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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보다 더 지독한 미세공격사회
"미세먼지보다 더 지독한 미세공격사회" 내용보기
언제부터였을까, 우리사회가 병든 것이. 인간의 공격성은 스스로가 불안정한 상태일 때 더욱 극대화되기 마련이다. 불안감에 대한 스트레스는 그 원인을 알 수 없다는 데서 더욱 커진다. 이 책은 그 원인을 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책을 펼치기 전과 후에도 여전히 씁쓸한 기분을 느낀다. 어렸을 적에는 이러한 사회를 바꾸는 어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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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였을까,

우리사회가 병든 것이.

인간의 공격성은 스스로가 불안정한 상태일 때

더욱 극대화되기 마련이다.

불안감에 대한 스트레스는

그 원인을 알 수 없다는 데서 더욱 커진다.

이 책은 그 원인을 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책을 펼치기 전과 후에도 여전히

씁쓸한 기분을 느낀다.

어렸을 적에는 이러한 사회를 바꾸는

어른이 되겠노라 다짐도 했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순수한 마음일수록

살아남기 힘든 것이 우리 사회이니라.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공격이라는 수단이

존중받을 수 없다는 작가의 견해에

필자도 동의하는 바이다.

정말 잘못된 일이더라도 이를 반박하려면

논리적인 근거와 경험이 뒷받침되어야지

공격하는 행동은 그저

자신의 감정을 배설하는 행위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본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나도 모르게 이런 공격과 비난에

익숙해지고 있다는 점이었다.

책의 한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이러한 공격을 옹호하거나,

'미세공격'을 가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죄책감이 커졌다.

 

미세공격은 본 책의 166p에 등장하는 개념으로

가해자도 자신이 의식하지 못한 채

공격을 행한다는 것이다.

최근 우리사회에서 많이보이는

공격의 형태이기도 하다.

 

특히 빈곤과 환경오염에 대한 챕터에서

내 생각의 얕음을 깨달을 수 있었다.

세금을 많이 내는 계층일수록

사회 간접자본의 혜택을 더 많이봤고,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계층일수록

기후 변화로 인한 재해의 영향을 덜 받는다.

 

통계의 함정에도 빠져서는 안 된다.

국가별 탄소 발생량을 눈여겨볼 것이 아니라

국가별 1인당 탄소 발생량을

눈여겨 보아야 한다는 사실 등.

통계와 사실 기반에 근거한

작가의 주장이 매우 설득력 있다.

일방적으로 '이 문제에는 이 의견이 맞다.'고 주장하는

서적이 아니기 떄문에

사회 문제에 대해서 보다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왜 장애인만 대중교통에서 소외되어야 하는지

그것이 합당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논리적으로 답을 하지 못한다.

논리적인 답이 없다는 건 사회가 여러 핑계를 대면서

당연한 것을 하지 않고 있다는 얘기다.

그러니 원칙대로 접근하고 장애가 대중교통 이용에 걸림돌이 되지 않게 하면 된다.

그래야 지금의 세계에서 한국 사회가 진정한 '문명사회'로 인정받을 수 있다.

 

공격사회 39p <장애인, 마침내 뉴스의 중심이 되다>중

 

모든 사회 문제는 원칙대로 접근해야 한다.

갈라치기나 정치적 의도와 얽혀서는 안 된다.

하지만 그렇지가 않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점이다.

 

여러 이해관계와 사회문제가 얽힌 요즘

내가 무심코 내뱉는 말이

공격이 될 수 있기에

내 말의 무거움을 충분히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사회현상에 대해

함부로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

함부로 판단하고 내뱉는 공격은

그저 내 생각이 짧다는 것을

보여주는 방증에 불과하기 때문에.

 

한 사람의 정체성은 여러가지 배경과 경험으로 형성된다.

그중 민족, 고향, 국가 등은 보통 정체성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스스로 선택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타인이 또는 다른 사회가 민족, 고향, 국가 등을 이유로

차별을 가하는 건 보편적 인권과 윤리의 면에서 용인되지 않는다.

