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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혹해서 책을 봤다 필패 신드롬이라는 무능한 직원들이 계속 무능해질수밖에 없는 원인과 그걸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참쓰레기같은 책이다.. 설명및 해석이. 뻔한 사항을 너무 늘여놓아 해석하고 간단한 말도 경영이나 심리학 용어로 어렵게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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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부담도(burden of reading) - 3, 독서연관성(relevance of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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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연관성(relevace of life) - 3 업무연관성 (relevance of business) - 5 * 1-가장낮음, 3-보통 5-가장 높음 * 독서연관성은 다른 책을 읽을 때 도움이 되는 정도입니다.
< 확신의 덫 >
3일간의 연휴를 보내면서 오랜만에 세상과 벗어나 있었습니다. 1시간 산책 시간 빼고 3일동안 집에 있었네요.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SNS를 새로 시작하면서 그동안 잊고 있었던 좋은 생각들도 다시 끄집어 내는 일도 했습니다. 그리고 물론 책도 읽었습니다. 바쁘게 정신없이 업무와 사람들과 함께 하다가 이런 시간을 한번씩 갖는 것 나에게는 큰 행운 중에 하나입니다. 물론 소중한 연휴에 좋은 날씨에 여행도 가고 바람도 쐬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 같았지만 필요한 시간이었습니다.
업무에 떠났다고 말하지만 어떻게 보면 휴테크였습니다. 그동안의 업무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와 나의 리더쉽에 대해 많이 생각했습니다. 갑자기 못했다는 스스로의 평가에 답답함이 밀려왔습니다.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지만 그와 함께 두려움도 밀려왔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 무엇을 해야할까? 이렇게까지 노력해야하는 걸까라는 생각도, 별로 알아주지도 않는데 잘 티도 안나는 것들을 위해서 이렇게까지 고민하고 노력해야하는 것일까라는 마음에 사람들에 대한 서운함도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바꿀 수 있는 일에 대한 용기를 가지고 내일 다시 업무에 복귀하면 또 노력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이번에 읽은 <확신의 덫>은 이런 용기를 나에게 불어 넣어 줬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적인 부분을 알려주었습니다. 이제 행동으로 옮기면 되겠죠.
<확신의 덫>은 영어제목은 fail syndrome입니다. 조직내에서 상사,매니저,윗사람으로 선입관을 가지고 대하는 태도로 인해 부하직원이 실패자가 되는 것을 실패 신드롬이라고 합니다. 여러 여론조사에서 회사를 그만 두는 이유를 조사해 보면 1위는 직장상사와 맞지 않아서 라고 대답하는 것이 압도적입니다. 연봉도 아니고 자신이 찾던 직장이 아니어서도 아니고 직 장 상 사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하버드비지니스리뷰 역사상 가장 많이 읽힌 논문은 다 이런 이유입니다. 내일 출근하려고 하면 직장내 상사 때문에 답답해지고 출근하기 싫어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열심히 하는 것보다 적당히 하고 버텨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의 직장상사와 대화하기가 싫고 입을 닫고 싶다면 이 책을 직장상사에게 선물하십시오. 이 책은 분명 매우 매우 유용한 책입니다. 그럼에도 읽는 동안 마음은 무거웠습니다. 제가 한 행동들과 말들이 쭉 스쳐지나가게 됩니다. 반성의 시간이 내면 깊숙히 쳐들어 오는 것입니다. 그래도 기쁜 순간도 많았습니다. 정말 내가 잘하고 있었던 것들도 많이 있었구나라며 말하기 쑥스럽고 부족한 점이 많지만 제 자신에게 칭찬도 해주었습니다. 