, 그 결과에 따라서 자신이 어떤 분파든지 선택할 수 있다. 그런데 자신이 선택한 분파가 원래 속한 분파가 아닌 경우의 사람들을 이적자라고 부른다. 누구나 공평한 기회를 가지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분파를 선택하는 것이 원칙인데 점점 분파 간의 갈등이 생기면서 이적자들을 배신자 취급하는 일들이 생겨난다.

주인공 비어트리스는 오빠 케일럽과 나이 차가 1년도 나지 않기 때문에 함께 적성검사를 받는다. 평상시에 이타심이 뛰어난 케일럽이라 당연히 애브니게이션을 선택할 줄 알았는데 케일럽의 선택은 에러다이트다. 비어트리스는 적성검사 결과가 다이버전트. 그런데 검사를 해 준 토리는 검사 결과를 그 누구에게도 절대 말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혼란스러운 비어트리스가 선택한 분파는 돈트리스다.

공교롭게도 비어트리스와 케일럽 남매는 이적자가 된다. 남매의 부모는 애브니게이션의 지도자층 인사다. 근래 에러다이트 지도자 제닌은 강력하게 애브니게이션을 비난하면서 비어트리스와 케일럽의 이적 사실을 표적으로 삼는다. 비어트리스는 돈트리스 입문생이 되어 험난한 훈련을 받게 된다. 분파를 선택하는 것은 자유지만, 선택한 분파에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은 제한적이다. 그래서 훈련 과정 중 순위를 매겨 상위 열 명만 구성원이 될 수 있고, 탈락한 사람들은 분파가 없는 떠돌이 신세가 된다. 각 분파의 구성원이 되지 못한 사람들은 도시 외곽에서 비참한 삶을 살아야 한다.

비어트리스는 돈트리스 입문자가 되면서 이름을 트리스로 바꾼다. 입문자 중에서 가장 키가 작고 유일한 애브니게이션 이적생인 트리스가 입문 단계를 통과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하지만 트리스는 다이버전트다. 도대체 다이버전트는 뭘까? 트리스는 다이버전트가 무엇인지조차 모른 채로 자신의 정체를 숨기면서 각 단계를 통과하게 된다. 돈트리스의 특징은 용기이며, 각 입문 단계도 용기를 시험하는 내용이다. 마치 돈트리스의 입문 단계는 군대 같다. 일대일 대결이나 총기 사용, 그리고 각자의 공포를 극복해야 하는 시뮬레이션 체험...... 그 곳의 교관 포는 원,투,쓰리, 포......공포가 네 가지뿐이라서 생긴 별명이다. 포의 원래 이름은 토비아스.

비어트리스가 돈트리스에서 트리스가 되고, 연약한 소녀에서 점점 여전사가 되어간다.

포와 트리스의 관계를 보면 웃음이 난다. 진지하게 보면 교관과 입문생이라는 머나먼 관계지만 열여덟과 열여섯이라는 나이만 놓고 보면 그저 어린 십대 청소년이다. 그런데 마치 서른 넘은 어른처럼 행동하는 것이 귀엽게 느껴진다. 아마도 미래 사회에는 한 살의 나이 차도 어마어마한 차이인가보다. 겨우 열여섯 나이에 자신의 인생을 선택하고 책임질뿐 아니라 열여덟 소년이 분파의 지도자가 될 수 있다. 그러니까 미래의 십대들은 지금보다 더 일찍 철이 들고 어른이 되는 것 같다.

만약 지금 우리 사회도 성인의 기준을 열여섯 살로 정한다면 어떨까? 어쩌면 청소년들도 어설픈 어른 흉내가 아닌, 실질적인 어른 대접을 해준다면 뭔가 달라지지 않을까?

<다이버전트>는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눈 앞의 영상이 펼쳐지는 느낌이 든다. 오랜만에 흥미롭게 책 속으로 빠져든 것 같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a*****7 2013.09.0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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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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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베로니카 로스는 미국 시칵에서 태어나 시카고를 배경으로 한 SF 디스토피아 3부작 소설의 첫 권 《다이버전트》를 노스웨스턴 대학을 다실 때 구상하여 집필한 작품이다. 《헝거게임》의 아성을 무너뜨릴 소설이라는 평을 받으며 베스트 셀러 6위를 기록했다.   “선택하라, 행동하라, 싸워라”   하나의 사회, 다섯 개의 분파 - 한번의 선택이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고,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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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베로니카 로스는 미국 시칵에서 태어나 시카고를 배경으로 한 SF 디스토피아 3부작 소설의 첫 권 《다이버전트》를 노스웨스턴 대학을 다실 때 구상하여 집필한 작품이다. 《헝거게임》의 아성을 무너뜨릴 소설이라는 평을 받으며 베스트 셀러 6위를 기록했다.

