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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다른 방향으로 마주보고 있는 두 행성에서의 별자리 이야기가 펼쳐지는 그림책입니다. 서로가 이동하며 무역도 하고 친하게 지내기 위해 다리도 만들었는데 그림책을 보던 아이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걸어오는데 어떻게 만날 수 있느냐는 질문을 합니다.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다시 보니 정말 어떻게 서로 만날까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한 과학자가 그려낸 별자리 지도!~ 별자리 모양대로 점을 찍어 이어그리기를 한 듯한 별자리 그림들이 참으로 독특합니다. 그런데 각자의 행성에서 보이는 밤하늘이 달라서 과학자가 발견한 별자리가 보이지 않자 전쟁이 일어나는데... 아이들과 별자리 그리기 활동을 하며 이야기 나누기 좋을 것 같아요!~
별자리에 관한 책을 처음 접해보는 아이라 별자리 모양 그림을 심오하게 들여다보며 이야기를 읽어보는 아이예요!~^^ 아이들의 우주에 관한 신비로움을 경험하며 즐겁게 읽을 수 그림책입니다!~^^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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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직전 집으로 온 도서 택배! 책 표지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우주를 좋아하는
한울림어린이 출판사에서 펴낸 도서 입니다
책 페이지를 중간 중간 넘기면서 여러가지 형태들을 별자리로 만들어서 뭔가 다양하고 신기했던 고대 별자리들 ㅋ
마주한 두 행성의 별자리 지도 전쟁은 글과 그림이 적절하게 나타난 그림체도 새로웠고 스토리에 맞는 그림체 더라고요
그림과 글이 적절하게 적혀 있어서 혼자 읽으면서 반대쪽에도 다른 그림 두 행성의 지도자들이 어떻게 하나로 융합되는지에 대한 내용을
*해당 도서는 출판사에서 제공을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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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수드 가레바기 작가님의 <고양이의 섬>을 인상 깊게 봤는데, 이번에 새롭게 번역되는 책이 많아서 반가웠다. 그중 <마주한 두 행성의 별자리 지도 전쟁>을 읽으면 관계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보게 되었다 . 마주하다 에서 마주는 서로 똑바로 향하여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관계에서 기본이 되는 마주함. 마주하기에 서로를 보고 서로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다. 그 생각이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생각이 될 지는 서로에 대한 행동과 태도를 통해 알 수 있다. 마주하는 두 행성처럼 우리들은 타인과 마주한 채 살아 가고 있다. 삶을 비유한 듯 <마주한 두 행성의 별자리 지도 전쟁>은 관점에서 일어나는 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고 이를 해결하는 상황이 나온다. 표지와 면지에서 만나게 되는 수많은 별자리를 보면서 BTS의 소우주 가 떠올랐다. 한 사람이 하나의 우주라는 이야기. 그런 별들이 어떻게 모이냐에 따라 달라지는 별자리들. 알파와 오메가 사이는 얼마나 떨어져 있을까? 그리스 문자의 최초 문자 알파와 마지막 문자를 늘어 놓으면서 최초와 최후, 즉 '모두', '영원'의 의미를 가진다는 것을 검색을 통해 알게 되었다. 알파 행성과 오메가 행성은 그만큼 멀리 떨어진 존재이며 또한 그것에서 우리 모두를 뜻하고 있음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이란 작가님이셔서 그런지 그림과 글이 조금은 새로운 느낌이 든다. 앞으로 어떤 작품으로 만나게 될 지 기대가 많이 된다. #초그신" style="color : #0055FF">#초그신 #초그신서평단" style="color : #0055FF">#초그신서평단 #마주한두행성의별자리지도전쟁 #마수드가레바기글그림 #한울림어린이 #오해 #관점 #이해 #존중 #초그신 #초그신서평단 #서평단모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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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는 순간 지식 그림책 일거라고 생각했다. 별자리에 관한 부딧침(충돌)을 전쟁이라고 표현한 그림책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나의 생각과는 달리 철학적이며 인문학적인 생각을 하게 만든 그림책이다. 