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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늦은 나이에 인문학의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인문학이라는 단어는 들어봤지만, 딱히 무엇이라고 설명하지 못했는데 이제보니 평소 궁금했던, 다소 엉뚱하여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 어려웠던 주제가 여기 다 모여있네요. 저의 인문학 탐구는 사회부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나도 질서 있는 사회의 일원이 되고자 법과 규칙을 잘 지키고, 역사를 통해 과오를 깨닫고 정치의 의미를 학교에서 배웠습니다. 그리곤 점차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 궁금해하다가 자연과학, 우주까지 뻗어갔네요.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책을 통해 인문학을 공부했다면, <동영상으로 인문학 공부하기>는 더욱 쉽고 재미있게 인문학을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인문학을 더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지만, 처음부터 넘어야 할 큰 산이 있습니다. 세계 철학사부터 시작하거든요. <세계 철학사>를 마스터한 입문자라면, 그 다음부터는 자유로워집니다. 저는 아직 <세계 철학사>를 마스터하진 못했지만, 자유롭게 주제를 넘나들다가 요즘은 <우주론>에 꽂혔답니다. 관심 있는 주제라면 아마 책에서 소개하는 동영상이나 책을 한 번쯤 봤을 겁니다. 저의 경우 사놓고 반도 읽지 못했던 <칼세이건의 코스모스>를 다시 꺼내 들었습니다. 동영상을 시청하고 나니 읽기 부담스러웠던 책이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칼세이건의 코스모스>가 이렇게 아름답고 환상적인 책인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유료 콘텐츠도 있지만 무료 콘텐츠도 많습니다. 동영상 강의를 먼저 보고 나면 어려운 책도 읽고 싶은 욕구가 솟아오릅니다. 정말 소중한 영상 자료들이 많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습니다. 또 분야별로 정리가 잘 되어 있어 관심 분야를 찾아보는 것도 무척 수월합니다. 누가 인문학을 지루하다고 했나요~ 이렇게 재미있는 요소가 한가득인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동영상으로인문학공부하기 #김현 #좋은땅 #인문학도서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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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감성의 논리로 방대한 양의 인문학을 깔끔하게 요약한 책. 학자 하나하나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총체적인 흐름을 잡아주고 그에 적합한 강좌를 추천해준다. 강좌들은 모두 일반인 대상으로 아주 쉽게 설명해주고, 중간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잡아주어 수업을 듣는 게 아니라 편한 라디오를 듣는 느낌이다. 이 책을 독자의 학습에 활용하는 방법을 서문에 자세히 담아 최고의 교재가 될 듯하다. 인문학을 이제 공부하기 시작한 초보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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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이슈들로 시끌시끌한 이때 한 편에서는 이런 것들에 재미를 붙여 숏츠와 같은 짧은 동영상에 빠져 허우적대는 사람들이 있는 한편, 또 다른 곳에서는 이것에서 해방되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있다.
이럴 때 억지로 멀어지려 하기보다 오히려 관심을 아예 다른 곳으로 돌려보면 어떨까?
이 책은 동영상으로 인문학을 공부하는 방법을 다룬 안내서로, 다방면에 걸쳐 인문학을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기도 하다.
동영상과 멀어질 수 없는 환경이라면 오히려 이를 역으로 이용해 삶에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즐겁게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다.
더불어 삶의 지혜도 얻고, 다양한 인문학 지식도 쌓으며 '지성인'이 되는 과정을 밟아 나간다면 꿩 먹고 알먹고가 되지 않을까?
특정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그 분야를 중점적으로 봐도 좋지만, 인문학 전체 특강을 듣고 싶다면 이 책에 서술되어 있는 순서대로 따라가면 된다.
▶인문학에 관심은 있지만 시간이 없거나 책 읽기는 부담스러운 사람들 ▶양질의 자료를 찾지 못해 헤매는 사람들 ▶제대로 인문학 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들 ▶종이책과 친하지 않은 사람들
▷가급적이면 저자가 만든 차례 순서대로 강좌를 시청하기를 추천한다. 한 챕터 후에 관련된 책을 읽기를 권하지만 책을 읽기 싫은 사람들은 동영상 강좌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시청한 후 나중에 책과 친해지는 것도 좋은 방법일수 도 있다고 생각한다.
