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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민담집에 푹 빠진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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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학의 거장 황석영 작가님의 민담집그 중 12권 도깨비잔치를 읽어보았어요!민담이란 예로부터 민간에 전하여 내려오는이야기를 말하며, 민간설화라고도 한답니다!민간에 전승되는 민중들의 이야기를 지칭하는 말이번 12권 도깨비진치에서는 봄농부 박서방이도깨비들의 잔치에 초대되는 이야기인대요~~산에서 길을 잃은 소금 장수가 도깨비들의 잔치에참석하묘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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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학의 거장 황석영 작가님의 민담집그 중 12권
도깨비잔치를 읽어보았어요!
민담이란 예로부터 민간에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를 말하며, 민간설화라고도 한답니다!
민간에 전승되는 민중들의 이야기를 지칭하는 말

이번 12권 도깨비진치에서는 봄농부 박서방이
도깨비들의 잔치에 초대되는 이야기인대요~~
산에서 길을 잃은 소금 장수가 도깨비들의 잔치에
참석하묘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에요!
그리고, 혹부리 영감이 도깨비들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는 이야기 등도 함께 수록되어 있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조상들이 도깨비와 함께 했던
이야기를 즐기며, 순수하고 유쾌한 도깨비들의
세계를 만나보시면 도깨비가 무서운 존재만은
아니라는걸 느끼실 수 있으실꺼에요^^ 그리고,
도깨비와 인간의 유쾌한 교감을 통해 상상의 세계로
여행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하고 즐거운
민담이랍니다!
민담으로 전래 동화를 읽으면서 선과 악, 무생물과
생물, 괴물과 사람과의 교류외 교감 등등 새로운
세계를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것 같아 강추!!!
YES마니아 : 로얄 c*********9 2024.03.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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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상과 가까웠던 도깨비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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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권에 수록된 민담은 3편인데요. 우리 조상님들과 아주 가까웠던 도깨비 이야기가 담겨있답니다.도깨비 잔치도깨비와 소금장수도깨비와 혹부리 영감무시무시한 도깨비들의 어리숙한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한데요. 도깨비들이 사람과 가까이 지내고 싶어하는 마음에 친근감이 들기도 하네요.제가 어릴적에는 도깨비는 무시무시한 괴물같은 느낌이었는데... <황석영의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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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권에 수록된 민담은 3편인데요. 

우리 조상님들과 아주 가까웠던 

도깨비 이야기가 담겨있답니다.


  • 도깨비 잔치

  • 도깨비와 소금장수

  • 도깨비와 혹부리 영감


무시무시한 도깨비들의 어리숙한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한데요. 도깨비들이 사람과 가까이 지내고 싶어하는 마음에 친근감이 들기도 하네요.

제가 어릴적에는 도깨비는 무시무시한 괴물같은 느낌이었는데...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에 등장하는 도깨비들을 보다보니 귀엽고 친근하고, 사람의 꾀에 넘어가는 모습이 측은하기도 하고, 도깨비 방망이로 아무렇지 않게 금은보화를 뚝딱 만들어 베푸는 모습을 보면서 왜 어릴때는 그리 무섭다고만 생각했을까요? 제가 어릴때 도깨비가 등장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접해보지 못했기 때문일까요...^^;


혹부리영감을 제외하고는 스토리를 잘 모르던 이야기들이라 아이와 집중해서 어른인 제가 더 재미있게 읽었어요.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은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는 우리의 뿌리를 알려주는 주옥같은 이야기들이 담긴 선물같은 책입니다. 분명 우리 아이들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자양분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출간되는 민담집 기대됩니다.

c*******e 2024.04.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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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책추천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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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은우리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인황석영 작가님이 어린이들을 위해 민담을 엮어 출간한 책으로50권까지 출간 예정이에요.12권에는도깨비 잔치,도깨비와 소금 장수,도깨비와 혹부리 영감이렇게 도깨비가 나오는 이야기 세 편이 실려 있답니다.민담집이기에 특별한 순서가 있는 것은 아니고주제별로 묶어서 한 권이 나오기도 해서아이가 관심있어 하는 주제부터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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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은
우리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인
황석영 작가님이 
어린이들을 위해 민담을 엮어 출간한 책으로
50권까지 출간 예정이에요.




12권에는
도깨비 잔치,
도깨비와 소금 장수,
도깨비와 혹부리 영감
이렇게 도깨비가 나오는 이야기 세 편이 
실려 있답니다.

민담집이기에 특별한 순서가 있는 것은 아니고
주제별로 묶어서 한 권이 나오기도 해서
아이가 관심있어 하는 주제부터 읽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아요.
도깨비나 괴물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12권부터 읽어도 괜찮답니다.







<도깨비 잔치>

성실하지만 땅이 없어 가난한 박 서방에게
김 서방이라는 자가 찾아와
그믐에 하는 계 모임 잔치에
메밀묵과 막걸리를 준비해 달라며
금 한 덩이를 주고 갑니다. 

메밀묵과 막걸리를 좋아하고
김 서방이라는 호칭을 쓴다니
무조건 도깨비인 듯 한데
아이가 눈치 못 챈 듯 하여
가만히 있었지요.
그런데 박 서방 아내도
메밀묵을 듣자마자 
김 서방을 도깨비라고 예상합니다!

하지만 도깨비를 무서워하지 않고
도깨비 잔치를 준비해 주기로 합니다.


