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서의 내집마련이 점점 더 힘들어지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일본과 미국 부동산으로 옮겨 가고 있는 것 같다. 서점가에서도 관련 책들이 나오던데 '이민 안가고도, 외국인이 주택을 구입하는게 가능하다고? ' 의심부터 들었고 나에겐 먼 나라 이야기로만 생각되어 관심조차 주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어쩌다 작년에 잠깐 살게 되었던 애틀란타 둘루스. 인스타그램 하다가 우연히 그 곳에서 부동산 하시는 대표님의 신간 책을 알게 되었다. #미국부동산트렌드2024 #김효지 #이든하우스 ( 미리 알았으면 대표님께 집 구할걸! ) 한국에서 집구하기도 이렇게 힘든데 미국 부동산이 왠 말인가 싶었지만.. 작년에 잠깐 지냈던 둘루스 3층집의 매력을 잊지 못해.. 미국 부동산 구입이 어떻게 가능한지, 올해의 트렌드는 어떤지 궁금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 작가님은 미국 조지아주 부동산 전문회사 턴키 글로벌 리얼티 대표. 22년동안 쌓은 경험들을 토대로 미국 정부와 리서치 기관들에서 제공하는 정보들과 그래프, 도표 등 구체적인 수치들을 나열하며 미국 부동산 2024년 트렌드를 분석했다. 과거를 알아야 미래를 예측할 수 있듯이 팬데믹 이후의 미국인들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미국부동산 시장을 이해하기 위한 부분이 앞쪽 반정도 차지한다. 기본적인 지식없이 트렌드만 쭈욱 훑어봐서 세금과 대출 등 이것저것 궁금한 부분이 많았는데, 맨 뒷장에서 답을 주신다. ![]() 우선, 미국의 일반적인 주택 값이 서울 아파트 한 채 값보다 싼 35만 113달러 (약 4억 6512만원) 라는 사실에 놀랐고 미국 부동산 투자는 시세차익 뿐만 아니라 월세로 인한 현금 흐름이 좋다는 매력을 갖고 있다고 한다. (우리가 살던 동네도 월세가 2000불대였고, 임대인이 중국인이었다. 월세가 높아 중국인 및 아시아인의 월세 투자가 많다고 들었었는데, 마침 작가님 책에서도 언급되었다. ) 락인, 달러강세 등과 같이 지금이 매수하기 긍정적인 시장은 아니지만 미국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선벨트를 중심으로 현재 떠오르는 지역 분위기와 환율 변동 추세를 확인하며 파악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p. 88 남부와 서부 지역의 따뜻한 기후와 함께 빠른 경제 성장과 인구 증가의 특징을 보이는, 이른바 선벨트(sun belt) 지역은 가격이 상승할 거라고 예측했다. 작가님은 유튜브도 운영하는 중이셔서 책에서 언급된 이슈를 큐알코드 연동하여 영상으로 확인해볼 수 있고, 미국 부동산 최신 이슈들은 앞으로도 여기서 확인해볼 수 있을 것 같다. https://youtube.com/@TurnkeyGlobalRealty?si=KsWAADYTiksf_kge *이 글은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p.108 2023년 미국 근로자의 평균 연봉은 5만 9,428 달러였다. 또 2022년 미국의 실질 평균 가계소득은 7만 4,580달러였다. 루비홈에서 조사한 2023년 1분기 기준, 미국에서 평균 단독 주택을 구입하는데 필요한 연소득은 10만 2,557달러(한화 약 1억 3,500만원)에 달한다. p.110 소비자를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에 묶어 두는 효과를 락인효과라고 한다. 다른 말로 잠금 효과, 혹은 자물쇠 효과라고도 한다. 현재 이용하고 있는 특정 재화나 서비스가 다른 재화나 서비스의 선택을 제한하여 기존에 이용하던 것을 계속 이용하는 현상이다. p.119 미국 주택시장에서의 공급 부족은 2030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 여기에 건축 자재 비용과 인건비 상승도 영향을 준다. 따라서 주택 구매자와 건축업계는 주택 가격과 모기지 금리만이 아니라 재산세, 유지 관리 비용, 보험료 및 기타 비용 등을 충분히 고려해 봐야 한다. p.166 ZHVI 데이터를 기준으로 2023년 8월 말 미국의 일반적인 주택가격은 35만 113달러였다... 색이 진할수록 미국의 일반 주택 가격보다 주택 가격이 높은 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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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동산 트렌드 2024"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의 경제적, 사회적 풍경을 바탕으로 미국 부동산 시장의 동향과 투자 전략을 제시한 책이다. 미국은 긴 역사와 다양한 지역별 특성을 가진 거대한 부동산 시장을 보유하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 부동산과 미국 부동산의 주요 차이점은 시장의 규모와 다양성, 투자 문화와 방식, 임대 시장의 특성, 대출 및 금융 시스템 등이 있다.
