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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지트 서포터즈 활동을 하게 되면 1달에 3권의 도서를 제공받는다. 3권 중 2권은 제시받은 신간 또는 화제의 도서 리스트 내에서 선택이며 1권은 가격이나 출간일 등과 관계없이 파지트 출판사의 도서라면 무엇이던 신청할 수 있다. 파지트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하게 된 1월에 나는 받아보고 싶은 도서의 리스트를 쭈욱 만들어 놓았다. 그러나 매번 그때마다 그중에서 유독 더 끌리는 도서를 선택하곤 했는데 이번 달에는 문뜩 나의 꿈(목표)를 실현하는 데에 동기부여가 될 것 같은 이 도서를 선택했다.
저자 이태화는 꿈이 많은 사람이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건축과를 전공했으나 현재는 공연예술과 전문 코치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자신의 삶에서 배우이자 감독으로서 인생이라는 한편의 영화를 열심히 연출하고 있는 그의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있다.
그 역시 처음부터 이렇게 만들어진 사람이 아니었고, 부딪히고 상처를 받으며 단단해져간 모습이 그려져 많은 위로를 받고 공감을 했으며 용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나의 삶인 것은 분명하지만 분명 우리는 누군가의 인정을 받고 싶어 한다. 그 처음은 대부분 '부모님'이며 그다음은 또래 친구와 학교의 선생님이 그 자리를 맡게 된다. 마이웨이를 외치며 나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았다 생각했던 나 역시도 '쟤는 뚝심 있는 애.'라는 인정이 받고 싶었던 것 같다. 흔하디흔한 인정과 칭찬이 아닌 드물고 희소성 있는 그런 인정을 말이다.
그가 말하는 내 삶의 NG와 OK의 기준이 주위 사람이 되고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 나는 여기저기 휘둘린다는 것을 인지했다. 처음에는 정말 그렇다는 생각에 주위를 신경 쓰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하면 되는 걸까라고 잠깐 고민했지만 결국 그것은 답은 아니었던 것 같다. 어쨌건 사회생활은 서로 간의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100% 그들을 배제할 수는 없는 것이 현실이니까-. 다만 그들이 날 평가할지라도 나의 기준에 부합한다면 흔들리지 않는 멘탈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조금 후에서야 깨달았던 것 같다.
또한 명료해 보이는 이 나만의 기준을 직접 실행하기에는 매우 큰 어려움이 있다고 느꼈다. 어쨌거나 '처음'해보는 것이고 이미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는 것이 너무 '익숙'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처음 신청할 때 나의 기대감을 다시금 떠올리며 그 힘든 시도를 이제부터 해봐야겠다고 결심했던 순간이었다.
본 책 최고의 명언이라고 생각하는 대목이다.
N잡, 멀티, 부캐. 이 모든 말은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행하는 것을 일컫는다. 어떤 것은 주/부의 기준이 없고 또한 어떠한 단어에서는 주/부가 명확히 구분된다. 아마 무의식중에서 현재를 '나다움'으로 인식하고 살짝 선을 그었던 게 표현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라는 큰 틀 안에서 블로거, 작가, 파티룸 사장 등 다양한 직업들이 공존한다. 나 = 본업, 그 외 가 부업이라고 생각하기로 마음먹었다. 나의 본업은 바로 '하고 싶은 일 하기'라고 마음을 먹으니 항상 이 시간 즈음 쌓이던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기분이 들었다.
내가 만든 룰을 내가 깨지 못해 쌓였던 그 스트레스들이 이제는 그저 '틀 깨부수기'라는 미명하에 산산이 머릿속에서 부서졌던 것 같다.
책을 읽어나감에 따라 점점 그를 알게 되었다. 그의 데뷔작 연극 <나두야간다>를 시작으로 그가 하나둘 서게 된 무대들과 무대에서 그의 생각과 스스로에 대한 고찰, 무대에서 내려온 후, 선배 배우들과의 이야기나 타 작품을 보는 그의 시각들에 대한 이야기가 하나둘 쌓여간다. 그가 정말 인생을 한편의 작품처럼 생각한다는 것이, 그의 진심이 느껴졌다.
