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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지닌 그늘을 마주 볼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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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그늘'이 있다. 어쩌면 나는, 우리는, 각자의 그늘만을 보거나, 오히려 누군가의 그늘만을 관찰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른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그늘이 느껴졌다. 책 제목은 '당신의 그늘을 읽어드립니다'인데 왜인지 모르게 나는 그의 그늘을 읽고 있었다. 슬프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함께해 주고 싶기도 하고, 다양한 감정과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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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그늘'이 있다.

어쩌면 나는, 우리는, 각자의 그늘만을 보거나, 오히려 누군가의 그늘만을 관찰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른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그늘이 느껴졌다.

책 제목은 '당신의 그늘을 읽어드립니다'인데 왜인지 모르게 나는 그의 그늘을 읽고 있었다.

슬프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함께해 주고 싶기도 하고, 다양한 감정과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의 그늘이, 우리의 그늘이 보였다.

그리고 그늘들이 서로 마주 보고 이야기해 본다. 위로해 준다. 함께 힘을 얻는다. 피식나도 모르게 웃기도 한다.

마침내 나는 현재 잘 살고 있는지 물어보기도 한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고민해 본다.

 

때로는 그늘이 너무 아파, 들여다보지 못할 때도 많았다.

그래서 삶을 맹목적으로 살아가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맹목적인 삶은... 순간순간에 허무함이 밀려온다.

이러한 삶에서 벗어나고자, 순간순간 혼자 노력하지만 힘든 일이다.

 

이 책을 읽으며, 이번에는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하루하루가 다채롭고 행복하길 바란다.

서로의 그늘을 읽어주면서, 이 힘든 세상, 또 외로운 세상, 함께 살아가고 나아가길 소망해 본다.

 

이 책을 읽으며, 서로가 지닌 그늘을 마주 볼 용기를 얻었다.

저자 자신의 무덤덤한 고백이, 사람을 향한 냉철하지만 따뜻한 시선이, 고민하고 변해가는 저자의 모습이 내게 그런 용기를 주었다.

2024년에는 이 용기를 더 많은 사람들이 선물 받았으면 좋겠다.

j****7 2024.02.0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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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알고 있지만, 외면했던 것들에 대해
"모두가 알고 있지만, 외면했던 것들에 대해" 내용보기
마음을 흔드는 표지와 제목에 이끌려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아니나 다를까, 책에는 그 이상의 의미와 감동이 담겨 있다.  고등학생을 가르치며 생긴 여러 일화들과 작가의 생각이 적혀 있다. 이는 학창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난 여태 어떤 선생님을 만났나 하고 생각해본다. 하지만, 아리송함만 남는다. 권위적이고, 일방향적인 교육만 받아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반대로 이런 생각을
"모두가 알고 있지만, 외면했던 것들에 대해" 내용보기

 마음을 흔드는 표지와 제목에 이끌려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아니나 다를까, 책에는 그 이상의 의미와 감동이 담겨 있다.

 고등학생을 가르치며 생긴 여러 일화들과 작가의 생각이 적혀 있다. 이는 학창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난 여태 어떤 선생님을 만났나 하고 생각해본다. 하지만, 아리송함만 남는다. 권위적이고, 일방향적인 교육만 받아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반대로 이런 생각을 해본다. 만약 김형성 선생님처럼 세심하고, 다양한 교육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

 책을 다 읽고 든 생각은, 많은 학생이 김형성 작가처럼 다양한 가치관을 전달해주는 교사를 만나면 좋겠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최소한 이 세계가 지금보다는 좀 더 아름다워지지 않을까.

 

YES마니아 : 로얄 j*******8 2024.02.09.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