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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권해주었다가 어른들이 빠져서 읽게 되는 책입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 자신의 내면과의 대화만 하던 준우에게는 마음이 단단한 김끝놀할아버지, 진짜 멋이 뭔지 아는 진정한 어른 태풍할아버지, 정말 자청비가 아닐까 의심이 되는 다림이, 장미 놀이터를 함께 만들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친구들. 모두 준우가 세상과 다시 손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 사람들입니다. 책을 읽으며 이 마을로 가보고 싶은, 이런 마을에서 아이를 키우며 함께 성장한 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잃어버린것이 무엇인지,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작가는 이야기 속 인물들을 통해 이야기 합니다. 읽으면서 가슴 속이 따뜻해지면서도 작가의 위트있는 대사와 작중인물의 작명 솜씨에 혼자 웃음이 났습니다. 이 책을 덮으며 영화 속 주인공처럼 "나 돌아갈래." 하고 외쳐봅니다 |
| 어릴적꿈들이 우리 진우가 할아버지와 같이 살며 진우만의 상상의 나래을 펴는 세계로 우리는 빠져듭니다 어떨때는 백두장군이 되고 어느때는 한라장군도 되어 보는 누구나 어릴적 꾸었던 꿈들을 꾸어보지요. 책을 놓은지가 어느때인지도 모르는데 우연히 손에 들고 읽은 책한권으로 어릴적 동산에서 친구들과 웃고울며 뒹굴던 추억이 새롭게 온 몸을 감싸 않았내요.어른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읽어 보시면 어린적 친구들이 하나둘 떠오를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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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책 수상한 장미마을. 그러나 오히려 어른들이 읽고 더 성장하는 소설인것같습니다. 할아버지와 같이사는 진우. 부모님도 없는데 언제나 긍정적이고 바른 상상속에서 살며 장미마을로 이사오면서 태풍할아버지 향수할머니를 만나고 친구들도 하나둘씩 만나며 점점 마음속의 말들이 입으로 나오고 친구라는 단어를 느끼는 모습이 가슴에 묵직함을 느끼게했습니다.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아지트를 만들고 꽃을가꾸는 모습에서는 즐거워하는 모습과 웃음소리가 책을보는 내내 들리는듯했습니다. 요즘 듣기힘든 아이들의 웃음소리 떠드는 소리 우리사회에서 꼭 살아나야하는 모습이것같습니다. 놀이터의 청소를 시킴으로써 친구와 놀이의 즐거움을 알게하고 진우에게 어른들을 믿을수있게 약속을 지켜주신 태풍할아버지의 편지는 읽는동안 뭉클함이 느껴졌습니다. 태풍할아버지 감사합니다.너무 당연한 우리아이들의 모습들을 우리어른들이 우리도 이렇게 웃으면서 놀면서 컷을텐데 점점 잊어 가고 있는것같아 이 책을 읽으며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믿고 보는 한박순우작가님 언제나 맘 따뜻한 책 자주자주 내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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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소설, 이미 중장년의 시기에 접어드는 나이에 들여다 본 "수상한 장미마을" 그러나 책속 진우의 여정속에서 따뜻함을 찾아 상상의 세계로 빠저갔던 어린 시절의 나를 만나고 어느듯 인색한 어른이 되어 버린 나를 들여다 보게 된다 잃어버린 엄마에 집착하며 주변을 차단한 진우의 모습이 하나의 목표에 잠식당한 체 현재를 살지못하는 나의 현실과 오버랩된다 결국 사람이다 나를 치유하고 온전히 서게하는 힘 사람에 대한 내 마음의 끈을 다시 동여매게 해준 작가님께 감사를 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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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5-6학년 학생들의 온책읽기로 딱좋을듯 합니다. 독서지도안까지 들어 있어 만들지 않아도 되고 아이들과 토론하기 좋게 되어 있네요 제일 와닿는것 은신처 ^^ 많은 상상력의 토론 주제가 될듯 합니다. 수상한 장미마을 해당책을 온책읽기로 고민한다면 이책으로 해결가능할 듯 합니다. 초등 고학년샘들에게 강추하고 싶네요 이런 종류의 책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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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빨강머리 앤 이후 처음이였어. 두 시간 만에 후딱 읽은 건 말이야. 재밌어서 화장실도 안 갔어. 이 이야기야말로 진짜 동화야. 이런 놀이터, 이런 마을, 이루어질 수 있는 세상인데 어른들이 만들어 주지 않는 거잖아. 