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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은 글쓰기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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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저 출판 책이다. 13명의 공저자이다. 열세 명의 작가님들은 각자의 글쓰기를 통해 자아를 찾아 떠나는 여정 중에 있음을 보여준다. ‘일상을 글로 쓰면 인생이 달라진다!’를 특히 강조하고 있으며 산 증인들이기도 하다. 또한 글을 쓰면서 성장한 모습과 변화의 과정을 보여주며 자신만의 노하우인 글쓰기 비법도 아낌없이 털어 놓는다. 그 중 문미영작가를 한 커뮤니티를 통해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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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저 출판 책이다. 13명의 공저자이다. 열세 명의 작가님들은 각자의 글쓰기를 통해 자아를 찾아 떠나는 여정 중에 있음을 보여준다. ‘일상을 글로 쓰면 인생이 달라진다!’를 특히 강조하고 있으며 산 증인들이기도 하다. 또한 글을 쓰면서 성장한 모습과 변화의 과정을 보여주며 자신만의 노하우인 글쓰기 비법도 아낌없이 털어 놓는다.

그 중 문미영작가를 한 커뮤니티를 통해 알고 있었고 친필 사인을 받았다. 그녀는 나와는 용띠 띠동갑이다. 24년 청용의 해 우리는 뭐가 되어도 된다고 말했었는데 그녀가 먼저 몸소 보여준다. 가까이에서 그녀를 지켜본 자로 얼마나 멋진 작가인지 1박 2일로 말할 수도 있겠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감정과 사건을 명확하게 결론 내릴 수 있는 자가 있을까. 후회하기 일쑤이고 이렇게 말할 것을 생각하며 이불킥 하기 일쑤인 삶을 살아간다. 그럴수록 감정은 나를 지배하고 더더욱 늪에 빠져버린다. 우리와 마찬가지였던 작가들이 선택한 것이 바로 글쓰기였다고 한다. 글쓰기를 통해 얻은 것들은 여기에 열거하기 힘들다. 직접 글로 확인해 보기를 권한다. 글을 통해 스스로를 알게 되고 자존감이 높인 저자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찾아 새로운 도전을 과감히 한다. 나이에 상관없음을, 제2의 인생을 찾을 수 있음이 담긴 글쓰기의 마법을 들려주셨다.

제목 글로 옮기지 못할 인생은 없다는 바로 나, 당신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지금이 바로 당신의 평범한 일상을 글로 옮겨야 할 타이밍이다. 그 뒤는 생각하지 말고 실천해 보시길!!!

j*****6 2024.03.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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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가 심드렁 해질 때 읽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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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글쓰기 프로그램을 일주일에 2개씩 하다가 바쁘고 지쳤습니다. 연말에는 좀 쉬어가자고 마음을 놓았더니 글쓰기도 책 읽기도 심드렁해져요. 책을 읽어야 하는데, 자꾸만 웹툰을 들락거리다가 최경희 선생님의 선물로 이 책을 만났죠. 더는 게으름 피울 수 없겠다 싶은 마음에 책을 펼칩니다.   황상열 작가의 책쓰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작가들의 공저입니다. 저자는 황상열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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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글쓰기 프로그램을 일주일에 2개씩 하다가 바쁘고 지쳤습니다. 연말에는 좀 쉬어가자고 마음을 놓았더니 글쓰기도 책 읽기도 심드렁해져요. 책을 읽어야 하는데, 자꾸만 웹툰을 들락거리다가 최경희 선생님의 선물로 이 책을 만났죠. 더는 게으름 피울 수 없겠다 싶은 마음에 책을 펼칩니다.