좀 더 디테일한 방법적인 것들을 다듬으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기본적인 마인드와 감정, 직원과의 신뢰도는 후한 점수를 줄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직장내에서 직장상사와 부하직원의 관계가 안좋아 지게 되는 이유가 뭘까요? 그것은 전적으로 직장상사의 편견입니다. 여기서도 확증편향(confirmatory bias)가 나옵니다. 직장상사는 부하직원을 평가하면서 높은 성과자와 낮은 성과자로 boundary를 만들어 버립니다. 한마디로 되는 놈과 안되는 놈으로 낙인 찍고 꼬리표를 달아버립니다. 높은 성과자는 기대치를 높고 권한부여도 많이 해주지만 낮은 성과자는 기대치도 낮게 하고 권한부여를 하지 않고 일일이 간섭하고 지시하게 됩니다. 잘한 결과를 만들어내도 상황이 좋아서라던지 운이 좋아서라고 생각하며, 일을 잘못하게 되면 그럴줄 알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상사가 성급히 직원의 역량을 판단하는 잘못을 저질를 수도 있고 설사 그렇다고 해도 낮은성과자여서 신뢰를 못하는 것은 결국 그 직원을 실패자로 만드는 것이 됩니다. 실패자 신드롬은 조직내에서 많은 안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그 직원을 통한 낮은 성과는 결국 회사의 성장에 장애물이 되게 되고 조직내에서도 문화를 망칠 수 있습니다. 우선 직장내 상사와 부하직원의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에는 상사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그리고 부하직원, 주변 동료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신패자 신드롬을 깰 수 있는 파괴자 신드롬은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저자는 먼저 상사가 부하직원에게 믿음을 줄 수 있어야 한다. 부하직원이 상사에게 믿음을 갖게 하여 서로 communiction함으로써 좋은 해결 방법을 찾아가야 합니다. 업무를 하는데에 있어서 상사가 지시자나 감독자가 아닌 조언자와 조력자의 느낌을 부하직원이 받을 수 있어야합니다. 자존심을 건들다거나 책임추궁을 하는 말로 말하는 것이 아닌 상대방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결과를 가지고 바로 이야기 하는 것보다 그런 결과가 나오게 된 이유와 상황을 체크해봅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눈앞에 보이는 표면적인 것만 놓고 보면 보이지 않는 뒤에 숨어 있는 것을 놓친 채 대화하게 되며 그렇다 보면 오해와 편견을 가지게 됩니다. 서로 대화하기 편한 상황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대화 장소도 딱딱한 업무장소 보다는 가벼운 까페 같은 곳이 좋다고 합니다. 부하직원이 경계심을 풀 수 있게 말입니다. 그리고 난 후부터는 서로의 생각을 맞춰가는 단계입니다. 저자는 될 수 있으면 이런 과정을 빨리 진행하라고 합니다.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회복시키기란 어렵기 때문입니다. 처음 서로 만날을 때 관계를 결정짓는 100일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관계를 결정 짓는 100일 ● 관계 프레이밍하기 ● 관계 발전에 투자하기 ● 사람들에게 함부러 꼬리표 붙이지 않기 ● 자신의 평가 감시하기 ● 상사-부하직원의 관계를 부하직원도 함께 책임지게 만들기
위 초기에 관계를 빠르게 만들어가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지속적으로 유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합니다.
● 상향기둥 : 부하직원들이 문제를 보고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편안하게 생각한다 - 나쁜소식에 대응하기 - 자율성지지 ● 하향기둥 : 부하직원들이 위협적으로 느끼지 않기 때문에 상사의 피드백을 받아들이고 실천할 의지를 갖는다. - 신드롬 파괴자들은 부하직원의 성과와 한 인간으로서의 부하직원을 명확하게 구분함 - 신드롬 파괴자들은 부하직원들의 성과에 성급한 결론을 내리지 않는다. - 신드롬 파괴자들은 '나는 자네 편이야'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 신드롬 파괴자들은 자신의 단점을 인정한다.