▷한 가지 더 추천할 것은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먼저 읽고 난 후에 동영상 강좌를 시청하기를 바란다. 동영상 강좌의 제목만이라도 한 번 훑어보기를 권장한다.
첫 번째, 이런 사상가들의 흐름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 사람들과의 소통을 위해서다. 여러 가지 이론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사회 내 소통이 잘 이루어지고 갈등을 이겨 내며 더 나은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세 번째, 농담 같지만 인문학을 공부해서 친구들한테 자랑하기 위해서다. 친구들과의 대화가 애매성, 호기심, 잡담 수준에 그치지 말고 더 좋은 삶을 위한 대화가 오고 가면 더 바람직하지 않겠는가?
개인적으로는 책 보는 것을 좋아하기에, 동영상이 먼저냐, 책이 먼저냐의 순서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 다만, 질적으로 수준 높은 동영상 채널과 여러 도서를 소개받을 수 있었다는 점에 있어서 매우 고무적이었다.
더불어 여러 가지 방식을 통해 반복적으로 학습하는 효과가 얼마나 큰 지 알고 있기에,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동영상과 책을 두루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순히 '이렇다'로 넘어가기보다 저자가 나눠준 경험과 정보를 적극 활용하여 출퇴근 시간에 동영상을 틀어둔다거나, 아니면 이동시간을 적극 활용해 보는 등의 방법을 활용해 보면 좋겠다.
무엇보다 요즘 같은 '진짜 어른'이 없는 시기에는 옛 현자들이나 철학자, 지식인들의 지혜를 빌려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다.
행복한 삶을 꿈꾸는가? 그렇다면 지금 인간과 세상을 철저히 분석해서 지금까지 내놓은 해법을 쫓아가 보자. 이미 해답은 나와있다.
저자는 인문학 입문의 첫걸음은 철학사를 공부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크게 나눠서 서양 철학, 중국 철학, 인도 철학으로 나누어 고대부터 현대 철학까지 철학적인 사상들의 변천사를 다룬다.
(1)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
●밀레토스 학파: 자연적 원리와 원소에 대한 고찰을 다루었다. 밀레토스 학파의 대표적인 철학자 중 하나인 탈레스는 '물'을 모든 것의 원리로 여겼다.
●리타고라스 학파: 피타고라스와 그의 제자들은 수와 숫자의 의미를 탐구하여 수학과 철학을 결합하려는 시도를 했다. 그들은 우주의 조화와 숫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학적 원리와 윤리적인 가르침을 품었다.
●헤라클레이토스 학파: 헤라클레이토스는 '모든 것은 흐른다'라는 구절을 통해 세상의 불확실성과 변화를 강조했다. 그는 상대적인 관점을 중요시하며 언어와 사고의 관계에 대한 고찰을 했다.
●엘레아 학파: 변하지 않는 진리를 추구하며 특히 영역을 넘어선 무한의 개념을 탐구했다. 이 학파의 대표적인 철학자인 파르메니데스는 어려운 철학적 주제를 다루었다.
이러한 초기 학파들의 철학적 아이디어는 후대의 철학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며 소크라테스 이후에는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와 같은 철학자들이 이전의 아이디어를 받아들여 발전시켜 나갔다.
당시 철학자들에는 탈레스, 아낙시만드로스, 아낙시메네스, 피타고라스, 헤라클레이토스 등이 있다.
그러나 플라톤과 다른 학자들의 작품을 통해 그의 철학을 이해할 수 있다. 소크라테스의 주요 철학적 관심사는 '논리적 탐구를 통한 진리의 발견'이었다. 그는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통해 이들의 생각을 도출하고 비판하면서 진리를 찾아 나갔다.
이러한 방식은 '소크라틱 메소드'라고도 불리며 질문과 응답을 통해 상대방의 생각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문제점을 드러내는 것을 중요시했다.
그의 접근 방식은 단순한 질문에서부터 복잡한 윤리적 문제까지 다양한 주제에 적용되었으며, 이는 나중에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와 같은 철학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아이디어와 개념들은 중세 유럽 철학과 현대 철학에도 영향을 미치며 그의 작품들은 오랜 시간 동안 철학적인 연구와 논의의 중심이 되었다.
