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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촌과 안동 하회마을도 박물관일까? 박물관이라고 볼 수 있다. '박물관'이나 '뮤지엄'으로 표시된 것만 박물관이라고 생각해선 안 된다. 미술관, 과학관, 동물원, 식물원, 수족관, 기념관과 같이 박물관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는 것도 박물관에 포함된다. 박물관은 역사, 자연사, 미술,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자료를 수집, 보존, 전시하는 곳이다. 크게 보면 박물관은 미술관을 포함한다. 미술관은 미술 자료만을 수집, 보존, 전시하는 곳이다. 한국에서는 뮤지엄을 박물관으로, 아트 뮤지엄이나 갤러리를 미술관으로 번역한다.
방학이 되면 부모는 자녀의 안목을 넓혀주기 위해 새로운 경험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을 열심히 물색하곤 한다. 그런 장소 가운데 하나가 바로 박물관이다. 박물관 운영의 주요 목적은 교육, 향유, 연구, 전시 등이다. 그런데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전시 소개하는 박물관은 몸과 마음의 휴식공간, 치유공간이 될 수도 있다. 가령 유대인 학살이라는 참사를 기념하는 공간인 홀로코스트 기념관은 희생자의 추모는 물론, 집단기억의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힐링 장소이기도 하고, 진지한 반성과 이해를 통해 비극적인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참교육하는 배움의 공간이기도 하다. 나 역시 박물관의 고즈넉함과 치유 기능을 즐길 때가 있다. 다만 동네 근처에 박물관이 있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발품을 팔아야 한다. 용산의 국립중앙박물관은 언제나 우리를 반갑게 맞이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 박물관의 큐레이션과 큐레이터가 중요한 이유다. 큐레이터는 박물관과 미술관 등에서 자료나 작품을 수집하고 연구하며 전시를 기획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지금은 주로 '전시 기획자'로 불리지만, 큐레이터는 원래 중요한 유물을 보존하고 관리하는 '수장고 열쇠를 지닌 사람'을 뜻하는 용어였다. 지금은 박물관이나 미술관이 아니더라도 특정 주제에 대해 전문적인 시각을 가지고 연구, 분류, 기획하는 업무를 큐레이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럼, 큐레이터가 될려면 어찌 해야 하나.
"일반적으로 박물관 큐레이터는 고고학, 미술사학(고전), 역사학 등을, 미술관 큐레이터는 미술사학(근현대), 미학, 예술학, 미술 이론 등의 전공과목을 이수하여 관련 분야 학위를 받은 사람에게 채용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유사한 직종에서 경험을 쌓고 실무 능력을 갖출 필요도 있습니다."(104쪽)
박물관에서 일하는 프로들의 직업은 다양하다. 앞서 언급한 큐레이터 외에도 보존과학자, 아키비스트, 에듀케이터와 홍보 전문가 등이 있다. 보존과학자는 전시장에 도착한 작품의 상태를 확인하고, 아키비스트는 공공 기록과 자료를 전문적으로 수집ㆍ관리ㆍ서비스하며, 에듀케이터는 전시와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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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을 다니다보면 뭔가궁금한게 많은데? 