 

“선택하라, 행동하라, 싸워라”

 

하나의 사회, 다섯 개의 분파 - 한번의 선택이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고, 믿음을 정의하며, 충성심을 결정짓는다.

애브니게이션(이타적인 자), 돈트리스(용감한 자), 애머티(평화로운 자), 에러다이트(지적인 자), 캔더(정직한 자), 그리고 어느 곳에도 속하지 않는 자 다이버전트, 누구에게도 말하면 안되는 위협적인 자, 금기시되는 존재 다이버전트...

 

이 사회에서는 16세 어른이 되면 자신에게 맞는 분파를 선택해서 그 사회에서 살아나가게 된다. 이 책의 주인공 비어트리스는 애브니게이션인 사회에서 자신의 적성이 무엇인지 살펴볼 수 있는 적성검사를 통해 다이버전트라는 결과를 받고 분파를 선택해야 하는 선택의식 때 돈트리스를 선택한다. 비어트리스는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로 트리스라는 이름으로 살게 된다. 돈트리스에서 다이버전트라는 것을 입문과정에서 같은 다이버전트인 지도자 포에게 도움을 받으며 들키지 않도록 어렵게 하루하루를 살아나간다. 그 이후 다이버전트를 죽이려하는 상황 속에서 부모님을 잃고 친구를 잃지만 트리스는 포와 함께 이겨내면서 평화로운 사회인 애머티로 찾아가 이야기가 끝난다.

 

분파에서 살아남기 위해 죽을 듯이 서로 경쟁하는 이야기, 분파 속에서 자신의 정체를 숨기며 살아가는 이야기, 더불어 로맨스까지...

 

이 책은 죽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긴장속에 살아가는 모습과 로맨스가 함께 나타나는 내용이므로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었다. 열린결론으로 다이버전트 이 책은 마무리가 되어 끝난다. 다음편이 정말 기대하게 되는 책이다. 다음편에 대한 기대는 전편에 대한 흥미와 궁금증에서 더욱 간절하다. 책을 기다린다는 것이 이러한 즐거움인가하는 생각을 갖게 된다. 기대와 기다림을 갖게 하는 책이다. 본서를 통해 다음편에 대한 기다림이 깊어졌다. 저자의 글과 구성은 독자들을 매료시켰다. 책 내용속으로 빠져들게 했다. 그의 글에 한 인물을 바라보게 되었고 그 남자가 멋있다는 생각에 빠져들게 했다. 다음편을 기대한다.



 