●에피쿠로스 학파: 신체적, 정신적인 즐거움을 중요하게 여겼으며, 탐욕과 불필요한 욕망을 피하며 절제와 친구와의 깊은 관계를 통해 행복을 달성하는 것을 강조했다.
●스토아 학파: 로마제국 시대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지혜로운 삶을 실현하고 내면적인 평화를 찾는 것을 강조했다. 우주의 질서를 따르고 타인과의 공동체, 의무, 도덕적 훈련에 중요성을 부여했다.
디오게네스, 피론, 에피쿠로스, 키케로 등이 여기 포함된다.
(1)교부 철학
(2)스콜라 철학
르네상스는 인문학적 지식과 과학적 발전이 병행되었던 시기이기도 하다. 또 르네상스 철학자들은 개인의 자유와 도덕적 행동을 강조하며 이성과 윤리에 기반한 도덕적 사고를 발전시켰다.
알베르티, 보카치오, 토마스 모어, 루터, 칼뱅, 단테 등이 있다.
이 기간에는 현대 과학의 기반이 마련되었고 인간의 지식과 사회 구조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형성되었다.
토마스 홉스, 데카르트, 파스칼, 스피노자, 존 로크, 라이프니츠, 흄, 애덤 스미스, 칸트 등이 이에 속한다.
다양한 사회, 문화적 변화와 과학의 발전 등에 큰 영향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새로운 철학적 문제들이 제기되고 다양한 학파와 접근 방법 등이 등장하게 되었다.
①분야의 다양화
현대 철학은 여전히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으며 새로운 문제들이 등장하고 기존의 이론들도 재평가되고 재해석되는 과정에서 철학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니체, 마르크스, 프레게, 프로이트, 칼 융, 비트겐슈타인, 하이데거 등이 있다.
■통합적 관점: 동양 철학은 종종 개별과 전체, 인간과 자연 사이의 관계에 중점을 둔다. 이는 만물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강조하는 관점이다. ■실천적 지향: 동양 출학은 일상 생활에서의 실천에 중점을 둔다. ■조화와 균형: 극단을 피하고 중심을 찾는 것을 중요시한다. ■내면적 경험: 내면적인 개념과 명상을 통한 깨달음을 중시한다. ■모호성의 수용: 모호성이나 복잡성을 수용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것은 시를 통한 철학적 표현이나 대화체의 전통적인 철학적 글에서도 볼 수 있다.
이러한 특징들은 중국, 일본, 한국 등 다양한 지역의 철학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지만, 각 지연과 전통마다 다양한 차이가 있다.
공자, 노자, 장자, 맹자, 이황, 정약용 등이 있다.
책의 두께가 얇은 것에 비해 꽤 방대한 자료가 수록되어 있어 한 번에 훅 훑고 넘어가기엔 아까운 책이었다. 특히 인문학에 관심이 있거나 삶의 가치와 행복을 찾고 있는 이들에게는 두고두고 봐야 할 책이 아닐까 싶다.
철학, 예술, 과학, 경제, 윤리, 정의, 종교, 영성, 명상, 문학과 그 외 책들을 소개하고 있어 다양한 분야를 담고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지원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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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인문학( 과학 포함)에 관심이 많은 이과 출신 전문직에 종사하는 평범한 사람.
"인문학 공부의 핵심은 먼저 동영상 강좌를 들은 후 나중에 책을 읽는 것이다." 동영상으로 인문학 공부하기/김현 지음/좋은땅 완성도가 높은 드라마나 영화를 보며 배우들의 연기에 빠져들게 되는 순간 자연스레 작가의 책을 찾아보거나 관련된 책을 찾아보면서 더 몰입을 극대화하려고 하는 심리가 나에게는 강하다. 이미 아는 내용을 책으로 다시 본다면 이해도 잘되고 지식의 흡수력도 굉장히 빠름을 자연스레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이런 내용을 담은 《동영상으로 인문학 공부하기》 책을 만났을 때 기쁨을 감출 수 없었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내가 어려워서 멈칫했던 분야를 좀 더 쉬운 길로 인도하는 즐거움을 안겨준 책이다. 모든 분야를 가리지 않고 알고 싶은 욕구는 크나 너무 어려워서 읽어도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순간을 많이 경험했기에 이렇게 《동영상으로 인문학 공부하기》 덕분에 양질의 좋은 동영상을 통해 쉽게 지식을 습득을 하고 책으로 다시 복습을 하게 되니 공부의 기쁨이 두 배가 되고 있다.