박 서방 부부가 준비한 잔치가 
마음에 들었던 김 서방은
금덩이 세 개를 달라는 말에 응해
박 서방 부부는 한 달에 한 번
그믐마다 잔치를 준비해 주고
금을 받아 큰 부자가 된답니다.

반쪽이에서는
용기 있는(그리고 지혜로운!) 자가 미인을 얻었는데
도깨비 잔치에서는
용감한 자가 부자가 되네요.


이렇게 끝났으면
인간과 도깨비가 상생하는
해피엔딩이었을텐데,
부자가 된 박 서방 부부는
도깨비 잔치 준비가 싫증이 나
도깨비들을 떼어낼 궁리를 합니다.

그래서 친구라는 명분으로
도깨비에게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질문합니다.
도깨비는 동물의 피가 무섭다고
순순히 대답해주고
박 서방에게는 무엇이 무서운지 묻습니다.
박 서방은 자기 논밭에 동물의 똥(거름)을
뿌리는 것이 무섭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도깨비가 인간보다 덩칙도 크고 힘도 센데
민담에서는 도깨비를 인간보다
어리숙하게 묘사하는 것 같아요.
솔직한 대답으로 도깨비들은
잔치를 벌이는 곳에
얼씬도 못하게 되었지만
박 서방 부부는 기지를 발휘한 덕분에
도깨비 해코지 없이
안전이별을 하게 됩니다.

-

이 책을 읽고
아이에게도 생각할 수 있는 질문을 하나 했어요.

"하늘이가 박 서방 부부와 같은 처지에 처해서
도깨비에게 어떤 게 무서운 지 묻고,
반대로 도깨비가 뭐가 제일 무섭냐고 묻는다면
뭐라고 대답할 거야?"

곰곰이 생각하던 아이의 대답은
"딸기"
딸기를 가장 좋아하거든요.
도깨비가 많이 두고 가도
안 무섭고 좋겠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저는 이렇게 대답해 주었어요.
"나는 돈.
돈에 깔려 죽을까봐 무섭다고 할거야.
그리고 돈을 주면 다시 못 가져 가게
부동산으로 바꿀 거야!"

제 대답을 들은 아이도
돈이 무섭다고 대답하겠답니다.

-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이런 점이 좋았어요 ?? 

민담이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보니
그림책에서 볼 수 없던 단어가 많이 등장해요.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 뜻을 유추해 보기도 하고
무슨 뜻인지 찾아보기도 하면서
문해력의 기초인 어휘력이 향상됩니다.

일반적이지 않은 신비한 내용이 
전개되는 이야기가 대부분이라
상상력이 길러져요.
그리고 내가 등장인물이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지 질의응답하면서
사고력도 키울 수 있답니다.

아이가 혼자 읽어도 재미있고
엄마와 같이 읽어도 재미있는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아직 한 번도 읽어보시지 않았다면
꼭 읽어보세요.
특히 초등책으로 추천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d*********6 2024.04.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12. 도깨비 잔치>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황석영작가 / 아이휴먼 출판사
"<12. 도깨비 잔치>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황석영작가 / 아이휴먼 출판사" 내용보기
#초등추천도서 #동그리책장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글. 황석영 /  그림. 최명미민담 이야기에 도깨비 이야기가 빠지면 안 되겠죠? 열두 번째 이야기는 도깨비로 가득하네요. 우리 조상들의 상상 속 도깨비는 사람과 매우 닮아있는데요. 어떤 이야기로 웃음 짓게 할지 궁금합니다.우리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황석영 작가가 새롭게 쓴 진짜 우리 이야기!첫 번째 이야기 <도깨비 잔
"<12. 도깨비 잔치>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황석영작가 / 아이휴먼 출판사" 내용보기
#초등추천도서 
#동그리책장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글. 황석영 /  그림. 최명미



민담 이야기에 도깨비 이야기가 빠지면 안 되겠죠? 열두 번째 이야기는 도깨비로 가득

하네요. 우리 조상들의 상상 속 도깨비는 사람과 매우 닮아있는데요. 어떤 이야기로 

웃음 짓게 할지 궁금합니다.




우리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황석영 작가가 새롭게 쓴 진짜 우리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도깨비 잔치>

어느 고을에 가난한 농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녹록지 않는 형편에 농부는 이웃 마을에 이삭줍기를 하고 늦은 저녁에 집을 가려는데 자신과 비슷한 사람이 말을 걸어왔어요. 가까이 오니 고약한 냄새가 풍겼어요. 대화를 주고받다가 도깨비는 자신이 좋아하는 메밀 묵과 막걸리로 잔치를 차려주라며 금을 주고 사라졌지요. 박서방 아내는 처음에만 무서웠지만 시간이 흐르자 먹고 즐거워하는 모습에 온순하고 착한 농사꾼들로 보였어요. 그 뒤로 박 서방 부부는 부자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두 번째 이야기 <도깨비와 소금 장수>


옛날에는 소금이 귀한 물건이었습니다.

