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6)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1%
  • 리뷰 총점8 19%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8.0
  • 30대 10.0
  • 40대 9.0
  • 50대 10.0

포토/동영상 (9)

리뷰 총점 종이책
패션 앤 아트
"패션 앤 아트" 내용보기
《패션 앤 아트》는 예술과 패션에 관한 지식과 영감을 담은 책이에요.저자는 이안아트컨설팅을 운영하면서 패션과 아트의 컬래버레이션을 주요 프로젝트로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고 해요.브랜드와 예술이 결합하는 문화 트렌드의 흐름을 분석한 내용으로 강의를 했을 때 브랜드 담당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나 작가뿐 아니라 VIP 고객들이 브랜드의 철학이 예술과 어떻게 연결되는
"패션 앤 아트" 내용보기
《패션 앤 아트》는 예술과 패션에 관한 지식과 영감을 담은 책이에요.

저자는 이안아트컨설팅을 운영하면서 패션과 아트의 컬래버레이션을 주요 프로젝트로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고 해요.

브랜드와 예술이 결합하는 문화 트렌드의 흐름을 분석한 내용으로 강의를 했을 때 브랜드 담당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나 작가뿐 아니라 VIP 고객들이 브랜드의 철학이 예술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더 배우고 싶다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이러한 활동을 현대백화점 VIP 매거진 <스타일 H>에 2년간 칼럼으로 연재했는데, 그 내용을 보완하고 발전시켜서 이 책이 완성되었다고 하네요.

저자의 말처럼 "라이프스타일이라는 큰 카테고리 안에서 예술과 패션, 디자인과 리빙은 유기적으로 끊임없이 연결되는 대상이자 지적인 창조의 산물이며, 이 시대의 산업과 마케팅의 결정체" (7p)라는 것을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이 책에서는 디올, 루이비통, 에르메스, 샤넬, 프라다, 발렌티노, 구찌, 펜디, 발렌시아가, 알렉산더 맥퀸, 이세이 미야케까지 이름이 곧 글로벌 명품 브랜드인 패션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요. 요즘은 패션계도 장인 정신을 강조하던 시대에서 창조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바뀌면서 호칭도 패션 디자이너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달라졌다고 해요. 패션과 아트의 컬래버레이션이 활발해지면서 서로의 영역을 확장하며 성장해온 과정들이 책 속에 자세히 나와 있어요. 단순히 명품 브랜드로만 알고 있던 패션 브랜드에 대해 각 디자이너의 브랜드 철학과 예술적인 작업들을 소개하고 있어서 흥미로웠어요.

가장 인상적인 인물은 이브 생 로랑이에요. 몬드리안의 <검정 · 빨강 · 노랑 · 파랑 · 연파랑의 타블로 1> 을 처음 봤을 때가 생각났거든요. 어린애의 눈으로도 굉장히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라고 느꼈던 기억이 있어요. 이 그림이 유명한 피에트 몬드리안의 작품이라는 건 나중에 알게 됐는데, 역시 예술의 힘은 특별한 것 같아요. 모드리안의 그림을 모티브로 한 드레스를 만든 이브 생 로랑은 몬드리안만큼 유명해졌고, 본인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가 명품이 되었으니 말이에요. 프랑스에서는 이브 생 로랑의 몬드리안 드레스가 경매에 나올 경우 국보급으로 간주해 해외로 유출되지 않도록 법으로 보호하면서 이브 생 로랑 박물관이 구매 우선권을 가질 수 있게 했고, 몬드리안 드레스를 입고 촬영한 화보까지 유명 박물관의 컬렉션이 될 정도라니 대단한 것 같아요. 크리스탼 디올의 뒤를 잇는 후계자로 발탁된 천재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이 예술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아 패션을 창조해 왔다는 사실이 세상에 널리 알려진 건 2009년 2월 파리에서 열린 대규모 경매를 통해서인데, 불황인 상황에서도 엄청난 경매 수익으로 예술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하네요. 패션, 마케팅, 브랜드, 아트가 어떻게 상호 영향을 주며 발전해왔는지 살펴봄으로써 글로벌 브랜드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네요.

