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유아동 사교육업계에서 일한 지 13년 차가 되었다. 그동안 수많은 아이들을 만났고 다양한 센터에서 일을 해 왔다. 대학시절 중간중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여러 아동들을 만났지만 그 당시에는 ADHD라는 단어 자체가 어색한 시대였고 아동 심리에 대한 관심이 이제 막 시작하려 할 때 즈음이었기 때문에 업무 초반에는 내가 훈육 받은 대로 아이들을 대했었다. 물론 갈수록 분위기를 잡기 위한 소리만 커져가 서로 감정만 상했다. 어느 순간, 이렇게 일해서는 안되겠다 싶다는 걸 느낄 때 즈음 나는 대학 졸업반이 되었고 다른 길에 꿈이 있었기에 그렇게 아동과는 멀어진 삶을 살았다. 내가 다시 아동들을 접하게 된 건 대학원 졸업 후 프리랜서의 삶을 살게 되었을 때다. 그때까지만 해도 내가 한 센터의 대표가 되리라곤 상상을 못했었기 때문에 기존과 같이 일을 하려 했다. 하지만 4년의 공백과 변해버린 세상과 더욱 어려지고 다양한 콘텐츠가 즐비하는 세상의 아이들은 예전 같지 않았다. 조용하지 않았고, 예측이 불가능했고, 도대체 나에게 왜 이러는지 퇴근하고 집에 가는 길에는 부아가 치밀었다. 그때였을까 처음으로 관련 서적을 뒤적여 보며 아동들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한 게. *** 본 서는 <초등학생의 꾸물거림에 대하여>의 후속편으로 요즘 아동 교육계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인 ADHD, 경계성 지능, 상실과 애도에 대해 다루고 있다. *** 1. ?ADHD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 금요일 저녁에 금쪽이 좀 봤다 하는 사람들이라면 익숙한 ADHD, 본서에서는 ADHD에 대한 개념을 핵심적인 단어로 알기 쉽게 설명한다. 1) 주의력 결핍 : 부주의 2) 과잉행동 : 집중력 부족 3) 충동성 : 참을성이 부족 특징이 도드라진 아동에게 적절한 단어와 감각을 제시함으로써 주의를 집중시키고 규칙을 정하여 본인만의 생활 루틴, 기억해야 할 일들을 기억시킨다. 충동성이 강한 아동에게는 좋아하는 것 10분 / 해야 할 일 10분 등의 변화 등으로 충동을 제지한다 등 이론과 개념의 문장이 아닌 실행하기 쉬운 방법이 예시로 나와 있다. 실제로 책을 읽으며 특정 아동이 몇 명 생각나서 다음 수업 시간에 적용해 볼 생각이다. 2. ?경계선 지능 아마 내가 코로나 이후 제일 괴로워 한 부분이 바로 경계성 아동에 대한 지도일 것이다. 해가 갈수록 한 문장을 말하고 그다음 이어질 단어 등을 예측하거나, 적용해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짐을 느낀다. 쉬운 단어로 설명하기도 하고 예시를 만든 다음 이렇게 해볼 것을 권유해도 방금 들었던 말을 기억 못 한다거나 결과물 C까지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A, B의 연상 자체가 어려운 친구들이 갈수록 늘어간다. 특히나 2020년부터 근 3년 가까이 팬데믹을 겪으며 성장의 가장 중요한 시기에 제한적 삶을 살았던 세대들은 그 정도가 더욱 심하다. 나는 초반에 이것을 코로나의 탓으로만 돌리며 회피하던 시절도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문제를 직면하고 흔히 말하는 감당하기 어려운 아동을 좀 더 적극적으로 교육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으레 나이 즈음엔 이 정도는 할 수 있겠지란 기대 심리로 해당 나이에 아동들을 가두는 경향이 있다. 물론 연령에 따른 발달 단계는 중요하다. 하지만 느린 학습자 아동의 경우는 본인 해당 연령에 따른 교육보다는 개인의 강점에 맞춘 지도 방법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한다. 또한 과도한 칭찬과 동기부여는 노력해도 달성하지 못하게 되어 기대했던 유능감을 얻기보다는 좌절감을 크게 느낄 수도 있다니 이 점을 주의하도록 하자. 3. ?상실과 애도 우리 부모님 세대만 하더라도 타인의 시선이 두려워 참고 사는 부부가 많았던 반면, 개인의 삶과 행복이 중요시되면서 또 다른 행복을 위한, 아니면 더 큰 불행을 막기 위한 이혼율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본서에 언급된 '상실'은 단순히 사람이 사망하는 것에만 국한되지 않고 한 사람이 자신에게 가치가 있고 소중하다고 여기는 사람이나 물건, 즉 중요한 대상과의 관계를 잃어버린 것을 말한다. (p125) 갈수록 상실이 많아지는 것을 아이들은 금방 잊어버린다, 시간이 해결해 준다 등의 식으로 감추려 하지 않고 현실을 수용할 수 있게 충분한 대화를 나누고 상실에 대한 반응인 애도 또한 충분한 시간을 주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시소를 둘이서 타다가 한 명이 일어서 버려서 땅에 쿵 내려앉는 경험을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본서에는 애도를 이 시소에 빗대어 표현하고 있다. 상실한 대상에 관한 생각과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여 더는 만날 수 없더라도, 그 대상과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지금의 삶에 통합해 가는 과정이 애도입니다. 