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와 인간의 인생을 고풍스럽고 지식적으로 비유하고 인생을 살아가는데에 있어 도움이 되는 말들이 많은 책이네요. 여러 역사와 관련된 이야기도 많이 있고 삶의 조언, 도움, 또는 여러 깨달음을 주고 시간 날때마다 즐기면서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
| 이 책은 아름다운 사진들로 가득합니다. 작가 직접 촬영한 사진들은 나무의 자태를 생생하게 담아내고, 독자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또한, 작가의 감성적인 문체는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이 책 읽어보면 사람들 왜 나무가 친구 된거라고 생각한 사람들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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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문화꽃이 피었습니다"는 나무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한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나무의 놀라운 능력과 한국 문화 속 나무의 아름다운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삶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습니다.추천합니다. |
| 철학적이고 동시에 비판적이다. 마치 조선시대에 과거시험 합격한 사람이 시간 여행을 해서 현대사회의 문제점 같은 것들을 비판하는듯한 책이다. 또한 이 책의 저자는 엄청난 나무 애호가 같다. 나무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교훈으로 들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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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겨울에도 그 자리를 지키고 서서 자신을 아낌없이 내어주는 나무에게서 얻는 배움. 나무처럼 살아가고 싶어지게 하는 따뜻하고 정감 가는 책이다. 마치 할아버지가 해주시는 옛 이야기를 듣듯 마음이 편해지면서도 교훈이 남는 이야기들이었다. 특히 추사 김정희와 그의 제자 이상적을 추사가 그린 세한도 속의 소나무와 잣나무로 비유하며 그들의 관계와 마음을 읽어낸 부분에 공감이 갔다. 따뜻한 날, 나무 그늘 아래에서 가볍게 읽기 좋을 것 같다. |
관계를 잇는 나무 인문학; 나무에 문화꽃이 피었습니다 글 이홍재 그림 강석태 나무에는 이야기가 열려 있다. 시간뿐만 아니라 인간과 공간이 함께 만들어낸 것이다. 나무에서는 오랜 세월 켜켜이 쌓인 향기가 난다. '바로 문화다.' 어린이는 아프고 나면 마음이 크게 자란다. 어른은 아프면 맘이 상한다. 내 생각은 잠시 내려두고 나무가 사랑스러울 때 이 책을 펼쳐 공감할 스토리를 짧게 들려주면 어떨까. ♡책을 받는 순간 사랑스러운 표지 그림이 내 마음을 녹여주었다. 책장을 넘기면서 나오는 나무 그림들을 감상하는 재미가 넘친다. 작가는 나무 이야기를 통해 따스한 에너지를 전해준다. ●인상깊은 챕터● P.16 충무공을 달래주는 매화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저 스스로 환하게 피어 있구나." "아, 진정 아름다운 향기는 자신을 위해서 내뿜는구나." ㅡ>이 챕터를 읽고 나도 매화에게 위로를 받는 것 같았다. "나무에 문화꽃이 피었습니다"는 예술과 자연, 문화에 대한 이해를 원하는 이들에게 그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따듯한 봄햇살을 느끼며 읽을 책 으로 추천한다. 나무의 성장과 변화를 통해 우리의 삶과 문화의 흐름을 은유적으로 그려내면서, 나 자신과 타인. 주변의 관계를 새롭게 생각해 보게 한다. 또한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이 얼마나 풍요로운 문화의 일부분인지를 감성적으로 담아냈다. 나무와 문화의 만남을 통해 삶의 다양한 측면을 감상하고 새로운 시각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ㅡ지원을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는 서평입니다ㅡ #나무에문화꽃이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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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에 문화꽃이 피었습니다 □ 저자 이홍재 그림 강석태 출판사 아시안허브 ■ <나무에 문화꽃이 피었습니다> 만나며... 관계를 잇는 나무 인문학! ‘문화꽃이 피었습니다’ 나무에는 이야기가 열려 있다. 시간뿐만 아니라 인간과 공간이 함께 만들어낸 것이다. 나무에서는 오랜 세월 켜켜이 쌓인 향기가 난다. 바로 문화다. 그 문화를 이렇게 함께 하게 된 것도 좋고 책을 읽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있어요. ■ <나무에 문화꽃이 피었습니다> 본론 중에서... □ 단풍에 물들어 함께하는 삶 □ 단풍나무는 부잣집 막둥이 도련님 같다. 어릴 때부터 귀티가 흐르고, 커서도 그 자태가 바뀌지 않는다. 자기 행동이 강하면 남의 생각은 잠념에 불과하다. 그리고나서는 그 터에다 제 궁궐을 짓는다. □ 바오밥 나무와 카바라아 나무의 운명 □ 메마른 사막에 살면서도 바오밥 나무는 엄청난 물을 몸통에 간직하고 산다. 지나가던 코끼리 친구는 나무의 줄기 속에서 물을 꺼내 목을 축인다. 재 키보다 더 긴 뿌리를 널리널리 뻗어두어 물기가 없는 땅에서도 거침없이 살아간다. 그런데 지구를 감싸 안는 그 나무가 가뭄과 더위에 지처 힘들다. 우리 모두 나무를 지구 환경을 살리기 위해서 환경 오염에 대해 생각해야 할 거 같아요. ■ <나무에 문화꽃이 피었습니다> 읽고... 나무라면 우리가 생각하는 자연환경의 중요한 표먹 그리고 나무가 해 주는 역할 그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고 있어요. 