소금장수는 소금을 지게에 짊어지고 산속에서 길을 헤매다가 낡은 빈집에 하루를 묵게 되었지요. 집 주변에 잘 익은 개암나무를 주어 배를 채우고 있었는데, 소란스러운 소리에 몸을 숨겼는데 십여 명의 도깨비가 몰려오는 게 아니겠어요~ 이내 방망이를 꺼내어 맛있는 음식들이 줄줄이 나오며 즐거운 잔치가 벌어졌어요. 배고픈 소금장수는 개암 열매를 "딱!" 깨물었는데 그 소리가 도깨비는 놀랐지요... 소금장수가 다시 열매를 깨물었는데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세 번째 이야기<도깨비와 혹부리 영감> 


어느 큰 고을에 소리꾼이 살고 있었어요. 어디서 배운 것도 아닌데 노래에 재주가 아주 뛰어났어요. 하지만 오른쪽 턱 밑에 작은 혹이 나기 시작하면서 소리꾼으로 살아가는 게 어렵다고 생각했지요. 구멍가게를 시작하면서 초상집에 장례 물품을 갖다주고 돌아가는 길에 산속을 헤매다가 빈 절집을 발견하며 하룻밤을 묵게 되었지요. 다들 아시겠지만 도깨비의 집이었지요. 몰래 숨었지만 인간의 냄새를 맡게 된 도깨비는 혹부리 영감을 찾아 혼내려고 하는데.... 과연 도깨비에게 벗어나 집으로 갈 수 있을까요?

.

.

.

여러분은 도깨비를 생각하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에서 만난 도깨비는 사람들과 닮아있었고 사람처럼 먹고 마시며 노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했어요. 그중에 메밀 묵을 먹고 싶어 사람에게 부탁하는 것도 귀여웠고, 어설프게 옷을 차려입는 모습도 웃음이 나왔답니다. 친근하지만 무서운 도깨비들의 다양한 모습에 아이들에게는 어떻게 다가올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t*******4 2024.03.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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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책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12 도깨비 잔치
"어린이책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12 도깨비 잔치 " 내용보기
아이가 고학년이 되다 보니 민담집, 전래동화를 최근에는 읽을 일이 없었거든요.이번에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신간 도서로 만나서 읽다 보니 읽을수록 재밌고아는 이야기인데도 재밌어서 또 읽게 됩니다. 읽기에 부담 없는 분량이라 더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이기도 하고요. 우리 옛이야기에서 빠질 수 없는 '도깨비'어릴 땐 무서운 존재로 생각했던 것 같은데이번에 민담집에 등장
"어린이책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12 도깨비 잔치 " 내용보기

아이가 고학년이 되다 보니 민담집, 전래동화를 최근에는 읽을 일이 없었거든요.

이번에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신간 도서로 만나서 읽다 보니 읽을수록 재밌고

아는 이야기인데도 재밌어서 또 읽게 됩니다. 

읽기에 부담 없는 분량이라 더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이기도 하고요.


 우리 옛이야기에서 빠질 수 없는 '도깨비'

어릴 땐 무서운 존재로 생각했던 것 같은데

이번에 민담집에 등장하는 도깨비들을 보니 오히려 친근하게 느껴져요.

 우리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우리의 뿌리가 무엇인지 알려 주고자 한 황석영 작가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을 읽다 보면 잊고 있던 우리의 감성(?)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12권에서는 3편의 도깨비 이야기가 실려 있어요.




 첫 번째 이야기 "도깨비 잔치" 


어느 고을에 살던 가난한 농부 박서방

가난할 수밖에 없던 이유는 땅이 없어서였어요.

부지런히 일을 해도 땅 주인에게 곡식의 대부분을 주고 나면

남은 걸로 가족들이 아껴 먹어야 했답니다.

 어느 날 박 서방은 미처 캐지 못해 땅에 묻혀 있는 고구마라도 가져가려고 어두워질 때까지 일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누군가 다가옵니다.

박 서방과 비슷한 차림의 농사꾼 모습이었는데요.




  "도깨비를 사귀면 좋은 일이 많다는데 까짓것 한번 해 봐요, 깔깔깔."

저는 그동안 도깨비를 무서운 존재로 알고 있었는데, 박 서방의 아내는 좋을 일을 기대하네요.?? 그러고 보니 우리 민담에서 도깨비들의 등장으로 주인공들은 선물을 받는 일이 많았던 것 같아요. 

  박 서방과 아내는 김 서방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메밀 묵과 막걸리로 도깨비 잔치를 준비했어요. 이야기를 읽을수록 우리 조상들이 도깨비를 얼마나 가까이, 친근하게 느꼈는지 알 것 같아요.

 매달 도깨비 잔치를 열어 주고 금덩어리를 세 개씩 받은 부부는 금방 부자가 되었답니다.

도깨비 김 서방의 말을 흘려듣지 않고 잔치를 준비한 보람이 있었네요.


 도깨비 잔치를 차려 준 지 일 년이 안 되어 땅도 사고 집도 몇 채나 지어 부자가 된 박 서방네는 이제 도깨비 잔치의 시중을 들어 주는 일에 싫증이 났답니다. 

큰 벌을 받게 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부부는 머리를 써서 오히려 그 화를 다른 복으로 만들었어요.  도깨비들이 화풀이하는 모습이 불쌍하기도 하고 우습기도 하고??