어른들 나빠. 겁쟁이야. 어른들 불안감 때문에 공부를 시키고 경쟁을 시키는 거 잖아. 난 아이들이 이런 세상에서 살았으면 좋겠어. 놀이터에서 싸우고 놀고 성장하면서 말이야. 아직 동화 중인 세상. 아름다워. 아이들에게 성장하라고 경쟁하라고 다그치는 어른들이 이 글을 읽으면 좋을 거 같아. 아이들은 아픔을 딛고 일어서. 어른보다 강해. 공동체가 있고 친구가 있다면 말이야. 난 이거야말로 진짜 동화라는 생각이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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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장미마을을 읽다 보면 장미마을에서 어울려 함께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우처럼 궁금한 것을 한가지씩 메모지에 적어내려가고 새로운 희망을 한가지씩 발견하면서 친구, 이웃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리고 싶은 갈망이 일어납니다. 경쟁과 자본의 시대에는 이기적이고 개인적으로 살아야 남보다 앞선다고 하고 그렇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라는 말도 합니다. 그러나 수상한 장미마을을 만나면 정겨운 삶이란 어떤 것인가, 재미있는 삶이란 어떤 것인가를 알게 되는 이정표를 찾게 될 것입니다. 한박순우(민들레) 작가님의 글을 읽으면 남들이 쉽게 지나치거나 보잘 것 없이 여기는 것을 가치있고 귀하게 녹여내는 희망의 메세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진우와 다림이, 우연이와 동민이 그리고 너무할아버지와 태풍할아버지를 비롯한 주민들이 엮어간 시간에는 힘든 환경에서도 자신을 찾아가며 친구를 배려하고 돕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여 있었습니다. 가족을 그리워하는 아이의 마음을 위로해주며 아이가 오늘을 즐기며 행복하게 지내도록 돕는 이웃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었습니다. 오늘을 바쁘게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앞만 보며 분주히 살아가는 어른들이 수상한 장미마을을 속에서 잠시 쉬어가면 좋겠습니다. 잠시 쉬어가는 동안, 어느새 당신의 마음이 가벼워지고 환해지는 신선한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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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수상한 장미마을에 수상한 장미 놀이터, 누구도 관리하지 않는 이곳에 당장 하루 먹을 것을 걱정하는 김끝놀 할아버지와 진우가 살기 시작한다. 장미로 뒤덮인 마을을 호기심과 상상력으로 관찰하는 진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할아버지를 챙겨야하는 상황에 놓여있다. 진우를 보고 있으면 우리가 생각하는 뛰어노는 아이의 모습과는 정 반대이다. 다친 할아버지를 위해 먹을 것을 구해와야한다. 진우가 놓여있는 환경은 너무 어려워보이지만, 이런 환경 속에서도 아이를 생각하는 따뜻한 어른을 볼 수 있다. 그 어른이 공공 근로자 할아버지라는 것에서 더욱 큰 감동을 받았다. 우리는 많은 것을 가져야지 베풀 수 있다고, 내가 여유가 있어야지 남을 챙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을 보고 있자면 어느 상황 속에서든,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고 아이들을 챙길 수 있으며, 이끌어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여유가 되지 않아서, 이별을 해서, 아이를 제대로 키우지 못하는 부모들도 많다. 이 책은 초등학생 대상 뿐만이 아니라. 부모들에게도, 이제 부모가 될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버려진 마을이지만, 버려진 놀이터이지만, 시에서 해줘야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바램을 아이들이 직접 가꾸어나가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생각이 달라 싸웠던 아이들끼리 모여서 친구가 되고 함께 놀이터를 가꾸어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화합하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으며, 원하는 것을 요구하는 것만이 정답이 아니라 스스로 가꾸어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관리받지 못한 집, 마을, 놀이터를 스스로 청소하고 꾸며 나가는 진우의 모습은 영락없는 청소부 아저씨의 모습이지만, 그 일을 통해 결국은 많은 친구와 사귀고, 아지트를 만들고, 꽃밭을 만들게 되었다. 그 과정은 친구와의 놀이와 같다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