우리나라 왕들도 아무 중에 소나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알고 있고, 한약에서도 나무가 한약제로 중요하게 쓰인다는 걸 알게 되면서 나무에 중요성을 더욱 알게 되었어요. 나무에는 수많은 역사를 담고 있으며, 그만큼 책의 내용 소재가 다양한 듯 스토리가 알차며 생각을 많이 할 수 있었어요. 또한 나무를 통해 위로를 받고, 쉬어가기도 하고, 휴양을을 보내며 평온함을 주기에 편안한 휴식이 있어서 좋은데 이 책과 함께 하면 더 편한 휴식이 될 거 같아요. #나무에문화꽃이피었습니다 #북스타그램 #나무인문학 #인문학추천 #인문학추천 #저자이홍재 #그림강석태 #아시안허브 #인문학 #교양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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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나는 대문을 열고 좁다란 양쪽 화단을 끼고 들어가면 어린 눈에는 넓어 보였던 마당이 있는 집에 살았다. 양쪽 화단에 마주 보고 개나리와 진달래나무가 있었다. 노란 아기별 개나리가 피어나고, 수줍게 나도 나도 하면서 진분홍 진달래꽃이 따라 피어나면 나는 봄이 오는지 알았다. 옆집 담장 너머로 고고한 자태를 드러내며 하얗게 큰 꽃잎을 피우던 목련 나무가 그 뒤를 이었다. 연탄광 위 장독대로 올라가면 우리 집 마당 쪽으로 넘어온 큰 목련 꽃잎을 만져볼 수 있었다. 뭐니 뭐니 해도 자신을 제일 뽐냈던 향은 목련이 진 후에 조금 지나서 피어나던 옆집 라일락 나무였다. 개나리, 진달래, 목련, 라일락의 인사를 차례대로 받으며 나는 봄이 오고 지남을 자연스레 알아차릴 수 있었다. 결혼 후 몇 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고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남편과 함께 보라매 공원 트랙을 돌며 걷기 운동을 한창 했었다. 봄과 여름 사이, 오래된 나무들이 힘차게 자기 색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며 그 생명력을 닮고 싶었다. 특히, 연두와 초록이 어우러진 풀빛을 띤 나뭇잎이 달린 한 나무를 무척이나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내가 죽으면 저 나무 아래에 수목장을 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운동하는 사람들이 단단한 나무에 등을 쳐대는 것을 보고는 나무를 두 팔로 꼬옥 안아주기도 했었다. 등이 아니라 가슴으로 나무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온 마음과 온몸으로 나무를 대하는 이를 만났다. <나무에 문화꽃이 피었습니다>의 이흥재 작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작가의 삶의 현장에는 늘 나무가 있었다. 대나무가 좋아서 지은 죽사(竹士), 높은 산과 넓은 물에 마음을 두려고 지은 완보(?潽)라는 호는 그의 삶이 얼마나 자연에 닿아있는지 보여준다. 문화정책, 문화경제, 문화사회 분야에서 '문화로(文華路) 이야기꽃'을 피우는 연구와 교육을 펼쳤다. 은퇴한 요즘은 아침이면 남산 산책길에 빼곡한 나무들과 수다를 떨고, 해 질 녘에는 한강 물길 따라 순한 햇살을 즐긴다고 한다. 나무와 자연과 함께 산 인생길. 얼마나 많은 사색의 시간을 즐겼을까! 나무에게서 배우는 삶의 지혜와 가치가 <나무에 문화꽃이 피었습니다>에 오롯이 담겼다. 책은 전체 여덟 개의 꼭지로 주제를 나눠 담았다. "멋진 맘, 아름다운 삶, 숙성된 깸, 깊은 뜻, 새로운 앎, 함께 나누는 힘, 남겨둔 꿈, 아낌없이 줌" 각 꼭지의 주제마다 짧게 두세 페이지 분량의 일곱 여덟 편의 에세이를 실었다. 굳이 처음부터 읽지 않고 마음 가는 대로 펼쳐서 읽어도 좋은 편집이다. 나이 든 작가의 연륜이 묻어나는 까닭일까?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에 실린 글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등장한다. 덕분에 세한도를 자세히 찾아보게 되었다. 세한도의 '세한'은 한 겨울 추운 날씨를 의미한다. 억울하게 제주도로 유배를 가게 된 추사 김정희(1786~1856)는 유배형 중에서 가장 엄중한 위리안치(圍?安置)라는 집 둘레 밖으로 나갈 수 없는 감금형에 처해졌다. 언제 풀릴지 모르는 유배생활을 견딜 수 있게 해 준 것은 김정희 제자였던 중국어 통역관 이상적(1804~1865) 이었다. 이상적은 중국에서도 구하기 쉽지 않은 책을 제주의 김정희에게 줄곧 보내주었다. 추사 김정희는 혹한의 추위를 견디는 낙락장송을 그리고 스승과 제자의 지조를 까마귀의 지조로 언급한 세한도를 이상적에게 선물했다. 세한도를 받아 간 이상적은 이를 청나라 문인 16인에게 보여주고 그림에 대한 감상평을 받았다. 조선으로 가져온 후에도 문인 3인에게 더 감상평을 이어 받았는데, 이 모든 글들이 세한도 두루마리책에 실려있다. (세한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국립중앙박물관 큐레이터 추천 소장품 "세한도 - 끝나지 않는 감동" 안내를 살피면 좋겠다) 어린 왕자를 주제로 한 따뜻한 감성과 행복한 메시지를 담은 작업을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는 그림작가 강석태의 나무와 꽃 그림이 여덟 개의 주제가 시작할 때마다 한 면을 장식하고 있다. 중간중간 곁들여 등장하는 아기자기한 나무와 꽃 그림이 독자의 시선을 잠시 더 머무르게 만든다. 만물이 생동하는 봄의 기운이 성큼 찾아오고 있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싹을 틔우고 봄꽃을 피우는 나무들을 보며 다시금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을 챙기고 싶어진다. 산보하다 만난 나무 아래 벤치에 앉아 다시금 펼치고 싶어지는 책 <나무에 문화꽃이 피었습니다>. 삶의 여유를 잠시나마 느끼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권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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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잇는 나무 인문학.