나도 분명 나의 삶에 애정이 있고 잘 살고 싶은 마음은 가득했으나 단기적인 목표들만 바라보느라 나라는 큰 틀을 잊고 있었다. 무언가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기에 앞서 나의 인생을 제대로 기획해 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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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연출 ?? 이태화 지음 ?? 파지트 어린시절 나의 꿈은 무엇이었더라? 내가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나는 주연이었고 감독이었다. 하지만 나이가 먹고 세월이 흐를수록 내가 원하는 삶에 대한 의미를 잊은채 살아가고 있다. 그런 내가 방황하고 있을 때 마주하게 된 책. 그대 삶의 주연이 되고 싶지 않은가? 그대 NG가 가득한 인생과 OK를 외치는 인생 중 무엇을 원하는가? "세상" 이라는 큰 무대 위에서 각자 '삶' 이라는 이야기의 희노애락을 공연하는 우리라는 배우들. '삶' 이라는 끝없는 이야기의 대본을 쓰고 연기하고 연출하는 인생 연출의 주체들. 바로 우리는 배우라는 이름으로 살아간다. "꿈이 없는 사람은 꿈이 있는 사람 인생의 조연으로 산다." 내가 몰랐던 나와 마주하는 것만큼 낯선 것도 없다. 그리고 그것만큼 재미있는 것도 없다. 우리는 남들의 기준으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다른 사람들의 보편적인 기준에 따라 NG 와 OK 가 되기도 했고 명연기가 되기도 발연기가 되기도 했다. NG라고하면 좌절하고 OK라고하면 기뻐했다. 단 한번도 내가 기준이 되어 보지 못한 삶이 었다. '삶' 이라는 작품에서 배우이자 감독이 된다는 것은 스스로 'NG' 와 'OK'를 외치는 것이다. 그 자유는 우리의 것이다. 당신은 어떤 삶을 살고 싶고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그래서 어떤 장면을 만들고 싶은가? 참 웃기다. 내 인생인데 내 삶인데 "나이답게 행동해." "나이답게 옷 좀 입어." 나이답게 어른답게 과연 그것에 정답이 있을까? 타인에게 불편함만 주지 않는다면 실례가 되지 않는 선이라면 내가 하고 싶은대로 그냥 그렇게 해도 되는것 아닐까? 늘 생각했지만 막상 나 먹을수록 타인의 눈치를 보며 다른이들이 정해준 모습이 어느새 내 모습이 되어있는 나를 느끼며 "왜 이래야할까?"라고 고민하던 나였다. 이 책을 읽고나니 이젠 내가 원하던 모습으로 내가 하고싶던 것들을 해가며 살아가도 되지 않을까? 하고 용기를 내보게 되었다.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멋대로 살아보련다. #인생연출 #책 #도서 #파지트 #책추천 #책리뷰 #베스트셀러 #책구매 #추천도서 #책서평 #서평단 #도서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도서스타그램 #도서리뷰 #책리뷰 #책글귀 #에세이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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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라는 작품에서 배우이자 감독이 된다는 것은 스스로 'NG' 와 'OK' 를 외치는 것이다. 그 자유를 누리는 것이다. 내 삶은 나의 작품이다. 내가 주연이고, 내가 감독이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누군가 외치는 NG 와 OK 에 따라 움직이는 꼭두각시가 된다. 내가 만드는 삶의 장면을 NG 와 OK 로 나눈다면 그 기준은 내것이어야 한다. 나의 기준에 따라 스스로 NG 와 OK 를 외칠 때 삶은 내 것이 된다. 만약 내가 나답지 못한 장면을 만들고 있다면, 우리는 스스로 NG를 외칠 수 있다.반면에 스스로도 만족스럽고, 다시 그 순간이 와도 같은 선택을할 것 같은 장면은 OK다. 연기도 내가 하고,NG 도 OK 도 내가 한다. 그것이 내가 주연이며 감독이 되는 나의 삶이다. (-30-)
"저승과 이승, 천 년전 이야기를 잘 함축해서 갖고 들어와야 했어요. 웹툰 3부작을 2분에 녹여 넣는 게 가장 중요한 목표였고요. 적당한 균형 감각으로 만들려고 했죠. 지금이 제가 하려고 했던 베스트예요.제가 영미냈으며 더 잘 녹여 냈을 텐데 힘들었어요. 주호민 작가가 하고자 했던 잔 하나의 이야기는 '위로;라고 봤어요.주호민 작가가 대중을 완벽하게 위로하고 있었어요.이제 영화에도 그걸 담고자 했고 그게 초목표와 맞닿아 있었어요." (-42-)
목모리나 외모가 폭군을 연기하기에 잘 어울려서 사울 왕에 이미지 캐스팅될 수 있었던 것은 분명히 강점 덕분이었다. 하지만 하나의 이미지만 너무 지나치게 부각되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데 한계로 작용한다. 자신의 강점을 제대로 알고 강점으로 승부하되 균형을 잡을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감독으로서의 나는 배우로서의 내가 강점을 발견하고 균형 감각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 (-111-)
부모로서 어떤 생각, 말,행동을 할 것인가? 자식으로서 어떤 생각, 말, 행동을 할 것인가? 친구로서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말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해야 자신이 원하는 장면을 만들 수 있을지 판단하고 실천하는 일이 전부다. 이 방법으로,이 메소드로 훈련해서 보여 주는 모습이 일상의 메소드 연기다. (-123-)