예를들어 전시품 보관방법이나, 어떻게 여기왔는지, 전시가끝나면 이작품들은 어디로가는지?등등등 그런것들에 대해서 알려준 내용이 이책에 수록되있어요. 우리가 좋은 작품들을 더잘볼수있게 해주는 분들에대한것도요. 이책은 7분의 전문가 분들이 각장을 맡으셔서 각장마다 다른매력이 숨겨져있는데 특히 쉽게 만나기 힘든 국립 박물관 전·현직자분들의 경험을 통해 다양한 직업과 생각을 만날수 있다는 점 에서 매력이 넘치는거같아요. 시대별 전시품들에 대한 소개와 역사도 틈틈히 알려주고, 알아봅시다 코너를 통해 흥미로운 이야기들과 역사 , 정보를 알려줘서 좋더라구요. 중간중간 특이한 이야기가 신기하기도했어요. 십자군전쟁 시기나 16세기 사용했다던 정조대 가 특히 신기하더라구요. 철로된건데 진짜사용한걸까 싶기도했어요. 그냥두면 쉽게썩는 문화유산들도 많기에 그걸 보존, 관리해주시는 담당자분들이 계시는거겠죠? 그분들의 이야기를 이렇게 듣고 하시는 일들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다보니 재밌고 신기하더라구요.박물관에대한 선입견을 버리라는게 참 좋더라구요. 저희도 요즘 체험형 박물관을 많이찾아다니는데 너무좋더라구요. 여기저기 신기한것도많고 다양한 박물관이 늘어나서 좋은거같아요. 더 많은 다양한 박물관 들이 생기면좋겠다 싶더라구요. 특이한 박물관 들을 몇군데 알려주셨음 더좋았을텐데도 생각했어요 어렵기도하지만 재미나기도하고 중간중간 그림들을통해 그모습들을 보니 더 집중도잘되고 상상력도 더 생겼어요. 어려운 그림들이기보단 쉬운그림들로 되있어서 보는데 편하더라구요.도슨트 를 이번 전시들을다니면서 중요하게생각하고 꼭들어야 전시가 더즐겁고 의미있다생각했는데 에듀케이터와 도슨트에대해서도 설명을 자세히 해주셨어요. 중간중간 토론해봅시다를통해 아이와 이야기할 주제를 정해서 이야기하기도 너무좋았고, 많은지식을 알게되서 좋았네요. 박물관과 전시회에 다닐때 더재미나게 다닐수 있을거같아요. ㅡ컬쳐블룸 리뷰단으로 선정되서 직접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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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한달에 한 번 이상은 꼭 가야지 마음먹은 곳이 박물관이다. SNS를 통해서도 아이랑 함께 가기 좋은 박물관, 미술관 등이 수 없이 공유된다.
아이가 어릴때는 입구에서 출구까지 100미터 달리기 하듯이 전진한 적도 있고, 어릴적에 간 미술관을 아이가 훌쩍 크고 다시 방문하니 또 다른 느낌에 울컥 한 적도 있다. 청소년을 위한 박물관 에세이는 이번 기회에 참 읽기 좋은 책이었다. 제목은 ‘청소년을 위한’ 이라는 전제가 있지만 청소년부터 어른까지 누구든 읽기 좋은 책이다. 아직 초등학교 2학년인 딸이 읽기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지만 어렵지않게 설명을 잘 해 놓았다. 그리고 요즘 시대에 맞게 변화하는 박물관 이야기가 재미있게 담겨있다. 우리가 아는 박물관이라함은 오래되고 낡은, 시간이 멈춰있는 곳이라는 선입견이 있는데 세상 어느곳보다 세상과 함께 변하고 있는 박물관의 이야기를 담았다.
박물관을 둘러보며 우리가 가진 호기심들, 궁금증도 깨알같이 담겨있고, 답변되어있다. 아이와 손잡고 박물관에 들어설때 하는 질문들, 엄마가 답해주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이 책에 담겨있다. 책을 읽다보면 이번 주말에 당장 박물관에 가야지! 하는 마음이 드릉드릉 생기는데, 그 마음을 알기라도 하는듯 큐알코드도 딱! 어쩜 사람 마음을 들어갔다 나온듯 할까.
책을 읽고 나면 혼자 이런저런 생각에 빠지게 되는데, 내가 생각하는 내용들이 ‘토론해 봅시다’라는 코너 속에 코너 느낌으로 정리되어 있다. 책만 읽고 정보를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정리하는 느낌이랄까.