?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a*****7 2024.03.10.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패션 앤 아트』 소비중심 시대에 예술이란 무엇인가
"『패션 앤 아트』 소비중심 시대에 예술이란 무엇인가" 내용보기
김영애 (지음)/ 마로니에북스(펴냄)현대미술을 전공하고 대학 출강, 칼럼니스트, 루이비통, 샤넬을 비롯한 유수 브랜드의 아트컨설팅, 국립현대미술관 등 각종 전시의 심사와 자문 위원을 맡고 있는 저자. 패션이 하나의 아트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다.이브 생 로랑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을 것이다. 가로 세고 격자 무의의 단정한 A 라인 원피스, 몬드리안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은 적청
"『패션 앤 아트』 소비중심 시대에 예술이란 무엇인가" 내용보기







김영애 (지음)/ 마로니에북스(펴냄)






현대미술을 전공하고 대학 출강, 칼럼니스트, 루이비통, 샤넬을 비롯한 유수 브랜드의 아트컨설팅, 국립현대미술관 등 각종 전시의 심사와 자문 위원을 맡고 있는 저자. 패션이 하나의 아트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다.





이브 생 로랑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을 것이다. 가로 세고 격자 무의의 단정한 A 라인 원피스, 몬드리안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은 적청 의자, 몬드리안의 느낌을 가장 잘 표현한 이브 생로랑의 작품들. 책을 펼치자마자 볼거리 가득했다. 아! 매 페이지를 넘기면서 구경? 하느라 정신없었던 책^^



여성바지 정장이 1960년대에서야 만들어졌다는 사실은 충격이다.



프랑스 패션 하면 크리스챤 디올이 떠오른다. 패션 분야에서 흑인 작가들을 영입하고 활동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도 앞장서게 된다. 물론 그 과정이 쉽지 않았다. 루이비통이나 에르메스 그리고 샤넬..... 이름만 들어도 분명한 이미지가 떠오르는 이유는 뭘까? 그들의 장인 정신 그리고 변화를 주저하지 않는 용기? 책은 나처럼 브랜드에 관심은 있지만 잘 알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각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 성장과정과 고난을 이겨낸 과정 그리고 앞으로 이 브랜드의 미래까지 조망해 준다. 이분들이 얼마나 많은 책을 읽는지도 놀랍다. 가브리엘 샤넬 사후에 방황하는 브랜드 가치를 다시 정점으로 끌어올린 칼 라거펠트의 서재. 책으로 꽉 찬 풍경이 정말 멋지다.




프라다를 통해 본 여성 디자이너의 계보, 시대를 앞서간 그들. 단지 판매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를 창조해 낸 그들이 아닐까 싶다. 아트의 세계를 통해 그들의 정체성과 그들만의 우주를 끊임없이 확장시켜온 분들. 예술은 단지 소비의 도구가 아닌 다양한 해석으로 만나야 할 것 같다.






출판사 협찬 도서를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






#패션앤아트, #김영애, #마로니에북스,

#예술과패션, #라이프스타일, #아트북


이달의 사락 r******7 2024.02.28.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패션 앤 아트
"패션 앤 아트" 내용보기
[패션 앤 아트]는 예술과 패션의 조화로운 상호작용에 대한 계몽적인 탐구를 통해 이 두 영역이 어떻게 매끄럽게 어우러져 초월적인 아름다움을 창조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 책은 이브 생 로랑, 디올, 루이비통, 에르메스, 샤넬, 프라다, 구찌, 펜디 등 업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브랜드의 기원과 진화를 소개하며 하이패션 세계에 대한 독특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패션 앤 아트]
"패션 앤 아트" 내용보기

[패션 앤 아트]는 예술과 패션의 조화로운 상호작용에 대한 계몽적인 탐구를 통해 이 두 영역이 어떻게 매끄럽게 어우러져 초월적인 아름다움을 창조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 책은 이브 생 로랑, 디올, 루이비통, 에르메스, 샤넬, 프라다, 구찌, 펜디 등 업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브랜드의 기원과 진화를 소개하며 하이패션 세계에 대한 독특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패션 앤 아트]는 브랜드 마케팅 스토리텔링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럭셔리 패션의 세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이러한 상징적인 브랜드의 성공 뒤에 숨겨진 창작자의 이야기와 창의적인 영감은 어디로부터 오는지를 설명하였다. 각 브랜드를 정의하는 풍부한 역사와 장인 정신을 탐구하고, 예술성과 혁신이 어떻게 세계적인 찬사를 받았는지 강조한다.