'삶'이라는 공연도 마찬지다. 스스로 연출하는 주체로서 각자의 삶을 편집한다. 매 순간의 선택으로 장면을 만든다. 때로는 지워버리고 싶은 NG 장면도 만든다. 오래 기억하고 싶은 명장면도 남긴다. 좋든 싫든 선택으로 만들어진 장면이 쌓인다. 지금까지와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면 다른 선택이 필요하다. 같은 선택으로 NG 를 반복하면서 명장면을 기대하는 것은 미련한 짓이다. 선택을 바꾸면 삶이 바뀐다. 연출은 곧 선택이다. 연출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156-)
기존에 읽었던 자기계발서는 , 잔소리를 듣는 기분, 꼰대스러운 느낌일 때가 많았다. 스스로 실천하지 않고, 스스로 터득하지 않는 자기계발서, 다른 책에서 등장한는 좋은 이야기를 듣는 것은 공감이 가지 않고, 실천으로 바뀌는 것이 힘든 그런 책이기도 하다. 그래서, 자기계발서는 항상 어렵게 느껴지고,가볍게 여겨져서는 안되는 것이기도 하다. 자기계발, 내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필요한 것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나의 삶를 돌아보게 한다. 성찰과 겸손, 자는 이 두가지를 어떻게 자기계발과 엮어나가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었고, 배움을 갖출 수 있게 된다. 특히, 눈겨 보았던 것은 연기와 연출 파트다. 저자는 실제로 공연예술과 교육 훈련을 병행하며, 무대와 강단을 넘어간다. 즉 내 삶에 있어서, 연기를 할 것인가,연출을 할 것인가는 매우 극명하게 차이가 날 수 있고,그 하나하나 꼽씹어 보게 해 주었다. 특히나 놓칠 수 없었던 것 중 하나가, 메소드다.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내 삶에 대한 의미를 상실할 때가 있다. 책에허 말하는 메소드란 나의 역할과 정체성이다. 즉 부모로서의 메소드,직장 내에서의 메소드,. 삶에 있어서 메소드가 달라야 한다. 문제는 그 불분명한 메소드가 나의 정체성을 해치게 되고, 삶과 직업에 있어서, 명확한 존재감을 어필하지 못할 때가 있다. 특히 꿈이 있는 사람과 꿈이 없는 사람은 목표를 달성하는데 큰 차이를 보여줄 때 있으며, 메쏘드의 차이가 꿈의 차이, 목표의 차이르 만들 수 있다. 초목표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하나하나 꼽씹어 보게 되었다.
즉 연기에 인생을 올인하고 싶다면,거기에 맞게 자신을 바꿔 나가야 한다. 연출에 올인하고 싶다면, 그에 맞게 자신을 바꿀 수 있어야 하는 것처럼 말이다. 내가 가진 강점와 단점을 명화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게 스스로 바꿔 나가야 한다. 더군다가 길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삶을 만들어 나가되, 원칙에 따라 살아갈 필요가 있다. 넘어지지 않고, 꿈을 포기하지 않는 삶, 내 삶의 주인이 될 것인가,허수아비가 될 것인가는 오로지 나의 선택과 결정에 의해서 ,만들어 질 수 있다. 포기하지 않고, 살아마며, 꿈을 가지고, 진취적으로, 앞으로 나아가되, 인생의 균형과 조화가 필요하다. 꿈을 가지고 목표를 하나하나 달성하다 보면, 초목표를 내것으로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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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 무대를 연출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영국의 문호 셰익스피어는 '뜻대로 하세요'에서 인생의 무대에서 사람들은 여러 역할을 맡는다고 이야기 했다.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자신을 어떻게 연출할지 생각해 보기 위해 "인생 연출"을 선택하였다.
"인생 연출" 은
에필로그 1장 무대에 오르기 전에 2장 무대 위에서 3장 무대를 내려오면 프롤로그
로 구성되었다.
에필로그 에서는
사람은 세상이라는 무대에서 삶을 공연하는 배우다.
삶의 대본을 쓰고 대사를 하고, 움직이면서 스스로 삶을 연출하는 주인공이다.
서른 살 회사원을 그만두고 프리랜서 강사를 하면서 배우에 도전한다.
청중은 관객이고 강연은 무대였다. 내가 가는 곳이 무대이며, 삶을 연출하고 연기를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1장 무대에 오르기 전에 에서는
꿈이 없는 사람은 조연으로 산다.
인생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나를 무대에 올리고 당당하게 연기하도록 연출하는 감독이 되어야 한다.
조해리의 창에서 본 나의 모습에서 열린 창이 커질 수록 소통이 잘 된다.
피드백을 받아들이기, 관찰하는 감독의 눈, NG와 OK 기준, 작품이 지향하는 궁극의 초목표,
역할 목표와 인생 초목표, 꿈 목록 만들기, 인생을 연출하는 비전 보드로 초목표 달성하기,
감독 겸 배우가 되는 셀프 리더십, 플레잉 코치, 공연과 리허설에 대해 이야기 한다.
2장 무대 위에서 에서는
연극에서 멀티는 1인 다역을 연기한다.
삶도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
자기정체성과 역할, 역할로 자기 규정하기, 퀵체인지로 다양한 역할에 몰입하기,
부캐와 멀티 페르소나, 나의 정체성, 감수성 훈련, AHA 경험과 정체성을 설명한다.
자신의 매력을 살려서 역할을 해야 한다.
자신을 새로운 기준으로 만들어 비교를 무의미하게 만들어서
자신의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스스로를 이미지 캐스팅 해야 한다.
DISC 행동 유형으로 본 자신의 강점, 성공 요소가 쇠퇴를 야기하는 이카루스 패러독스로 강점에 필요한 균형 감각을 이야기 한다.
메소드는 배역과 같은 인물이 되기 위해 몰입하는 연기다.
삶에서 맡는 여러 역할에 충실하기 위한 인생 메소드 연기에 대해 말한다.
대본은 배우의 연기를 통해 생명력을 갖는다.