p***1 2013.08.1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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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파의 몰락 모든 것의 종말이 시작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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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영화 《다이버전트》의 티저가 공개되는 시점과 맞물려 미국 서점가에서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아마존 미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베스트셀러 리스트 1, 2, 3위를 각각 《다이버전트》, 《인서전트》, 《얼리전트》가 차지한 것. 《USA투데이》는 이러한 현상을 “해트트릭”이라고 표현하며, 한 시리즈의 책들이 자사 베스트셀러 리스트 1~3위를 동시에 휩쓴 것은 사상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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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영화 《다이버전트》의 티저가 공개되는 시점과 맞물려 미국 서점가에서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아마존 미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베스트셀러 리스트 1, 2, 3위를 각각 《다이버전트》, 《인서전트》, 《얼리전트》가 차지한 것. 《USA투데이》는 이러한 현상을 “해트트릭”이라고 표현하며, 한 시리즈의 책들이 자사 베스트셀러 리스트 1~3위를 동시에 휩쓴 것은 사상 최초의 일이라고 밝혔다.
지난날 《헝거 게임》의 대성공 이후로 자극적인 설정과 흥행 공식을 적당히 버무린 유사한 소설들이 쏟아져 나온 가운데, 베로니카 로스의 ‘다이버전트’ 시리즈는 젊은 독자들에게 추종에 가까운 절대적 지지를 얻으며 베스트셀러 1위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이는 ‘다이버전트’ 시리즈가 스릴러와 액션, 로맨스와 판타지가 적절하게 배합되어 최상의 재미를 보장하는 양질의 문화 콘텐츠일 뿐 아니라, 오늘날 젊은이들의 니즈를 그대로 담아내고 이들이 처한 경쟁 사회의 구도를 상징적으로 그려낸 현실적 서사이기 때문이다.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명가 라이온스게이트에 의해 영화로 제작되어 현지 개봉을 앞둔 현재, ‘다이버전트’ 시리즈는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다시 한 번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시리즈의 2부 《인서전트》에서는 분파 체제가 사실상 무의미해지고, 공격하는 에러다이트와 도망치는 돈트리스 간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으로 분란에 휩싸인 모습이 그려진다. 이 혼란의 중심에서 이 세계의 기원에 관한 충격적인 비밀을 드러내고자 하는 이들과 은폐하려는 이들 간의 갈등과 긴장감이 분파 간의 갈등과 하나로 어우러져 극적인 재미를 더한다. 반전에 반전을 이어가며 독자의 예상을 매 순간 뒤엎는 2부 《인서전트》는 1부보다 훨씬 강력해진 쾌감과 질주하는 듯한 속도감을 선사하고 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8 2014.05.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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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책 읽는 주말 - 5월_다이버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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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터미네이터>나 <아바타>를 통해서 보여준 우리의 미래는 고도화된 산업화로 인해 결국 인간이 그 종말을 가까이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산업화 이면에는 자연환경의 파괴. 그로 인한 인간들이 생의 터전을 잃어가는 상황들이 초래되며 지금부터라도 그 수순을 밟지 않기 위해 애써야 한다는 것. 율곡 이이가 현세에 살고 있어도 이와 비슷한 충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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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터미네이터>나 <아바타>를 통해서 보여준 우리의 미래는 고도화된 산업화로 인해 결국 인간이 그 종말을 가까이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산업화 이면에는 자연환경의 파괴. 그로 인한 인간들이 생의 터전을 잃어가는 상황들이 초래되며 지금부터라도 그 수순을 밟지 않기 위해 애써야 한다는 것. 율곡 이이가 현세에 살고 있어도 이와 비슷한 충고를 현대인들에게 던지지 않았을까. 그의

혜안으로 비추어보자면.

 

이제 고작 20대를 살고 있을 뿐인 베로니카 로스의 <다이버전트> 역시 그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앞으로 폭발할 필력이 더 기대가 되는 그녀는 시카고를 배경으로 하여 자연재해로 황폐해진 미래 사회 속에서 인간이 선택되는 존재로 그려진다. 얼마전부터 재미나게 읽고 있는 3부작 <메이즈 러너>에서처럼 <다이버전트> 역시 자연재해가 소재로 등장했다. 이미 헝거 게임의 제작사가 이 작품을 영화화 하고 이미 국내에선 4월에 개봉되어 화제가 된 다이버전트. 첫 소설부터 대박터진 베로니카 로스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미래 사회는 자신의 능력에 따라 5개의 분파로 나뉘어 인간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돌아가고 있다.

 

애브니게이션,돈트리스,에러다이트,애머티,캔더 에 속하지 못하면 다이버전트로 분류되는데 복종과 관리의 범위를 넘어선 그들을 사회는 아웃사이더로 분류하고 체제를 위협할 테러리스트로 간주한다. 주인공

트리스는 다이버전트로 분류된다. 다르면 축출되는 사회. 크리에이티브한 것을 용납하지 않는 사회. 그래서 내게 미래 사회는 답답한 공간으로 상상되는데 트리스는 '다이버전트'로 판명되면서 끔찍한 배신을 경험해야 했고 스스로 살아남고 스스로 성장해야만 했다. 사회가 개인의 성장을 돕지 못하고 안전을 보장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이 모든 일이 '다이버전트'로 낙인 찍혔기 때문인데, '벗어난'이라는 의미를 가진 이 단어가 이름 앞에 붙게 되면 사회에서 인정한 틀에 맞지 않는 인물로 간주되어 자신의 뜻과 상관없이 제거되고 마는 것이 이들이 살고 있는 미래다. 크리에이티브한 생각이 각광받고 소속감보다는 프리로 일하는 것이 대중화 되어가고 있는 지금과 비추어보면 왜 갑자기 미래는 역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지? 싶지만 자연재해라는 큰 틀 안에서 살펴보면 한층 한정된 자원을 분배해가며 살아남기 위해 인류가 선택한 것이 결국 이 것이 아닌가 싶어지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답답하고  또 한편으로는 이해가 가고도 남는 상황 속에서 한 소녀의 선택과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졌다. 과연 나라면...나는 어떤 선택을 했을까? 잠시 고민해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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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2014.05.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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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다이버전트'라는 이름만으로도 환영받을 수 있다.
"이제는 '다이버전트'라는 이름만으로도 환영받을 수 있다." 내용보기
<포스트 헝거게임>이라 불리며 나름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던 [다이버전트]의 후속편이 출간되었습니다. 저도 [헝거게임]은 무척 재미있게 읽었는데 [캣칭파이어] 등의 뒷 이야기는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었어요. [헝거게임]에서는 굉장히 독립적이고 강인한 여성으로 그려졌던 캣니스도,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트와일라잇]의 베카처럼 결국 두 남자 사이에서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이제는 '다이버전트'라는 이름만으로도 환영받을 수 있다." 내용보기

