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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곁에 사람 곁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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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이 다 멀지 않게 살아도 가난한 꼴을 보이기도 싫고 찾아갈 적마다 무엇을 꾸어 내라고 조르지도 아니하였건만 행여나 무슨 구차한 소리를 할까 싶어 방패막이를 하고 눈살을 찌푸리는 듯하여 나느 발을 끊고 다라서 찾아오는 이도 없었다. 다만 이 티는 순수한 가까운 까닭이었다. 그는 성실하고 공손하고 소소한 소사에 슬퍼하고 기뻐하는 것을 설명하고 있고 그 다음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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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이 다 멀지 않게 살아도 가난한 꼴을 보이기도 싫고 찾아갈 적마다 무엇을 꾸어 내라고 조르지도 아니하였건만 행여나 무슨 구차한 소리를 할까 싶어 방패막이를 하고 눈살을 찌푸리는 듯하여 나느 발을 끊고 다라서 찾아오는 이도 없었다. 다만 이 티는 순수한 가까운 까닭이었다. 그는 성실하고 공손하고 소소한 소사에 슬퍼하고 기뻐하는 것을 설명하고 있고 그 다음이 기대된다.

t*****2 2020.1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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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곁에 사람 곁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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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학에 다니던 80년대 초에는군부독재 통치의 야만적인 시대였다. 국가 폭력에 대항하여 분신한 박래전의 이야기를전해 듣기도 하였다. 알고 보았더니 이 책의 저자는 박래전 열사의 친형이었다.인권 탄압이 일상화되어있던 군부독재시기에인권 운동을 한다는 것은 자신의 목숨을 내놓는것도 같았던 시대였다.오늘날과 같이 조금이나마 인권이 나아진것은박래군 같은 인권운동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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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학에 다니던 80년대 초에는

군부독재 통치의 야만적인 시대였다.

국가 폭력에 대항하여 분신한 박래전의 이야기를

전해 듣기도 하였다.

알고 보았더니 이 책의 저자는 박래전 열사의 친형이었다.

인권 탄압이 일상화되어있던 군부독재시기에

인권 운동을 한다는 것은

자신의 목숨을 내놓는것도 같았던 시대였다.

오늘날과 같이 조금이나마 인권이 나아진것은

박래군 같은 인권운동가의 치열한 삶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책을 읽는 내내 저자에게 뭔지 모를 빚을 지고 있다는 느낌이었다.

인권 운동의 인생 3막이 창대히 펼쳐지기를 기원한다.

j******e 2018.01.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