매러비안 법칙은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이 소통에 미치는 영향을 잘 말해 준다.
행복한 인생을 위해 스스로 대본을 쓰고, 연기하고 연출하면서 어떤 말과 행동을 해야 할지 선택하는 메소드 연기에 대해 생각해 본다.
행위자로서의 배우와 관찰자로서의 배우, 행복한 일상 연출을 위한 이중적 현존,
상황에 따라 자신의 행동을 바꾸는 자기 모니터링,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는 메타 감정에 대해 이야기 한다.
3장 무대를 내려오면 에서는
공연이 끝난 후 무대 뒤의 풍경을 소개하며 더 좋은 무대를 준비하기 위한 피드백,
작품의 끝을 떠올려야 하는 이유, 마지막 장면과 현재의 관계,
인생의 명장면, 편집의 네가지 기준과 삶을 바꾸기 위한 선택, 우연과 필연,
연출이 작품에 미치는 영향과 선택이 인생에 미치는 결과, 페르소나와 창조한 자아상, 역할 가면, 멀티 페르소나,
오디션, 세상의 무대에 나를 캐스팅하기, 인생을 연출하는 미장센,
과거를 연출하는 카운터클락와이즈 효과와 공간 연출의 중요성, 역량의 발전단계를 설명한다.
에필로그 에서는
오늘은 어떤 장면을 만들고 싶은지 생각하며 감독이자 배우로서 지시하고 행동하며, 소중한 현재를 가치있게 살아야 함을 말한다.
멀티 페르소나 라는 말이 유행이다. 상황에 맞는 다양한 사람으로 변신하여 정체성을 표현하는 것이다.
사람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역할을 맡지만 복잡다단한 사회에서는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이 많은 정체성을 표현해야 한다.
배우는 다양한 인물의 성격을 이해하고 표현해야 하는 직업이다.
"인생 연출"에서는 무대에 오르기 전 목표 세우기, 무대 위에서 연기하는 자세,
무대를 내려와서 개선하기 등을 소개 하면서,
연극 무대를 통해 인생을 연출하는 방법을 이야기 한다.
작품의 궁극적인 초목표를 설정하고, 자신의 강점을 살린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나가며, 피드백을 통해 자신을 개선해 나가는 연기자의 모습은 인생을 살아나가는 자세와 크게 다르지 않다.
연극 무대는 사람의 일생을 연기한다.
삶이라는 공연의 무대에서 누구나 감독이자 배우다.
자신만의 멋진 인생 드라마를 연출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
"인생 연출"을 통해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 오늘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생각해보게 된다.
파지트 와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인생 연출"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리뷰어스클럽 #서평단모집 #네이버독서카페 #리뷰어스클럽서평단 #파지트 #꿈꾸던삶을현실로만드는인생연출 #이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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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연극이다'란 표현은 어느 수필가의 에세이에 나와 있던 귀절이다. 지금 정확히 수필의 제목과 저자의 성함은 기억이 안 되지만 인생을 연극에 비유했던 그는 3막의 연극이라고 구체적으로 표현했었다. 사람 나이에 따라 비유했던 것이 기억난다. 연극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넘겼는데 이 책 『인생 연출』을 읽다보니 불현듯 그 생각이 난다. 「꿈꾸던 삶을 현실로 만드는」이란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의 저자 이태화가 삶과 연극을 비유적으로 이 책의 글을 써나가기 때문이다. 저자는 뮤지컬 배우, 전문 코치, 응용연극 컨설턴트, HRDer, 리더십 강사, 작가 등 많은 직업을 가진 분으로 소개되고 있다. 독자는 잘 모르는 분이지만 아마 뮤지컬이나 연극에서 꽤 깊숙이 관여했던 것으로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인생과 연극의 비유를 새삼스럽진 않지만 현재 연극 배우, 뮤지컬 배우란 직업을 가지고 있는 분이 직접 글로 쓴 것을 독자로서는 처음 보기에 신선한 느낌이 든다. 독자는 연극을 많이 감상했지만 아직도 문외한 수준이다. 연극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거나 배워본 적이 없기 때문에 연극을 보러 가는 이유가 연극의 내용보다는 배우의 퍼포먼스를 중점적으로 보기 때문일 것이다. 연극의 주제는 대부분 굉장히 간단한 것들이 많아 크게 신경을 쓰지 않은 탓이다. 연극은 배우가 무대 장치·조명·음악 등의 도움을 받아 연출자의 지도 아래 각본에 의해서 연기를 하여 관객에게 보이는 종합 예술이다. 연극은 인류 역사와 더불어 태어나서 인류 멸망과 함께 죽어갈 공동운명을 지니고 있다고 백과사전은 풀이돼 있다. 연극이란 인간이 인간의 행위를 모방하는 예술이기 때문이다. 어쩌면 고대 예술에 큰 기여를 했을 것으로 풀이된다. 고대 로마의 문인·철학자·변론가·정치가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키케로(Marcus Tullius Cicero)가 "연극은 인생을 거울에 비추어 본 것임이 분명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거슬러 고대 그리스 문화에도 연극은 중요 예술이자 시민들의 가장 인기를 끌었던 예술이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당시 유적으로 남아 있는 원형극장 중 일부는 지금까지도 가끔 콘서트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잘 만들어졌고 규모도 크다는 것은 당시 시민들에게 인기를 누렸다는 점을 반증한 것 아닐까.