<포스트 헝거게임>이라 불리며 나름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던 [다이버전트]의 후속편이 출간되었습니다. 저도 [헝거게임]은 무척 재미있게 읽었는데 [캣칭파이어] 등의 뒷 이야기는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었어요. [헝거게임]에서는 굉장히 독립적이고 강인한 여성으로 그려졌던 캣니스도,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트와일라잇]의 베카처럼 결국 두 남자 사이에서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라는 문제가 최대 쟁점이 되어버렸고, 초반의 굳건하면서도 인정 많은 여성인 캣니스의 개성은 순식간에 어딘가로 사라져버리고 말았거든요. 그래서 [다이버전트]를 재미있게 읽고 후속편이 얼른 출간되기를 기다리면서도 <헝거게임> 시리즈처럼 용두사미의 경우는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없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인서전트]를 읽고나니 작가 베로니카 로스도 <헝거게임> 시리즈의 그런 점을 충분히 알고 있었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포스트 헝거게임>이라는 명칭보다는 그 자체로도 충분히 유명해질 수 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해요.

 

전편인 [다이버전트]에서는 다섯 가지 분파-지식의 에러다이트, 평화의 애머티, 용기의 돈트리스, 이타심의 애브니게이션, 정직의 캔더-로 나뉘어 생활하는 미래사회 속에서 핏줄보다 분파를 더 중시하는 삶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그 와중에 주인공 비어트리스는 원래의 분파인 애브니게이션에서 돈트리스로 이적한 소녀. 사실 그녀는 적성검사를 받을 때 애브니게이션과 돈트리스, 에러다이트 등 세 개의 분파에 어울린다는 믿을 수 없는 결과를 받았죠. 자신이 다이버전트라는 사실을 숨긴 채 돈트리스에 적응하기 시작한 그녀는 역시 같은 애브니게이션이었지만 비극적인 가족사로 인해 돈트리스로 이적한 포(토비아스)를 만나게 되었고 사랑에 빠집니다. [인서전트]에서는 돈트리스 사람들이 시뮬레이션에 조종당해 애브니게이션 사람들을 살상했던 그 뒤부터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온갖 역경을 넘고 무분파 사람들과 접촉하기도 했던 비어트리스는 포를 학대했던 아버지 마커스로부터 에러다이트의 제닌이 가지고 있는 정보에 대해 듣게 되고, 결국 자신의 본능에 따라 진실을 찾아 목숨을 걸었습니다.

 

역시 가장 좋았던 점이라 한다면 주인공 비어트리스가 남자에게 좌지우지 당하지 않는 점이라고 할까요. 두 꽃미남이 등장해서 소녀의 마음을 갈팡질팡하게 만들지도 않을 뿐더러, 때로는 포에 대해 당당히 맞서며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는 모습이 시원(?)하기까지 했으니까요. 그 동안의 판타지 로맨스 혹은 SF 판타지에서 여주인공들이 보여주었던 답답한 모습이 아닌, 비록 때로는 그것이 누군가를 상처입히고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는 상황일지라도 자신의 생각과 의지에 따라 움직이는 그녀의 개성이 뚜렷하게 보여져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오히려 [다이버전트]에서는 매력적으로 보였던 포가 [인서전트]에서는 그 매력이 반감되는 듯한 면도 있고, 믿음직스러운 부분을 잃어버린 듯한 모습을 보이기는 했지만 그는 그 나름대로 다 사정이 있었으니까요. 둘의 사이가 어찌될지 조마조마했지만 결국 트리스를 믿고 사랑해주는 포의 모습은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 아닐까 싶습니다. 중간중간 갈등 상황을 예기치 않게 만들어놓은 것 하며, 새로운 정보들을 속속 꺼내놓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4월에는 영화가 개봉된다고 하는데 과연 소설 속의 이 모든 것들을 어떻게 살려냈을지 궁금하면서도, 오히려 소설의 이미지를 망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습니다. 아직은 트리스와 포역을 맡은 배우가 그다지 탐탁지 않기는 하지만 지금 마음으로는 영화도 보러 가지 않을까 싶어요. 날짜를 세어봤더니 [다이버전트]가 2013년 여름 즈음에 나왔고, [인서전트]는 3월에 출간되었으니 약 7개월의 시간이 걸린 편인데요, 시리즈의 마지막인 [얼리전트]는 서둘러서 선보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인서전트]를 다 읽고 났더니 어쩐지 마음이 허한 것이 출판사를 마구마구 독촉하고 싶어졌어요.