 

특히 에르메스펜디 섹션은 브랜드 헤리티지와 예술적 협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에르메스에 관한 이야기는 품질에 대한 브랜드의 헌신과 전통적인 기법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조화시키는 능력에 대해 깊이 있게 설명하였다. 마찬가지로 펜디 부문에서는 모피와 럭셔리 패션에 대한 브랜드의 혁신적인 접근 방식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제공하며, 창의력과 규범을 재정의하는 능력을 보여준다.

 

[패션 앤 아트]의 내용을 곱씹으면서 이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근본적인 메시지는 '위대한 예술이 위대한 예술을 낳는다'라는 것이 분명해졌다. 이 개념은 패션 디자이너들이 다양한 예술 형식에서 영감을 얻어 흔한 의류나 액세서리가 아닌 그 자체로 진정한 예술 작품이 되는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아름답게 드러나게 된다. 이 브랜드들의 이야기는 예술과 패션 디자인의 지속적인 관계에 대한 이야기이며, 관습에 도전하고 예술적 표현의 한 형태로서 패션의 진화에 기여한 선구적인 디자이너와 예술가들을 기념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패션 앤 아트]는 창의성의 무한한 잠재력과 다양한 예술 형식의 혼합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찬사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패션계에서 가장 유명한 이름 뒤에 숨겨진 세심한 장인 정신, 예술적 혁신, 선구자적 마인드를 감상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패션 애호가, 예술 애호가, 그리고 이 두 가지 역동적인 세계의 아름다운 시너지 효과에 흥미를 느끼는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책과콩나무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s*****g 2024.02.26.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패션 앤 아트
"패션 앤 아트" 내용보기
'콜라보레이션을(Collaboration)은 전략적 제휴의 일종으로 협업, 협동, 합작'을 의미하는데, 산업계 전반적으로 콜라보레이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기업들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매출증가와 브랜드의 고착된 이미지를 상쇄해왔다. 콜라보는 동종을 넘어 이종 브랜드로도 이어져 시너지를 내왔다.   대표적인 예로 대한 제분은 세븐브로이와 모나미는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는
"패션 앤 아트" 내용보기

'콜라보레이션을(Collaboration)은 전략적 제휴의 일종으로 협업, 협동, 합작'을 의미하는데, 산업계 전반적으로 콜라보레이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기업들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매출증가와 브랜드의 고착된 이미지를 상쇄해왔다. 콜라보는 동종을 넘어 이종 브랜드로도 이어져 시너지를 내왔다.

 

대표적인 예로 대한 제분은 세븐브로이와 모나미는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는 마세라티, 데카스텔리외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브랜드의 고급스러움을 강화하고 브랜드의 신사업 진출을 추진했다.

패션업계도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왔는데, 폴 스미스와 라이카는 비비드 한 색상을 입힌 라이카 X2 폴 스미스 에디션을 선보였고 컨버스는 미국 만화 출판사 DC 코믹스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콜라보레이션이 꼭 브랜드와 결합할 필요는 없다.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예술 작품도 좋은 콜라보레이션의 대상이다. 실제로 많은 분야의 디자이너들이 영감을 얻기 위해 미술관을 찾곤한다.

 

이유는 예술작품에는 예술과는 끊임없이 시대의 관습과 대항하며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화조와 시선을 작품에 담아냈고 디자이너들이 예술작품에서 찾고자 한건 바로 그 새로움에서다. 또한 두 분야의 결합은 일상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다는 새로운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줄 수 있어 대중들에게 브랜드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된다.

 

『패션 앤 아트』는 샤넬, 루이비통, 에르메스, 디올, 프라다, 발렌티노, 구찌, 팬디, 발렌시아가, 알렉산더 맥퀸, 이세이 미아케 등 유명 브랜드의 역사를 포함해 시대와 함께 변화 중인 패션 브랜드의 현주소와 활발히 활동 중인 예술가들을 소개한다. 이들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젊은 예술가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는데 이들의 활약은 패션을 넘어 미술관과 거리로까지 패션과 예술의 결합을 보여주고 있다.

 

흔히 패션 하면 화려한 쇼윈도나 패션쇼장을 떠올리는데, 얼마나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며 일상으로 다가오고 있는지 알 게 된다. 패션쇼 장만해도 잠수교나 미술관, 궁, 대학교 등. 친숙한 공간으로 확장되는 것만 봐도 그들만의 브랜드에 안착하는 게 아니라 끊임없이 세상과 소통하며 세상 밖으로 나가려 해왔음을 잘 담아낸다.