이 책은 연극에 대한 원론을 쓴 책이 아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무대로 달려 간 저자가 좌절과 희망을 이야기하고 꿈을 이뤄낸 과정을 이야기한다. 꿈꾸던 삶을 현실로 만든 인생연출가의 이상과 현실을 연결시켜 주는 '인생 연출법' 을 통해 누구나 꿈꾸는 삶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저자가 책에서 사람과 삶을 "우리는 모두 배우다. ‘세상’이라는 무대 위에서 ‘삶’이라는 공연을 한다. 삶의 대본을 쓰고, 대사를 내뱉고, 움직인다. 스스로 삶을 연출한다. ‘삶’이라는 공연의 주인공이다. 주연 배우이면서 동시에 감독이다. 인생을 연출하는 주체다. 나도 배우고, 당신도 배우다."라고 표현하고 있어 그와 함께 인생 연출을 이야기하려 책을 읽는다. 물론 그가 이야기하고 독자는 듣기만 하는 것이니 강연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그것은 독자의 마음에 달려 있다. ‘내.꿈.남.행.’ 내가 꿈꾸는 삶을 살면서 남도 행복하게 돕는 것을 인생 '초목표'로 삼고 있는 저자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쉽지 않은 길을 걸어왔고, 앞으로도 걷고자 한다. 건축 전공이지만, 리더십 교육에 관심을 갖게 되어 건물을 세우는 일보다 사람을 세우는 일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책에서 밝히고 있다. 대학 시절 응원단장을 하며 여러 사람 앞에서의 흥을 발산할 때 진정한 ‘나’로 서 있을 수 있음을 알게 되어 연극 및 뮤지컬 배우가 되고자 했다고도 한다. 말 그대로 각고의 노력을 했고, 당당히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또 이번에는 작가로서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 싶었고 작가가 되었다고도 말한다. 이 책에서는 차근차근 자신의 꿈을 이뤄나가는 경험담과 리더십 교육을 통해 익힌 이론을 접목해서 진정으로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연출하는 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야기이기에 막연한 이야기로 들리지 않고 가슴에 와 닿는 이야기가 되는 이유다.
이 책은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제외하면 모두 3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무대에 오르기 전에」, 「무대 위에서」, 「무대를 내려오면」이다. 물론 연극과 우리의 삶을 비유할 때 '무대'로 표현된 것은 우리가 사는 '세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세상에서 자신이 연출도 하고, 스탭도 되며, 배우도 한다. 우리 삶이 그러하듯이. 저자의 무대에 오르기 전은 꽤 어려운 과정이다. 2010년 3월 31일을 무대에 오르기 위한 결정의 날이었다. 이날 저자는 "회사원이라는 역할을 끝냈다. 4월 1일, 생각해보니 일찍 눈이 떠졌다. 잠들기 전에는 그동안 못 잤던 늦잠이나 실컷 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눈이 떠지고 나니 더 이상 잠이 오지 않았다. 희한하게 더 말똥말똥해졌다. 오늘부터 시작이구나 생각했다. '설렘 반 두려움 반'이라는 말이 어떤 느낌인지 알았다. 과감한 도전과 선택을 축하 받고 싶은 마음에 친구들에게 문자를 보냈다." [회사 진짜 그만 뒀다. 오늘부터 프리랜서다!] 사실 저자는 '잘 했다!', '멋있다!', '대단하다!'는 답이 되돌아오리라고 예상했다. 응원과 격려, 내심 부러움을 기대했다. 그런데 실제로 온 문자들은 [안 속는다!], [재미없다], [일해라]였다고 말한다. 비장한 저자의 메시지는 만우절로 묵살된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2010년 4월 1일, 거짓말처럼 백수가 되었다. 나이도 적잖은, 서른 살이었다고 한다. 프리랜서 강사로 생계를 유지하면서 배우 준비를 시작했지만 세상 일이 어디 마음 먹은 대로 풀릴 리 없다. 각오는 비장했고, 현실은 비참했다. 배우로서 오디션에 번번이 떨어졌고, 강사로서 강의 기회를 잡기 어려웠다. 슬슬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이렇게 해서 될까?' 하는 두려움이 반복됐다고 토로한다. 저자의 표현대로 이랬다저랬다 미친 놈 같았다. 미치지 않으면 미칠 수 없는 거 아니냐며 스스로를 달래다가도 막연한 두려움에 또 미쳐버릴 것 같았다.