박 서방 부부는 그 후로 어떻게 살았을지 상상해 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m*****4 2024.03.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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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있는 우리 이야기.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도깨비 잔치
"너무 재미있는 우리 이야기.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도깨비 잔치 " 내용보기
우리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시대의 거장 황석영 작가님이 우리 아이들에게 남겨주시는 새롭게 쓴 진짜 우리 이야기! 이번에 아이들과 함께 본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은 12번째 도깨비 잔치 입니다.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12. 도깨비 잔치에는 도깨비와 관련된 이야기 세 가지가 들어 있어요. 이번 12권에는 우리 아이들도 자주 들었던 민담이 나와서 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도깨비
"너무 재미있는 우리 이야기.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도깨비 잔치 " 내용보기
우리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시대의 거장 황석영 작가님이 우리 아이들에게 남겨주시는 새롭게 쓴 진짜 우리 이야기! 이번에 아이들과 함께 본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은 12번째 도깨비 잔치 입니다.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12. 도깨비 잔치에는 도깨비와 관련된 이야기 세 가지가 들어 있어요. 이번 12권에는 우리 아이들도 자주 들었던 민담이 나와서 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도깨비 잔치>

가난한 농부 박서방. 자신이 가진 땅이 없다 보니 열심히 농사를 지어도 거둔 곡식의 대부분을 땅주인에게 줘야 해서 부가 쌓이지 않아요.
어느 날, 밭에서 고구마를 캐던 박서방 앞에 낯선 사람이 다가옵니다.

"나는 저어 산 너머에 사는 김 서방이오."


누군지 감이 오시나요? 아이들은 11권에서 도깨비들을 '김 서방'이라 부른다는 이야기가 떠올랐는지 단번에 이야기해 주더라고요. 그림에서도 박 서방보다 키도 크고 귀도 크고 코도 크다며 도깨비가 딱 맞는다고 흥분하는 아이들입니다. 지난 11권에서 도깨비의 생김새에 대해 나온 부분이 기억에 많이 남았나 봐요.

박 서방에게 그믐날 메밀 묵과 막걸리를 준비해 주면 후한 사례를 하겠다고 제안하는 김 서방. 김 서방이 선금으로 준 금 덩어리에 반한 박 서방. 그리고 그의 아내는 눈치가 엄청 빠르죠.

"메밀 묵을 도깨비들이 제일 좋아한다던데, 이게 도깨비 잔치 아닌가 모르겠네."
아내가 귀신같아요. ㅋㅋ 어쩜 그리 잘 알았는지~ 도깨비를 무서워하지 않고 오히려 사귀면 좋은 일이 많다고 웃고 넘어가는 박 서방의 아내 모습에 민담 속 사람들은 도깨비를 무서워하지 않는구나를 느꼈습니다. 우리는 다른 나라 도깨비들에 길들여져서 그런 걸까요? 눈이 하나고, 뿔이 나있고, 무서운 송곳니가 있고.. 이런 도깨비가 아닌 우리 나라의 도깨비는 사람 형상이니 더 친근한 듯하기도 해요.

도깨비에게 메밀 묵과 막걸리를 준비하며 잔치를 열어준 박 서방과 아내. 도깨비들에게 훈계도 하고 과감하게 흥정도 합니다. 매달 그믐날에 잔치를 열어주고 금덩이를 받은 그들은 곧 부자가 되었죠. 도깨비들 덕분에 부족함 없이 풍족해지니 그들의 마음 속에는 귀찮음과 불만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꾀를 내어 도깨비들이 싫어하는 걸 알아내죠. 거기에 자신들이 이득을 볼 수 있도록 도깨비들에게 논밭에 쇠똥, 개똥, 닭똥을 뿌리는 게 제일 싫다고 말을 하죠.

도깨비들도 쫓아냄과 동시에 자신들의 논밭의 흙을 더 비옥하게 만들도록 유도한 박 서방과 아내. 그들의 영민함이 놀랍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잘 살게 해준 은인에 대한 마지막 배려가 부족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아이들도 이야기를 보면서 도깨비들이 너무 착하다고 한 마디씩 하네요. 내가 도깨비였으면 화가 나서 박 서방에 재산을 모두 빼앗고 싶었을 거라고 말이죠. 도깨비이니 다른 방법으로 박 서방을 혼내줄 수 있는 것이 있을 텐데 그 생각을 못하는걸 보니 도깨비가 너무 순진한가 보다고 얘기도 해줍니다.


<도깨비와 소금장수>

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재미있게 보게 되는 도깨비와 소금장수.
산 속을 헤매다 낡은 빈집에 들어가게 된 소금장수는 집 앞에서 개암나무 열매를 주워요. 배고플 때 먹으려고 주운 개암나무 열매. 느낌 오시죠? ㅎㅎ
쉬려고 들어온 빈집. 알고 보니 도깨비들의 아지트였죠. 이 이야기에 나오는 도깨비들 역시 다양한 사람의 형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도깨비는 큰 놈, 작은 놈을 떠나 직업을 가진 도깨비들도 있어서 더 재미있었어요.
도깨비들의 진수성찬 냄새에 배가 너무 고픈 소금장수. 주워왔던 개암나무 열매를 깨물면서 이야기가 반전됩니다.

집이 무너진다고 생각한 도깨비들의 줄행랑. 도깨비들도 무서워하는 게 있군요! 하며 신기해하는 아이들입니다. 세상 무서울 게 없을 것 같은 도깨비들이 도망가니 더 웃겼다고 하네요. 얼마나 급했으면 소중한 방망이까지 놓고 갔을까요. 그걸 주운 소금장수는 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 그런데 여기서 마지막 부분이 소금장수의 성품을 느끼게 해줍니다.

"그렇게 한 재산을 마련한 다음에, 소금 장수는 도깨비방망이를 비단 보자기에 싸고 또 싸서 튼튼하게 만든 쇠 함 속에 깊숙이 숨겨 넣었습니다. 방망이를 함부로 쓰지 않았던 거예요."