책에서 저자가 언급했던 책이고 나 역시 마이클 샌델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를 이해하기 위해 책을 샀고 유튜브를 통해서 영상을 시청하며 읽기를 반복했던 시간이 주마등처럼 지나갔고, 한동안 아이들과 '정의'에 관해서 정말 많은 이야기를 했던 시간이 있었다. 우리와 타인의 '정의'는 정말 누구에게나 다르게 적용되고 어떤 법이 어떻게 적용되느냐에 따라 '정의'가 합리적인지 또는 비합리적인지 책을 통해 많은 것을 이해했던 기억이 생생했다.
"가급적이면 저자가 만든 순서대로 강좌를 시청하기를 추천한다." 동영상으로 인문학 공부하기/김현 지음/좋은땅
철학은 인간과 세계에 대한 근본 원리와 삶의 본질 따위를 연구하는 학문. 흔히 인식, 존재, 가치의 세 기준에 따라 하위 분야를 나눌 수 있다. 즉, 자신의 경험에서 얻은 인생관, 세계관, 신조 따위를 이르는 말이다.(사전적 의미) 인문학의 첫걸음은 철학사 부터 공부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철학이라고 말하면 괜히 어려운 분야이고 선 듯 공부하기 힘들다고 생각해 주저하기를 마다하지 않지만 사람이 살면서 알아가고 평생 관심을 가져야 하기에 천천히 하나씩 강의를 들으며 시작한다면 기본적인 지식이 쌓일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생각을 이해하는 자신을 봄과 동시에 겸손과 자기 인식의 중요성을 깨닫는 놀라움의 연속을 경험하리라 생각한다.
동영상으로 인문학 공부하기/김현 지음/좋은땅 예술이 인생을 풍부하게 해준다. 예술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시각을 갖게 되고 정서적 깊이를 더하고 창조적 생각을 하려면 인문학 공부와 동시에 예술을 즐기면 더 많은 경험치가 쌓이게 되어 '아는 만큼 보이게 된다.' 세계 부호들이 그렇게 예술에 관심을 갖고 철학을 공부하는 이유를 자연스레 알게 될 것이다. 아는 것이 많기에 보이는 것도 많아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시각도 남들과 다르고 사업에 응용하는 눈도 다를 것이다. 간혹 세계의 유명한 패션쇼를 보면 예술적 감각을 통해 전달하려는 메시지와 화려함을 달고 구매자들의 눈을 매혹시키는 광경을 보면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지 하면서 감탄이 나오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다. 그렇듯 이제 쉽게 다양한 미술을 방 안에서 동영상으로 시청하며 경험치를 선물받고 있다. 요즘 시대는 학력, 직업, 나이를 불문하고 배우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상관없이 누구나 예술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오히려 안 해서 모르는 것이 많고 무지하다면 그것이 더 손해이고, 삶의 퀄리티는 어떻게 높이는 가를 안다면 이미 멋진 인생을 즐길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내가 학창 시절에 음악을 들으려면 TV 앞에서 나오는 시청 시간을 기억했다가 그 시간에 꼭 봐야만 들을 수 있는 환경이었고, 다시 들으려면 음악사를 찾아서 테이프를 사서 들어야 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러다 보니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없고, 제한이 많이 되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이제는 내가 듣고 싶은 음악을 때와 장소를 가지리 않고 검색해서 듣고 제목을 몰라도 바로 찾아서 들을 수 있는 기능도 너무나 잘되어 있다. '조성진의 쇼팽 피아노 연주' 멋진 공연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는 환경이라니 감탄이 절로 나온다. 어마한 티켓값을 지불하지 않고, 방 안에서 실시간 공연을 들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그리고 음악에 대해 모르면 동영상으로 찾아서 바로 배우고 더 나아가 책으로 익히니 감동이 배가 됨을 느꼈던 기억이 이 책을 통해서 더 생생하게 아른거린다. 책의 순서대로 동영상을 공부한다면 더없이 기쁠 것이다.