어쩌다 강의가 들어오면 모든 걸 바쳐서 준비했다. 자칫 강의를 망치면 밥줄이 끊길 것 같았기 때문이다. 강의 준비에 몰입하면 화장실 갔다 오는 시간도 아끼고 싶을 정도로 절박했을 것이다. 자칫 자리를 뜨는 사이에 몰입의 끈이 끊어질까봐 두려워서였다고 한다. [시작은 어떻게 하지?], [이 화면을 띄워 놓고 무슨 얘기를 할까?], [이 장면에서는 어떤 음악이 어울릴까?], [청중들이 이 대목에서 어떤 반응을 할까?] 온갖 생각이 들었다. 강의 준비를 하면서 애태우고, 실수하면 밥줄 끊길 것 같다고 생각했으니 별별 생각이 다 들었을 것이라고 짐작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생각을 거듭하면 쓸데없는 걱정도 들어가는 법이다. [횡설수설하는 거 아닌가?]는 걱정과 두려움이 오락가락 머리를 짓눌린 느낌이었으리라. [결국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뭐지?], [마지막 멘트는 뭐라고 할까?] 등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에 오히려 혼란스럽기도 했다. 강의 준비가 유독 진도가 안 나가는 날도 있었다. 안 가던 화장실에 갔다고 문득 명확하진 않지만 붙잡고 싶은 생각이 떠올랐다. 뭔가 대단할 걸 발견한 느낌이었다고 저자는 언급한다. [강의도 공연이다!]. 이거다! 강의를 준비하는 강사는 오디션을 준비하는 배우 같았다. 그 초조함, 간절함, 막막함, 두려움, 설렘, 이 미친 기분들이 오디션을 준비할 때와 똑같았다는 생각이 떠오른 것이다. 순간적으로 초능력 같은 엄청난 기운이 생기는 것을 느꼈다. 신비한 연결고리를 찾았다. 갑자기 정신이 맑아졌다고 한다. 자신이 오디션을 보러 갈 때와 강의 준비하는 감정들이 매우 비슷하다는 생각이 문득 저자의 생각을 말끔하게 정리해준 계기였다. "전달하고자 하는 강의 내용은 대보니다. 강사인 나는 배우이자 작가, 연출, 감동이다. 대본도 내가 수정한다. 이번 강의는 어떤 장르로 연출할지 고민한다. 정해진 강의 시간은 공연 시간이다. 내가 '컷!'을 외치고, 내가 오케이!'를 외친다. 청중과 분위기에 따라 의상도 달리 한다. 음악도 정해진 순간에 나와야 할 이유가 생긴다. 의상 감독도 음악 감독도 전부 내가 한다."(p.13~14)
앞서 언급한 ‘내.꿈.남.행.’이 저자의 초목표라고 했다. 내가 꿈꾸는 삶을 살면서 남도 행복하게 돕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배우가 무대에 설 때, 코치로 강단에 설 때, 항상 청중들과 마주한다. 배우과 코치로서 하는 행위는 다르지만 목적은 같다. 그 목적이 곧 인생 초목표이자 사명이다. 꿈꾸는 일을 하면서 남도 행복할 수 있다면 좋겠다. 그 일이 연기든, 노래든, 강의든, 코칭이든 상관없다. 삶의 장면을 그렇게 채우고 싶다. 그런 장면들로 편집해 가고 싶다. 인생의 초목표를 발견하고 나서야 진짜로 이루고 싶은 목표들이 생겼다. 전체 장면을 관통하는 목표가 설정되면서 한 장면, 한 장면의 목표가 보이기 시작했다. 저자는 인생 초목표를 인생의 모든 역할과 장면을 관통하는 목표라고 설명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역할에 따라 여러 장면을 만든다. 아들이나 딸로서 가정이라는 무대에 오른다. 직장인으로서 일터라는 무대에서 일하는 장면을 만든다. 친구라는 역할은 놀이터에서, 학생이라는 역할은 학교에서 수많은 장면을 만든다. 인생 초목표는 역할로서 만드는 모든 장면들의 '목표의 목표'다. 인생 초목표를 단번에 찾기 어렵다면 먼저 역할별 목표를 생각해 볼 수 있다는 게 저자의 설명이다. 누구나 어떤 삶을 살고 싶다는 욕망이 있지만 쉽게 표현하고 정리하는 것은 어렵다. 그래서 역할 목표를 먼저 설정하고, 모든 역할 목표를 관통하는 인생 초목표를 설정할 수 있다. 저자의 인생 초목표 설정은 자세히 설명을 덧붙이면서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역할 목표는 역할의 끝을 생각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모든 역할은 끝이 있다. 인생에서 맡고 있는 역할들이 끝날 무렵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자식이라는 역할은 대부분 부모님이 돌아가실 때 끝난다. 학생이라는 역할은 졸업하면 끝이고, 직장인도 은퇴하면 끝이다. 어떤 끝을 원하는가? 역할이 끝날 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이 부분에 집중하면 저자의 초목표에 대한 이야기를 파악하기 쉽다.