특별히 발달 과정 중에 있는 아동, 청소 년의 경우, 자기 삶에서 일어나는 경험을 어떻게 다루는지가 자아 정체감, 즉 '나는 누구인가, 나답게 사는 건 어떤 것일까'하는 사고 와 감각을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아동의 삶을 송 두 리째 변하게 한 부모나 가족의 상실, 관계의 상실에 대해 건강한 게 애도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동의 애도를 좀 더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거지요. 본서는 제목에서도 볼 수 있듯이 크게 3가지 챕터로 나누어져 있고 해당 증상에 대한 정의와 특징, 그리고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예시들이 소개돼있다. 아동의 심리에 대해 연구하자면 그 양도 엄청나고 오랜 시간이 걸리는 분야이다. 이 책은 현장에서 일어날 법 하고 사용 가능한 방안들이 제시되어 있어서 실제 교육센터에서 일하시는 분들이라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제 곧 새 학년이 시작되고 우리는 또 다른 시작을 맞이하는 아동들을 만날 것이다. 이론에 입각해 상대를 규정에 맞추어 바라보기보단 개인이 가진 특성을 이해하고 마음으로 대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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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상범주에 미치지 않는, 자신만의 속도로 열심히 성장해 나가는 아이들을 만나 가르치는 직업이다. 내가 만나는 아이들 중에는 adhd 성향을 가진 아이들도, 자폐 성향을 가진 아이들도, 경계선 지능을 가진 아이들 등 다양하다. 과거에 비해 요즘은 adhd, 경계선 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회적 인식도 많이 개선 되어가는걸 느낀다. 이전엔 회피하고 숨겼던 것들을 이제는 아이에 대해 이해해볼 수 있는 서적들도 많이 나오고 어떻게 개입해야하는지도 자세히 나와있어서 아동 양육시설 실무자 뿐만 아니라 보호자, 아이들을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서적이다. 단순히 adhd 가 아닌 부주의, 과잉행동, 충동성 으로 나누어 어떤 부분에 해당이 되는지 알 수 있고 그에 따라 어떻게 개입을 해야하는지도 자세히 나와있어서 도움이 되었다. 경계선 지능 또한 이전에는 지적장애 에 해당되었지만 요즘에는 좀 더 나누어 느린학습자, 경계선 지능 으로 표현되고 있어서 거부감이 훨씬 덜 하다. 또한, 경계선 지능에 해당하는 아이들이 특히 학습적인 부분을 따라가기 힘든데 아이마다 어떤 방식으로 학습을 도와주는 것이 좋은지도 나와있어서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리뷰어클럽리뷰 #아동의adhd,경계선지능,상실과애도 * yes 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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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를 경험한 아이들 위험에 노출되어 나타나는 심리적 외상으로 아동의 정신 체계가 붕괴되어 멘붕 상태를 심리학에서는 트라우마(trauma)라고 합니다. 부모의 학대와 방임으로 인해 아이는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어른들이 아이들의 안전지대가 되어. 자신과 세상에 대한 신뢰가 형성될 수 있도록 수고와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ADHD는 신경 발달장애 범주에 있는 장애로, 환경에 의한 장애라기보다는 유전적이고 신경 발달과정상의 문제라고 진단하는 장애입니다. ADHD 양육방법
과잉행동과 충동성 문제를 지닌 아동을 양육하는 양육자는 안전과 관련된 상황에서는 노심초사 불안합니다. 특히 신호등을 못 기다리고 뛰쳐나갈 때, 자전거를 돌진하듯 탈 때, 주변을 전혀 보지 않고 동네를 날아다니듯 사고 날까 싶어 불안이 상당히 높아집니다. 그러다 보니, 과잉행동과 충동성 문제를 가진 아동을 키우는 양육자는 다급한 경고와 화, 큰소리 내는 일을 자주 합니다. 문제는 아이들이 양육자의 큰소리와 다급한 말에 익숙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동의 행동을 멈추기 위해서는 제한하거나 경고하는 메시지가 일관되도록 해야 합니다. 서로의 의사소통에서 신호를 정해놓는 것입니다. -58P- 과잉행동과 충동성 문제를 가진 아동을 위한 양육방법으로 1. 신호 정하기 2. 건강한 방법으로 발휘할 수 있는 환경과 기회 주기 3. 구체적 규칙 알려주기 4. 즉시 강하게 경고하기 5. 과잉행동과 충동성이 일어나는 자극점 알고 지도하기 6. 과잉행동과 충동성이 자극되는 상호작용 알고 지도하기 등 과잉행동 속에 숨은 어려움과 미숙한 부분을 가르쳐 주는 행동 가이드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육아를 하는 엄마라면 한 번쯤은 들어본 ADHD 지만 그 내용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했던 부분이 많았는데요. 책을 읽으며 꼭 우리 아이가 아니어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이들에게서 보일 수 있는 양상에 대해 생각해 보고 이해해 보려고 합니다. 