이번주에 박물관에 아이와 가게되면 아이가 질문하기 전에 내가 먼저 미술관과 발물관은 뭐가 다를까? 하고 질문부터 하게될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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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에세이라는 제목을 보고 꽤나 설레였던 것 같아요. 저도 역사를 좋아하고 아이도 요즘 들어 역사를 좋아하게 되었기에 더더욱 박물관을 알아보고 있는 요즘인데요. 생각보다 많은 종류의 박물관을 찾았고 그 특색을 살펴보며 박물관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십 대 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박물관에 대한 흥미를 높여줄 책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박물관의 사전적 정의는 고고학적인 자료, 역사적 유물 등을 전시한 곳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생각해 보면 어릴 때에는 과학관이나 문학관 등은 별도의 개념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국립중앙박물관이 박물관의 전부라고 생각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박물관은 역사적인 문화재들이 있는 곳이라는 편견을 갖게 되었던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고 부모가 된 뒤 찾아본 박물관의 종류는 예상을 훨씬 뛰어넘어 다양하게 존재했는데요. 특히 최근에는 공예박물관을 자주 가게 되면서 특정한 주제를 가진 박물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들어가는글에서도 알 수 있지만 박물관도 점점 다방면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해요. 이 책에서 박물관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살펴보고 박물관을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지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박물관에 대한 글을 접하는 것이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이 책에서는 박물관에 대한 정의부터 보존과학, 운영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 총 7개의 장으로 나뉘어 설명되어 있어요. 그렇기에 박물관의 이모저모를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되었어요.
우리는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들만을 접하기 때문에 그 과정을 알기가 쉽지 않은데요. 이 작품들이 모이기 까지 어떠한 조사와 연구가 진행되는지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특히나 문학자료들은 개인이 소장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처음 알았는데요. 유족의 인터뷰를 통해 계속되는 조사와 연구 또한 왜 빠르고 자세하게 이루어져야 하는지도 느낄 수 있었어요. 이 유물이나 작품 등이 조사를 통해 세상에 나오게 되는 과정을 파악하다보면 보다 더 정교하게 가치를 보존할 수 있게 되기에 중요한 과정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어요. 지금까지 발굴된 자료들이 모두 다 전시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 조금은 의아했는데요. 다른 곳에서 다른 쓰임으로 기획되어 빛을 발할 수 있다고 하니 아직 전시되지 않은 것들에 대해서도 기대감이 커지게 되었어요.
우리가 박물관에 가서 유물을 볼 수 있는 것은 보존과학의 힘과 보존과학자들의 노력 덕분인데요. 생각해보면 부식이 쉬운 청동이나 철 외에도 나무, 종이 재질의 유물들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낡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상인데요. 이 속도를 늦추기 위한 방안으로 보존과학자들의 연구와 처리, 그리고 보관방법 등이 있었기에 우리가 계속해서 유물을 마주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 감사함이 절로 들었어요. 또, 보관처리방법이 계속해서 발전할 것이라 기대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많은 유물들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요즘은 새로운 목적을 가진 박물관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책에서 예로 든 것이 체험형 전시가 많은 어린이 박물관이었는데요. 이 또한 고유의 설립목적을 가지고 구성된 점을 강조하고 있어요. 설립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어디에 전시할지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하고 박물관 내부 또한 뜻에 맞는 설계를 해야한다는 점이 인상깊었어요. 저도 돌이켜보면 어떤 장소에 있는지, 편의시설이 어떤 것들이 포함되어 있는지 주차는 어떠한지 등등을 생각해 볼 때가 있거든요. 이 또한 설립목적에 따라 여러 가지로 고려되고 반영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박물관 에세이는 박물관에 대해서 알아간다는 것이 좋았지만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토론해봅시다" 코너였던 것 같아요. 단순히 박물관에 대한 지식을 쌓는다기 보다는 스스로 생각하고 깊은 학습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익했어요. 역사나 유물에 대하여 제대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다시 돌아가 박물관에 대해 흥미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책을 읽는 동안 지금까지의 박물관에 대하여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었고 이와 더불어 앞으로 개관하게 될 미래의 박물관에 대해서도 기대감이 생기게 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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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은 어떤 곳일까?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가족 나들이 정도. 학교에서는 괜찮은 하루 체험학습장인 정도. 연인들에게는 데이트하기 적당한 코스인 정도. 아이들에게는 또! 왜~~! 하는(우리집 이야기) 그런 오래된 물건이 쌓여있는 곳.