요즘은 인간과 세상을 이해하는 데 인문학보다 과학의 중요성이 더 커진 것 같다고 저자는 말한다. 나 역시도 과학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세상을 이해하는 눈이 달라진다는 것을 매일 체감하며 산다.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를 이해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지식이 필요한지, 그리고 빅뱅, 양자역학, 양자 컴퓨터, 양자 암호화 등 많은 것을 이해하려면 과학에 관한 많은 책을 읽어야 하는데 도무지 엄두가 나질 않고, 솔직히 어! 렵! 다! 그래서 우리 집식구들은 이미 동영상 강의를 꾸준히 들으며 배워나가기를 멈추지 않고 있지만 양질의 강의를 찾는 것도 쉽지 않아 저자의 책에서 언급한 쉬운 강의부터 좋은 강연까지 하나씩 찾아서 듣기를 하고 있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과정이 녹록지 않으나 꾸준하게 하다 보면 깨닫는 순간이 올 것이라며 다독여 보기도 한다. 차례
동영상으로 인문학 공부하기/김현 지음/좋은땅 먼저 차례를 읽다 보면 관심 분야가 눈에 들어올 것이다. 그러면 그 분야부터 시작하면서 하나씩 익혀나가면 새로운 것을 습득함과 동시에 삶의 질이 달라짐을 느낄 것이라 생각한다. 배우기를 멈추지 않는 독자들이 읽으면서 양질의 동영상 강의를 꾸준히 시청하며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이 《동영상으로 인문학 공부하기》 책을 통해 해보시길 과감히 추천해 본다. <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제가 직접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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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이란 인간과 인간의 문화에 관심을 갖는 학문 분야이다. 자연과학의 상대적인 개념으로 주로 인간과 관련된 근원적인 문제나 사상, 문화 등을 중심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을 일컬어 인문학이라 한다. 그러니 사람이라면 인간의 가치를 다루는 인문학에 관심을 갖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그럼에도 왜 선뜻 읽히지 않는 걸까? <동영상으로 인문학 공부하기>의 저자인 김현님에 따르면 인문학의 분야가 워낙에 방대하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지 막막한 것이 첫 번째 이유라고 말한다. 그랬다. 내가 인문학에 손을 대고도 끝을 보지 못했던 이유도 인문학의 방대함과 무엇부터 공부해야 적절한지 그 방향성을 잡지 못했기 때문이었음을 생각한다. 인문학이라고 하면 다소 진부한 느낌을 주니 따분하고 지루하다는 고정 관념도 무시 못하는 요소였던 것 같다. 세상이 주는 쾌락적인 요소에 맛들린 이들에게 접근부터 막막한 인문학은 공략하기가 쉽지 않은 분야일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음식점을 예로 들어보면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겠다. 수십가지 메뉴를 자랑하는 음식점은 그만큼 선택의 폭은 넓지만 음식맛의 전문성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워낙에 메뉴가 많다 보니 오히려 무엇을 먹어야 할지 선택을 못하고 고민만 커지기도 한다. 이럴때 어떤 음식이 이 집의 대표 음식인지, 어떤 음식이 맛있는지 정보를 미리 알고 온다면 음식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훨씬 더 수월하다. 이 책의 저자는 막막하고 방대한 인문학을 공부하는 방법으로 책을 보기 전에 먼저 동영상 강좌를 들은 후 나중에 책을 읽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다양한 인문학 강좌 사이트를 비롯해 유튜브에도 무료로 볼 수 있는 인문학 강좌를 적극 활용하기를 추천한다. 요즘 워낙에 인터넷에 없는 정보가 없을 만큼 차고 넘치는 영상이 많다. 저자는 인터넷상에 퍼져 있는 다양한 동영상 강좌들을 철학, 예술, 정치, 사회 등 분야별, 시대별, 학자별로 친절하게 정리하여 수록해 놓았다. 심리학을 예로 들자면, 우선 심리학이 어떤 학문인지 전반적인 설명을 담은 후에 심리학 관련 동영상 강좌 사이트를 소개한다. 그리고 선 동영상을 시청한 후 이어서 보면 좋을 도서 목록 소개를 함으로써 이 루트를 적극 활용하면 인문학을 공부하는 데 그 효과는 훨씬 더 배가 될 것이다. 지금까지 두꺼운 인문학책만 여러 권 사다 놓고 일부분만 끄적거리다 책꽂이에 꽂혀 있는 책을 보며 마치 공부가 다 된 것 마냥 착각하거나 정신승리에 그쳤던 하수의 방법을 이제 멈춰야겠다^^ 앞으로 인문학 공부는 <동영상으로 인문학 공부하기>에서 알려주는 방식을 적극 활용하며 제대로 공부해 볼 참이다. 인문학을 공부해야겠다는 마음은 있으나 엄청난 방대함에 눌려, 또는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던 분들에게 김현님의 <동영상으로 인문학 공부하기>를 적극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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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주제마다 간단한 설명과 무료로 볼 수 있는 강좌사이트, 관련된 책이 적혀져있다.