 

공격사회 182p <탈북민은 한국인이 아닌가>중

 

구체적인 사례 속에서 '공격'이 무엇이고,

주요 쟁점에 대해 다루는 이 책은

최근 일어났던 주요 사회문제를 익히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청소년들이 읽더라도 부담없는 난이도에

시의성 높은 주제들이므로

한번 쯤은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필자는 불편한 진실일수록

더 일찍 마주하는 것이 차라리 낫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남은 삶 동안은

그러지 않기 위해 노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책을 읽으면서 일부 오타를 발견하였다.

50p, 58p에 '극우 유트버'를 '극우 유튜버'로 변경해야 하고

102p에 '국가에서 와'를 '국가에서와'로 변경해야 할 것 같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d*******7 2024.02.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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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과 조롱에 익숙해지다
"비난과 조롱에 익숙해지다" 내용보기
비난과 조롱에 익숙해지다.. 제목이 큰 울림이 있는 듯 하다. 온라인으로 누군가의 약점을 찾아, 또는 실수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비난을 하고, 조롱을 하는 것이 익숙해져버린 듯한 느낌이다. 장애인, 빈곤문제, 외국인노동자, 젠더갈등, 노동조합, 차별 문제 등 한번쯤 생각해 볼 문제,  최근의 이태원 사건 등.. 사회에 관심을 갖는 학생을 위해 꼭 읽어보고 같이 생각을 이야기나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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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과 조롱에 익숙해지다.. 제목이 큰 울림이 있는 듯 하다. 온라인으로 누군가의 약점을 찾아, 또는 실수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비난을 하고, 조롱을 하는 것이 익숙해져버린 듯한 느낌이다.
장애인, 빈곤문제, 외국인노동자, 젠더갈등, 노동조합, 차별 문제 등 한번쯤 생각해 볼 문제,
 최근의 이태원 사건 등.. 사회에 관심을 갖는 학생을 위해 꼭 읽어보고 같이 생각을 이야기나누면 좋을 책인것 같다.
현재 우리 사회의 아픈 현실을 들여다 보게 해 주고, 비판이 아닌 공격을 의견표출로 여기는 게 아니었는지 되돌아보게 해 주는 이 책은 초등 고학년이후 학생들이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m******0 2024.0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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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제에 눈을 뜨게하는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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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과 이 책의 각 장을 주제로 토의토론 수업을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각 장의 주제에 대하여 미리 충분하게 생각해 본 다음에 이 책을 읽으면 더 흥미로운 독서가 될 것입니다. 각 장의 주제와 세부 주제만 공책에 적어요. 책의 차례를 공책에 적으라는 것입니다. 자신이 저자라고 생각하면서 세부 내용을 작성해 보세요. 그러고 나서 이 책을 읽어
"사회 문제에 눈을 뜨게하는 안내서" 내용보기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과 이 책의 각 장을 주제로 토의토론 수업을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각 장의 주제에 대하여 미리 충분하게 생각해 본 다음에 이 책을 읽으면 더 흥미로운 독서가 될 것입니다.
각 장의 주제와 세부 주제만 공책에 적어요. 책의 차례를 공책에 적으라는 것입니다. 자신이 저자라고 생각하면서 세부 내용을 작성해 보세요. 그러고 나서 이 책을 읽어요. 그리고 친구들과 이 책의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요. 그렇게 하면 이 책은 온전하게 자신만의 지식으로 오래 남게 될 것입니다.
장애인 이동권, 탈북민, 노조, ... 우리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이웃, 친척, 부모형제의 이야기입니다. 나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불편하다고 회피보다는 꼭 한 번은 깊게 직면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j****2 2024.0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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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사회
"공격사회" 내용보기
나 스스로를 굉장히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책에서 다루는 '장애인 시위, 이태원 참사, 노조, 난민' 글을 읽고 나 또한 편협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을 수도 있다는 걸 알았다. 또한,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을 갖게 된 이유가 뉴스에서 전달해주는 내용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기 때문이라는 것도 알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챕터는 '빈곤은 공격의 대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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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스스로를 굉장히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책에서 다루는 '장애인 시위, 이태원 참사, 노조, 난민' 글을 읽고 나 또한 편협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을 수도 있다는 걸 알았다. 또한,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을 갖게 된 이유가 뉴스에서 전달해주는 내용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기 때문이라는 것도 알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챕터는 '빈곤은 공격의 대상인가'이다. 빈곤은 개인의 노려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했고, 정말 몸이 아프거나 사유가 없는 이상은 도와주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했다. 한 번 복지 대상이 되면 헤어나오질 못한다는 말을 하도 들어서. 개인의 노력, 능력 부족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더 많은 시간을 일함에도 최저임금을 받거나 혹은 그 이하를 받는 사람들에게는 더 많은 시간을 들여도 가난에서 헤어나올 수 없다. 왜냐하면 물가는 오르고, 혼자 생활하는 것만으로도 빠듯하기 때문이다. 또한, 가난한 사람들이 체감하는 물가는 더 높기 때문이다. 쪽방촌, 반지하처럼 여건이 좋지 않지만 사회시설이용비용, 인프라 등에서 소외되기 때문에 돈이 없는 사람이 더 많은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계급이 사라지며 빈곤은 능력에 따라 임금을 배분받고, 실패할 경우 개인의 노력 부족 문제라고 치부됐다. 그런데 그 능력 또한 정말 공정한 것일까?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갖춰준 부모를 만난 것, 우수한 유전자를 이어 받은 것. 생각해보면 개인의 노력으로만 무엇인가를 이뤄내기는 힘들다.