충분한 재산을 만들고 베풀면서 장수했다고 하는 소금장수의 이야기. 어찌 보면 훔쳤다고 볼 수도 있는 도깨비방망이를 나쁜 마음으로 쓰지 않았다고 하는 그의 심성에 아이들은 생각이 많아집니다. 욕심이 많이 났을 텐데 절제를 제대로 해냈다고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이야기해 줍니다. 우리 아이들도 무언가 생겼을 때 절제의 힘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도깨비와 혹부리 영감>

우리도 어릴 때부터 많이 듣고 자랐던 혹부리 영감 이야기.
제가 자랄 때 들었던 이야기와는 조금 다른 부분이 있지만 이 혹부리 영감 이야기가 우리에게 들려주는 교훈과 의미는 달라지지 않았어요. 노래를 잘 부르는 혹부리 영감. 도깨비들에게 들켜 '이렇게 죽나' 싶은데 목소리 덕분에 살아나고 혹까지 떼어낼 수 있었던 할아버지. 거기에 혹을 떼어준 보상으로 받은 보물들도 부자가 된 이야기지요. 그에 욕심이 생긴 다른 혹부리 영감이 같은 일을 벌이다가 오히려 혹이 늘어났지요. '훅 떼려 갔다가 혹 붙이고 온다' 의 속담을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이야기입니다. 이야기를 다 읽고 나서 우리 아이들도 '아! 이 말이 이래서 나왔구나!'를 이해했어요.

도깨비에 대한 세 가지 이야기를 읽으며 마음과 생각주머니가 풍성해진 아이들입니다. 우리 나라 민담이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며 즐거워해요. 도서관에 가서 귀신 이야기를 찾던 둘째는 이제 우리 민담집을 찾아서 봐야겠다고 하네요. 여러 가지 다양한 이야기를 읽어주려고 하는 우리 아이들이 기특합니다.

좋은 기회로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을 읽을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더 다양하고 풍요로운 민담의 매력을 느꼈어요. 다른 이야기도 더 찾아보고 읽어야겠습니다. 우리 민담들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풀어준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꼭 읽어보세요.



- 출판사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지만, 진심을 담은 솔직한 후기입니다. -
e****0 2024.03.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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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12.도깨비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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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12.우리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황석영 작가가 새롭게 쓴 진짜 우리 이야기!글 황석영 그림 최명미@mindamzip@ihuman_books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12. 도깨비 잔치는 손때와 기억, 정이 만들어 낸 도깨비들의 이야기를 담은 특별한 책이에요. 여기에는 우리나라 도깨비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는데요, 도깨비들이 어떤 모습으로 사람들과 교류하고 살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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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12.

우리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황석영 작가가 새롭게 쓴 진짜 우리 이야기!

글 황석영 그림 최명미

@mindamzip

@ihuman_books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12. 도깨비 잔치는 손때와 기억, 정이 만들어 낸 도깨비들의 이야기를 담은 특별한 책이에요. 여기에는 우리나라 도깨비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는데요, 도깨비들이 어떤 모습으로 사람들과 교류하고 살아가는지를 재미있게 다루고 있어요. 


이 책에는 봄농부 박 서방이 도깨비들의 잔치에 초대되는 이야기나, 산에서 길을 잃은 소금 장수가 도깨비들의 잔치에 참석하는 이야기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가득해요. 또한 혹부리 영감이 도깨비들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는 이야기 등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요.


이 책을 통해 우리 조상들이 도깨비와 함께 했던 이야기를 즐기며, 순수하고 유쾌한 도깨비들의 세계를 만나보세요. 도깨비와 인간의 유쾌한 교감을 통해 상상의 세계로 여행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하고 재미있는 책이에요.


그림 그리신 선생님 이름이 우리 엄마랑 비슷하네라고 말해준 윤이

황석영 작가님이 이분이냐고 해서 우리 아들 싸인도 받아서 좋겠다!^^ 라고 자존감 쑥쑥

아이휴먼에서 책 왔냐고 기억도 해주고 이번 시리즈도 즐겁게 잘 읽었어요. 금나와라 뚝딱 은나와라 뚝딱 도깨비 이야기 윤이맘은 좋아해요 파묘.. 영화 도깨비불 또 생각났어요ㅎ

민담집은 초등학생 도서로 추천해요. 전래 동화를 읽으면 선과 악, 동물,괴물과 사람과의 교류 등 교훈이 있어요.


이 책은 도서를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에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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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c********0 2024.03.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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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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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시리즈 11. 지네 각시에 이어 이번에는 12. 도깨비 잔치를 읽어보았어요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책은  도깨비 잔치, 도깨비와 소금 장수, 도깨비와 혹부리 영감 도깨비 이야기로 가득해요.[도깨비 잔치]어느 고을에 가난한 농부가 살고 있었는데요 성이 박 씨라 그냥 박 서방이라고 불렸어요.자기 땅이 없기 때문에 남의 땅을 빌려서 농사를 짓고 곡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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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시리즈 11. 지네 각시에 이어 이번에는 12. 도깨비 잔치를 읽어보았어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책은  도깨비 잔치, 도깨비와 소금 장수, 도깨비와 혹부리 영감 도깨비 이야기로 가득해요.