경계선 지능을 가진 아동을 현재는 느린 학습자라고 호칭하고 있습니다. -83p- 경계선 지능 아동과 학습부진아를 혼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경계선 지능(느린 학습자) 아동은 지적 능력의 결함으로 인지적, 학업적, 사회적, 정서적 어려움을 보이는 아동을 말합니다. 그러나 학습부진아의 경우 지능이 평균 지능이고 능력이 제한적이지 않으나, 교육적 지원이 없었거나 개인적으로 꾸준한 학습 성취 기회가 적어 학습이 부족해진 아동을 말합니다. -85p- -느린 학습자(경계선 지능) -학습부진아 (평균 지능이나 학습이 부족) -특정 학습장애(읽기, 쓰기, 수학 등에서 부분적 학습 기능, 난독증) 혼동하기 쉬운 부분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상실에는 여러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부모가 가까운 가족의 죽음만 상실이라고 생각하지만, 가까운 사람이 큰 질병을 앓는 것, 사고로 건강이나 신체 기능을 잃어버리는 것, 부모의 이혼으로 가정을 잃게 되는 경우에도 상실에 속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동에게 동생의 출생도 상실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첫아이가 다섯 살 둘째가 네 살이 될 무렵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첫 상실을 경험한 아이들입니다. 너무 어린 나이에 애도를 겪은 아이들이라 마음 한구석이 늘 무거웠습니다. 이제는 12살, 11살이 된 아이들은 할머니, 할아버지와의 추억을 이야기하며 다시 만날 수 없음을 슬퍼합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삶과 죽음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마다 어떻게 말을 해주는 것이 맞는 건가 고민했었는데 책을 읽으며 제가 더 위로받는 마음이었습니다. 주제는 아동 양육시설에 실무자를 위한 양육 가이드북이라고 되어 있지만 육아를 하는 엄마들은 아이가 자라는 과정에서 크고 작은 일들을 겪게 되는데요. 책에 내용이 우리 아이들의 문제는 아닐 수 있지만 우리와 같이 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라 여러 아이들이 겪고 있는 문제들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ADHD에 대해 공부하고 싶으신 분 -아이의 기질에 대해 궁금하신 분 -육아가 힘겹게 느껴질 때 -육아 양육 가이드 책을 접해보고 싶은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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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ADHD에 대한 정보들을 많이 찾아보고 관련 책들과 기사들을 본다고 한다. 나는 직업상 ADHD, 경계선 지능 아동들을 만나고 있고, 치료를 하고 있기에 이 책이 더 관심이 갔다. 육아책 <아동의 ADHD, 경계선 지능, 상실과 애도>는 아동양육시설 선생님들을 위한 책이라고 한다. ADHD와 경계선 지능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양육 지도 방법을 함께 담고 있는 양육 가이드북이다. 출판사 리얼러닝의 신간도서 육아책 아동의 ADHD, 경계선 지능, 상실과 애도는 베스트셀러 책으로 요즘 읽을만한 책이다. 리얼러닝 출판사의 리얼 라이프 시리즈는 모두 4권으로 '쉽게 읽는 보웬 가족치료'를 읽은 적이 있다. 지금도 책에서 이야기하던 내용을 기억하고 있을 만큼 많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책이었다. 아동 양육시설 실무자를 위한 양육 가이드북 두 번째 <아동의 ADHD, 경계선 지능, 상실과 애도>은 결코 가벼운 주제는 아니지만 시설에서 근무하는 선생님들에게 이해하기 쉽고 실전에 적용 가능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1장에서 트라우마를 겪은 아동에 대하여를 담았고 2장과 3장에서 ADHD, 경계선 지능에 대한 이야기와 아동 지도 방법에 대해 사례와 함께 나온다. 내가 가장 관심 있게 읽었던 4장에서는 아이들의 상실과 애도 부분이 담겨있다. 특히 마지막 인터뷰 부분을 담아내며 실제 경험 사례들과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동의 ADHD, 경계선 지능, 상실과 애도를 읽으며 아이들을 이해하고 더 잘 지도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양육시설 근무자 뿐만 아니라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장애 등 ADHD 아동의 치료와 경계선 지능을 지닌 아이들을 치료하는 선생님들 및 부모님들께도 추천하는 육아책이다. 새 학기가 시작하는 요즘 읽을만한 책으로 분명 아동 지도에 도움을 주는 책이다. 리얼러닝 출판사의 신간 베스트셀러 도서 <아동의 ADHD, 경계선 지능, 상실과 애도>를 리뷰하며 치료사로서 기록해 본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너의 마음을 전부 알기는 어렵겠지만 너의 행동을 이해하며 함께 풀어가기를 희망해. 나의 공감이 너의 행복이 되기를...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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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에 오는 아이들 중 일부는 시설에 입소하는 아이들이다. 