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10.0
리뷰 총점 종이책
니키 도크 다이어리 15
"니키 도크 다이어리 15" 내용보기
일이 다 꼬여서 휴일에 니키네는 파리(p40)로 휴가를 떠납니다. 이 15권에서 큰 소동 때문에 인상은 강하게 남고요. 엄마는 언제나처럼 무심하고 그렇습니다. 호숫가에서 멀지도 않은 지점에서 그리 큰 소동을 겪는데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ㅎㅎ 뒤 p101 이하에서는 니키의 남친 브랜든까지 불러 음식을 해 먹이는데 그리 성공적이지도 않으면서 전부 자기가 다 했다고 생색은 오지게
"니키 도크 다이어리 15" 내용보기

일이 다 꼬여서 휴일에 니키네는 파리(p40)로 휴가를 떠납니다. 이 15권에서 큰 소동 때문에 인상은 강하게 남고요. 엄마는 언제나처럼 무심하고 그렇습니다. 호숫가에서 멀지도 않은 지점에서 그리 큰 소동을 겪는데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ㅎㅎ 뒤 p101 이하에서는 니키의 남친 브랜든까지 불러 음식을 해 먹이는데 그리 성공적이지도 않으면서 전부 자기가 다 했다고 생색은 오지게 냅니다. 과연 엄마가 해 주는 미트로프가 맛있었을까요? 브랜든은 워낙 착해서 맛있게 먹었을 것 같습니다.



맥스웰이라는 성씨는 이 15권에서는 p58에 처음 나옵니다. 휴일에 맥스웰 가족이 겪은 봉변은 사실 7월 4일 하루에 몇 시간 잠깐 겪은 사건이지만 이 일기책에서는 3일에 걸쳐 서술됩니다. 물론 거기 파리의 호수가 아주 큰 곳도 아니고 3일 간 표류할 수도 없으며 그 정도 긴 사건이었으면 인명 피해(....)가 컸겠지요? p65엔 손뼉을 치다 언니를 떨어뜨리는 브리아나의 철없음이 코믹합니다. 발로 바퀴 같은 노를 저어 운전하는 배는 독립 초기 미국에서 패들러 휠이라고 해서 영화 같은 데서 종종 보는 풍경 중 하나죠. 얼마나 낡았으면 바퀴에 걸린 걸 빼는 도중 바닥이 뽀개질 정도니...


p72에 다시 트레버 체이스씨를 만나는 대목에서 세상 참 좁다고 느꼈습니다. 이런 장르에서 이 정도 기막힌 우연의 일치야 일도 아니라서 예상이 좀 되긴 했지만 너무했다 싶었습니다. 


이 15권은 가상의 보이그룹 "배드 보이즈"의 라이브 행사에서 무려 니키의 친구들이 (아직 밴드 이름도 결정 안 된 판에) 오프닝 공연을 벌이는 게 주된 내용입니다. 배드 보이즈는 전세계가 알아주는 아이돌인데 그 선망하던 연예인을 가까운 거리에서 보는 게 어디인데 아예 공연까지 한 무대에서 한다는 게... 이런 판타지는 사실 이 또래 여학생들이 마음 속에 언제나 품곤 하죠. 현실 가능성과는 무관하게 말입니다.


근데 꿈이 결국 이뤄지는지는 모르지만 방해꾼은 도중에 어지간히 등장하게 마련입니다. 체이스 씨가 소개하는(p147) 빅토리아 스틸은 니키들이 익히 아는 순악질 여성, "드래곤 레이디"입니다. 전직 올림픽 피겨 스케이터 금메달리스트라는 게 실제 인물 토냐 하딩을 잠시 떠올리게도 하네요. 이 빅토리아 스틸이, 니키에게는 천하의 앙숙인 매킨지 양과 다시 콜라보(?)를 이루니 원수는 과연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나 봅니다.


p153에는 "천박, 무례, 이기적이고 버르장머리없"다며 온갖 악평이 쏟아집니다.  그나마 매킨지는 아빠가 부자이고 친구라도 많지만, 가망 없는 루저(p122)는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여튼 p177에서 맥킨지는 다시 등장하며, 니키는 생각지도 못하게 스틸 아줌마와 한패가 됩니다. 저 앞 p137에서는 "가뜩이나 No라고 말한 (체이스 씨)..." 이라고 하는데 이때만 해도 니키는 자기가 매킨지한테 선심이나 쓸 수 있는 처지라고 착각했던 거죠. 그런데 스틸 아줌마는 체이스 씨도 어쩔 수 없는 사람이고, 이런 사람이 매킨지와 손을 잡았으니... 