저자는 페이지마다 열정 넘치는 매력적인 글쓰기를 보여준다. 물론 삶의 무대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와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가?에 대한 초목표를 향해 부지런하고도 꾸준하게 다가가는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이어서 더욱 흡인력을 갖고 있다. 독자도 꽤 열심히 사는 축에 속한다고 생각했지만 저자의 노력이나 최선을 다하는 집중력에 미치지 못함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그의 하는 일은 초목표를 향한 아래 단계의 목표인데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나아가는 저자의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는 태도로 나아간다면 독자 역시 못할 일은 아니다. 조금은 긴 듯한 「에필로그」를 통해 덧붙인 말은 독자의 기억에 영원히 남아 있을 것 같다.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지금 이 순간을 사는 것이다. 한 때는 이 말을 오해했다. 오늘만 살고 죽을 사람처럼 방탕에 빠지기도 했다. 오늘이 마지막날 인 것처럼 최선을 다한 것이 아니었다. '행복=쾌락'으로 생각했다. (중략) Carpe Diem. 지금 이 장면이 예술이다."(p.198~199)
저자 : 이태화
Actor & Coach 배우이면서 코치다. 공연예술과 교육훈련, 두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무대와 강단을 넘나들고 있다. 한양대학교에서 건축을 전공하면서 응원단장, 한국 대학교 응원단 협회장으로 활동했다. 리더십의 매력에 푹 빠져서 ‘건물 세우는 일’이 아닌 ‘사람 세우는 일’을 꿈꾸다가 결국 건설 대기업을 퇴사했다. 전문코치가 되어서 다른 사람들의 꿈을 찾아주다가 자신의 꿈도 다시 찾게 된다.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배우’의 꿈에 도전하며, 서른 살에 대학로로 가서 당당히 배우가 되었다. 한국리더십센터 선임연구원, 국제코치연맹 및 한국코치협회 인증코치,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 리더십코칭 MBA로 경력을 쌓았다. 혁신적인 교육 패러다임을 선도하며 연극이나 뮤지컬을 교육과 융합하는 작업을 하면서 현재는 인공지능 스타트업의 인사조직총괄 책임자로 일하면서 조직문화를 건축하고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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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화 : 배우면서 코치다. 공연예술과 '리더십' 교육훈련을 하고 있다. 한양대학교에서 건축을 전공하면서 응원단장을 했다. 건설 대기업을 퇴사하고 오랜 꿈인 '배우'에 도전하여 배우가 된다. 그리고 이건 이 배우가 꿈을 좇으며 느낀 인생을 성찰하며 느낀 감정을 "인생 연출"이라는 주제로 풀어내고 있다. 포털사이트에 이름을 검색해 봐도 모르는 배우다. 내가 도통 모르는 얼굴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그는 자신의 인생을 연출하고 있다. 먼저 무대에 오르기 전에 목표의 목표인 '초목표'를 찾고 비전보드(초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가 만들고 싶은 장면)를 그린다. 무대 위에선 1인 다 역을 메소드 연기한다 또 행위자로서의 나와 관찰자로서의 내가 동시에 존재하므로 나에 대해 생각한다. 무대를 내려오면 연출한 인생을 회고한다. 요즘 우울감과 무기력에 빠져 있었다. 세상의 벽은 높고, 내가 노력한 것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었고, 아이를 키우면서 점점 '나'는 없어져 갔다. 가까스로 딸, 아내, 엄마 노릇을 하고 있지만 쓰러져 지친 내 몸을 겨우겨우 질질 끌고 가는 것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감독이라면 과연 나를 캐스팅할까?.. 나를 캐스팅한다면 나는 어떤 역할일까? 잔잔한 일본 영화의 조연 정도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두 컷, 한두 마디 대사 정도로 말이다. 꿈을 좇지 않아서 나는 조연이 되어버린 걸까? 지금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내가 낳았지만 남편을 빼다 박은 아이인 걸까? 꿈이란 게 있었나 싶은 서른 후반의 아줌마가 돼버린 나는 어떻게 인생을 연출해야 할까?.. 생각이 많아지는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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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우울하다는 친구에게 인생을 연출하라고 우스개 소리를 한적 있다. 습관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심연이 들여다 본다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 어려우면 긍정적인 척이라도 하라고 했었다. 사실 그렇게 말하고 확신이 없었다. 습관적인 부정적인 생각 속에 방관하고 있느니 그렇게라도 하는것이 나을것이라 생각했다. 그렇게 말하고 이 책을 발견했는데 순간적으로 라이프를 코칭하듯 인생을 연출하는것도 의미있겠다 하는 생각에 서평단에 신청했다. 하지만 읽다보니 내가 기대했던 책은 아니었다. 연기를 업으로 하는 사람의 성찰기록이라고 해야하나? 하지만 또 보다보니 드라마나 영화를 좋아하는 나는 이 책에서 묘한 재미를 느꼈다. 언젠가 브로드웨이가서 다양한 작품을 보는게 꿈인데 이 책을 보니 가야할 이유가 보태진 느낌. 인생의 초목표는 인생의 모든 역할과 장면을 관통하는 목표다.p.52 나는 그동안 목표는 알고 있었는데 초목표를 생각하지 않고 살았다. 목표를 달성하고 나서 방황을 하곤 했는데, 초목표를 생각하고 나니 그안에 수많은 목표를 떠올릴 수 있었다. 플레잉코치. p.73 선수로 뛰면서 코칭도 하는 사람을 일컽는다. 나를 이끄는 셀프리더십은 코칭으로 실현된다는 말이 참 멋지다. 나를 일으켜 세우는 힘이 결국 타인을 일으켜 세우는 힘이라니 나 자신이여 잘 살자^^ 이카루스 패러독스 p.108 성공 경험을 통해 얻은 과도한 자신감으로 통제력을 잃고 몰락한다. 성공을 이끈 요소들이 도를 넘어서면 쇠퇴가 따른다. 삶은 결국 한정된 시간 안에 무엇을 하느냐다.우리에게는 매일 24시간이라는 필름이 주어진다.p.147 페르소나란 한 개인이 세상에 적응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체계 또는 그가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태도를 가리킨다. (칼 구스타프 융)p.162 나의 페르소나에 대해 생각해본다.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24시간이라는 필름을 어떻게 채울지 생각해본다. 이카루스패러독스를 염두하며 플레잉코칭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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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연출 저자 이태화의 이력은 조금 특이하다. 한양대학교에서 건축을 전공하면서 응원단장도 하고 한국 대학교 응원단 협회장으로 활동했다.대기업 건설회사를 그만두고 전문코치가 되어 다른 사람의 꿈을 찾아주다가 결국 늦은 나이 서른 살에 잊고 지냈던 배우의 꿈을 대학로로 가서 당당히 배우가 된다.공연같은 인생을 그는 당당하게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 살아가고 있다.