사람들도 삶의 궤적인 나이테를 듣고 말하고 싶어 한다.
감옥에서 갓 나온 이순신은 지긋지긋한 전쟁터로 또 갔다.
방을 나와 뜰에 내려섰다. 하얀 꽃이 핀 나무 한 구루가
"백이와 숙제는 오래된 악을 마음에 두지 않는지라
오늘날 도시 한복판에도 숲이 있다. 대나무만큼이나 빽빽한
살기는 어렵지만, 살아보는 것이다.
권력과 문화는 혼자 놀면 위험하다. 가슴을 맞대고 짝춤을
해미읍성에도 회화나무가 있다. 천주교 순교자들이
꿈을 꾸는 개혁가들은 유난히 나무를 사랑한다.
지구의 눈에는 우리 인간들이 바이러스다. 숨죽이며
원래 인간이란 상처를 받으면 오래 못 잊고 친절하게
삶에서 진정 중용한 것은 마음을 실은 관계이다.
"달리는 길이나 인생길이나, 굽이진 데서는 속도를
나무가 가득한 숲속에서 힐링을 느끼는 건 자연의 이치다.
나를 힘들게 하면 그 운명, 놓아줘버려라. 놓아줬는데
#나무에문화꽃이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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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문화꽃이 피었습니다 ‘나무에는 이야기가 열려 있다. 시간뿐만 아니라 인간과 공간이 함께 만들어 낸 것이다. 나무에서는 오랜 세월 켜켜이 쌓인 향기가 난다. 바로 문화다.’로 시작하여 ‘맘, 삶, 깸, 뜻, 앎, 힘, 꿈, 줌’으로 엮었습니다. 글의 이야기가 나무처럼 잎 틔우고 싹 틔우고 줄기가 자라 한 뼘씩 자라가는 나무처럼 이야기가 성숙해 갑니다. 성장해 갑니다. 옛 성인들의 이야기를 나무와 잘 엮었습니다. 연리지처럼 사랑스럽게 엮어 나갔습니다. 정치에 빗대어 나무를 이야기합니다. 깊이 있게 들어가서 숲을 이루지는 않습니다. 이것이 매력일 수도 있겠습니다. 자기만을 위해 사는 세상을 향해, ‘좋은 나무가 좋은 이웃을 불러들인다. 달, 연못, 매미껍질 옆에서 나무 한 그루가 좋은 이웃으로 함께 취했을 법하다.’라고 하여 좋은 이웃으로 살아가길 소망의 나이테를 두릅니다. 글이 사진처럼 종이에 찍혔습니다. 고급스럽습니다. 글인지 작품인지 분간이 가질 않습니다. 강석태 화백의 작품이 곳곳에 얼굴을 내밀고 있어 반갑고 글과 아름답게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어린 왕자를 사모하는 강화백의 마음이 매화를 꽃 피웁니다. 바오밥 나무로 눈길을 끌더니 숲에서 노래하는 여우랑 동무하게 합니다. 작가의 마음과 화백의 마음은 이렇습니다. ‘어린애들은 나무 밑에서 큰다. 나무를 붙들고 씨름하며 한나절을 보낸다. 나무가 내려주는 감, 밤, 대추, 살구 모두 다디단 추억을 안겨준다. 색색 구슬 같은 장난감이다. 힘들지만 나무 위에 올라가면 감보다 귀한 것을 얻을 수 있다.... 건너편 산이 잘 보이고, 새로운 세상이 보인다. 이렇게 덤으로 얻는 것이 나를 훌쩍 키워주었다.’ #나무에문화꽃이피었습니다 #이흥재_글 #강석태_그림 #출판사_ㄴㅈㄱ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