나에게도 위의 사례들처럼 그러했던 것 같다. 그런 정도의 적당히 한번 가볼 만한 곳.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는 박물관은 너무나 신나고 재밌고 기대되는 설레는 장소가 되어버렸다.
왜 변했을까?
박물관의 물건들이 나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부터인 것 같다.
박물관의 이야기들이 더는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나의 이야기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궁금하고 보고 싶고 설레기도 한다.
그런데, 이 책 『청소년을 위한 박물관 에세이』도 설렌다.
이 책에는 박물관에 대해 누구보다 애정을 갖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가득하다.
박물관의 교육적 관점에 대해 연구하는 강선주 교수님의 박물관에 대한 편견을 깨는 다양한 이야기, 20여 건의 전시회를 기획하고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오랫동안 연구하신 김인혜 학예연구관의 전시에 대한 이야기, 방대한 미술 자료를 수집하고 저장, 더 나아가 보급하는 역할을 하는 미술 아키비스트에 대한 이지희 학예 연구사님의 이야기, 얼마 전 경복궁 담벼락 낙서 사건에서 보았듯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일에 대한 김미도리 학예연구관님의 이야기, 안금희 교수님의 가정에서, 학교에서 미술관을 즐기며 배울 수 있도록 돕는 에듀케이터의 이야기, 박물관을 좀 더 편안하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고군분투하시는 곽신숙 학예연구관님의 이야기, 체험형의 미래형이라고 할까, 컴퓨터와 인공지능을 현명하게 이용하여 미래의 박물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서윤희 학예연구관님의 이야기.
평소에는 잘 만나볼 수 없었던 현장에 계신 분들의 박물관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다 보니 박물관이 더 소중하고 친근하게 느껴졌다.
박물관이라는 장소에 대한 생각부터, 좀 더 좋은 장소로 만들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 미래의 박물관에 대한 기대까지 모두 느낄 수 있는 책이다.
박물관에 가자면 또! 왜~~!라고 하는 아이가 있어 고민이라면, 『청소년을 위한 박물관 에세이』를 같이 읽어보길 바란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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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박물관 관련 종합 가이드북이라고 해야겠다. 박물관은 영어로 뮤지엄 이라고 하는데, 뮤지엄은 그리스어인 뮤제이온에서 기원했다는 설명부터 박물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설명에 이르기까지 꼼꼼하고 친절하게 풀어낸 책이다.박물관에서 근무했던 전,현직 학예 연구관과 대학 교수등 모두 일곱 명의 저자가 한 단원씩 맡아 설명했다.
책의 앞 부분에서 15개의 예를 들어 보이며 박물관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골라 보라는 문제가나왔다.창경궁이나 안동 하회 마을, 화순 고인돌 유적 등도 넓은 의미에서 박물관 이라고 설명했다. 박물관과 미술관의 차이를 설명하던 저자는 나중에는 미술관도 박물관에 포함 된다고 하였다. 노천 박물관, 지붕 없는 박물관, 에코 뮤지엄, 메타 버스 박물관 등 시대와 지역에 따라서 다양한 박물관이 존재 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한편 시대의 변화에 따라 박물관 안팎의 모든 사람, 박물관 관계자와 관람객이 박물관을 함께 만들어야 한다는 의식의 변화를 보이고 있다는 대목도 인상적이었다.
최초의 뮤제이온은 프톨레 마이오스 1세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학문과 예술의 여신인 뮤즈를 위해 알렉산드리아에 세운 사원이었는데 도서관이자 연구소이며 교육 기관이었다고 했다.
16세기~ 18세기, 유럽의 귀족이나 재력가 들이 오래된 물건이나 희귀한 물건, 아름답거나 이상한 물건을 수집하는 것은 재력과 권력, 지적 능력을 상징하게 되었다고 했다.이런 수집품 들이 나중에 국가의 소유가 되고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전시하기에 이른 것이다.