 

황상열 작가의 책쓰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작가들의 공저입니다. 저자는 황상열 작가와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글쓰기를 실천하며 보다 나은 삶으로 가꾸어가는 사람들이 참여했어요. 김순철 작가는 삶을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하고 싶은 상담사입니다. 조은애 작가는 글루동안연구소를 운영하고 있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코치하고 있죠. 황소영 작가는 별별꿈충전소라는 작은 상담 센터를 준비하고 있는 13년 차 청소년 상담, 진로 컨설팅 전문가입니다. 최경희 작가는 포항 글로벌마인드 스피치 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문화재생활동가 F5로 일상의 안전을 위해 프로젝트를 기획 실행하고 있어요. 한미숙 작가는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 프리랜서 강사이자 퍼실리테이터로 활동하고 있죠. 양지욱 작가는 여행과 문학을 사랑하는 작사가이며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는 진로 교사입니다. 장혜숙 작가는 청소년들을 열성으로 가르쳐 온 고등학교 교사이며, 책을 가까이하는 삶에서 책의 저자가 되고자 마음먹었죠. 김지윤 작가는 25년 경력의 유쾌한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루다 작가는 오랜 조울증으로 불행한 인생을 한탄하며 살았던 두 아이의 엄마에서 글쓰기를 만나고 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되었다고 해요. 정지은 작가는 삼 남매 터울 육아를 하며 글 쓰는 주부 작가입니다. 문미영 작가는 전자책 <7년 차 난임부부입니다>로 작가 데뷔를 했고, 브런치 작가로 활동하고 있죠. 박진선 작가는 육아 휴직 1년 차, 시간 부자입니다. 자신이 즐거워서 글을 쓴다고 해요. 황상열 작가는 자이언트 라이팅 코치, 닥치고 글 쓰는 엔지니어로 ‘인생이 힘들고 지친 사람들이 글쓰기를 통해 인생의 반전을 일으킬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사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책은 각자의 삶의 자리를 탄탄하게 다져온 13명의 작가들이 글을 쓰는 이유와 글 쓴 후 달라진 점과 글이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었는지를 보여주고 있어요. 그들이 글을 쓰는 이유 속으로 빠르게 들어가 볼까요?

 

더 나은 삶을 위해 다른 선택을 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그건 그저 바람일 뿐이다. (P25, 최경희)

최경희 작가님과의 인연은 벌써 3년이 되었습니다. 도서관 독서 프로그램의 강사 선생님으로 만나서 독서 동아리 강사 선생님으로 인연을 이어 오고 있어요. 포항에서 활동하시는데, 영덕 도서관까지 한 시간 거리를 달려 열성적으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오실 때마다 양손 가득 책 꾸러미를 들고 오거나 하나라도 수강생들에게 더 알려주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셨죠. 선생님이 워낙 열정적으로 하시니 뭐라도 조금 도움이 되고자 저 또한 열심히 참여하게 되었어요. 무슨 이야기를 해도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시니 선생님과의 시간이 즐겁지 않을 수가 없었죠. 선생님은 늘 말씀했습니다. 자신은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성숙으로 나아가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고요. 선생님의 열정에 저까지 동화되어 마음속에 품고만 있던 언젠가 해보리라던 글쓰기를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더 나은 삶을 위해 늘 치열하게 고민했지만, 선택도 행동도 하지 않았던 제 일상에 선생님을 만나고 나서 큰 변화가 생겼어요. 부족하고 부끄럽지만 글을 쓰기로 했고, 쓴 글들을 누군가에게 보여주기도 했죠. 날카로운 피드백에 마음이 베이기도 하면서도 더 나은 선택을 하고 행동하기를 멈추지 않았어요. 혼자 꾸는 꿈이었다면 쉽게 행동하지 못했을 겁니다. 함께 읽고 함께 나누고, 격려하고 지지하면서 없던 힘까지 생기는 놀라운 경험을 했죠. 책을 읽기 싫다고 미뤘는데 갑자기 의욕이 생깁니다. 선생님을 처음 만났던 시간도 떠오르고, 함께 울고 웃으며 보낸 시간들이 선물처럼 되살아나서 활기를 줘요.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른 선택을 하고 실천하면 선생님처럼 될 수 있을까요? 감히 선생님처럼 되고자 열심히 뒤따르며 함께 하는 시간들을 채워갑니다.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와 경험을 글로 옮기면 작품이 된다는 사실. 글로 옮기지 못할 인생은 없다는 것을. 평범한 일상을 계속 쓰다 보면 그 자체가 특별해진다는 것을. (P125, 황상열)