이 15권은 배드 보이즈를 향한 열렬 팬심이 묻어나는 일종의 헌정 일기입니다. 그래서 곳곳에 배드 보이즈를 소재로 한 심리 테스트가 나오는데, p116 립글로즈, p106 파티 드레스, p96 데이트, p94 favorite, p163 생파 아이템 등이 소재로 나옵니다. 저자가 아마 이 나이 또래 딸을 두고 있기에 가상으로 이렇게 절절한 팬심이 묻어나는 아티클을 양념으로 쓸 수 있었겠습니다.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v*****7 2023.12.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15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15" 내용보기
도크 다이어리 시리즈가 유명한 건 알고 있었는데, '나중에 시간될 때 처음부터 읽어야지.' 하고 미루고만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 15번째 책은 너무 재미있어 보여서 먼저 읽어보았답니다. 역시! 이렇게 재미있을 줄 알았어요.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시리즈 1위! 도크 다이어리의 저자 레이첼의 책은 전세계 4,500만 부 이상 팔렸고, 37개국 언어로 번역 출판되었다고 해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15" 내용보기

도크 다이어리 시리즈가 유명한 건 알고 있었는데,

'나중에 시간될 때 처음부터 읽어야지.' 하고 미루고만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 15번째 책은 너무 재미있어 보여서

먼저 읽어보았답니다.

역시! 이렇게 재미있을 줄 알았어요.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시리즈 1위!

도크 다이어리의 저자 레이첼의 책은

전세계 4,500만 부 이상 팔렸고,

37개국 언어로 번역 출판되었다고 해요. 대단하죠.

딸 니키와 함께 작업하고 있대요.

책의 일러스트레이션을 도와주고 있다고 하네요. 와우!

그래서, 이 책 주인공 이름도 '니키'군요. ^^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주인공~

니키의 일기장을 몰래 읽는 느낌입니다. ^^

책의 마지막 부분에 

"난 역시 찌질하다니까!"

라고 마무리되는데,

이 '찌질'이 바로 'dork(도크)'입니다.

그럼, 이 다이어리 이름은 찌질한 다이어리~ 하하!

밴드 공연 중 갑자기 나타난 물통이 쓰러져 물로 미끄러워진 바닥 때문에

니키가 넘어지고..

무대 커튼이 떨어지고..

 엉망진창으로 공연이 마무리 되었다는 이야기로 책이 시작됩니다.


전학을 가야 하나,

모두가 날 비웃는 것 같은데... 하고 생각하던 중

좋은 기회가 생겨요.

바로, 파리에 가서 12일동안 지내는 거죠.

다이어리 중간에 그려지는 그림들도 너무 예쁘게 잘 그려져 있어서

마구 색칠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예요. ^^

이 책에서 주인공처럼 귀여운 등장인물이 한 명 더 나오는데, 

바로 니키의 동생, 브리아나!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니키를 골탕먹이는 듯, 아닌 듯..

언니를 따라하고 싶은 마음 가득한 동생이죠.

언니가 화가 나서 버린 의상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센스쟁이이기도 하고,

프랑스 파리에 갖고 가라고 자기 곰돌이 인형 가방으로 바꿔주기까지! 하핫!

이 동생 때문에 생기는 여러 에피소드들도 있지만,

동생 덕분에 해결되는 부분도 있으니

이 어찌 사랑하지 않으리오.

파리 곳곳의 유명한 관광지에서

니키가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많이 만들고 기록해 주니

하하호호 즐겁게 독서할 수 있어요.

프랑스 말을 잘 몰라서,

카페에서 주문할 때 "내 발 냄새를 맡아보세요."라고 말하고 쫓겨난 일도 웃기고,

'몽 아모르(내 사랑)'라고 말하는 앙드레와 니키 때문에 브랜든이 속상해했지만 결국 몽 아모르는 그 뜻이 아니었다는 것도 웃기고,

니키 옷을 다 빼버리고 넣어둔 곰돌이 한스의 누나를 찾은 뒤에

니키보다 착하지 않을 거라고 말한 브리아나의 말이 생각나서 웃기고... ^^

'그런 게 인생이지!' 책의 마지막 문장이 오래 생각날 것 같아요.

"아하, 이래서 베스트셀러 1위구나!"

귀엽고 재미있는, 실제 일어날 것 같은, 기대되는 내용으로

니키의 다이어리를 계속 읽어보고 싶네요.

16권도 기다려야겠어요.

니키의 찌질한(도크) 일기장(다이어리)!

1권부터 14권도 얼른 읽으러 갑니다

사랑스러운 니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들 읽으며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니키의도크다이어리15, #미래주니어, #레이첼르네러셀, #별로우아하지않은파리여행기

b****w 2023.12.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