[도깨비 잔치]

어느 고을에 가난한 농부가 살고 있었는데요 성이 박 씨라 그냥 박 서방이라고 불렸어요.
자기 땅이 없기 때문에 남의 땅을 빌려서 농사를 짓고 곡식을 거두면 당 주인에게 절반 이상을 내주어야 해서 박서방은 가난할 수밖에 없었어요.
"어이쿠! 댁은 누구요?"
"나는 저어 산 너머에 사는 김 서방이오."

어느 날 박 서방은 밭에서 일을 하다가 몸에서 썩은 나무에서 풍기는 듯한 시큼한 쉰내가 풍기는 김 서방을 만났어요.


"며칠 있으면 그믐인데 우리가 계 모임 잔치를 매달 그믐날 밤에 합니다. 그날 그 댁에서 메밀 묵과 막걸리를 준비해 우리에게 베풀어 주면 사례를 후하게 쳐 드리겠소."
김 서방은 박 서방에게 잔치를 열어 달라고 하며 잔치 준비에 쓰라며 금덩이를 불쑥 내밀었어요.

박 서방은 아내와 함께 메밀을 빻아 가루를 내어 커다란 가마솥에서 묵을 쑤었고, 막걸리도 담갔어요. 그리고 집 옆의 빈터를 정리하여 펀펀한 마당을 만들고 많은 사람이 둘러앉을 수 있도록 멍석 깔았어요.  

드디어 달이 없는 그믐날.
해가 저물자 사방은 칠흑같이 어두워졌고 찬바람 한줄기가 휘이 불어오더니 푸른 불빛 한 점이 집 위를 맴돌다가 박 서방 부부 쪽으로 내려왔어요.

"나 김 서방이요, 잔치 준비는 다 댔소?"

김 서방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잔치는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

[도깨비와 소금 장수]
옛날에는 소금이 귀한 물건이었어요. 바다는 멀고 산길도 험고 교통이 좋지 않아 육지 깊숙한 안쪽 지방에서는 소금을 구하기 쉽지 않았지요.

한 소금 장수가 소금을 지게에 짊어지고 산길을 걷다 길을 잃게 되고 폐가에서 하룻밤 묵게 되었어요.
소금 장수는 마당에 들어가 두리번거리는데 머리 위로 무언가 떨어졌어요. 살펴보니 그건 탐스럽게 익은 개암 열매였지요.
배고픈 김에 부지런히 개암을 주워 담았어요. 방으로 들어가 고소한 개암 몇개를 까먹고 세 개를 남겨두고 방바닥에 드러누웠는데 저쪽 아래 돌다리에서부터 두런두런 하는 말소리와 여럿의 발걸음 소리가 들려왔어요.

무서운 마음에 소금 장수는 다락으로 올라가 마룻장에 엎드렸한 소금 장수가 소금을 지게에 짊어지고 산길을 걷다 길을 잃게 되고 폐가에서 하룻밤 묵게 되었어요.
소금 장수는 마당에 들어가 두리번거리는데 머리 위로 무언가 떨어졌어요. 살펴보니 그건 탐스럽게 익은 개암 열매였지요.
배고픈 김에 부지런히 개암을 주워 담았어요. 방으로 들어가 고소한 개암 몇개를 까먹고 세 개를 남겨두고 방바닥에 드러누웠는데 저쪽 아래 돌다리에서부터 두런두런 하는 말소리와 여럿의 발걸음 소리가 들려왔어요.고 바닥 판자 틈으로 아래를 내려다보니 횃불을 환하게 밝혀 든 도깨비들 십여 명이 몰려드는 게 아니겠어요?

" 우리가 여러 산중에 흩어져 살다가 이렇게 오랜만에 모이게 되었으니 잔치를 벌여 맘껏 마시고 놀자!"

그러면서 두목 도깨비는 허리에 매달고 왔던 방망이를 꺼냈어요.  "메밀 묵 나와라, 뚝딱!"
"술 나와라, 뚝딱!", "고기 나와라, 뚝딱" , "나팔 나와라, 피리 나와라, 뚝딱!" 두목 도깨비와 부두목 도깨비가 방망이를 들고 외치자 모든 게 뚝딱! 뚝딱! 나왔어
가뜩이나 배가 고픈 소금 장수는 도깨비들이 먹고 마시는 광경에 더 배가 고파졌고 참다못해 자기도 모르게 주머니에 남겨 둔 개암 세 개를 꺼냈어요.
"딱!" 첫 개암을 다 먹고 소금 장수는 두 번째 개암을 딱 깨물었어요... 세 번째가 개암마저 깨물었을 때 두목 도깨비가 외쳤습니다.

"집  무너진다! 모두 피해라!"
도깨비들은 허둥지둥 집 밖으로 달려 나가 흩어져 버렸고 헐레벌떡 달아나느라 방망이 하나를 미처 챙기지 못하고 가버렸어요.

소금 장수는 도깨비들이 두고 간  방망이로 배불리 먹을 수 있었을까요?
방망이에서는 무엇이 나왔을까요?


[도깨비와 혹부리영감]
어느 큰 고을에 농사꾼의 아들로 태어나 노래를 아주 잘하는 소리꾼이 있었는데요 언제부터인가 오른쪽 턱 밑에 작은 혹이 솟아났어요.  세월이 흐르고 혹이 너무 커져 버리자 소리꾼은 노래 부르는 일을 때려치우고 구멍가게 주인으로 먹고살며 나이를 먹었지요. 구멍가게 혹부리 영감이 되어 버린 것이에요.