 

패션 앤 아트. 평소 브랜드와 예술에 관심이 있는 독자나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와 예술가를 연결하고 이들의 교집합이 만들어 낸 새로움을 만날 수 있는 책이다. 책에 소개된 브랜드 대부분이 소위 명품이라 불리는 고가의 브랜드들이지만, 이들이 어떻게 지금과 같은 브랜드를 구축하고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지도 함께 볼 수 있어 마케팅 종사자들에게 많은 영감을 준다.

 

d****a 2024.02.22.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명품의 멋진 도전
"명품의 멋진 도전" 내용보기
이브 생로랑, 디올, 루이비통, 에르메스, 샤넬, 프라다, 구찌 등..유명한 패션 브랜드는 이름만 들어도 기분이 들뜨네요.그림으로 비교하면 명화처럼 느껴지는 명품 패션 브랜드가 요즘은 아트와 결합하여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패션 브랜드가 아트와 결합한 과정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책이 나와서 얼른 읽었습니다.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명품 브랜드의 이야기를 읽는 것은
"명품의 멋진 도전" 내용보기


이브 생로랑, 디올, 루이비통, 에르메스, 샤넬, 프라다, 구찌 등..

유명한 패션 브랜드는 이름만 들어도 기분이 들뜨네요.

그림으로 비교하면 명화처럼 느껴지는 명품 패션 브랜드가 요즘은 아트와 결합하여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패션 브랜드가 아트와 결합한 과정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책이 나와서 얼른 읽었습니다.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명품 브랜드의 이야기를 읽는 것은 신비롭고 즐거운 독서였어요.

'패션 앤 아트'라는 책을 소개합니다.

유명한 패션 브랜드는 영감을 얻는 원천이 있습니다.

그것이 예술작품이나 아티스트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 책에는 12개의 패션 브랜드가 어떻게 아트와 결합했는가 담고 있어요.

꼭 고전과 명품이 결합하는 것은 아니고, 현대 작품이나 작가와도 많이 교류하고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유명한 작가와만 협업하는 것이 아니라, 신진 작가도 찾아내어 교류를 통해 유명해지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뜨는 아티스트를 알고 싶으면 유명한 패션 브랜드가 협업한 작가를 찾으면 된다는 말도 있다고 하네요.

아티스트는 제품의 디자인에도 참여할 수 있고, 쇼윈도 디스플레이에도 영감을 발휘합니다.

그래서 명품 매장에 가면 전시관에 간 것 같은 분위기가 느껴지나 봅니다.

예술 하면 배고프고 굶어죽는다는 옛말이 낯설게 느껴지는 시대입니다.

아트와 상업의 결합이 너무나 자연스럽죠.

또한 패션 브랜드마다 패션쇼를 여는 특별한 장소가 있는데요.

프랑스의 경우 그 장소가 대부분 미술관이라고 합니다. (LVMH는 루브르, 샤넬은 그랑팔레, 디올은 로댕 미술관)

저자는 이 책에 최신 경향에 대한 분석도 담았는데요.

현대의 창작은 전혀 본 적 없는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미 있는 것을 조금씩 바꾸어 새로운 맥락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서 고개를 끄덕이면서 읽었네요.

명품의 경우 새로운 제품을 출시해도 완전히 혁신적인 것이 아니라 기존의 분위기에서 약간 변형한 것을 내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저는 '패션과 아트' 두 단어만 읽어도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이 단어는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혁명'의 느낌도 담고 있어요.

패션과 아트가 앞장서서 시대의 인식을 바꾼 경우들이 많으니까요.

처음 여성 정장 바지가 나왔을 때, 미니스커트가 나왔을 때를 떠올려 보아요.

지금은 당연한 것이 그 당시에는 혁명적인 도전이었답니다.

그저 패션만 바꾼 것이 아니라, 여성 인권 개혁의 아이콘이 되기도 했죠.

명품 브랜드의 혁신은 지금도 이어집니다.

구찌가 팝아트와 결합한 상품을 선보여서 올드한 이미지를 탈피한 것을 보고 놀랐어요.

과감한 시도 덕분에 젊은 세대의 마음까지도 사로잡고 있어요.

명품 브랜드를 선호하는 젊은 사람들을 '영 앤 리치'라고 부르는 말도 생겼죠.

그런데 패션 브랜드의 진화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트와의 결합이 패션 분야에서 그치지 않고, 라이프 스타일로 옮겨가고 있다고 합니다.