조금이라도 글을 써보았다면 느꼈을 겁니다. 이런 사소하고 시시한 일상이 글이 되는 것인지, 그런 것들을 써도 되는 것인지 하는 고민을 말입니다. 하지만 조금 더 써보면 알게 되죠. 그런 고민을 할 시간에 글을 직접 써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을. 처음에 도서관 작가 특강을 통해 만난 황상열 작가님은 특별해 보였습니다. 흔치 않은(자신은 힘겨운 일이라고 했지만) 다수의 실직 경험이 있었고, 책을 읽었던 경험이 특별해 보였죠. 실직과 이직을 경험하면서도 자신의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과 실력을 갖춘 직장인이라는 것도요. 이렇게 비교해 보니 저는 정말 아무것도 없었어요. 직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그나마 있던 직장도 몸이 아파서 그만두었고) 전문적인 지식이나 경험이 있는 것도 아니고, 책을 좋아하지만 치열하게 읽지도 않았으니 글로 쓸만한 무언가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공짜 책의 욕심으로 서평을 쓰기 시작했고, 꾸준히 쓰다 보니 용기도 생겼지요. 무언가를 쓰려고 하면 보인다는 말을 선생님들은 자주 하시는데, 실제로 쓰려고 하다 보니 살피게 되었습니다. 매일 보던 산책길의 하늘도, 들풀들도 멈춰서 살피게 되고, 생각하게 되었지요. 마음에 들지 않지만 무언가를 쓰면서 단어와 문장들을 고민하는 시간도 갖게 되고, 나 자신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못난 보이기만 하던 내가 조금은 괜찮은 사람같이 느껴지고, 나만의 이야기를 찾기 위해 주위 사람들에게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나로 온전히 살아내는 법을 글을 쓰면서 조금씩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은 작가님의 말처럼 완전히 공감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열심히 써보려고 마음을 다잡고, 노트북을 켜요.

 

작가라는 말에 엄청난 장벽을 느꼈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작가라는 사람들을 부러움의 대상으로 보기는 하지만, 전처럼 엄청나게 대단하다거나 나는 절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책에 실린 글들도 그렇습니다. 너무 뛰어나서 범접하기 어려운 글들이 아니라 소소하고 일상적인 글들이라 나도 써볼 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겨요. 이런 생각 나도 해 본 적 있는데 하거나 나라면 어떻게 쓸까를 생각하며 읽기도 했죠. 방학이라 딸들이 집에 있고, 돌아서면 밥, 또 돌아서면 밥을 하는 통에 루틴은 모조리 무너졌습니다. 루틴이 무너지자 마음에는 우울이 차고 의욕이 없어졌어요. 심란해도, 우울해도, 힘들어도 책을 읽었는데, 요즘에는 책은 읽어서 뭐 하냐 싶은 마음까지 들었죠. 그랬는데, 이 책을 읽고 마음을 다잡아요. 쓰는 인생을 살아봐야겠다고 또 다짐하게 되고, 말이 되든 되지 않든 의무적으로 글을 쓰려고 애씁니다. 가족들의 식사와 집안일을 챙기면서 다시 산책을 시작하고, 책을 틈틈이 읽어요.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이 책의 작가들처럼 책을 한 권 내고 싶다고 의지를 불태우면서, 부끄럽고 말도 안 되는 글들을 묵묵히 참는 연습을 다시 시작합니다. 글쓰기는 나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쓰고 싶지만 재능이나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럼 이 책을 꼭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나와 별반 다르지 않는 사람들이 글을 쓰는 삶을 살면서 어떻게 달라졌는지, 어떻게 글을 쓰면 좋은지 모두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 너무 뛰어난 글들이라 지레 주눅 들지 않고, 자연스럽게 의욕이 생기실 거예요. 당신이 쓰지 않으면 당신의 이야기는 없습니다. 지금 당장 빈 여백 앞에 앉는 용기를 내 보세요. 앗! 먼저 이 책을 읽고 나서요.

 

**작가로부터 도서를 선물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h*****o 2024.02.16.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