그러던 어느 날 초상집에 장례물품을 갖다주고 돌아오는 길 산속에서 날이 저물어버렸어요. 이곳저곳 헤매다 빈집을 발견해 들어가게 되었고,. 그곳을 잠자리로 정하였어요.

혹부리 영감이 설핏 잠이 들었을 때. 떠들썩한 소리가 들리더니 도깨비들 수십 명이 몰려 들었어요.
도깨비들은 술과 음식을 먹고 마시며 즐겁게 놀기 시작했어요 그때 한 도깨비가 코를 킁킁거리며

"어디서 사람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
도깨비들은 사람 냄새가 난다느니 아니라느니 가볍게 말다툼을 하다가 다시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는데 곡조와 장단이 하나도 맞지 않고 가사도 다 틀리게 불렀어요. 노랫소리에 혹부리 염감은 그만 흥이 올랐고 도깨비의 엉터리 노래가 답답하여 노래를 부리기 시작했고 그만 도깨비들한테 들키고 말았어요.

"거봐, 내가 사람 냄새가 난다고 그랬지?"
"어서 이리로 잡아내 와라."

혹부리 영감은 무사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그 뒤로 혹부리 영감은 혹도 없애고, 엄청난 금은보화도 얻게 돼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이번에 민담집을 읽으며 생각보다 도깨비 이야기가 많아 살짝 놀랐어요. 길을 잃고 우연히 찾은 사람이 살지 않는 집에서 도깨비를 만나게 되고 그 도깨비로 인해 큰 부를 얻는다는 내용은 좀 비슷하지만 그래도 각 내용을 읽을 때마다 재미있긴 했어요.
도깨비를 만나도 너무 무서워하지 않고 욕심내지 않으면 좋은 일이 생기는 거 같네요^^  
책을 읽다 보니 어느새 민담에 빠지게 되더라고요 아이도 다음 이야기 읽어야겠네 그러더라고요 
아이도 엄마도 재미있는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이었습니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m********3 2024.03.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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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12.도깨비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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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그림책은 들여도 들여도 아깝지가 않은 것 같아요 오히려 더 어릴 때 더 많이 그림책을 접하게 해줬으면 좋았겠다 싶어 지나간 시절이 아쉽기만 할 때가 더 많지요 아이들 어릴 때는 키우는데 정신없어 책을 많이 읽어줘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막상 현실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었지요 혼자 독박 육아하던 시절이 있었던지라 책은 저에게 사치였다고 봐야지요 아이들이 어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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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그림책은 들여도 들여도 아깝지가 않은 것 같아요 오히려 더 어릴 때 더 많이 그림책을 접하게 해줬으면 좋았겠다 싶어 지나간 시절이 아쉽기만 할 때가 더 많지요 아이들 어릴 때는 키우는데 정신없어 책을 많이 읽어줘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막상 현실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었지요 혼자 독박 육아하던 시절이 있었던지라 책은 저에게 사치였다고 봐야지요 아이들이 어느 정도 크고 나니 그제야 그림책이 보이더라고요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열심히 책을 읽어주자 싶어 매주 도서관에 다니고 집 앞 도서관에 있는 그림책은 내가 다 보여주리라 큰 목표도 세우고 열심히 아이들 더 크기 전에 그림책과 함께 하고 있는데요







우리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황석영 작가가 새롭게 쓴 진짜 우리 이야기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12. 도깨비 잔치를 만나보았어요 전래동화는 신화 전설에서 발전해 이루어진 동심이 바탕이 되는 이야기이지요 전래동화는 민담 가운데 많은 이야기가 있지요 그래서 그 시대의 생활, 풍속, 종교 등과도 깊은 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어요 민담은 예로부터 민간에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예요







한국 문학의 거장 황석영 작가님의 민담집 시리즈로 책의 앞에는 사인과 글이 적혀있지요 1962년 등단 이후 60여 년간 한국문학을 대표해 온 작가 황석영은 우리의 전통을 드러내는 것에 늘 진심이셨지요 그의 문학에는 언제나 '민중의 이야기'가 깃들어 있어요 이제 80세의 노작가 황석영은 문학 여정의 마지막을 보고 민담을 선택하셨지요 우리 아이들에게 옛날 그 시절 할머니께서 들려주시는 옛날이야기를 담은 책인 것 같아요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그 어머니에 또 그 어머니의 어머니에게로 전해지는 이야기 저도 어릴 적 할머니께 들었던 이야기를 아직도 기억나 아이들에게 가끔 해줄 때가 있는데요 이제 우리 어린이들이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을 읽고 부모가 되어 자녀들에게 민담을 들려주지 않을까요






민담은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해지는 이야기이다 보니 상황과 기호에 따라 맞춰지고 바뀌기도 하고 흐름에 맞춰 변화했지요 그래서 같은 이야기도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게 전해져 오는 것 같아요 민담은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살아서 스스로 변화하는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이야기라고 해야 한다네요





황석영 우리민담 우리뿌리 그림책동화 12. 도깨비 잔치는 사람이 오래 사용해서 손때와 정과 기억이 쌓이면 그 물건이 사람으로 변한다고 생각했지요 빗자루와 짚신, 비녀와 댕기, 망건, 뭐든 도깨비가 될 수 있었지요 우리나라의 도깨비는 뿔도 달리고 새빨간 무시무시한 모습이 아니고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람 모습으로 나오지요 다만 생김새가 조금 특이하다고 해야 할까요 사람이긴 한데 뭔가 조금 다르면서도 친근한 느낌이지요