 난민, 가난, 장애인 등 자주 접하지 못 했기 때문에 혐오와 차별의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았나 싶다. 또한, 각종 매체에서 전달하는 내용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했기 때문에 편견이 생겼다고 생각한다. 정보를 접할 때 사실인지, 아닌지를 잘 따져보고 생각해야겠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j*****0 2024.0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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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듬읽기 171 공격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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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듬읽기 / 숲노래 글손질 2024.2.21.다듬읽기 171《공격 사회》 정주진 철수와영희 2024.2.10.  《공격 사회》(정주진, 청수와영희, 2024)는 낮거나 아프거나 외롭거나 가난한 사람들을 오히려 못살게 구는 까닭이 무엇인지 짚으려는 줄거리입니다. 그런데 속속들이 짚거나 다루기보다는, 서울 언저리에서 겉으로 드러나는 몇 가지에 지나치게 매인 듯합니다. ‘서울 지하철’은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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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듬읽기 / 숲노래 글손질 2024.2.21.

다듬읽기 171


《공격 사회》

 정주진

 철수와영희

 2024.2.10.



  《공격 사회》(정주진, 청수와영희, 2024)는 낮거나 아프거나 외롭거나 가난한 사람들을 오히려 못살게 구는 까닭이 무엇인지 짚으려는 줄거리입니다. 그런데 속속들이 짚거나 다루기보다는, 서울 언저리에서 겉으로 드러나는 몇 가지에 지나치게 매인 듯합니다. ‘서울 지하철’은 ‘바퀴걸상 다리꽃’을 마음껏 펴기 어렵지 않습니다. 서울에 사람이 지나치게 많을 뿐입니다. 시골에는 전철도 ‘낮은버스’도 없고, 하루에 버스가 몇 있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시골에 와서 ‘교통약자 이동권’을 외치는 사람을 여태 본 적이 없습니다. 누가 ‘미친날씨’에 등돌렸을까요? 부릉부릉 매캐한 쇳덩이를 모는 모든 사람이 등돌렸을 테고, 총칼을 만드는 데에 어마어마하게 돈을 쏟아부을 뿐 아니라 ‘전쟁무기산업’에 몸바치는 숱한 사람들 모두 등돌렸을 텐데, 이 대목부터 짚을 노릇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바로 우리말을 괴롭히고 짓밟는 일을 못 깨달아요. 마음을 담는 말부터 “어린이 곁에 서며 어깨동무하는 쉬운 말”이 아닌, “일제강점기 일본말씨”에 갇힌 틀을 벗지 않는다면, 바로 우리 스스로 사납말로 서로 쏘아대면서, 사납짓으로 서로 괴롭히는, 엉뚱하고 슬픈 쳇바퀴에서 허덕일 뿐입니다. 엉큼짓을 일삼고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예전 서울시장을 감싼 이들을 나무라지 못 하는 글자락이라면, ‘공격 사회’ 불씨가 어디에서 자꾸 튀어나오는지 눈을 감은 셈이기도 합니다.