 

[5]



y********j 2014.03.25.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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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성향의 다섯 분파로 이루어진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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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살고있는 세계는 참 다르다! 모든 인간은 5개의 분파로 나뉘고, 각각의 분파는 그들의 성향에 따라 맡은 소임을 하며 평생을 살아간다. 모든 분파의 청소년은 16세가 되면 그들의 적성을 검사해 하나의 분파를 결정하고, 그곳에서 교육받아 시험을 통과해야 한 사람의 일원으로 인정받아 평생을 일하며 살아가게된다. 그들에게 부모님과 가족이 속한 분파는 더 이상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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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살고있는 세계는 참 다르다!

모든 인간은 5개의 분파로 나뉘고, 각각의 분파는 그들의 성향에 따라 맡은 소임을 하며 평생을 살아간다.

모든 분파의 청소년은 16세가 되면 그들의 적성을 검사해

하나의 분파를 결정하고, 그곳에서 교육받아 시험을 통과해야 한 사람의 일원으로 인정받아 평생을 일하며 살아가게된다.

그들에게 부모님과 가족이 속한 분파는 더 이상 중요한것이 아니며, 자신이 속한 분파를 위해 살아가는 모습은

현재의 개인주의에서 나아가 더욱 냉정하게 변한 가족관계를 보여주는 듯해 마음 한켠이 쓸쓸해진다.

 

비어트리스는 적성검사결과 자신이 다이버전트란 사실을 알게된다.

이타심의 애브니게이션, 용기의 돈트리스, 지식의 에러다이트, 평화의 애머티, 정직의 캔더..

인간이 가진 자질 5개를 분리해 각각의 분파로 만들어내고,  

그들에게 어울리는 역할을 부여한 작가의 상상력이 대단하단 생각을 했다.

다섯가지의 자질을 고루 가진.. 혹은  갖지못한 다이버전트..

기존의 질서에 반하는 자가 나타났을때 이를 거부하고,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어느새, 상황은 변화하고, 변혁을 꾀하는 이들을 만나게된다.

 

고위직에 앉아 정치를 하며, 소외된 이들을 지원하는 애브니게이션..

피어싱과 문신을 한채 병사역할을 하는 돈트리스..

끝없는 지적호기심으로 과학을 발전시키고 이를 사회전반에 적용하는 에러다이트..

분파에 상관없이 혼란에 빠진 무고한 사람들을 지원하는 애머티..

상대의 마음을 배려하지않고 오로지 진실만을 이야기하고.. 그래서 치안과 공정한 법치를 맡은 캔더..

3부작으로 기획된 이 시리즈는 이번 편에선 애브니게이션과 돈트리스, 에러다이트의 활약이 돋보였다.

 

책을 읽으면서 나는 이들중 어느 분파와 비슷한지 스스로를 테스트하게되는 이야기..

비밀을 간직한채 분파에 어울리기위한 적응훈련을 받으면서 자신을 알아가는 비어트리스의 모습을 보면서

어느새 그녀에게 응원을 보내는 나를 발견하기도한다.^^

 

시험을 통과하기 위해 치열하게 서로.. 혹은 자신과의 싸움을 벌이는 이들을 보는 재미가 끝날즈음엔

숨겨졌던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는 주인공과 주변인들을 보게되고, 빠른 전개에 감탄하게된다.

영화로 만들어질 예정이라는 이 이야기가  어떤 배우들과 함께 영상화될지 기대를 갖고 기다려야겠다~~

 

s*****2 2013.08.2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다이버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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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는 <헝거게임>,,뭐 난 그 잔혹성때문에 그다지 좋아하는 책은 아니다. 그래도 이책이 <헝거게임>을 능가하는 2013 최강의 SF판타지! 라고 하고,  현재 미국에서 가장 '핫'한 소설이라고 하니 아니 읽어볼수가 없다, 게다가 2014년 3월 개봉 예정작 영화 < 다이버전트>의 원작이니 영화에 앞서 먼저 책으로 만나보는 재미! 라고나 할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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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는 <헝거게임>,,뭐 난 그 잔혹성때문에 그다지 좋아하는 책은 아니다.