에르메스가 만드는 테이블웨어와 가구가 그 사례입니다.

이 책에서 다양한 사례를 읽을 수 있어서 재밌었어요.

앞으로 명품을 바라보는 시선이 특별해질 것 같아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k*****0 2024.02.2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패션 앤 아트
"패션 앤 아트" 내용보기
샤넬, 루이비통, 에르메스 등 12개의 명품 브랜드가 등장하는 책이라 흥미롭습니다이 명품 브랜드들은 경기를 안타고 매번 고공행진입니다.특히 샤넬은 구매한 가격보다 오르기에 오픈런부터 구입하는 꿀팁까지 다양한데요가방 하나에 보내는 정성이 대단합니다샤넬로 재테크 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요어떤 매력이 있기에 이렇게 특별 대접일까요부의 상징이면서 패션의 대표인 이 브랜
"패션 앤 아트" 내용보기
샤넬, 루이비통, 에르메스 등 12개의 명품 브랜드가 등장하는 책이라 흥미롭습니다
이 명품 브랜드들은 경기를 안타고 매번 고공행진입니다.
특히 샤넬은 구매한 가격보다 오르기에 오픈런부터 구입하는 꿀팁까지 다양한데요
가방 하나에 보내는 정성이 대단합니다
샤넬로 재테크 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요
어떤 매력이 있기에 이렇게 특별 대접일까요
부의 상징이면서 패션의 대표인 이 브랜드들의 역사와 예술 산업의 관계를 알고싶어서 선택한 책이고 읽을 기회가 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패션과 예술에 녹아들어 있는 그 가치와 의미를 느끼고 배워보겠습니다
어디에서든 갑자기 등장한 천재는 주목을 받다 주변의 경계 대상으로 거부당하다 자신만의 뛰어난 능력을 발휘합니다
그 과정이 멋지고 짜릿합니다
그렇게 성공한 이브 생 로랑은 많은 사랑을 받습니다
예술 작품이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기까지 그 과정을 읽으며 예술의 영향력이 얼마나 강한지 새삼 느낍니다
제가 샤넬보다 좋아하는 디올은 디자인도 제 취향이고 화장품도 제 피부에 맞아서 선호하는 브랜드입니다
이 책에서 가장 알고싶었던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소장하고 애정하는 브랜드의 탄생부터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을 읽으며 뭐하나 그냥 이루어지는 것은 없구나 깨닫습니다
루이비통은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싶은데요
워낙 남녀 구분없이 대중적으로 알려진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가 있을텐데요
끊임없이 노력하고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며 그 속에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명품 브랜드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왜 이들이 인정받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예술과 패션이 만나 만들어내는 그 가치는 상상 이상인데요
그 명성을 이어 온 이들의 역사와 성장 과정,새로운 도전을 읽으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명품을 그저 남들에게 보여지는 매개체로 보지말고 그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고 공감하길 바라며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북유럽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w******p 2024.02.2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수도원에서 자란 소녀의 결말 I 책소개
"수도원에서 자란 소녀의 결말 I 책소개" 내용보기
지금까지 오랜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는 브랜드에게는 저마다의 이야기가 있다.이 이야기는 무척이나 흥미롭지만 하나하나 찾아보려 한다면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가끔 뉴스 칼럼을 통해 읽는 즐거움을 누리기도 하지만, 읽다 보면 내용이 마무리되어 아쉬움을 갖게 된다. 그런 이들을 위해 여기 루이비통, 에르메스, 샤넬, 발렌티노, 구찌의 이르기까지 이 브랜드를 창업한 이들의 삶
"수도원에서 자란 소녀의 결말 I 책소개" 내용보기



지금까지 오랜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는 브랜드에게는 저마다의 이야기가 있다.

이 이야기는 무척이나 흥미롭지만 하나하나 찾아보려 한다면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가끔 뉴스 칼럼을 통해 읽는 즐거움을 누리기도 하지만, 읽다 보면 내용이 마무리되어 아쉬움을 갖게 된다. 그런 이들을 위해 여기 루이비통, 에르메스, 샤넬, 발렌티노, 구찌의 이르기까지 이 브랜드를 창업한 이들의 삶을 글에 녹여내 발간된 책이 있다. 바로 도서 패션앤 아트이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샤넬은 샤넬과 재테크의 합성어 '샤테크'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만큼 시간이 지날수록 그 상품의 값어치가 오르는 브랜드 중 하나다. 매년 새로운 모델이 나와도 가장 오래된 모델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으며 그 몸값이 날로 상승하고 있어도 사람들은 여전히 번호표를 쥐고 여전히 이 모델을 사기 위해 줄을 선다. 심지어는 소재별로 크기별로 구비해두는 사람들까지 존재한다. 샤넬이 과연 어떤 브랜드 있길래 어떻게 자신을 홍보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왔길래 여전히 많은 이들의 결혼 혼수품이라 부를 정도로 사랑을 받는 걸까. 도서를 통해 샤넬에 대해 알아보자.




