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미미디어에서 출간한 아오노시모 만화 / 이노리 원작 《내 최애는 악역 영애》 제6권입니다. 여름방학에는 역시 해수욕장! 레이의 고향으로 내려간 레이와 클레어인데요, 바캉스를 즐기는 것도 잠시, 언데드 유령선이 등장하는 사건에 휘말립니다. 잘 읽었습니다. 사회 부조리에 시달린 평민들에 의한 사건이 점점 일어나고 있는데요, 이 이야기가 어디로 갈지 다음 권도 기대됩니다. |
| 여전히 사랑이 넘치는 둘... 사실 스토리로서는 특별한게 없는데 둘이 투닥투닥 거리면서도 서로 쌍방되어 가는 감정선을 지켜보는게 좋았음. 클레어가 질투하는 듯한 모먼트도 넘 귀여웠고! 하 이대로 둘이 잘 되었으면... 클레어랑 레이 너무 잘 어울리는 한쌍임 |
| 내 최애는 악역 영애 6권. 현재 수 많은 악역 영애물이 만화계에 나돌고 있지만 이 만화가 거의 시초격이 아닐까 싶긴 하다. 라이트 노벨이 원작이고 그 원작을 충실하게 재현했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재미도 있고 그림체도 참 맘에 드는 작품중의 하나다. |
| 학원물인데 여름방학을 안 다룬다? 그럴바에야 차라리 단팥빵에서 단팥을 빼야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레이의 고향에서 평민 체험을 해 보는 클레어의 모습이 꽤나 재미있게 그려졌다. 특히 이번 체험을 통해 자신이 귀족 영애로써 누리던 "일상생활" 이 사실 얼마나 축복받은 것이었는지를 깨우치는 정신적 성장 스토리의 연출이 마음에 쏙 들었다. 사람이라는 존재가 말로는 "입장 바꿔 생각해 보라" 는 말을 쉽게 내뱉지만 사실 대다수는 말만 그럴싸할 뿐 실제로 겪어보지 않는 한은 실감을 못 하는 존재이지 않은가? 클레어만 해도 4~5권 시점에서는 평민운동 하는 무리들을 마치 벌레 보듯 바라보던 선민의식 비슷한 감정을 품었었다. 그랬던 클레어가 반쯤은 여흥으로 여기던 평민생활을 직접 겪어본 뒤 비로소 "입장 바뀐 상황" 에 대해 인지하고 사고의 폭이 넓어진 장면은 작중 전개에서도 큰 반환점의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