부모의 이혼, 가정폭력 등으로 가정의 해체가 많아졌고. 부모로부터 적절한 양육을 받지 못한 아이들은 시설에 입소하게 된다. 부모로부터 살아남기위해 시설에 입소를 하는 아이들, 부모가 서로 양육을 피해 시설에 입소하게 되는 아이들 등 다양한 이유로 시설에 입소하는 아이들이 늘었다. 시설에서 오는 아이들은 대체로 가정으로부터 어려움을 경험했던 기억이 크게 자리잡고 있으며, 대다수 ADHD, 경계선 지능, 우울, 부적응 등을 경험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의 표지를 보자마자 읽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책은 시리즈 형식으로 나오게 되었는데 이번 책은 3번째로 나오게 된 아동양육시설 실무자를 위한 양육 가이드북이다.
어린 시절의 심리적 외상은 오랜 기간 삶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를 설명하는 내용 "스티브 사우스윅과 존 크리스털은 심리적 외상을 입은 사람에게서 실질적인 위험이 사라지고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도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계속 다량으로 분비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위협요소가 다 사라진 후에도 체내 스트레스 호르몬이 정상수준으로 돌아오지 않는 다는 것이지요" 아동기에 겪게 되는 학대와 방임은 뇌 신경망의 연결과 손상에 영향을 주어 이후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뇌의 화학물질에 영향을 미칩니다 뇌의 억제 시스템과 흥분 시스템이 제대로 조율되지 못하는 상태에 이르러 조절의 어려움과 주의력, 집중력 문제를 가지게 됩니다.
경계선 지능 아동(=느린학습자)의 양육 느리지만 자신만의 속도로 배워가는 아동/ 건강한 자아개념과 강점을 발휘한 성취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것을 하나라도 더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을 알고 현재 수준을 인식하고 도움을 주려고 하는 것이 필요하다. 어려움에 압도되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존재 자체를 부정하거나 위축되지 않도록 돕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다! -> 자신의 나이에 맞는 자조 기술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기(이는 일상과 사회 적응에서 생겨나는 많은 문제를 보호할 수 있음) 발달 수준에 맞게 수행할 수 있도록 사회적 성숙 기준을 알고 있는 것이 필요함! <사회적 성숙 기준 표 - 95p> / 일부만 발췌
<중요한 포인트> 과도한 감정적 동기부여와 폭풍 칭찬은 삼가기 경계선 지능 아동은 학습하고 노력하면 그 숙달된 부분에 있어서 능력을 갖출 수 있게 되는데 그 모습을 보는 양육자 입장에서는 조금만 더 가르치면 일반적인 아동과 같아지지 않을까? 하는 더 높은 기대를 하게 된다, 이는 아동에게도 전달이 될 수 있고, 노력을 하지만 달성하지 못하게 될 때 좌절감을 크게 느끼게 된다. 칭찬을 해주고 싶은 양육자는 때로 "너가 이것을 제일 잘 하네"라고 말을 할 수 있지만 실제로 아동은 자신이 정말 제일 잘 한다고 생각하게 되기도 하고, 말의 의도를 잘 알아차리지 못하기 때문에 오해를 살 수 있다. 칭찬을 해주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고, 칭찬의 의도를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면 추후 더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 격려와 노력에 대한 지지적 말을 해주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이다! 아동양육시설에서 생겨나는 어려움에 대해서 객관적이게 이야기를 하면서 이런 사례 시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좋은 지에 대해서 적혀있는 부분들은 감히, 학교에서 선생님들도 알고 있어야 하며, 상담계열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아동양육시설에서 보이는 아동 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ADHD, 경계선지능 아동의 행동에서 나타나는 것을 이야기하고 그럴 때 우리가 아동을 바라보는 눈은 어떻게 보아야 하는 지에 대한 내용들도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에게 더 가까워진 듯한 느낌과 상담에서 이것을 이렇게 바라봤다면 더 좋았을 텐데하는 것들도 존재했다 상실과 애도 시험에 불합격하거나, 기다리지만 임신이 안 되거나, 직업을 구하지 못하거나, 예상하지 못한 가족의 죽음이나, 결별, 해고, 사고나 이혼, 질병도 상실의 경험이 된다.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며 나를 잃어버리는 시간, 이사나 이민, 그리고 반려동물과의 이별도 상실이라고 말한다. 상실은 우리의 삶에 얼마나 많은 부분에 스며들어있는지를 알 수 있다. 사소한 상실로 비춰 보일 수 있고 큰 상실이 삶에 오래 스며들어있을 수도 있다. 상실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남에게 "슬퍼하지마, 시간이 약이다" 등의 이야기를 한다. '내가 너무나도 슬픈데 너무 슬퍼하지 말라고? 괴로운데 왜 남이 슬퍼하지 말아라' 라는 말들은 사소한 상실이라도 상실을 경험하는 당사자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다. 특히나 아동에게는 슬퍼하지 말라는 건 "네 감정을 있는 그대로 다 느끼지 말아라."라는 이야기로 들릴 수 있다. 감정도 정리가 되지않는 상태에서 타인에 의해 상실의 감정이 축소되어서는 안 된다고 안내한다. 이별과 상실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
