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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인간의 전형이랄까...
"매력적인 인간의 전형이랄까..." 내용보기
카이사르 하면 떠오르는 것이라고는 로마제국 클레오파트라 안토니우스 부르투스 그리고 프랑스 만화 아스테릭스에서 표현되는 바보같은 황제... 뭐 그정도로 밖에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는 나였다. 카이사르를 다시 만난것은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에서 였다. 로마 역사에서 카이사르를 넘겨갈 수는 없었으니... 하지만 로마인이야기 에서의 카이사르는 작가의 주관적인 판단
"매력적인 인간의 전형이랄까..." 내용보기
카이사르 하면 떠오르는 것이라고는 로마제국 클레오파트라 안토니우스 부르투스 그리고 프랑스 만화 아스테릭스에서 표현되는 바보같은 황제... 뭐 그정도로 밖에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는 나였다. 카이사르를 다시 만난것은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에서 였다. 로마 역사에서 카이사르를 넘겨갈 수는 없었으니... 하지만 로마인이야기 에서의 카이사르는 작가의 주관적인 판단과 작가 자신의 인물에 대한 호감도가 상당히 호의적으로 표현된 것 같기에 객관적인 인물접근을 필요로하던중 이 책을 발견하였다. 전형적인 전기인 이책은 작가의 객관적인 시각이 돋보였다. 탄생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인물의 성장과정과 출세와 처세술을 군더더기없이 흔한 미화여구 한마디 없이 사실적으로 표현하고자하는 작가의 노력이 곳곳에서 보여졌다. 흔히 전기하면 인물의 위대한 업적이니 그의 천재성 후덕한 인간성을 줄줄이 늘어놓는 전기라기 보다는 자화자찬이라고 까지 할 수 있는 내용이 즐비한 가운데 드물게 차분한 분위기로 처음부터 끝까지 객관성을 유지한 작품이었다. 그러나 카이사르는 역시 카이사르 였나 보다 어떠한 표현 속에서도 그는 매력적인 인간의 전형이랄까... 이태리의 한 경찰 관계자가 카이사르의 전기를 읽고 그에대한 평을 권한 시오노 나나미에게 이렇게 말했다지... 그의 밑에서 용병대장이라도 했으면 싶다고...
s********i 2001.07.30. 신고 공감 0 댓글 0