<청소년을 위한 박물관 에세이>는 일반인이 박물관 관련 교양과 지식을 쌓기에도 좋고, 한편으로는 박물관 관련 직업을 생각하는 청소년들에게는 아주 친절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활용하는 교육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도 생각하게 만든 책이다.
미술관도 그렇지만 박물관은 특유의 약간 어두운 조명 때문에 좀 더 안정감 있고 아늑한 느낌을 제공한다. 새봄에는 코로나로 발길을 끊은 박물관을 다시 찾아 보아야겠다.박물관 관련 지식을 상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한 일곱 분의 저자들께 감사 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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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 관한 모든 것]
박물관은 뮤지엄이라는 영어를 번역한 말로, 뮤지엄은 그리스어인 뮤제이온에서 기원했습니다. 프톨레마이오스 1세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학문과 예술의 여신인 뮤즈를 위해 알렉산드리아에 세운 사원으로 도서관이자 연구소, 교육기관이었다고 해요. 뮤지엄에는 다른 의미가 또 있는데요, 15세기 이탈리아 메디치 가문의 수집품을 묘사하는 말이었다고도 합니다. 17세기 영국에서는 호기심의 수집품을 묘사하기 위해 뮤지엄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했고요. 16-18세기, 유럽의 귀족이나 재력가가 미지의 세계였던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에서 가져온 진귀한 물건으로 방을 꾸미기 시작했고, 여기에 고대 그리스와 이탈리아의 르네상스에 관심을 가지고 골동품과 미술품을 수집했는데 이런 소장품들이 어떤 계기들을 거쳐 국가의 소유가 되었고 대중에게 공개된 것이 박물관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집과 연구에 더해 전시까지 시작한 박물관은 1683년 옥스퍼드 대학에서 개관한 애시몰린박물관이고, 최초로 일반 대중에게 개방한 박물관은 영국 박물관이라고 전해집니다. 박물관이 국가와 시민의 유산을 수집하고 보호하는 기관이라는 개념을 정립한 것은 프랑스 시민혁명 시기로, 그 당시 몰락한 왕가와 수도원이나 귀족의 물건을 압수해 1793년 루브르박물관이 이 물품을 대중에게 공개하게 된 것이죠. 처음에는 부유층에게만 개방했지만 이후 법을 수정해 일반인에게까지 무료로 공개하기 시작했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박물관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순종은 1909년 황제로 즉위한 후 창경궁의 대한제국 제실박물관을 일반인에게 공개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제실박물관은 조선이 식민화되는 과정에서 탄생했어요. 제실박물관은 1910년에 이왕가박물관으로 격하되었고 한국의 국립박물관은 1948년 정식으로 출발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그런데 그 전신은 1915년 경복궁에 세워진 조선총독부박물관이에요. 일제강점기에 조선총독부는 총독부 소속의 박물관을 만들어 고구려와 백제, 신라, 고려, 조선 등의 고분과 유물을 발굴하고 전시했는데요, 1938년에는 내선일체 기획 전시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그들의 의도가 뻔히 보이지 않나요? 내선일체 뿐만 아니라 삼국시대부터 조선에 이르는 문화재를 전시하며 역사를 왜곡하려는 계획이 보여 심히 불쾌했어요.
[청소년을 위한 박물관 에세이] 는 이런 박물관의 성립 과정과 그 역사 뿐만 아니라 전시하고 보존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요. 더 나아가 미술관을 활용하는 교육은 무엇인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박물관의 모든 것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그냥 한 번 슥 보고 지나쳤던 것들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애정이 담겨 있는지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저도 예전부터 박물관에 관심을 가졌던 건 아니에요. 도슨트가 동행하지 않으면 이해하지 못할 전시도 어려워하며 꺼려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첫째가 박물관을 좋아해요. 방학에 이런 저런 일정이 있어 박물관을 제대로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하고, 얼마 전 다녀온 제주도 여행도 박물관 위주로 가고 싶다고 말하는 아이예요. 그렇다고 관련 도서를 몰입해서 읽는 것은 아니지만 무언가가 자신을 끌어당기고 있다는 기분을 느끼고 있는 게 아닐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자주 가고 자주 들여다보면 저도 아이도 무언가 얻지 않을까요.