알파와 오메가라는 두 나라는 세상을 바라보는 방향이 전혀 다른 나라다. 알파의 관점에서 바라본 세상, 하늘, 별자리와 오에가의 입장에서 본 세상, 하늘, 별자리는 다른 세상이었다. 자신들이 본 세상은 자신들의 세계에서는 그것이 사실이고 진리고 정의였다. 다른 나라에서의 관점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는 허위, 거짓, 위선이라고 하며 비판하고 탄압한다. 알파의 나라에서 오메가의 나라에 가서 알아보고 확인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누군가의 말을 편견없이 듣고 그대로 수용하기가 이렇게 힘든 것이다. 마음 속에 내가 만들어둔 프레임과 편견으로 그 사람을 온전히 이해하기 힘들다. 우리는 같은 이야기를 들어도 각자가 가진 프레임을 통해 보고 듣기 때문에 다르게 이해하는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그 판단으로 인해 상대에게 불편한 감정이 일어나기도 한다. 서로의 입장이 되어보고 왜? 서로를 이해하자 못했는지 깨닫게 되었단다. 그리고 마지막 메세지 처럼 그 어떤 지도로도 온 우주를 담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가 그 속에 있으면서는 전체를 보지 못하는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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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지도 전쟁. 이라는 제목처럼 우주 저 멀리 나란히 마주한 두 행성의 이야기랍니다. 두 행성 사람들은 길고 긴 다리를 건설해서 서로 오가면서 평화롭게 지내왔어요. 그런던 어느 날 오메가 행성의 과학자가 우주의 별들까지 볼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서 별자리 지도를 그렸어요 알파 행성에서도 이장치로 별자리를 보았지만 별자리 지도에 그려진 별들이 보이지 않았어요 가짜 지도라 생각한 알파 행성 과학자들은 정확한 별자리 지도를 그려 오메가 행성으로 보냈어요 오메가 행성 사람들은 엉터리 지도를 만들어서 우리를 거짓말쟁이로 만들고 있다고 생각했죠 서로를 오해한 두 행성 사람들은 전쟁을 일으키고 말았어요 두 행성 과학자들은 자신이 본 하늘의 별자리가 진실이고 정확하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상대편의 말은 거짓이라고요 하지만 상대방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생각하니 그게 아니란 걸 깨닫게 되죠 내가 알고 본 것만으로 내 생각만을 주장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생기더라고요 다른 사람의 의견 또한 마음을 열고 생각해 본다면 조금 더 나은 결과 나 새로운 결과를 얻게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자아가 생겨서 점점 자기주장이 늘어나고 있는 우리 아이에게 읽어주기 좋았어요 교우관계에도 도움이 되는 책이에요 이 책은 글 밥은 많지 않아서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그림책으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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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 별자리를 보면서 별자리 이야기하는 것이 재미있는 아이들과 함께 표지를 보며 이야기 해봤어요. "우와- 여기 별자리 많다~"" 어떤 별자리가 있는지 보자!" "엄마, 고래자리와 염소자리가 보이는거 보니깐 가을에 벌어진 일인가봐~" "그런데 이 행성은 지구가 아닐 수도 있는데?!" "지구에 가까이 있지 않을까? 그래야지 저렇게 보이지~" 오호~~~ 책도 열지 않았는데, 저와 딸의 호기심이 시작 되었습니다!! "마주한 두행성의 별자리 지도를 서로 갖기 위해서 싸우는걸까?" 함께 읽어 보자!! 책장을 열어보니 이렇게 별자리들과 수학식이 나와있어요- 고래자리는 밤하늘을 아니 우주를 여행하는 듯한 모습이예요!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집들이 있어요- 왠지 남반구와 북반구의 모습을 한것 같지만, 그말은 꾹 참아보고 함께 읽어 봤어요! 우주는 아주아주 넓어 어떤 지도에는, 우리 마음속에도 담을 수 없을 만큼 끝없이 펼쳐져있어요. 알면 알 수록 더 많아지고 신비한 우주의 세계~~~~
우주 저 멀리 어딘가에 태양 주위를 공전하며 나란히 마주한 두 행성이 있었어요 하나는 알파 행성, 다른하나는 오메가 행성이라고 불렀죠 알파행성은 오메가 행성보다 조금 더 컷고 사람들도 더 많이 살았어요. 두행성 사람들은 평화롭게 잘 지냈고, 아주 오래전 길고 거대한 다리를 건설해서 서로 오가며 잘 지냈어요. 그러던 어느날 오메가행성의 과학자가 아주 멀리 있는 우주의 별들까지 볼 수 있는 장치를 만들었어요. 과학자는 날마다 별들을 관찰했고, 별자리 지도를 그렸어요.