그래도 이책이 <헝거게임>을 능가하는 2013 최강의 SF판타지! 라고 하고,  현재 미국에서 가장 '핫'한 소설이라고 하니 아니 읽어볼수가 없다, 게다가 2014년 3월 개봉 예정작 영화 < 다이버전트>의 원작이니 영화에 앞서 먼저 책으로 만나보는 재미! 라고나 할까~~~

자! 그럼 아마존,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올해 최고의 책' [ 다이버전트] 속으로 고고 ~~

 

전쟁과 자연재해로 황폐해진 지구의 미래,, 이상적인 인류 생존을 위해 인간사회는 다섯 개의 분파로 나뉜다.

'정직'을 높이 평가하고 활발한 토론을 즐기는 < 캔더>, ' 이타심'을 높이 평가하는 < 애브니게이션>, '용기'를 제일 높은 가치로 삼는 < 돈트리스>, '지식'을 추구하는 < 에러다이트> , '평화'를 추구하는 < 애머티>...

주인공 주인공 비어트리스는 오빠인 케일럽과 부모님과 함께  이타심을 최고의 가치로 평가하며 항상 남을 위해 희생,봉사하는 애브니게이션의 분파에 속해 살고 있지만 항상 엄격한 규칙과 남을 위해 봉사하는 이상과 목표에 적응하지 못하고 답답하게 생각하고 있다.

다섯 분파의 자녀들은 모두 16세가 되면 <적성검사>를 하고 다음날 <선택의식>을 거쳐 ' 핏줄보다 분파'라는 원칙아래 평생 자신이 몸담고 살아가야 할 분파를 선택해야만 한다.
올해 16살이 된 케일럽과 비어트리스는 적성검사를 앞두고 있는데 담담한 오빠 케일럽에 비해 비어트리스는 적성검사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계속 걱정하고 있었다.
 적성검사를 거쳐 선택의식에서 다른 분파를 선택한다면 내 가족을 영원히 저버리는 배신의 행위가 되며 이전의 애브니게이션 정체성을 버리고 새로운 습관, 새로운 사고방식과 규칙을 따라야 한다.
적성검사 결과 애브니게이션, 돈트리스, 에러다이트에 동등한 소질을 보인다는 결과를 얻은 비어트리스,, 즉 이런 결과를 얻는 사람들은 < 다이버전트>라고 부르며 어느 분파에도 속하지 않은 사람들을 뜻한다.
다섯 분파 외의 다이버전트.. 분파없는 사람들이 사는 곳 빈민굴, 아무도 하고 싶어하지 않는 힘들고 더러운 일을 하며 가난하게 살고 있는 다이버전트 .. 적성검사자는 이 사실을 비밀에 붙여야 하며 아무게도 말을 해서는 안된다고 말하며 임의대로 그녀를 애브니게이션으로 등록해 놓는다.
다음날 <선택의식>을 오빠인 캐일럽은 <에러다이트>를 선택함으로써 지금의 분파를 버렸고 이에 용기를 얻은 비어트리스는 항상 자유롭고 행동하는 그들을 동경해 <돈트리스>를 선택한다.
선택의 순간부터 자신의 분파와는 결별하고 돈트리스 분파로 이동하게 된 그녀는 돈트리스 입문과정(테스터)를 거쳐 성적순으로 상위 10명만 돈트리스 구성원이 되고 나머지는 돈트리스 구역을 떠나 분파없는 사람으로 살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어느 분파보다도 치열한 입문과정,,,16살 같은 또래 남녀들은 서로를 경쟁자로써 치열하게 싸우고 경쟁하며 입문테스터를 치른다.
총 쏘는 법, 싸우는 법, 두려움을 이기는 시뮬레이션 훈련 등등 ,,이책의 대부분의 내용은 비아트리스가 돈트리스에서 입분 과정을 거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그 과정에서 사귀게 된 같은 이적생들 크리스티나, 알, 윌 등의 이야기와  과도한 경쟁이 불러 일으키는  질투, 배신, 죽음의 위기 등등 ..그 과정이 어찌나 치열하고 잔혹한지,,,
 