황석영 민담집에 나오는 도깨비들은 사람과 가깝게 어울리면서 함께 하는 이양기도 담겨있지요 도깨비들의 순수하면서도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도 있고 읽다 보면 이렇게 어리석은 도깨비가 있나 웃음이 나오게 되지요 서양의 귀신처럼 무섭거나 복수하거나 하는 도깨비보다 귀엽고 어리숙하고 때로는 친구 같은 도깨비 이야기는 우리 아이들에게 또 다른 친구가 되어주기도 하지요






황석영 우리민담 우리뿌리 그림책동화 12. 도깨비 잔치 책에는 총 3가지 도깨비 이야기가 담겨있지요 도깨비잔치/ 도깨비와 소금 장수/ 도깨비와 혹부리 영감이에요 주말이면 아이들과 책을 가지고 교외로 나가지요 근처 예쁜 카페가 있다면 들어가서 책을 보기도 해요 집에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기분을 낼 수 있으니까요 가방에는 책 한 권씩을 꼭 챙겨서 나오게 되지요









i******a 2024.03.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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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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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황석영의어린이민담집12#도깨비잔치글_황석영그림_최명미#아이휴먼 @ihuman_books  @mindamzip고맙습니다♥☆우리 이야기의 세계는 꽃,별,메뚜기,두꺼비,호랑이모두가 사람과 더불어 사는 재미있고 정다운 세상입니다.☆아이들이 좋아하는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이벤트로 아이들에게 하고싶은 말 댓글 달고 12권을 미리 받고 읽었는데 서포터즈로 또 받아 두 권이 되었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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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황석영의어린이민담집12
#도깨비잔치
글_황석영
그림_최명미
#아이휴먼 @ihuman_books  @mindamzip
고맙습니다♥

☆우리 이야기의 세계는 꽃,별,메뚜기,두꺼비,호랑이
모두가 사람과 더불어 사는 
재미있고 정다운 세상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이벤트로 아이들에게 하고싶은 말 댓글 달고 12권을 미리 받고 읽었는데 서포터즈로 또 받아 두 권이 되었다.

사이좋게 한 권씩 들고 보고,재밌는 도깨비 이야기에 이야기꽃이 만발한다.

??<도깨비잔치.>

가난한 박 서방은 남의 땅을 빌려 농사를 짓는다.
어느날,  베잠방이와 적삼을  입은 농사꾼 김 서방을 만나 메밀묵과 막걸리 잔치를 하자며 금덩이를 준다.

박 서방의 아내는 도깨비 잔치라며 도깨비들을 불러 성대한 잔치를 열고,금덩이 세 개를 받는다.부자가 된 박 서방네는 그믐달 밤에 도깨비 잔치를 치러 준 후,박 서방은 도깨비에게 싫어하는 것을 묻는다. 

말 피,닭 피 등을 묻혀놓고,새끼줄에 고추와 숯,솔가지를 걸어놓자 도깨비들은 들어오지도 못 하고 잔치도 영영 못하게 된다.
박 서방이 싫다던 똥을 퍼부어 놓고 간 도깨비 덕에 땅은 기름지고 박 서방은 더욱 부자가 된다.

<도깨비와 소금장수>

귀한 소금을 지고 다니며 전국을 돌아다니며 파는 소금장수가 낡은 빈 집에서 하루를 묵게 된다.
배가 고파  주웠던 개암 열매를 '딱!'깨물고 나니 말소리로 발걸음 소리가 들려 천장 다락으로 숨는다.
다양한 차림의 도깨비들이 몰려들어 온갖 음식과 음악으로 흥겨운 시간을 보내는데 소금장수가 배가 고파 먹는 개암 소리에 크게 놀란 도깨비들은 도망을 친다.

도깨비가 놓고 간 방망이로 천리마를 부르고,한 재산을 마련 한 후 
비단보자기에 싸서 깊숙히 숨겨 놓는다.
흥청망청 쓰지않고,살아간 소금장수의 지혜를 배우게 된다

<도깨비와 혹부리영감>

소리꾼이 턱 밑에 작은 혹이 솟아나더니 점점 커진다.
비단주머니로 혹을 싸서 다니다 혹이 너무 커져 버려서 소리꾼의 꿈은 사라지고 구멍가게 주인이 된다.

초상집에  장례 물품을 갖다주고 돌아오는 길 산속에서 날이 저물다 빈 절집을 발견한다.
도깨비가 오는 소리에 불상 뒤에 숨어 있는데,
사람냄새가 나니 안 나니 하던 도깨비들은 흥겹게 노래를 부른다.

엉터리 노래가 답답하던 혹부리 영감이 불상 뒤에서 노래를 부르자
도깨비들이 노래를 불러 주면 혼내지 않겠다고 하는데..
노래의 비결이 노래주머니에 있다며 도깨비가 혹을 떼어간다.

심술쟁이 혹부리 선달이 이 소식을 듣고,
도깨비를 기다렸지만 또 속지 않은 도깨비에게서 도로 혹을 받아 두 개의 혹이 생긴다.

'혹 떼러 갔다 혹 붙이고 온다'
속담의 유래도 알고,다양한 도깨비이야기와 우리 고유의 옷과 전통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즐거운 독서시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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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minjeong114

??아이휴먼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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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 2024.03.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