이 소식을 들은 금세 알파행성에도 전해졌고, 그 장치와 지도가 궁금해서 당장 구해오라고 해요. 그런데 어쩌된 일인지 알파행성에서는 별자리 지도에 그려진 별들이 보이지 않았어요. 어떻게 된일일까요???!!! 알파행성 과학자들은 "정확한 별자리" 지도를 그려서 오메가 행성에 보냈어요. 오메가 행성에서는 "정확한 별자리" 지도에 나온대로 보였을까요??! 알파 행성 지도자들은 오메가 행성에서 가서 별자리를 다시 확인해 보고 큰 깨달음을 얻게 된답니다.!! 내 생각이 맞다고 주장하는 모습이 부끄럽게 되고, 다른 사람의 입장과 마음을 생각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랍니다 !
서로의 생각이 어우러질 때 더 좋은 것들이 만들어진다는 걸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었답니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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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가 가득한 우주에 커다란 행성이 두 개 있다. 오묘한 색이 뭘까 궁금하다. 두 섬을 연결하는 가느다란 실선이 책을 덮고 나니 눈에 들어왔다.
마주한 두 행성의 별자리 지도 전쟁 한울림어린이(한울림) 글. 마수드 가레바기 그림. 라미파 2024.01.30
1. 줄거리 광활한 우주에 마주한 두 행성은 알파와 오메가이다. 두 행성을 잇는 다리를 놓은 후 서로 오가며 무역을 할 정도로 사이가 좋았다.
어느 날, 오메가 행성의 한 과학자가 별을 관측하는 기구를 만들었고 별자리 지도를 만들었다.
이 소문을 들은 알파 행성에서 상인을 통해 별자리 지도와 관측 기계를 들여왔으나 지도가 맞지 않았다. 상인은 옥에 갇히고, 두 나라는 서로 자기들이 그린 지도가 맞는다고 싸우다가 결국 전쟁까지 하게 되었다.
2. 나의 생각 이 세상에는 각기 다른 모습을 한 사람들 수만큼이나 다양한 생각이 존재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대개 자신이 잘 알고 있는 분야에서 다른 의견이 발생될 때 수용하기 쉽지 않다. 대표적인 예로 천동설과 지동설이 그렇다. 지금은 누구나 태양을 중심으로 행성들이 돌고 있음을 알지만 지동설이 받아들여지기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
알파와 오메가 두 행성 사람들 역시 그러했다. 자신들이 보고 알고 있는 것만이 '사실'이라 여겼다. 상대가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무엇이 문제인지 생각하지 않았다. 전쟁 끝에 과학자의 집에서 별자리를 다시 관측했을 때 비로소 자신들의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깨달았다.
이런 오류는 일상에서도 많이 일어난다. 상대의 행동 패턴이 있기에 문제가 생겼을 때 상대방의 말을 듣기도 전에 넘겨짚기도 한다. 결국 오해는 오해를 낳고 결국은 갈등과 싸움의 원인이 된다.
다양한 의견들을 계속해서 나누고 합치며 어우러질 때 우리는 더 나은 결론을 만들 수 있다. 나와 다른 의견일지라도 타인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생각해 보며 한발 더 앞으로 나아갈 때 우린 더 발전할 수 있다. 편견에서 벗어나 사실 그대로만 객관적으로 생각하는 비판적 사고, 상황과 입장에 따른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존경받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발판이 될 것이다. 알파와 오메가 행성의 사람들이 진실을 인지하고 함께 했던 것처럼 말이다.
3. 질문 0. 두 행성을 연결하는 다리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0. 알파 행성의 병사들이 제일 처음 오메가 행성의 과학자의 집으로 가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0. 내가 찾고 싶은 별자리는 어떤 것이 있을까 0. 알파와 오메가는 어느 나라 문자일까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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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은 '틀림'이 아니다.
서로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게끔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 '마주한 두 행성의 별자리 지도 전쟁'을 읽어봤어요.
별자리, 좋아하시나요?
저는 일단 '별'을 좋아해요. 행성도 좋아하구요 ㅎㅎ 아이들이 좋아하다보니 같이 좋아하는데 어찌나 알아야 할 것들이 많은지 .. 그냥 감상만 해도 좋은게 사실 별과 행성인 것 같아요.
그럼, 별자리는 어떤가요?
언제부터 별자리가 생겨났는지. (사실 별자리는 생겨난 것이 아니라 별자리를 만든거지만요. ) 누가 별자리를 만들었는지 ... 궁금하지 않았나요?
별자리는 기원전 부터 있었다는 글을 봤어요. 누가.. 왜?