브랜드 샤넬의 창업주 가브리엘 샤넬은 그녀 자체가 샤넬이었다.

어머니를 여의고 수녀원에 보내져서 그곳에서 언니와 함께 생활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럴까. 샤넬의 옷은 통통 튀는 느낌보다는 수녀들의 의상처럼 검정과 흰색이 샤넬을 연상시키는 트레이드 마크 색이다. 샤넬은 성인이 된 후 부유한 가문의 남자들을 만나며 상류층의 세계에 발을 들였다고 한다. 재봉사이자 어느 카페의 가수로 활동하던 샤넬에게는 섬유업 후계자 에티엔 발상이라는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그와 함께 여행을 다니고 그의 좋은 옷을 빌려 입으며 승마도 즐겼던 샤넬은 여성들에게도 치렁치렁한 드레스가 아닌 이처럼 편안하고 심플한 기능적인 옷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숨 막히는 코르셋을 착용해야만 입을 수 있는 드레스가 아닌 일자 재킷을 디자인하고 화려한 형형색색의 깃털 달린 모자 대신 깔끔하게 디자인된 세련된 모자를 만들어냈다고 한다. 좋은 가문의 남자들을 만나며 그녀의 생활 반경은 넓어졌고 스코틀랜드에서 발견한 한 원단으로 샤넬 하면 떠올리는 옷이 완성됐다. 그 원단은 바로 '트위드 원단'이었다. 굵은 양모를 평직이나 능직으로 작물을 짜서 만든 이 트위드는 현재는 많은 브랜드에서 차용해서 쓰고 있지만 여전히 이 트위드를 샤넬 트위드 라 불릴 정도로 샤넬은 트위드 원단을 이용해 옷을 만드는 것에 귀재였다.



저자는 샤넬은 신분 차이로 인해 그 누구와도 결국 결혼을 하지 못했지만 만약 결혼을 해서 여느 동화 속의 끝맺음처럼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답니다. 가 되었다면 우리는 지금의 샤넬을 기억하지 못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 말에 공감이 갔다. 비록 그녀의 삶에 결혼이 없었다는 것이 원해서 한 선택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그 덕분에 그녀가 만들어낸 향수의 이름은 마담이 아닌 마드모아젤로 남아있을 수 있었으니 말이다.

w**********2 2024.02.2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패션 앤 아트
"패션 앤 아트" 내용보기
명품에 대해 큰 관심은 없지만 명품이라 불리는 브랜드들은 갑자기 인기를 끈 것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대중들에게 알려진 것들이라 이름 정도는 알고 있다. 요즘 명품은 인기 연예인에서 대중적이고 어린 아이돌까지 앰버서더로 명품을 홍보하고 있어 더욱 대중들에게 쉽게 노출되고 익숙한 느낌이다. 오래전 영화에 배우들이 입고 나온 옷들이 지금 명품으로 불리는 브랜드들이라는 것을
"패션 앤 아트" 내용보기


명품에 대해 큰 관심은 없지만 명품이라 불리는 브랜드들은 갑자기 인기를 끈 것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대중들에게 알려진 것들이라 이름 정도는 알고 있다. 요즘 명품은 인기 연예인에서 대중적이고 어린 아이돌까지 앰버서더로 명품을 홍보하고 있어 더욱 대중들에게 쉽게 노출되고 익숙한 느낌이다. 오래전 영화에 배우들이 입고 나온 옷들이 지금 명품으로 불리는 브랜드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샤넬이나 구찌, 디올과 같은 명품 의상은 특정 배우에게 입혀 유명해진 경우라고 한다. <패션 앤 아트>에서는 우리나라에도 많이 알려진 명품들에 관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이브 생 로랑, 디올, 루이비통, 에르메스, 샤넬, 프라다, 발렌티노, 구찌, 펜디, 발렌시아가, 알렉산더 맥퀸, 이세이 미야케 등 패션을 아트로 만드는 브랜드들의 이야기가 흥미롭다.     