해당 주제가 궁금할 때 따로 이곳저곳 찾아볼 필요 없이 해당 책을 통해 곧바로 적절한 자료와 책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철학, 예술, 과학, 경제, 정치·사회, 윤리·정의, 종교, 영성·명상, 문학"
다양한 인문학 주제들을 넓고 얇게 알 수 있는 책, 동영상으로 인문학 공부하기
사실 인문학의 범위가 꽤나 방대하고, 뭐가 뭔지 감도 안잡히고 어렵기만한 주제였는데
간단명료한 설명과 해당 주제에 걸맞는 간단한 강의 자료, 책을 알려주니 영상으로 보다 편리하게 인문학에 대해 공부할 수 있어 좋았다.
인문학을 굳이 두껍고 이해하기 어려운 말들로 쓰여진 책으로 공부하며 손 놓기보다는 이렇게 영상으로 배울 수 있어 접근하기 좋았고, 인문학 주제 별로 강좌, 책이 분류되어 있으니 찾아보기 편리했다.
인문학을 보다 쉽게 배움으로써 사람들과 좀 더 다양하고 깊은 대화도 나눠보고, 지적 수준을 높힐 수 있어 유익했다.
동영상으로 인문학 공부하기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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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제목이고 더 반가운 내용입니다. 노안으로 이미 어떤 크기의 활자는 잘 보이지 않는 저에게도, 책으로 공부하는 것이 점점 더 낯설어지는 세대에게도, 이 책은 무척 유용한 참고서이자 가이드가 되어 줄 것입니다.
노안만이 문제가 아니라, 책을 먼저 혼자 읽었다고 해도, 저작 직강인 영상 강의가 있으면 큰 도움을 받습니다. 특히 잘 알지 못하는 분야의 공부를 새롭게 시작하는 경우에는 가능한 모든 도움이 필요합니다.
대중도서의 수준이 전공도서 못지않은 경우도 있고, 태도와 문장은 더 친절하니, 세세한 전공 지식은 배우지 못하더라도, 큰 흐름과 기본 지식과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충분한 좋은 책들이 이미 많습니다.
그러니 공부하고자 하는 생각만 있다면, 현재는 거의 모든 전공분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방대한 정보 중에서도 시간과 노력을 들일 가치가 더 높은 것을 고르는 것인데, 이 책이 그런 일을 대신 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빅히스토리*에 관해서 소개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 인간 역사 이전부터 현재까지의 세계 역사 전체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하나의 큰 이야기로 표현하는 학문 분야이다. 소위 말하는 철학, 역사, 종교, 사회학 등의 인문학 플러스 우주론, 양자역학, 지구과학, 생명과학, 진화론, 뇌과학 등 과학지식을 종합적으로 활용하여 인간 및 세계 역사를 이해하고 설명하는 학문이다. 이 학문은 단순히 인간의 역사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우주 탄생부터 현재까지의 우주와 세계, 지구, 인류의 역사를 총체적으로 다루는 학문이다.
모두가 생산자나 창작자가 되는 시대인가 싶을 때도 있지만, 그런 관심이 없는 저는 일상을 살다가 문득문득 드는 생각과 의문을 나누고 비춰보고 관련 질문을 만나는 활동이 필요합니다. 대부분 정답이 없으니, 인문학의 정신에 맡는 토론과 생각나눔이면 충분합니다.