ㅅㄴㄹ


같은 조치를 취했다

→ 같은 일을 했다

→ 똑같이 했다

5


그들이 공격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 이들이 자꾸 화살을 받는 까닭은

→ 이들은 엄청 손가락질을 받는데

6


시위의 첫 장소로 선택한 데는 이유가 있었다

→ 너울판 첫터로 고른 까닭이 있다

→ 들물결 첫자리로 삼은 뜻이 있다

19


가장 큰 반향은 아마도 많은 사람이 처음으로 장애인의 존재를 인식하게 되었다는 점일 것이다

→ 아마도 숱한 사람이 처음으로 빛사람을 가장 크게 느꼈으리라

→ 아마도 숱한 사람이 처음으로 다른이를 가장 크게 느꼈으리라

21


세간의 관심을 받게 된 이유는

→ 고루 바라본 까닭은

→ 둘레에서 들여다본 뜻은

26


이런 불법 주장과 관련해 보다 근본적인 의문이 든다

→ 이런 어긋난 말을 더 깊이 묻고 싶다

→ 이런 막말을 좀더 파고들고 싶다

33


압사했다는 건 믿을 수 없는 일이었다

→ 눌려죽다니 믿을 수 없다

→ 밟혀죽다니 믿을 수 없다

44


이태원 참사는 인재였다

→ 이태원 불굿은 사람탓이다

52


기사가 말해 주고 있는 것은

→ 이 글은

→ 이 글자락은

66


빈곤에 대한 멸시는 우리 사회 전반에 퍼져 있다

→ 우리 터전은 가난을 깔본다

→ 우리나라는 가난하면 깎는다

67


열악한 주거 형태로는 쪽방촌이 있다

→ 허술한 집으로는 쪽칸골이 있다

→ 초라한 집으로는 쪽마을이 있다

→ 낡삭은 집으로는 쪽고을이 있다

71


외국인 노동자들은 열심히 일한다

→ 너머일꾼은 힘껏 일한다

→ 바깥일꾼은 땀내어 일한다

→ 이웃일꾼은 바지런히 일한다

158


대홍수 이전부터 악화일로였던 경제 상황은

→ 큰물 앞서부터 기우뚱하던 살림살이는

→ 물벼락 앞서부터 떨어진 살림판은

193


한국은 최악의 가뭄을 겪었다

→ 우리는 가뭄이 끔찍했다

→ 우리나라 가뭄은 모질었다

204


콘서트에서 다량의 물을 사용하는 것을 둘러싼 논란은 곧 일단락됐다

→ 노래잔치에서 물을 흠뻑 쓴다는 말썽은 곧 끝났다

→ 노래마당에서 물을 잔뜩 쓴다는 말밥은 곧 마쳤다

→ 노래판에서 물을 마구 쓴다는 사달은 곧 매듭지었다

207


극한 가뭄 상황에서 공공재인 물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과 대응은 많이 부족했다

→ 우리는 모진 가뭄에 고루거리인 물을 옳게 못 보고 못 다루었다

→ 우리는 가뭄고비에 두루거리인 물을 제대로 못 보고 못 다루었다

209


위 사건으로

→ 이 일로

225


미세공격은 의도의 유무와 상관없이 상대방에게 해를 입히는 언어적, 비언어적 개인 사이 교류로 인해 생긴다

→ 아무튼 서로 괴롭히는 말과 몸짓 사이에 잔주먹을 날린다

→ 어쨌든 서로 들볶는 말과 매무새 사이에 조금씩 물어뜯는다

238


※ 글쓴이

숲노래(최종규) :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씁니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라는 이름으로 시골인 전남 고흥에서 서재도서관·책박물관을 꾸립니다. ‘보리 국어사전’ 편집장을 맡았고, ‘이오덕 어른 유고’를 갈무리했습니다. 《우리말꽃》,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말과 문해력》, 《쉬운 말이 평화》, 《곁말》, 《곁책》, 《새로 쓰는 밑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겹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우리말 꾸러미 사전》, 《책숲마실》,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우리말 동시 사전》, 《우리말 글쓰기 사전》, 《이오덕 마음 읽기》,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 《읽는 우리말 사전 1·2·3》 들을 썼습니다. blog.naver.com/hbooklove




h*******e 2024.02.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