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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이 된 독립운동가 매헌 윤봉길>을 읽기 전에는 윤봉길을 생각하면 도시락 폭탄밖에는 떠오르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도시락 폭탄이 아닌 물통 폭탄을 던졌다는 것을 알았다. 이 책은 윤봉길 의사의 탄생부터 물통 폭탄으로 일본에 잡혀서 순국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윤봉길의 어린 시절은 일제강점기로, 백성들의 삶이 어려운 시기였다. 일본은 조선이 독립을 외치는 것이 일본에 대한 배신이라고 말하며 학교에서 일본 말과 글을 가르치고 간단한 산수만 가르쳤다. 오직 일본의 심부름꾼을 키워낼 목적이었다. 윤봉길 의사는 이에 불만을 품고 학교를 그만두고 우리 말과 역사를 가르치는 오치서숙으로 간다. 윤봉길 의사는 오치서숙에서 배운 우리 말을 가르치려고 부흥원을 세운다. 그러나 부흥원은 일제의 감시 때문에 폐쇄됐다. 이후 윤봉길은 이흑룡이라는 사람을 만나 독립운동가가 되겠다는 결심을 한다. 윤봉길 의사는 중국으로 가는 기차에 타기로 했다. 중간에 삽교에서 가족에게 쓰는 편지를 일본 경찰에 걸려 감옥에 가기도 했다. 감옥에서 풀려나 중국에 있던 한인 애국단에서 일했다. 그리고 상하이 사변이 일어나는 날, 물통 폭탄을 던진다. 사람들을 위해 야학을 열어 한글을 가르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젊은 나이에 사람들을 위해 한글과 자신의 지식을 무료로 나눠주고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모습이 멋져 보이기도 했다.
윤봉길 의사는 열심히 독립운동을 하다 일본경찰에게 잡혀 이십 대의 나이에 순국한다. 나도 앞으로 윤봉길 의사의 모습을 본받아 내가 아는 것을 아낌없이 나누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