배우를 준비하다.막상 회사를 그만둔다는 것은 바로 생계를 유지하기 힘든 지경인데 서른 살의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을 실감한다.누구나 꿈은 가지고 있지만 선뜻 행동하지 못하는 것은 막연한 미래 때문이다.프리랜서 강사로 생계를 유지하면서 배우로서 오디션을 몇번이나 떨어지고 자신감은 바닥을 쳤지만 그대로 주저앉을 수는 없었다.강의도 공연이다라는 생각으로 준비를 한다.
감독의 눈으로 세상을 살펴보자.저자 이태화는 이 책에서 꿈이 없는 사람은 꿈이 있는 사람 인생의 조연으로 산다고 적고 있다.그는 여러가지 단어 중에 자신이 고르고 싶은 단어를 고른다면 어떤 것인가를 보여준다. NG와 OK는 내가 결정하는 것이다.삶이라는 작품에서 배우이자 감독이 된다는 것은 스스로 NG와 OK를 외치는 것이다.그 자유를 누리는 것 내 삶은 나의 작품이다.내가 주연이고 내가 감독이다라고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가 풀어가는 인생이야기 연극과 영화같은 삶은 어떻게 바라보는가 하는데서 달라지는 것이다.당신의 목표는 어디인가! 당신의 삶은 어떻게 살겠다고 정했는지 핑계없는 무덤이 없을수는 없지만 인생살이가 너무 무미건조하게 흘러간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인생이란 무대위에서 당신은 어떤 역할을 하고 싶은가? 조연 아니면 주연 아님 그냥 지나가는 1인으로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해보자.꿈꾸던 삶을 현실로 만드는 인생연출 저자 이태화의 이야기를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누구나 꿈꾸는 삶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이상과 현실을 연결시켜 주는 인생연출법을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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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던 삶을 현실로 만드는 인생 연출 이라?... 책 제목을 통째로 넣어서 든 질문그대로다. 저자 이태화 는 특이한 이력이면서 배우이면서 코치라니.
막상 책을 읽어보니 내가 아는 어떤 인생연출을 할 수 있는 비법서라기 보다는 31p [모든 장면들을 관통하는 목표가 초목표다. 목표로서만 치달렸지 목표 위에 또 상위 목표라는 개념을 일깨워준 말. 초목표구나. 작은 목표들의 조각 집하들이 모여 퍼즐 맞추듯 하나의 그림을 완성해 간다.
55p [스토리 보드를 그려라] 잠시 였다. 잠시 였던 것 같다. 꿈이 라는 말을 생각해본지가.... 나를 과소평가 하지말자. 내가 정의하는 내가 나니.
저자의 성취록들이 곳곳에 적혀있는데
#자기계발 #꿈꾸던 삶을 현실로 만드는 인생 연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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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꿈을 꾼다. 그리고 그 꿈이 현실이 되기를 꿈꾼다. 누구나 조연이 아닌 주연을 꿈꾸며, 인생에서 NG 보다는 OK 사인을 외치기를 원한다. 우리는 모두 인생이라는 연극 속의 배우이다. 내 인생에서의 주연 배우는 다른 사람이 아닌 나이며, 내 인생이라는 작품의 감독도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나이다. 따라서 감독으로서 내 인생을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주연 배우인 나의 역할이 달라질 수 있다. 그렇다면 나라는 감독은 내 인생에서의 주연배우인 나의 모습을 어떻게 그려갈 것인가. 이 책의 저자 이태화님은 이 책에서 꿈꾸던 삶을 현실로 만드는 인생 연출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태화님이 처음부터 자신의 인생을 지금처럼 연출한 것은 아니다. 이태화님은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하고 전공을 살려 평범한 직장인의 삶을 살다가 자신이 오래 전부터 꿈꾸던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안정적인 직장을 과감하게 그만두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고, 지금은 뮤지컬 배우, 전문 코치, 응용연극 컨설턴트, 리더십 강사, 그리고 작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인생을 멋지게 연출하고 공연하며 살아간다. 그리고 저자는 자신이 꿈을 이루기 위해 경험했던 일들을 이 책에서 이야기하면서 누구나 자신이 꿈꾸는 삶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용기를 준다. 꿈을 향해 달려가지만 좀처럼 앞이 보이지 않는 젊은이들에게 이 책을 건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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