초원에서 양들을 키우고 양들과 이동하는 유목민들이 밤에 양들은 봐야 하고, 밤은 길고 .. 하늘은 반짝이고 심심하다보니 하늘에 보이는 별들을 이어 그림을 만들고 이야기를 덧붙였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핸드폰이라는 밤을 짧게 만들어 주는 존재가 있지만 옛날에는 책을 읽기에는 밤하늘의 빛이 부족한, 그렇지만 고개만 들면 눈부시게 쏟아질 것 같은 별들이 빛나는 시기가 있었을거에요.
그 때 하늘에는 그림을 그릴만한 별들이 많았고, 같이 있는 누군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같이 이야기를 지어보기도 했었을 것 같아요.
이 책은 그런 유목민의 이야기는 아니에요. 두 행성들의 사소한 시선의 차이 때문에 생긴 오해로 인한 전쟁 이야기랍니다.
수학적 기호는 패쓰하구요. 예쁘고 다양한 별자리들이 눈에 보이네요. 우주 어딘가에 태양 주위를 공전하며 마주한 두 행성이 있었다고 해요.
우리는 제 3자의 입장에서 보았기 때문에 두 행성의 다름을 알 수 있어요. 하지만 그들은 모르고 있었던 게 분명해요.
알파와 오메가 행성은 비슷하지만 알파 행성이 조금 더 크고 사람들도 조금 더 많이 살았어요.
중력의 힘으로 인해 우리는 지구 반대편에 있어도, 남극 북극에 있어도 쏟아지지 않아요. 이들도 그렇겠죠? 하지만 우리가 거꾸로 있다고 느끼지는 못하지요.
그러던 어느 날, 오메가 행성의 과학자가 우주의 별들까지 볼 수 있는 장치를 만들었고, 별들을 관찰해서 별자리 지도를 그렸어요.
알파 행성에도 소문이 퍼졌고, 알파 행성에서도 장치와 지도를 구해 별들을 보고자 했어요.
하.지.만. 알파 행성에서는 별자리 지도에 그려진 별들이 보이지 않았지 뭐예요!!!
제대로 된 이유를 확인하지 않고 잘못된 지도를 가져왔다고만 생각하고 상인을 감옥에 가두었어요.
그리고 알파 행성에서도 장치를 통해 별자리 지도를 만들었죠.
오메가 행성에서는 알파 행성의 별자리 지도를 보고 황당했어요. 보이지 않는 별들이 가득했으니까요.
결국 두 행성간의 오해는 풀리지 않고 전쟁이 일어나게 되었어요.
알파 행성이 조금 더 크고 사람이 많았던 탓일까요? 알파 행성이 전쟁에 이겼지요.
알파 행성 병사들은 오메가 행성으로 들어와 과학자의 집으로 쳐들어갔어요.
전쟁의 원인인 과학자를 탓하려 했으나 과학자는 당당했지요.
밤이 되어 확인하라는 말에 확인하니 어떻게 되었을까요?
결국 두 나라는 화해할 수 있었을까요??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별자리 또한 많아요. 대표적으로 남십자성이 있는데요. 호주와 뉴질랜드 국기에 있는 남십자성은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남반구의 대표적인 별자리랍니다.
안보인다고 틀린 것은 아니에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모습을 배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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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별을 구경해 본적이 있는지요? 전 어릴적에 밤하늘의 달과 별을 관찰하기 엄청 좋아했어요. 천문학자가 되려는 꿈을 꾸면서 말이죠.. 당연히 꿈은 이루어 지지 않았지만.. 별자리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해 왔지요.
엄마가 되고나서 , 아이한테도 밤하늘 구경을 많이 시켜주고 싶은데요.. 서울의 밤하늘, 진짜 아름답지가 않네요.. 별을 관찰하기가 아주 어렵다는거지요.. 별구경하러 시골에 가야 할가 싶네요..
달과 별에 관한 책들을 즐겨 찾아 보는데요, 한울림어린이에서 나온 <마주한 두 행성의 별자리 지도 전쟁> 을 만나보게 되었어요.
책 표지는 너무나 맘에 드는데요... 그 아름다운 별자리인데요, 별자리때문에 생긴 전쟁이라니 너무 가슴아프네요.. 대체, 왜 전쟁이 일어났을가요?
끝없는 우주, 반짝이는 별들! 잠시라도 우주의 미묘함속에 빠져 봅니다. 우주 저 멀리 나란히 마주한 두 행성, 알파와 오메가가 있었는데요, 두 행성의 사람들은 서로의 행성을 오가며 평화롭게 지냈죠.
그러던 어느 날, 오메가 행성의 한 과학자가 별들을 관찰하는 장치를 발명했어요. 그리고 자신이 관찰한 별들의 지도를 그렸죠. 이 장치와 지도는 알파 행성에도 전해졌답니다.