위에서 실패신드롬을 어떻게 파괴하는지 보았습니다. 직장상사는 자신이 완벽한 인간이 아님을 인정하고 직원들에게 자신은 완벽한 존재가 아님을 말하고 직원들이 서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분위기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상사는 자신의 실수나 실패를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합니다. 무능력한 사람으로 보이는것이 싫어서 감추는 것이 더 좋지 않습니다. 오히려 실수를 인정한 후 노력하는 모습은 더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부하직원들은 신뢰가 쌓여 있으면 직장상사의 실수나 실패를 크게 생각하거나 마음에 두지 않는다고 합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용기를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직원들에게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여러분들이 입을 닫는 것이 가장 좋지 않다. 그리고 내가 잘못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이야기 해줬으면 좋겠다. 나는 완벽한 사람이 아니어서 놓치거나 모르는 것이 있을 수 있고, 여러분이 나를 자극하지 않으면 내가 나태해지니 나를 challenge 했으면 좋겠다"
위의 말 같이 직원들이 게속 할 수 있게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저도 윗 직장 상사가 있고 팀을 맡은 초반에 직원들을 너무 배려하고 받아준다는 인식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옳다고 생각했기에 그래도 계속 내가 생각한대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저와 부하직원과의 관계를 떠나 나와 직장상사와의 관계를 위해서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되었고 생각이 정리되었고 용기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보완할 것이며 제가 가지고 있는 방향성에 스스로에게 지지를 보내며 용기를 더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타고나게 좋은 직장상사의 역할을 하는 사람이 있지만 대부분의 성공한 리더들을 보면 자신의 성격을 처음에는 조절하지 못해서 잘못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수많은 바쁜 업무와 없는 시간을 쪼개서 부하직원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열정과 노력과 시간을 들였다고 합니다. 아직도 완벽하지 않고 감정 조절이 되지 않는 적이 있지만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잘 조절하고 표현하는냐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니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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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상사에 대한 평가를 하면서 읽기 시작했다. '나'라는 사람에 대해 섣부른 판단을 내린 상사에 대해 이 책이 조목조목 훈계해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는 나 자신도 '확신의 덫'에 빠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읽었다. 낯선 누군가를 대할 때 나 역시 상대방을 잘못 판단하면서 '꼬리표'를 달게 될 수 있으니 말이다. 상사인 사람에게도, 부하직원인 사람에게도 순식간에 찾아올 수 있는 것이 이 책에 소개된 '확신의 덫'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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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직장인들은 퇴근 길에 술집에 들려서 자기 상사를 욕하거나 부하직원의 능력 부족을 한탄한다. 왜 직장에는 못난 사람들 투성이인 것일까? 나는 늘 그것이 궁금했고, 나 역시 그런 상황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이 책 <확신의 덫>은 필패 신드롬에 대해 체계적으로 파헤치고 있는 책이다. 그리고 실제 조직 생활로 스며드는 구체적인 내용들을 토대로 하고 있어 실질적인 깨달음을 주고 있다. 어느 조직이나 목표는 매한가지다. 구성원들이 유연하게 관계를 맺으면서 좋은 성과를 내는 것. 그러나 그 목표로 가는 길에서 늘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저자는 상사가 부하직원을 다루는 방식에서 문제의 원인을 밝혀낸다. 이 책의 부제가 '유능한 사람이 왜 무능한 사람이 되는가' 이듯이 상사가 어떻게 아랫사람을 이끄느냐에 따라서 조직의 역기능을 바로잡을 수 있는지가 판가름난다.
불끈 쥔 주먹과는 악수할 수 없다. 조직 내에서 내가 어떤 위치에 있든지 간에 악순환을 피할 수 있는 길을 가야 할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점에서 많은 부분을 우리에게 시사해 주고 있다. 관건은 그것을 실제 조직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가이다. 결국 우리의 문제는 우리가 함께 해결해야 할 것이다. 상사와 부하직원 모두가 이 책을 읽으면 좋은 까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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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이란 긍정적인 의미로 쓰여온 게 사실이다. 어떤 결정 앞에서 신속한 결단을 내려야 할 때, 추진력 있게 자신의 소신을 밀고 나가야 할 때, 상사나 거래처에 나의 의견을 어필할 때... 수많은 상황에서 확신은 방향을 잡아주는 길잡이 역할을 한다.
하지만, 상사와 부하직원 사이에서는 이러한 확신이 때론 역효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첫인상이 중요하다는 말이 있듯, 대부분의 상사들은 성과 또는 성격 등 어떤 기준으로 부하직원을 평가하게 마련인데, 이때 만일 부정적인 선입견을 갖게 된다면, 그 확신은 쉽게 바꾸기 힘들고 결국 전체 분위기를 경직시킨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확신으로 생긴 문제들을 '불패 신드롬set-up-to-fail syndrome'이라고 부른다. 리더 혹은 관리자가 부하직원을 다룰 때 생길 수 있는 문제점을 낱낱이 지적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도 제시한다. 이와 관련된 수많은 자기 계발, 조직 처세서가 있지만, 이 책이 가진 큰 장점은 <하버드 비지니스 리뷰>에서 가장 많이 읽힌 논문이며,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리더 3,000명의 사례를 하나씩 분석해 비교적 객관적인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는 점이다.