"미국 부동산 트렌드 2024"의 저자인 김효지 대표는 22년의 미국 부동산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
제1장.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국 부동산 트렌드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에서는 코로나 이후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과 미국 부동산 시장의 변화, 트렌드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독자들에게 현재와 미래의 부동산 시장 동향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다. 지난 코로나19의 유행은 미국 사회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냈다고 볼 수 있다. 사람들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재택근무로 집에서의 생활과 업무가 중요시되면서 주거 환경에 대한 요구가 변화하고, 이러한 변화는 미국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저자 '김효지' 대표는 2022년 미국 주택 시장의 키워드를 '역전'이라고 표현했다. 2장에 설명한 내용은 사실 많은 언론에서 여러번 기사에서 다룬 적이 있다. 저자는 길고 지루한 설명보다는 핵심만 담은 짧고 쉬운 설명과 함께 2장에서는 2022년과 2023년의 미국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전망과 예측을 다루고 있는데, 미국 부동산 시장을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하여, 긴축의 시작과 경기의 불확실성이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투자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정확하게 분석하였다.,
3장에서는 미국 부동산 시장의 여러가지 변화의 흐름을 읽고, 향후 부동산 시장 동향에 대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3장에서도 그래프와 표를 이용하여 주요 지표와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를 알려줬는데
이밖에도 미국 부동산에 투자할 경우 필요한 투자 전략들에 대한 내용이 소개되어 있어 실제 투자시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준비 사항이나 체크사항이 안내되어 있다.
4장에서는 미국 부동산 시장 핫 포인트를 하나씩 분석하고 짚어준다. 우선 지역별로는 유형별로는 주거용 임대 부동산과 오피스 등급 등에 대한 부분을 지적했다. 또, 앞으로 기대되는 핫플레이스로는 이번 4장은 실제로 미국 부동산에 투자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 같다.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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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펜데믹 이후 전세계의 부동산 시장의 다양한 변화가 일어났고 미국 또한 예외가 아니었다. 예전에 말하던 지구촌이 이제는 마을을 잠시 다녀 오는 듯한 생활로 바뀌었다. 그래서 전세계의 모든 생활이나 금융이나 사건 등을 손바닥 보듯이 보는 것이 지금의 세계다. 그래서 특히 금융과 관련된 것은 시간과 관계없이 들여다 보고 알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공부를 위해 유튜브나 여러가지 책을 보면서 자신을 늘리기 위해 애쓰고고 있다. 하지만 그런 방법으로는 사실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많은 이들이 자신의 노하우를 다 가르쳐 주는 것 같지만 정작 중요한 알맹이는 가르쳐 주지 않는는다. 그렇다고 발품을 팔아서 투자를 한다는 것 또한 무리가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한 개인이 전문가처럼 투자를 해서 높은 수익률을 올린다는 것 자체가 사실 모순이다. 그래서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하고 더욱 미국 주식은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저평가된 미국 부동산에 대한 완벽한 투자전략을 이야기 한다. 미국의 부동산 시장은 코로나 19이전에는 전박적으로 좋았지만, 코로나의 직격탄을 맞은 이후 경제의 위축으로 제로(0)에 가까운 기준 금리와 거대 규모의 양적 완화가(시장이 반응할 때까지) 여러 차례 시행됨으로 시장에 갑자기 엄청난 양의 달러가 풀리면서 소비 기반이 만들어졌고,정부는 이를 통해 위축된 경제를 다시 활성화 하고자 했다. 이러한 영향으로 미국의 부동산 시장은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심에서 외곽 지역으로 사람들이 이동했고, 인구 밀도도 높고 물가도 비싼 1선 도시에서 인구가 빠지고,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었지만 신규 건설이 활발한 2선 도시의 인구가 늘어난 현상을 가져왔다. 세번째는 바이러스로 인해 도시를 봉쇄한 상황에서 사람들이 안정적인 주거용 부동산을 선호하게 되면서 대부분의 부동산 투자자들이 주택시장에 몰리게 되었다.
이러한 주택 시장의 변화의 특징은 급격한 수요량 증가와 현격한 공급량 부족이었다. 급격한 수요량 증가의 원인은 첫째, 50년 만에 맞이한 사상 최저 금리로 인해 저축보다 투자쪽을 방향이 돌려진 것이다. 둘째, 재택과 원격 근무가 증가하면서 보다 퀘적하고 안전한 공간을 선호했기 때문이다. 셋째, 펜데믹으로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넷째, 임대료 상승으로 저금리로 대출을 받아 집을 사려는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에 출생한, 이른바 '밀레니얼 세대'수요자의 급증을 들 수 있다.
그리고 공급량이 현저 부족했던 이유는 첫째, 기존의 주택 소유자들이 집을 내놓지 않았다. 둘째, 2010년부터 사실상 주택수가 부족했고,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도시의 봉쇄로 인해 건축 재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았기 때문에 신규 주택수가 증가하지 못했다. 셋째, 원자재 부족으로 건축 자재 가격 상승으로 건설사들이 빠르게 집을 지을수 없었다. 이와 같은 변화로 인해 집을 사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졌고, 그 결과 집값이 무섭게 올라간 것이다.
그러나 2022년 3월부터 시작된 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미국 부동산은 된서리를 맞게 된다. 2022년은 역사적을 기록되만큼 미국의 부동산은 급물살을 타고 미끄러져 내려 왔다. 그리고 2023년에는 미국 연준의 지속적인 금리인상으로 주택 판매가 제자리 걸음을 하게 된다. 그래서 이 책은 2024년 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읽고 준비하라고 말한다. 지금 이 시점에서 미국에 부동산을 사면 손해보는 것은 아닐까? 이러한 미국 부동산 시장에서 중국을 비롯한 많은 국가의 사람들이 미국 부동산을 사고 있다. 구미가 당기지만 신중해야 한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이 책 한 권을 다 읽는다고 미국 부동산을 사기는 어려울 것이다. 좀더 세밀하고 신뢰성 있는 정보들을 더 모으고 난 후 투자를 해야 한다. 하지만 미국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흥미를 느끼고 있다면 한번 도전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런 도전 앞에 이 책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