브랜드 디올의 창업주인 크리스찬 디올은 1928년 무렵 20대 초반 젊은 나이에 갤러리를 운영하며 달리와 피카소의 작품 등을 소개했다. 전쟁의 여파로 집안이 어려워지면서 갤러리 운영을 할 수 없게 되고 디올은 취업 하기보다는 자신의 이름을 건 회사를 차리고 싶은 욕망이 있었다. 디올의 재능을 높이 산 투자자의 지원으로 1940년대 디올은 패션 하우스 '디올'을 시작한다. 고가의 가방 브랜들로 알려진 '에르메스'는 1837년 마구 용품을 만드는 비즈니스로 시작해 오늘날 가장 대표적인 패션 브랜드로 성장했다. 에르메스는 아들에서 손자까지 가업을 이으며 러시아 황제에게 말안장을 납품할 정도로 성공한 것이다. 그러나 곧 사람들이 마차가 아닌 차를 타고 다니는 시대가 될 것을 예측하고 차에 필요한 장신구를 만들겠다는 발상으로 전환한다. 승마용품에서 새로운 디자이너들을 영입하면서 찻잔, 주전자, 접시 등 에르메스의 테리블웨어가 만들어지고 인기 품목으로 자리 잡는다. 명품 브랜드들의 역사를 보면 처음부터 패션 브랜드가 아닌 브랜드들이 패션에서도 성공한 것에는 이유가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달의 사락 s********3 2024.02.2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패션 앤 아트 : 루이비통, 에르메스, 샤넬... 예술과 결합하여 성장해온 명품 브랜드 이야기!
"[서평] 패션 앤 아트 : 루이비통, 에르메스, 샤넬... 예술과 결합하여 성장해온 명품 브랜드 이야기!" 내용보기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마로니에북스에서 출간한 '패션 앤 아트'입니다. 패션과 예술은 서로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할 수 있는데요, 세계 곳곳에서는 패션쇼를 통해서 서로 간의 유기적인 연결과 창조적인 작품을 뽐내면서 관련 산업들도 성장해 왔습니다. 때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센스의 옷들이 등장하기도
"[서평] 패션 앤 아트 : 루이비통, 에르메스, 샤넬... 예술과 결합하여 성장해온 명품 브랜드 이야기!" 내용보기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마로니에북스에서 출간한 '패션 앤 아트'입니다. 패션과 예술은 서로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할 수 있는데요, 세계 곳곳에서는 패션쇼를 통해서 서로 간의 유기적인 연결과 창조적인 작품을 뽐내면서 관련 산업들도 성장해 왔습니다. 때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센스의 옷들이 등장하기도 했지만, 이 또한 패션을 예술의 영역으로 표현했다면서 갈채를 받기도 해왔죠. 그리고 이 책에서는 이러한 예술과 패션 분야가 어떻게 서로 간에 영향을 주면서 확장하고 성장해왔는지를 소개해 주고 있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들을 키워낸 인물이 누구인지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주고 있어서 흥미로운 책이었습니다^^



'패션 앤 아트'의 김영애 저자는 이안아트컨설팅의 대표로서 루이비통과 샤넬 등을 비롯한 전 세계의 유명 브랜드들과 아트컨설팅을 진행한 적도 있다는데요, 그 밖에도 여러 패션 및 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쌓아온 경험들을 통해서 이번에 전 세계 유수 패션 브랜드들의 소개와 함께 그들이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이 무엇인지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제가 사용 중인 향수 브랜드인 디올을 포함해서 명품 가방으로 유명한 루이비통이나 샤넬 등의 해외 브랜드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새로운 작품을 창조하도록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옷이나 가방 등의 의류와 같은 패션 분야의 영역 또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단순히 몸에 걸치는 천 조각이 아닌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승화되는 경우도 자주 있죠. '패션 앤 아트'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아트 컬렉터인 '이브 생 로랑'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패션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디자이너'의 존재를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그림이나 조각품을 예술로서 완성시키는 사람을 화가나 조각가로 부르는 것처럼 디자이너는 예술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의 작품을 패션으로 완성시킨다고 할 수 있습니다.