저자는 가급적 만든 차례 순서대로 강좌를 시청하고, 챕터 후에 관련 책 읽기를 권합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억지로 애쓰다 그만 두지 않는 것이겠지요. 그러니 영상만 다 시청한 후 책을 나중에 읽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계기가 무엇이든, 출발의 풍경이 어떠했는지보다, 배워가는 과정과 도착지가 더 중요하겠지요.
다만, 저자의 추천대로, 인문학 전반과 빅히스토리 관련 과목 모두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공부할 분야를 정하기가 아직 애매하다면, 이 책의 목차와 동영상 강좌 제목을 먼저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주중엔 강의 들을 시간이 없고, 주말엔 영화 한편 보러 외출하는 것도 매번 쉽지만은 않습니다. 팬데믹에 미술관과 박물관에서 제공한 동영상 전시를 보았는데, 익숙해질수록 장점도 많이 보였습니다.
시간이 애매하고 거동이 불편한 이들도, 이 책에서 소개된 동영상 강좌들을 통해 차근차근 공부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간과 자본이 덜 드는 대신, 결심과 계획과 추진해나가기 위한 본인의 노력이 좀 더 필요하겠지요.
“약 30만년 전에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가 등장했다. 이 종은 우리 현대인의 직접적인 조상이다. ‘호모 사피엔스’는 복잡한 사회구조를 갖추었고 예술과 과학, 종교 등 고도의 문화를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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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인문학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인문학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며, 인문학을 공부하고 있는 시대다. 인문학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사실 정의를 한다는 것은 너무나 포괄적이라서 쉽게 정의하지는 못하지만, 넓은 의미로 보면 인문학은 철학, 예술, 과학, 종교 등을 망라하는 것들이다. 그런데 이러한 인문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 개념을 정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혼자 독학으로 공부하기는는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독자들에게 자신이 공부한 방법들을 공유하고 있다.
이 책을 보는 방법은 먼저 동영상 강좌를 들은 후에 나중에 책을 읽을 것을 권하고 있다. 저자 자신이 공부했던 방법들을 통해서 인문학을 배워갈 수 있게 안내해준다. 어떤 유트뷰 강죄는 저자의 말대로 수준이하 일수도 있고, 훌륭한 각 분야 전공자들이 알기 쉽게 설명해 주므로 상당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인문학은 철학사를 먼저 공략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사실 철학이라는 것이 형이상학이니하는 것부터 일단 접고 들어가기 때문에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한다. 그레서 공부하지 않으려고 한다. 하지만 저자가 알려주는대로 공부한다면 많은 도움이 되고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렇게 하려면 천천히 이해할 때까지 집중해서 듣고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어떤 학문이든 꾸준함이 요구되는 것은은 두말 할 나위가 없다. 강의를 듣다 보면 기본적인 지식도 쌓이지만 그것을 주장하는 철학자들의 생각을 알게 된다. 그래서 인문학 을 쉽게 접근할 수가 있다.
저자는 수많은 인문학 책을 공부하는 방법으로 먼저 동영상 강좌를 들은 후 나중에 책을 볼 것을 이야기 한다. 다양하게 나와 있는 유튜브의 인문학 강좌는 인문학에 대해서 어려워하고 뼈대를 세우지 못하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유튜브 강좌를 적극 활용하면 기초적인 인문학을 알 수 있고 인문학에 대한 기본 지식을 세울수 있기 때문에 저자가 추전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유튜브 강좌는 인문학을 이려워하는 이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러한 저자의 강좌를 시청 방법은 우리가 책을 읽다가 그만두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해준다. 그래서 어떠한 마음으로 시작을 하고 배워나가는 지가 더 중요하며, 그 과정 역시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하지만, 저자의 추천하는대로 인문학 전반에 대한 관심이 없다면 사실 쉬운 문제가 아니다. 그렇다면, 차라리 자신이 관심이 있는 강좌부터 살펴보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방식대로 이 책에 소개된 동영상 강좌들을 차근차근 공부해 나간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사실 인문학이라는 분야는 그리 쉬운 분야가 아니다. 그래서 인문학을 공부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 [동영상으로 인문학 공부하기]는 인문학을 어려워하는 이들에게는 쉽게 인문학을 공부할 수 있도록 그 길을 제시해 준다. 인문학을 공부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출발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 방대한 분량에 망설이는 이들에게는 좋은 길잡이가 되는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