알파 행성 사람들은 가짜 지도를 보냈다고 잔뜩 화가 나서, 지도를 가져온 상인을 감옥에 가두기 까지 했어요. 그리고는 ‘올바른’ 별들의 지도를 그려서 오메가 행성으로 보냈어요.
그런데 이상한 일이 생겼지요. 알파 행성 사람들은 오메가 행성의 과학자가 그린 별들을 단 한 개도 볼 수 없었거든요.
그러자 이번에는 오메가 행성 사람들이 잔뜩 화가 났어요! “알파 행성의 지도야말로 가짜야!”
오메가 행성 사람들 역시 별을 관찰할수가 없었지요. 두 행성 사람들은 지도 때문에 서로를 거짓말쟁이라고 헐뜯고 비웃었어요.
사람들의 분노는 점점 더 커지고 커져서… 결국 전쟁이 일어나고 말았죠!!!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 대체 어느 행성의 지도가 잘못 되었을까요?
어디에 있든, 같은 별자리가 보여야 하는 게 아닌가요? 이 두 행성의 사람들은 왜 서로 다른 지도를 그렸을까요? 관찰하는 위치가 다름에 따리 그린 지도도 달라지게 되는것이지요.
어릴때 읽었던 <장님 코끼리 만지기>란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코끼리의 다리를 만진 사람은 코끼리가 기둥처럼 생겼다하고 꼬리를 만진 사람은 코끼리가 밧줄처럼 생겼다하고 귀를 만진 사람은 코끼리가 부채처럼 생겼다하고 몽통을 만진 사람은 바람벽처럼 생겼다고 하면서 서로 자기가 맞다고 옥신각신 다투지요.
그럼 코끼리는 과연 어떻게 생겼을까요? 앞이 안 보이니는 사람들은 자기가 만져본 것 만으로 판단을 내렸지요.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주지 않고 자신이 아는 것 만이 진실이라고 생각하다보니 오해와 다툼, 나아가서 이 두 행성처럼 전쟁까지 벌어지지요 .
세상 모든 일은 어떤 입장에서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옳을 수도, 틀릴 수도 있지요.
넓고 넓은 우주처럼, 이 세상에는 사람 수만큼이나 다양한 생각과 시선이 존재합니다. 이 많은 생각들이 함께 어우러질 때 우리는 더 높은 안목을 가지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갈 수 있어요.
《마주한 두 행성의 별자리 지도 전쟁》 은 이해과 관용을 넘어 비판적.객관적 사고를 돕는 그림책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도와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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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뮌헨국제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매년 주목할 만한 아동, 청소년 신간 도서를 선정해 발표하는 화이트 레이븐스 목록.
이번에 제가 소개해드릴 이란의 그림책, <마주한 두 행성의 별자리 전쟁>은 2023년 화이트 레이븐스 선정작인데요.
두 행성 간의 별자리 전쟁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자신과 다른 생각을 포용력 있게 받아들이는 자세를 일깨워주며 객관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를 장려하는 아주 멋진 그림책이더라고요:D
같은 태양 주위를 공전하며 서로 마주하고는 있지만, 반대 방향을 향해 있는 알파와 오메가 행성.
어느 날, 오메가 행성의 과학자가 아주 멀리 있는 별까지 볼 수 있는 장치를 만들기 전까지 두 행성의 사람들은 서로의 행성을 오가며 잘 지내고 있었는데요.
과학자가 그린 별자리 지도 하나 때문에 두 행성 간의 오해와 갈등이 시작되면서 결국 전쟁까지 일어나게 됩니다.
오로지 자신들이 만든 별자리 지도만이 '정확한' 지도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과연 누구의 별자리 지도가 정확한 걸까요?
이 책은 두 행성 사람들 간의 갈등을 통해 그 누구의 어떤 생각도 완전히 틀리거나 완전히 옳을 수 없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려주면서 때로는 더 성숙한 태도로 그들의 눈을 통해 세상을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나와 다른 의견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지고, 비판적·객관적으로 생각한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 지 아이에게 알려줄 수 있어서 참 좋더라고요.
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 있어서 오해가 생길 수 있지만, 상대의 마음을 조금만 들여다보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그림책, <마주한 두 행성의 별자리 전쟁>.
책을 다 읽고 나면, 타인과 더불어 소통하고 배려할 수 있는 인성도 함께 갖출 수 있을 거예요.
<해당 후기는 도서를 제공 받고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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