요즘에는 체험형 전시도 아주 많더라고요. 예전같은 박물관을 떠올리며 멀리하시면 재미있는 경험을 놓치실 수도 있어요. 아직 어렵게 다가오는 전시에 마음이 가지 않는다면 이런 체험형 박물관이나 전시로 시작해보시길 추천드려봅니다.
**네이버 독서카페 '책과콩나무'를 통해 <해냄출판사>로부터 지원받은 도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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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 살아 있다> 라는 영화를 본 적 있나요? 이 영화에서 박물관은 과거가 현재가 되는 곳이자, 흥분, 두려움, 공포, 즐거움, 슬픔 등 온갖 감정이 요동치는 곳으로 그려집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박물관 하면 조용히 걸어 다니며 뭔가를 읽고 보면서 쉼없이 머릿속에 지식을 집어넣어야 하는 재미없는 곳을 떠돌릴까요? 과거와 동물, 예술 작품에 대한 호기심도 박물관에만 가면 사라지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정말 박물관은 그렇게 재미없는 곳일까요? (-16-) 큐레이터는 박물관,미술관 등에서 자료나 작품을 수집하고 연구하며 전시를 기획하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인류의 역사에서 이러한 일을 처음 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영국의 고고학자인 찰스 레너드 울리 경은 기원전 530년에 현재의 이라크 지역에 있던 신바빌로니아 왕국에서 역사상 가장 오래된 박물관을 세웠다고 여겼습니다. (-37-) 전시란 한마디로'가치를 골유하는 일'이라고 했는대, 그렇다면 이 대목에서 가장 주요한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이지 않는 무형의 가치를 대체 어덯게 판단하는가? 과연 무엇이 전시를 통해 공유하고 공공의 자산으로 보존될 반한 것인가? 왜 그런가?" (-65-) 더 나아가 20세기 초 미국 톨레도미술관은 미술관이 단순히 작품을 전시하는데 그칠 것이 아니라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사회적 의무가 있다고 보았습니다. 그러한 시각에서 1908년에는 당시 문화적으로 소외되었던 흑인 커뮤니티의 미술관 참여를 높이기 위해 흑인 미술가의 전시를 기획했고, 1919년에는 시청각 장애 아동을 위한 미술 실기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습니다. (-180-) 제페토'힐링동산'은 힐링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사용자의 아바타는 평화롭게 만들어진 이 가상공간에서 여러 퀘스트(과제)를 완수하면 가까이 다가가 반가사유상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들판의 꽃들 사이에서 보석들을 찾아 여러 오라에 갇힌 반가사유상을 풀어주어야 동굴 속으로 다른 반가사유상을 만나게 된답니다. (-276-) 대한민국은 전국토가 박물관,미술관이라고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르 쓴 유홍준 교수께서 말했다. 박물관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한곳에 담아놓은 특별한 곳으로서, 인류의 유산을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고 보존하기 위해서 시작되었다. 여기에 문화적 가치를 주요하게 생각하고 있었으며, 박물관마다,문화해설사, 큐레이터가 있어서, 방문객,관광객의 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었다.특히 대한민국은 일제강점기르 지나면서, 해외로,문화재 반출이 이어졌다. 일본 뿐만 아니라 프랑스에 있는 한국의 문화재가 유럽 곳곳에 있었다. 책 『청소년을 위한 박물관 에세이』은 박물관에 대한 개념과 정의를 내리고 있었다. 고대 한반도에 있었던 청동기 시대에 살았던 이들이 남긴 , 고인돌이 있다. 고분, 건물, 자연환경, 암석, 식물군락 등에 대해서, 원형 그대로 보전하거나, 복원하고, 전시한다.여기서 박물관은 역사 박물관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특정 주제에 관한 박물관이 있으며, 공공기관이 관리하는 박물관과 민간이 관리하는 박물관이 있다. 지역에는 필통 박물관이 있다. 대표적인 민간박물관이며, 직접 건물을 사서, 해외에서 수집한 필통을 전시해 놓은 소규모 민간 박물관이다. 이러한 곳에 청소년에게 유익한 문화적 가치가 될 수 있으며, 원형 그대로 보존하고, 복원하며,전시하게 된다. 박물관은 사람들의 편의에 따라 만들어진 개념이며,정보와 지식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서, 문화해설사, 큐레이터를 두어서, 박물관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확장하고 있다.