돈트리스 지도자들이 네 정체를 알게 되면 분명 널 죽일거야...(P261)
오래전 각 분파마다 용감하고 명예로운 올바른 이상과 올바른 목표가 존재 했건만 이제는 그 이상과 목표에서 한참 멀어진채 과도한 경쟁과 부패의 모습을 보여주는 분파 속에서 자신이 <다이버전트>임을 들켜서는 안되는 비어트리스,,
그속에 지도교관 포 와의 피어나는 사랑의 감정과 함께 보급품과 정치적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숨겨진 어두운 비밀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SF 디스토피아 소설 3부작 중 첫 권인 <다이버전트>..500페이지가 넘는 책을 순식간에 읽어버렸다,,가독성은 상당히 좋은 편이나 16세의 주인공들이 겪어야 하는 현실이 너무나 잔혹하고 비정하다,,,읽는 내내 이렇게 비정하고 거칠고 잔혹하다니,,눈살이 찌푸려졌다.. 그런면에서 <헝거게임>도 별로 내 취향에는 안 맞았지만,,,
암튼 책후반 몰아붙이는 위기의 순간들때문에 조마조마하면서 숨가쁘게 끝을 달렸는데 아쉽게도 (다음권에 계속) 이라는 문구.
아마도 2권은 1권보다 훨씬 재미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들의 음모를 일단 알아냈고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s*******7 2013.08.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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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일화된 사회에서 일어난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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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흔히들 쓰는 말이고 자주 보는 모습이지만 싫어하는 몇가지가 있다.그중에 하나가 "세계화"이다.가끔 오지탐험을 하러가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원주민들이 영어문구가 있는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을 보면 슬프다.더 좋은 문명, 더 편리한 생활, 더 위생적인 환경이라는 타이틀 아래 획일화시켜가는 모습은 난 두렵고 무섭다.더 좋은 문명속에서 더 위생적인 환경하에 더 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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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흔히들 쓰는 말이고 자주 보는 모습이지만 싫어하는 몇가지가 있다.
그중에 하나가 "세계화"이다.
가끔 오지탐험을 하러가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원주민들이 영어문구가 있는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을 보면 슬프다.
더 좋은 문명, 더 편리한 생활, 더 위생적인 환경이라는 타이틀 아래 획일화시켜가는 모습은 난 두렵고 무섭다.
더 좋은 문명속에서 더 위생적인 환경하에 더 편리한 생활을 한다고 우리가 행복하지는 않다.
그럼에도 가치중심적 사고판단으로 모든 상황을 일순간에 정리해버리는 단편적인 무서운 논리는 정말 가장 싫다
국가, 정부조직도 기업도 모두 획일화된 잣대를 들이밀고 산다.
그 속에서 인간미는 바보탱이들이나 부르짖는 소리가 되는 것이다.
난 이런 속성이 너무나 싫고 짜증난다.


개인적인 생각을 주저리 주저리 쓰고나니 좀 쑥스럽다.
이런 생각의 단편을 논한 이유는 바로 책의 내용도 이런 부분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이 책속 배경은 전쟁등의 불행을 예방하기 위한다는 명목하에 인간을 다섯가지로 분류하고 있었다.
지식의 에러다이트, 평화의 애머티, 용기의 돈트리스, 정직의 캔더, 이타심의 애브니게이션.
여기까지 언급하면 SF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략적으로 짐작되는 몇가지 스토리가 있을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그 스토리에서 크게 변화하지는 않는다.
다섯가지로 사람을 구분한다는 것은 참 멍청한 짓이다.
그 멍청하고 바보같고 위험한 발상을 뒤집어내는 것은 어느 쪽도 아는 중앙값을 갖는 사람이다.
바로 그 사람이 주인공인 비어트리스이다.
아마도 이런 예측이 가능하였던 것은 나 역시 회사에서 받는 적성검사에서 정확히 중앙값이 나왔던 경험이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어쨋든 나의 경험에서도 그리고 소설속 비어트리스 역시 대충 한쪽으로 판명받게 된다.
정말 우스운 일이다.