다만 그것을 어떻게 극복해나가며 다시금 일상생활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한다. 이 책은 정말 세상을 따스롭게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사람들이 애쓴 책이라는 것이 느껴졌다. 책의 첫 구절을 만화로 표현했는데 거기서도 "와 정말 배우신 분이구나"하는 생각을 했는데 책의 중간중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책의 일부에서 "아이들은 다른 어려움을 가진 아동을 이해하는 것이 사회적 이타심과 형평성을 가지고 서로 살아가기 위한 민주적 삶이라는 것을 배워야한다"라는 말이 있다. 함께 살아가는 가정,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서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는 것은 당연하다. 라는 구절은 머리를 땡 하고 쳤다. 사회적 약자를 대하는 태도, 공평과 형평성을 이야기하면서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어떤 태도와 생각을 가져야 하는 지에 대해서도 알려주는 책이었다.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아동양육시설실무자들을 위한 가이드북인데, 책의 내용은 아동양육과 관련된 업무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책에서는 아이들의 삶이 조금 더 안전해지고 이해받기를, 나아가 실무자들이 아이들을 이해하고 온전히 사랑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사회적 이타심과 형평성을 잊지 않고 함께 살아가는 삶에 집중하며 책을 마무리 하려 한다.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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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하용마니에요 오늘은 아동의 양육방식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을 읽고 왔습니다. ![]() 이 책은 책 표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아동양육시설에 근무하는 실무자들을 위한 양육가이드 북입니다 이전에 양육시설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때 생각이 나면서 어떻게 아이들을 대해야 할까 고민한 적이 많은데 그 시절에 이책을 만났으면 더 좋았을 뻔 했어요 ㅎㅎ ![]() ![]() 이 책은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아주 쉬운 단어들 선택하고 소개하고자 하는 노력이 엿보입니다 3가지 ADHD, 경계선 지능, 상실과 애도에 대해 이야기하며 처음 접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아주 쉽게 설명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 ![]() 도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행동을 예로 들며 설명해주어 어떠한 행동을 이야기 하고 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양육 가이드인 만큼 어떻게 양육하고, 지도하면 좋을지에 대해 이야기하는데요 ‘아이들이 어떤 특성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지도해야 된다’ 구체적으로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어서 양육시설의 실무자 뿐만 아니라 같은 어려움을 경험하고 계신 부모님들께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이 책을 읽으면서 과거의 일했을 때의 저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되었고 앞으로도 만나게 될 아동들에게 어떻게 지도하면 좋을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 아이들을 키우시는 부모님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헤아리고 아이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어떻게 양육하면 좋을지 친절하게 안내해 지고 있는 책이니 많은 분들께서 도움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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