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세계문학을 많이 봤었는데 키다리 아저씨는 애니로도 본적이 없었어요. 가장 큰 반전을 이미 알고있으니 읽고싶은 맘이 없었지요.하지만 아름다운 초판 표지 디자인에 혹해서 결국 구매하고 말았답니다ㅎㅎ 편지글로만 이루어진게 독특하네요 '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 라는 소설을 재밌게 봤었는데 편지가 주는 묘한 설렘이 있는 거 같아요. 빨간머리앤이 쓴 글 같기도 하구요.
어릴 때 세계문학을 많이 봤었는데 키다리 아저씨는 애니로도 본적이 없었어요. 가장 큰 반전을 이미 알고있으니 읽고싶은 맘이 없었지요.하지만 아름다운 초판 표지 디자인에 혹해서 결국 구매하고 말았답니다ㅎㅎ 편지글로만 이루어진게 독특하네요 '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 라는 소설을 재밌게 봤었는데 편지가 주는 묘한 설렘이 있는 거 같아요. 빨간머리앤이 쓴 글 같기도 하구요. 이 책이 당시 고아원 처우 개선에도 도움이 되었다고 하네요. 아 그리고 편도선 수술이 있었다는 것도 신기했어요! 의사가 주디에게 부모님이 편도선수술을 안시켜줬냐고 묻는 장면이 있는데 그만큼 흔한 수술이었다는 거겠죠?요즘 드라마 빨간머리앤도 보고 있는데 자꾸 주인공들과 함께하는 저를 상상해보게 되네요ㅎㅎ 따뜻하고 간질한 기분으로 재밌게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