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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에서 출간한 아오야 마미 작가의 《너의 거짓말과 다정한 사신》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과거의 트라우마로 거절을 못하는 모모세가 미소노와 우연히 만나게 되며 시작하는 청춘 소설인데요, 미소노와 만나며 점점 변해가는 모모세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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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에 나오는 모모세라는 캐릭터를 보면서 왠지 모를 동질감을 느낄 수 있었다. (비록 작중 모모세는 어린 시절 겪었던 사고-결과적으로 이것이 이 작품에서 가장 핵심인 키워드였음-로 인하여 이리 된 것이고, 나는 타고는 성격이라는 차이가 있지만...) 아무튼 학생회 일까지 떠맡게 된 모모세가 이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선택한 소녀는 미소노. 그녀와 함꼐 하면서 점점 변하기 시작하는 모모세의 모습과 미소노가 보여주는 사이다에 가까운 모습, 그리고 작중 후반이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