이책은 전 3권의 이야기중에서 첫번째라고 한다.
사실 그래서 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앞서 언급했듯 어디선가 본듯한 또는 예측가능한 구조로 이야기가 흐른다는 점에서 독창성이 좀 떨어지는거 같았다.
또한 앞으로의 이야기 역시 예측가능하다는 점에서 호기심 유발도 좀 안타깝다.
하지만 장점도 있다.
약간 지루할수 있는 내용을 꽤 잘 이끌어가는 필력이다.
지루함이 있을 듯하면 각 다섯가지 분류라는 독창적 아이디어를 살려 다시 책을 읽을 흥미를 유발한다.
개인적으로는 번역의 힘이 컸을거라는 생각도 들었다.
외국 서적인 만큼 번역에서 쉽게 읽힐수 있도록 공을 들였기 때문에 작가의 필력이 잘 전달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나올 책은 읽어볼 예정이다.
꼭이라고 약속을 할수는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읽어볼것이다.
가장 궁금한 것은 여주인공 비어트리스가 어떻게 저 획일화된 구조를 무너뜨리는지를 꼭 보고 싶어서이다.
꼭 무너뜨릴것이라고 확신하면서 다음편을 기다려 본다.

m*******i 2013.08.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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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시되는 존재를 둘러싼 거대한 음모와 배신, 그 뒤에 숨겨진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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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 로스의 장편소설 『다이버전트』. 저자의 데뷔작으로 전쟁과 자연재해로 황폐해진 미래의 시카고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SF 디스토피아 소설 3부작 가운데 첫 번째 책이다. 모든 사회 구성원이 다섯 분파로 나뉘어 자신이 속한 분파의 행동 양식에 따르도록 강요받는 세계. 분파가 개인의 직업, 생활방식, 습관, 성격, 심지어 인생에서 추구하는 목표나 평상시 옷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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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 로스의 장편소설 『다이버전트』. 저자의 데뷔작으로 전쟁과 자연재해로 황폐해진 미래의 시카고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SF 디스토피아 소설 3부작 가운데 첫 번째 책이다. 모든 사회 구성원이 다섯 분파로 나뉘어 자신이 속한 분파의 행동 양식에 따르도록 강요받는 세계. 분파가 개인의 직업, 생활방식, 습관, 성격, 심지어 인생에서 추구하는 목표나 평상시 옷차림까지 결정하는 절대적 기준으로 작용하는 세계를 그려낸 작품이다.

이타심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자신보다 남을 위해 사는 애브니게이션 분파 출신인 주인공 비어트리스는 이타심 말고도 다른 열망들을 지니고 있다. 자신의 출신 분파를 떠나 다른 분파로 이적하는 일이 흔하지 않기에 고민에 휩싸인 그녀는 적성 검사를 받은 후 어느 분파에도 속하지 않으며 모든 분파의 특성을 지닌 다이버전트라는 판정을 받고, 그 사실이 남들에게 알려지면 목숨이 위험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현재 미국에서 가장 ‘핫’한 소설, 20대 여성 작가 베로니카 로스의 데뷔작 《다이버전트》는 전쟁과 자연재해로 황폐해진 미래의 시카고를 배경으로 한 SF 디스토피아 소설 3부작 중 첫 권이다. 모든 사회 구성원이 다섯 개의 분파에 속하고, 자신이 속한 분파의 행동규범을 절대적으로 따라야 하는 압제적 사회에서 자유를 되찾고자 하는 한 소녀의 투쟁, 그리고 그녀를 둘러싼 어두운 음모와 배신, 성장을 그리고 있다. 출간 전에 이미 영화 《헝거 게임》 제작사 서밋 엔터테인먼트와 영화 계약을 체결한 이 소설은 출간 첫 주 만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6위를 기록했고, 이후 미국 내에서만 300만 부가 판매되며 베스트셀러 1위를 11주 연속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아마존,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 최고의 책’, 미국 최대 서평 사이트 굿리즈 ‘올해 최고의 책’ 및 판타지 SF 부문 1위 소설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수많은 팬덤을 양산해 각종 웹사이트와 SNS 등지에서 다수의 팬사이트를 거느리고 있다.


《다이버전트》가 이처럼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은, 이 소설이 오늘날 젊은이들의 ‘니즈(Needs)’를 그대로 담아냈다는 데에 있다. 지난날 《헝거 게임》의 대성공 이후로 이와 유사한 스타일의 소설이 수없이 쏟아져 나왔지만, 자극적인 설정에 여러 장르를 적당히 버무린, ‘흥행 공식’을 그대로 답습한 소설이 대부분이었다. 그런 점에서 로스의 《다이버전트》는 명백한 차이점을 지닌다. 《롤링스톤》지에 따르면, “다음 세대의 혁신(The next big thing)”임이 분명한 이 소설은 오늘날 젊은이들이 처한 경쟁 사회의 구도를 그대로 담은 현실적 서사이자,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대중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문화 콘텐츠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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