청소년에게 박물관에 대한 이해 뿐만 아니라 관련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마지막으로 박물관은 사용자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서, 로블룩스, 제페토로,문화재에 대한 상상력과 사용3자 경험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적 스토리텔링을 소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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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출판사에서 '에세이'라는 이름을 달고 청소년들을 위한 지식 교양 입문서를 펴내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지성들이 집필한 대안교과서, 창의력과 지성 및 인성을 키우고 진로 선택과 미래 설계의 함을 길러준다는 '청소년 에세이 시리즈'는 자금까지 모두 24권이 출간되었다. 사회학에세이부터 철학, 심리학, 세계문학, 독서 등등의 내용을 다루었으며 이번에 읽은 책은 박물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 박물관 에세이》는 우리가 알고 있는 박물관에 관해 설명하는 책이다. 박물관이 어떤 곳인지부터 시작해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떤 공부를 했으며 어떤 과정을 거쳐서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이를 위해 집필진 7명이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청소년들을 위해 설명을 시작한다. ?책은 모두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박물관은 무엇이고, 어떻게 탄생했을까>부터 시작해 7장 <상상이 현실이 되는 미래의 박물관>까지 읽다보면 박물관 구성원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박물관이 사회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대략이나마 알 수 있게 된다. 박물관을 가보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그곳에서 기회된 전시물들만 보고 나올 때가 많다. 도록 같은 걸 사들고 와서 살펴보기도 하지만 대부분 그때 뿐이고 책장에 고이 모셔둘 때가 더 많다. 그래서 하나의 전시를 위해 이토록 많은 사람이 매달린다는 사실을 책을 통해 알게 되면서 살짝 마음이 찔리기도 했다. 너무 대충 보고 나온 기억이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3장과 4장의 내용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아카비스트라는 존재는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큐레이터는 자주 들어봐서 익숙한 명칭인데 아카비스트는 들어본 기억이 없다. '국가의 공식적인 기록들을 수집하고 분류하여 영구 보존하며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록을 열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가'가 아카비스트이며 전문적인 직업군으로 자리잡은 개 100년 정도라고 한다.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해 분류하고 연구하며, 전자기록까지 책임지는 사람들. 수장고부터 시작해 전자기록까지 관리하는 그들의 업무내용은 정말 방대하다. 이런 과정을 책으로 엮어내기도 하는데 이 장을 쓴 이지희 학예연구사는 백남준 작가의 <다다익선>에 관한 미술자료와 전시를 한 권의 책으로 엮은 일화를 이야기한다. 아ㅏ비스트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구해서 읽어보면 좋을 듯하다. ?보존과학자들의 이야기는 우리가 알고 있는 고고학자의 일 중에서 복원에 관한 일과 비슷하다. 종이와 나무 등 유기물을 연구라는 보존과학자와 금속이나 석재 같은 무기물을 연구하는 보존과학자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 창녕 비토리에서 출토된 배를 박물관으로 옮기는 과정이나 보존처리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보존과학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다. 보존처리에 10년이 걸렸다고 하니 그 과정이 얼마나 조심스럽고 섬세하게 이루어지는지 알 수 있다. 3장과 4장을 살펴봤지만 다른 장들에서 소개되는 내용들도 흥미로운 게 많다. 2장의 큐레이터 부분에서는 <미술이 문학을 만났을 때>라는 전시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 있다. 코로나 때 전시를 하면서 온라인으로도 전시를 했고 QR코드로 투어 감상을 할 수 있게 했다. 30년대 문인과 미술가들의 만남을 다룬 전시내용인데 조만간 시간을 내서 감상해볼 예정이다. ?