관리자들은 항상 성과에 대한 압박감을 받고, 그에 따라 부하직원이 받는 압박감 또한 가중된다. 점차 다국적인 환경에서 비지니스가 운영되며, 기술 발달과 급변하는 트렌드, 인지 상황의 증가... 기존의 업무가 단순한 상하관계에 놓여 있었다면, 지금의 업무 상황은 동시다발적이다. 그러므로 조직 문화도 점차 변해야 하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어떠한가. 상사와 부하직원의 관계는 이러한 환경에 맞춰 변하지 못했다.
"성과가 낮은 직원들에게는 자신감 부족, 기술 부족, 이해력 부족 또는 노력 부족과 같이 여러 가지 근본 원인이 있을 수 있다. 문제는 부하직원의 성과가 향상되어도 상사의 생각이 이미 결론지어졌기 때문에 향상되었다는 사실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상사라면 부하직원에 대한 판단을 유보하고, 새로운 정보를 받을 때마다 자신이 붙인 꼬리표를 수정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는 위의 문장으로 압축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즉 꼬리표라는 성급한 결론으로 상하 관계를 망치지 않고, 다양한 상황에서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상사의 능력은 역시 불안과 방어기제를 없애는 이해와 관심, 소통에서 온다.
확신을 뒤로 미뤄놓고 정면으로, 객관적으로 사람을 보자. 그러다보면 부하직원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할 수 있으며, 사람이 사람을 관리하는 가장 기본적인 자세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누군가의 지시를 받는 부하직원의 입장에서도 상사의 자질이나 조건, 대처 방법 등을 아주 유용하게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성과를 올리고 싶거나 건강한 조직 문화를 꿈꾸는 상사나 조직원이라면, 이 책이 제시하는 구체적인 처방으로 변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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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패신드롬에 갖혀 살것인가 파괴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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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30초 면접장에 들어오는 발걸음만 봐도 이 사람을 붙일지 떨어뜨릴지 감이 온다는 사람이 있다. 그 감이 맞을 확률이 객관적으로 몇 %나 될까? 이 책을 빌자면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자신의 감을 맞추기 위해 상대방을 실패하는 프레임에 맞춰 버린다고 할 수 있다. 원래는 그런 사람이 아닌데 질문이나 분위기를 조성해서 밀어넣어 버리거나, 상대방이 그것을 선택하게 만드는 것이다.
직장 생활에서도 이런일은 종종있다. 유능한 사람이 무능한 사람으로 전락하는 경우말이다. 저사람이 그 정도였어.. 이직이나 팀을 옮기고 인정을 받는 다는 소문을 들으면 보통은 우리와 맞지 않았나봐라고 간과하는 경우도 아마도 이 필패 신드롬에 갖힌 경우가 아닐까 생각이 된다.
이 책은 논문을 기반으로 두어서 다양한 실험 자료와 이론이 나와있다. 그래서 객관적이다 혹은 평균적이다 라고 생각하고 책의 내용을 살피기 시작했다. 유능한 부하직원을 대할때와 무능하다고 여겨지는 직원을 대할때 상사의 질문 패턴을 보면서 필패 신드롬이 이런거구나 알 수 있다.
책의 구성은 필패 신드롬에 대한 상사와 부하직원의 행동들이 앞에 나오고 이를 파괴하고 넘어서는 방법이 뒤에 나온다. 그래서 책을 끝까지 읽어야 겠다는 결심을 들게 만든다.
태어날때부터 리더는 없다. 맞는 말이다.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다르다. 이말도 맞다. 상사-부하 직원 사이의 문제가 있는 경우 둘다 잘못이 있다. 이 말은 책을 읽고 난 후에 맞다고 생각하는 중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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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나는 어떤 부하직원인지 어떤 상사인지 생각해 보았고, 내가 실수했던 것들, 프레이밍 당했거나 프레이밍했던것들에 대해 다시 반복하지 않겠다 다짐했다. 그리고 인간관계가 소통의 근원이 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다.
서로의 가치, 인격을 업무 결과와 동일시 하는 것의 과오가 어떤 것인지도 생각해 보았다. 나중에 더 많은 부하직원이 생기게 되면 이 책을 더 많이 펼쳐봐야 할거 같다. 그 때는 지금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은 책의 내용이 보일 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