'패션 앤 아트'에서는 우리가 자주 들어봤던 유명 브랜드들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함께 그 브랜드들이 지금까지 이렇게나 거대하게 성장해 올 수 있었던 배경들 또한 이야기해 주고 있어서 흥미로웠는데요, 단순히 공장에서 찍어내서 비싸게 파는 공산품으로서 패션 의류들을 다뤘다면 이 브랜드들이 지금만큼 고급스러우면서 예술작품으로까지 극찬 받는 제품들을 내놓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만큼 패션 업계에서 예술과 패션은 서로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각자만의 철학을 지닌 채로 이어져 내려온 거겠죠. 12개의 명품 브랜드를 통해서 패션과 예술의 관계가 어떠한지 살펴볼 수 있던 재밌는 책이었습니다!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북유럽 #패션앤아트 #김영애 #마로니에북스
이달의 사락 7*****u 2024.02.2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패션앤아트
"패션앤아트" 내용보기
패션과 아트의 콜라보레이션 패션 앤 아트우리가 흔히 듣는 명품 브랜드들에 대한 깊이를 알수 있는 책입니다.에르메스, 프라다, 루이비통, 샤넬, 구찌 등 12개의 브랜드의 시초와 브랜드의 역사에 대해서도 알수 있습니다. 이제 패션디자이너라고 하지 않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라고 합니다.옷을 입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몸에 옷을 입혀서 이를 통해 나자신을 표출하고 나자신
"패션앤아트" 내용보기



패션과 아트의 콜라보레이션 패션 앤 아트


우리가 흔히 듣는 명품 브랜드들에 대한 깊이를 알수 있는 책입니다.
에르메스, 프라다, 루이비통, 샤넬, 구찌 등 12개의 브랜드의 시초와 브랜드의 역사에 대해서도 알수 있습니다. 


이제 패션디자이너라고 하지 않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라고 합니다.
옷을 입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몸에 옷을 입혀서 이를 통해 나자신을 표출하고 나자신이 누구인지 정체성을 나타내는 방법으로 스타일을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의 정체성으로 내새울만한 스타일에는 그만한 깊은 철학이 깃들어 있습니다. 이 책에 나온 12개의 명품 브랜드들이 그리스와 로마의 오래된 양식을 이어가고 있고 단순히 지금 현재 빠르게 소비되는 유행이 아니라 오랜시간 사람들이 좋아해오는 미술작품들에서 영감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루이비통은 아트 마케팅을 주도 하고 있는데, 브랜드 이름보다 디자이너들의 이름을 앞세워서 유명한 수많은 디자이너를 배출해내기도 했습니다. 




2022년에 생로랑이 한국에 왔을때 한국작가 이배 작품으로 플래그십 스토어를 꾸며서 성공적인 홍보효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배 작가는 숯을 사용하는 작가로 유명한데, 작가의 고향 청도 인근에서 구한 소나무는 건조한 기후를 견디고 자라서 숯으로 만들었을때 작가가 원하는 채도와 명도의 검은색이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숯의 검은색이 생로랑의 검은색과 조화를 잘 이루었습니다. 


이배 작가 그 자체로도 유명하지만, 패션과 접목하여 이배작가와 생로랑 모두 다른 분야의 사람들에게도 이름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었을 것입니다. 


디올은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한다'라는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의 책 제목을 의상에 새겼습니다.
아디치에 교수는 대학강의를 맡았을때 무엇을 입을지 고민이었다고 합니다. 패션으로 자신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드러내지만, 볼륨감있는 몸매를 가진 젊고 눈부신 여자와 교수라는 정체성이 상충된다고 느껴지는 사회적 편견을 지적한 것입니다. 

남성은 일을 하러 갈때 너무 남성적으로 보여서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할까봐 걱정하는 일이 없지만,
여성은 너무 초라하지도 화려하지 않게, 너무 젊지도 늙지도 않게, 너무 여성적이지도 커리어 우먼같지도 않게 등등 엿어에게 부과되는 사회적인 시선을 모두 계산해 무엇을 입을지 고민합니다. 


어른들로 부터 듣는 소리도 이와 비슷하고, 개인적으로 옷을 입을때 사회적인 시선을 신경쓰며 자라왔습니다. 
이렇게 패션에는 아트와 철학 등 많은 것이 담겨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볼수 없는 그 의미를 세세하게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각 브랜드에 대한 역사를 통해 정통성을 알게 되었고, 패션과 관련된 사진으로 눈도 즐거운 책이었습니다. 



#패션앤아트

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달의 사락 b*******9 2024.02.28.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