박물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소개하는 박물관 속 이야기, 어떤 일을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 어떤 공부를 하고 어떤 과정을 밟아야 한다는 내용이 나와 있어서 이 방면에 꿈을 지니고 있는 학생들에게 길잡이 역할도 한다. 또한 나같은 일반인에게도 하나의 전시를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매달려서 노력하고 있는지 알려준다. 박물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것은 우리같은 관람자들이다. 박물관과 전시, 그 과정 사이의 일에 이해가 깊어진다면 앞으로의 전시를 좀더 풍부하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
박물관 가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 저에게는 아주 반가운 책이었습니다. 박물관은 무엇이고 어떻게 탄생했을까? 부분부터 마음에 들었습니다. 박물관은 오늘날과 전혀 다른, 과거의 인간, 동물, 식물, 예술, 과학의 세계를 보여주면서 인간, 자연, 사회 등에 대해 갖고 있는 우리의 관념이 어쩌면 매우 편협할 수되 있다는 점을 일깨워준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그것'의 과거와 미래가 궁금할 때 가야 하는 곳은? 우리는 그곳을 박물관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사실 박물관에는 우리가 좋아할만한(청소년들도) 모든 것이 들어있습니다. 역사와 미술 작품은 물론이고 게임, 애니메이션 캐릭터, 로봇, 차, 인형, 동화책, 곤충, 만화, 케이팝을 비롯한 음악, 춤, 등이 전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 프로그램도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의 국립박물관은 어떻게 탄생했을까?에 대한 이야기에서 최초의 공공 박물관, 영국박물관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었고 유물은 국가와 시민의 것이라는 '루브르 박물관' 그리고 내셔널리즘에 관한 이야기도 유익했습니다. 개인의 소장품은 어떻게 국가의 유산으로 자리매김하는지에 대한 개인적인 저의 호기심이 해결되어서 좋았습니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챕터는 '전시' 부분이었습니다.
이중섭이 평생 그린 작품과 관련된 자료를 종합적으로 모아서 펼쳐 보일 때, 다시 말해 전시할 때 비로소 우리는 지금까지 잘 알지 못했던 이중섭의 진가를 확인하고 다양한 논의를 전개할 수 있습니다. “이중섭이 궁극적으로 원했던 예술의 세계는 무엇인가? 그는 독창적인 재료와 갈고닦은 기법을 통해 자신의 세계를 작품에 구현하는 데 성공했는가. 혹은 어떤 부분에서 실패했는가? 그의 예술에 대한 생각은 오늘날 어떤 시사점을 던지는가?” 이와 같은 질문과 논의가 전시라는 플랫폼을 통해 일어납니다. 전시를 통해 관람객과 전문가는 작품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생각과 영감을 얻고 교환합니다. 바로 이것이 전시의 가장 중요한 목적입니다. --- 「2장 좋은 작품을 더욱 빛나게, 전시!」 중에서
또한, 박물관의 문화유산을 과학적으로 잘 보존하는 직업인 '보존과학자'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학습과 참여로 나아가는 미술관 교육도 의미있게 느껴졌습니다.
각 챕터에 박스로 마련된 〈알아봅시다〉는 소변기를 예술품으로 만든 프랑스 미술가 마르셀 뒤샹의 이야기부터, 안동 하회마을 같은 ‘지붕 없는 박물관’의 탄생 배경, 유산·유물·문화재·오브제 용어의 차이점 등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를 다루는데,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문화·역사·예술 지식을 쌓을 수 있어서 의미있게 느껴졌습니다. 각 챕터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토론해 봅시다〉에서는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질문을 준비해놓았습니다. ‘어느 날 국가에서 특별히 세금을 낸 사람들에게만 시간과 날씨를 알려준다면 어떨 것 같은가?’ ‘작품의 실물과 NFT 중 어떤 것이 더 소장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질문에 스스로 답하고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면 청소년들이나 우리 어른들에게도 창의력과 사고력을 신장시키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청소년들 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고마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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